아브라함 같이 믿읍시다 (창15:1-7)
본문
위기가 기회입니다. 절대로 희망을 포기하지 맙시다. 에티오피아의 비킬라 아베베는 올림픽 마라톤 경기에서 맨발로 풀 코스를 완주해 우승을 차지한 전설같은 영웅이었습니다. 그러나 슬프게도 그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전신마비가 되어 마비된 육체를 회복하기 위해 두 다리를 절단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런한 절망적인 현실 앞에서도 인생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절대 희망을 붙들고 말하기를 “나는 두 다리를 잃었지만 아직 건강한 두 팔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부지런히 남아 있는 두 팔을 단련해서 노르웨이에서 열린 장애인 올림픽 썰매 경주에 출전해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위기가 기회입니다.
1 위기는 은총의 선물입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시편 49:15),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리라”(시편 46:1)고 했습니다.
2 위기는 변화의 신호입니다. 내가 변하면 상대가 변합니다.“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창세기 32:28). 얍폭 나루에서 변화받은 야곱은 침략군대를 호위병으로 바꾸신 것입니다(창세기33:4).
3 위기는 하나님이 일하실 때입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홍해로 왔을 때 애굽의 군대가 추격해 왔습니다. 진퇴양난의 위기입니다. 그때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출애굽기 14:13-14)고 했습니다. 애굽의 군대가 추격해 와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협할 때 하나님은 천사를 통해서 모세의 지휘권을 인수하여 하나님이 직접 지휘하신 것입니다.
지금 아브라함은 어려운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엘람 왕 그돌라오멜의 반격을 통해 잠을 이루지 못하고 불안한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때 하나님이 나타나서 내가 너의 방패가 되어 줄 것이며, 롯보다 더 좋은 아들을 줄 것이며, 그가 약속에 땅에서 자라서 세계를 정복할 것이다고 했습니다.
첫째:방패되신 하나님 롯의 대한 아브라함의 사랑은 특별했습니다. 그러나 롯은 아브라함의 심정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는 아브라함 곁을 떠나서 소돔에 가서 살게 되었으며, 결국 연합군에게 사로잡혀 가게 된 것입니다. 그때 그의 종 중에 한 사람이 나와서 아브라함에게 알렸습니다. 아브라함은 자기 집에 훈련된 318명의 군대를 이끌고 밤중에 가서 롯과 그가 빼앗긴 재물과 부녀와 인민을 다시 찾아왔던 것입니다. 그러니 언제 반격이 있을지 모르는 그때에 하나님이 이상중에 나타나서 이르기를 “나는 너의 방패요”(1)라고 했습니다. 방패가 무엇인가 적으로부터 오는 공격을 막는 무기입니다. 세상의 방패는 그렇게 안전하지를 못합니다. 골리앗은 창과 단창를 손에 잡고 방패든 자를 앞세웠습니다. “블레셋 사람이 점점 행하여 다윗에게로 나아오는데 방패든 자가 앞섰더라”(사무엘상 17:41)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부하들이 든 방패는 다윗의 물멧돌을 막아주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세상의 그 무엇을 방패삼아 의지하고 살아서는 안됩니다. 돈을 방패삼아 살아가는 어리석은 부자도 있습니다(누가복음 12:13-21). 권력을 방패삼아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어리석은 왕도 있습니다(사도행전 12:23). 사람의 칭송을 받기 위해 외식하는 어리석은 무리들도 있습니다(마태복음 23:13-36). 이러한 것을 방패삼아 사는 자들은 사단이 쏘는 죄의 독이 박힌 사망의 화살을 막아주지 못합니다. 가장 안전한 방패는 누구인가 하나님 입니다. 하나님이 친히 방패가 되어 막아 주시는데 해할 자가 없습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이사야 4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로마서 8:31)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시편18:1-2)고 했습니다. 사명자들은 하나님이 보호해 주십니다. 요셉은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므로 형통한 자가 되었습니다(창세기 39:2, 23). 다윗은 여호와로 목자 삼고 사니 하나님이 항상 지켜주었습니다(삼상24:1-4). 엘리사는 하늘의 불말과 불병거로 보호를 받았습니다(열왕기하 6:17). 다니엘은 자사굴속에서도 보호를 받았습니다(다니엘 6:22). 베드로와 바울은 옥에서도 자유함을 누렸습니다(사도행전 12:7, 16:26). 하나님은 당신의 방패가 되십니다.
둘째:지극히 큰 상급 주신 하나님 롯을 왜 데리고 나왔는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기를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창세기 12:1-2)고 했습니다. 이때 아브라함의 나이 70세입니다. 아브라함 당시만 해도 그 나이는 많은 나이입니다. 당시 셈족속들의 결혼 적령기가 보편적으로 30대 임을 알 수 있습니다(창세기 11:10-26).
그런데 그에게 자식이 없었습니다. 그 곁에는 아들 같은 롯이 있습니다.
그런데 왜 롯이 아브라함 곁을 떠났는가 그것은 하나님이 섭리적으로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언약위에 더욱더 굳게 서기 위해서입니다. 엘리에셀은 충성된 종입니다. 롯이 아브라함 곁을 떠났을 때 아브라함의 마음은 텅빈 둥지와 같았습니다. 그 텅빈 둥지에 누가 들어가게 되었는가 다메섹 출신 충성된 종 엘리에셀입니다. “아브람이 가로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나이까 나는 무자하오니 나의 상속자는 다메섹 엘리에셀이니이다”(창세기 15:2)고 했습니다.
엘리에셀이 얼마나 충성스러웠으며 후일에 아들 이삭을 결혼시키기 위해 선을 보려갈 때 엘리에셀을 보내면서 너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면 곧 내 며누리감이며, 하나님의 뜻이라고 했습니다(창세기 24:7-8). 그러나 하나님은 엘리에셀을 인정치 않았습니다. 그러면 이스마엘은 어떤가 조카 롯은 자기 곁을 떠난 지 오래이며, 충성된 종 엘리에셀도 하나님이 허락지 않고, 아내 사래는 경수가 끊어진지 벌써 오래 되었으니 어떻게 하란 말인가 그때 “사래가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의 생산을 허락지 아니하셨으니 원컨대 나의 여종과 동침하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창세기 16:2)고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얻은 아들이 이스마엘입니다.
그런데 이를 하나님이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갈을 아브라함에게서 떼어 놓으신 것입니다. 여기서도 하나님이 섭리적으로 하갈을 교만케 해서 사래와 사이를 멀리하여 아브라함 곁에서 멀리하게 하신 것입니다. 약속의 아들은 이삭입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얻었을 때 이상한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경수가 끊어진 사라의 몸에서 새로운 피가 돌기 시작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처녀와 같은 아름다움과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끊어진 경수가 회복이 되더니 배란기가 찾아온 것입니다. 그래서 그녀는 남편 아브라함을 맞이하게 되었고, 그들은 하나님의 언약과 약속을 믿고 사랑을 주고 받으면서 아들 이삭을 잉태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아브라함은 복의 근원자가 되신 주님이 오실 메시야의 길을 열어 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아브라함에게 주신 지극히 큰 상급입니다. 자식은 하나님이 주신 기업이요 선물입니다. 이러한 면에서 볼 때 은혜이지만 또한 두분의 떠거운 사랑과 노력으로 얻어진 것이기 때문에 상급인 것입니다. 훗일에 얻은 아들 이삭을 제물로 요구했을 때 그는 기쁨으로 드릴 수 있었습니다(창세기 22:1-4).
셋째:기업을 주신 하나님 아브라함이 받은 약속이 무엇인가 약속의 땅으로 가라 내가 너에게 씨를 줄 것이다 그에게서 복의 근원자가 날 것이다는 약속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약속은 십년이 지나기까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다른 방법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 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창세기 15:5)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밖을 불러 내어 하늘의 별을 세게 했습니다. 하나 둘 셋 ., 새로 다시 하나 둘 셋 넷 . 도무지 셀수가 없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내가 그처럼 많은 자식을 네게 줄 것이다고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늘의 별같이 많은 자식을 주시겠다는 데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 일이 보통일이 아닙니다. 그러한 많은 자식을 주면 약 속의 땅 가나안은 협소한 곳인데 어디서 살 것인가 그때 하나님이 주신 기업은 이러합니다.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워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18)고 했습니다. 애굽에서 유브라데까지는 당시 세계의 범위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은 온 세계 천하를 너와 네 후손에게 주겠다는 말입니다. 이처럼 유대인은 지금 온 세게에 편만해 있습니다. 그들은 세계 어디를 가든지 정복자로 살고 있습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신명기 28:1)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기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약속의 땅 가나안은 젖과 꿀이 흐르는 곳입니다. 아들 이삭은 백세에 얻은 독자입니다. 창대케 하시는 부요함도 귀하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을 주시는 하나님 자신이 더욱 귀합니다. 복으로 베풀어 주신 것에 눈이 어두워서 복되신 주님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위기는 기회입니다. 은퇴한 씨름 선수 중에 인하대학교를 졸업한 고경철 선수가 있습니다. 그는 본래 체중이 가벼워 태벽급이었습니다.
그런데 항상 장사의 문턱에서 손상주라는 작은 선수에게 무너지게 됩니다. 그래서 그가 신장을 이용하여 두 체급을 올려 백두급에 가서 빠른 순발력을 이용하여 장사가 되었습니다.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은 인생의 최대의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그는 보이는 위기를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로 끌고 갔습니다. 하나님을 자신의 방패로 삼고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의 키 워드(Key Word)는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7)라고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무엇을 믿었는가 하나님 자신에 믿고, 하나님 언약을 믿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었습니다;
1 위기는 은총의 선물입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시편 49:15),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리라”(시편 46:1)고 했습니다.
2 위기는 변화의 신호입니다. 내가 변하면 상대가 변합니다.“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창세기 32:28). 얍폭 나루에서 변화받은 야곱은 침략군대를 호위병으로 바꾸신 것입니다(창세기33:4).
3 위기는 하나님이 일하실 때입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홍해로 왔을 때 애굽의 군대가 추격해 왔습니다. 진퇴양난의 위기입니다. 그때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출애굽기 14:13-14)고 했습니다. 애굽의 군대가 추격해 와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협할 때 하나님은 천사를 통해서 모세의 지휘권을 인수하여 하나님이 직접 지휘하신 것입니다.
지금 아브라함은 어려운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엘람 왕 그돌라오멜의 반격을 통해 잠을 이루지 못하고 불안한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때 하나님이 나타나서 내가 너의 방패가 되어 줄 것이며, 롯보다 더 좋은 아들을 줄 것이며, 그가 약속에 땅에서 자라서 세계를 정복할 것이다고 했습니다.
첫째:방패되신 하나님 롯의 대한 아브라함의 사랑은 특별했습니다. 그러나 롯은 아브라함의 심정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는 아브라함 곁을 떠나서 소돔에 가서 살게 되었으며, 결국 연합군에게 사로잡혀 가게 된 것입니다. 그때 그의 종 중에 한 사람이 나와서 아브라함에게 알렸습니다. 아브라함은 자기 집에 훈련된 318명의 군대를 이끌고 밤중에 가서 롯과 그가 빼앗긴 재물과 부녀와 인민을 다시 찾아왔던 것입니다. 그러니 언제 반격이 있을지 모르는 그때에 하나님이 이상중에 나타나서 이르기를 “나는 너의 방패요”(1)라고 했습니다. 방패가 무엇인가 적으로부터 오는 공격을 막는 무기입니다. 세상의 방패는 그렇게 안전하지를 못합니다. 골리앗은 창과 단창를 손에 잡고 방패든 자를 앞세웠습니다. “블레셋 사람이 점점 행하여 다윗에게로 나아오는데 방패든 자가 앞섰더라”(사무엘상 17:41)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부하들이 든 방패는 다윗의 물멧돌을 막아주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세상의 그 무엇을 방패삼아 의지하고 살아서는 안됩니다. 돈을 방패삼아 살아가는 어리석은 부자도 있습니다(누가복음 12:13-21). 권력을 방패삼아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어리석은 왕도 있습니다(사도행전 12:23). 사람의 칭송을 받기 위해 외식하는 어리석은 무리들도 있습니다(마태복음 23:13-36). 이러한 것을 방패삼아 사는 자들은 사단이 쏘는 죄의 독이 박힌 사망의 화살을 막아주지 못합니다. 가장 안전한 방패는 누구인가 하나님 입니다. 하나님이 친히 방패가 되어 막아 주시는데 해할 자가 없습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이사야 4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로마서 8:31)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시편18:1-2)고 했습니다. 사명자들은 하나님이 보호해 주십니다. 요셉은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므로 형통한 자가 되었습니다(창세기 39:2, 23). 다윗은 여호와로 목자 삼고 사니 하나님이 항상 지켜주었습니다(삼상24:1-4). 엘리사는 하늘의 불말과 불병거로 보호를 받았습니다(열왕기하 6:17). 다니엘은 자사굴속에서도 보호를 받았습니다(다니엘 6:22). 베드로와 바울은 옥에서도 자유함을 누렸습니다(사도행전 12:7, 16:26). 하나님은 당신의 방패가 되십니다.
둘째:지극히 큰 상급 주신 하나님 롯을 왜 데리고 나왔는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기를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창세기 12:1-2)고 했습니다. 이때 아브라함의 나이 70세입니다. 아브라함 당시만 해도 그 나이는 많은 나이입니다. 당시 셈족속들의 결혼 적령기가 보편적으로 30대 임을 알 수 있습니다(창세기 11:10-26).
그런데 그에게 자식이 없었습니다. 그 곁에는 아들 같은 롯이 있습니다.
그런데 왜 롯이 아브라함 곁을 떠났는가 그것은 하나님이 섭리적으로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언약위에 더욱더 굳게 서기 위해서입니다. 엘리에셀은 충성된 종입니다. 롯이 아브라함 곁을 떠났을 때 아브라함의 마음은 텅빈 둥지와 같았습니다. 그 텅빈 둥지에 누가 들어가게 되었는가 다메섹 출신 충성된 종 엘리에셀입니다. “아브람이 가로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나이까 나는 무자하오니 나의 상속자는 다메섹 엘리에셀이니이다”(창세기 15:2)고 했습니다.
엘리에셀이 얼마나 충성스러웠으며 후일에 아들 이삭을 결혼시키기 위해 선을 보려갈 때 엘리에셀을 보내면서 너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면 곧 내 며누리감이며, 하나님의 뜻이라고 했습니다(창세기 24:7-8). 그러나 하나님은 엘리에셀을 인정치 않았습니다. 그러면 이스마엘은 어떤가 조카 롯은 자기 곁을 떠난 지 오래이며, 충성된 종 엘리에셀도 하나님이 허락지 않고, 아내 사래는 경수가 끊어진지 벌써 오래 되었으니 어떻게 하란 말인가 그때 “사래가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의 생산을 허락지 아니하셨으니 원컨대 나의 여종과 동침하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창세기 16:2)고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얻은 아들이 이스마엘입니다.
그런데 이를 하나님이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갈을 아브라함에게서 떼어 놓으신 것입니다. 여기서도 하나님이 섭리적으로 하갈을 교만케 해서 사래와 사이를 멀리하여 아브라함 곁에서 멀리하게 하신 것입니다. 약속의 아들은 이삭입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얻었을 때 이상한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경수가 끊어진 사라의 몸에서 새로운 피가 돌기 시작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처녀와 같은 아름다움과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끊어진 경수가 회복이 되더니 배란기가 찾아온 것입니다. 그래서 그녀는 남편 아브라함을 맞이하게 되었고, 그들은 하나님의 언약과 약속을 믿고 사랑을 주고 받으면서 아들 이삭을 잉태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아브라함은 복의 근원자가 되신 주님이 오실 메시야의 길을 열어 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아브라함에게 주신 지극히 큰 상급입니다. 자식은 하나님이 주신 기업이요 선물입니다. 이러한 면에서 볼 때 은혜이지만 또한 두분의 떠거운 사랑과 노력으로 얻어진 것이기 때문에 상급인 것입니다. 훗일에 얻은 아들 이삭을 제물로 요구했을 때 그는 기쁨으로 드릴 수 있었습니다(창세기 22:1-4).
셋째:기업을 주신 하나님 아브라함이 받은 약속이 무엇인가 약속의 땅으로 가라 내가 너에게 씨를 줄 것이다 그에게서 복의 근원자가 날 것이다는 약속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약속은 십년이 지나기까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다른 방법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 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창세기 15:5)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밖을 불러 내어 하늘의 별을 세게 했습니다. 하나 둘 셋 ., 새로 다시 하나 둘 셋 넷 . 도무지 셀수가 없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내가 그처럼 많은 자식을 네게 줄 것이다고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늘의 별같이 많은 자식을 주시겠다는 데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 일이 보통일이 아닙니다. 그러한 많은 자식을 주면 약 속의 땅 가나안은 협소한 곳인데 어디서 살 것인가 그때 하나님이 주신 기업은 이러합니다.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워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18)고 했습니다. 애굽에서 유브라데까지는 당시 세계의 범위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은 온 세계 천하를 너와 네 후손에게 주겠다는 말입니다. 이처럼 유대인은 지금 온 세게에 편만해 있습니다. 그들은 세계 어디를 가든지 정복자로 살고 있습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신명기 28:1)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기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약속의 땅 가나안은 젖과 꿀이 흐르는 곳입니다. 아들 이삭은 백세에 얻은 독자입니다. 창대케 하시는 부요함도 귀하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을 주시는 하나님 자신이 더욱 귀합니다. 복으로 베풀어 주신 것에 눈이 어두워서 복되신 주님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위기는 기회입니다. 은퇴한 씨름 선수 중에 인하대학교를 졸업한 고경철 선수가 있습니다. 그는 본래 체중이 가벼워 태벽급이었습니다.
그런데 항상 장사의 문턱에서 손상주라는 작은 선수에게 무너지게 됩니다. 그래서 그가 신장을 이용하여 두 체급을 올려 백두급에 가서 빠른 순발력을 이용하여 장사가 되었습니다.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은 인생의 최대의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그는 보이는 위기를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로 끌고 갔습니다. 하나님을 자신의 방패로 삼고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의 키 워드(Key Word)는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7)라고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무엇을 믿었는가 하나님 자신에 믿고, 하나님 언약을 믿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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