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디옥 교회를 본받자 (행11:19-26)
본문
좋은 성도가 좋은 교회를 만듭니다. 좋은 교회란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할 때 교회당을 크고 아름답게 잘 지은 것을 보고 좋은 교회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름다운 건물 자체를 나쁘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 시설을 갖추면 물론 좋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좋은 교회의 기준이 될 수는 없습니다. 교회의 표지를 말할 때 말씀이 신실하게 선포되고, 성례가 바르게 집행되고, 권징이 정당하게 시행되는 교회 를 말합니다.
그렇다면 좋은 교회의 기준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바르게 선포하고, 십자가와 부활 사건으로 전도에 불이 붙고, 주님을 왕으로 모셔서 순종의 영이 지배하는 교회 가 참으로 좋은 교회입니다. 우리 교회는 비교적 이러한 면에서 잘 갖추어진 좋은 교회입니다. 안디옥교회는 어떠한가 로마제국 당시에 안디옥이란 지명을 가진 도시가 16개나 있었습니다. 그 중에 성경에 기록된 곳은 두곳입니다. 하나는 소아시아 지역인 비시디아 안디옥이며(사도행전 13:14), 다른 한곳은 본문에 나오는 수리아 안디옥입니다(사도행전 11:19). 수리아 안디옥은 지중해 연안에 있는 로마 행정구역으로서 수리아 지역의 수도입니다. 주전 300년경 알렉산더 대왕의 후계자인 셀레우커스 니카톨(Seleucus Nicator)이 건설했는데 그가 그 아버지 이름 안디옥커스(Antiochus)를 따라 명명한 곳입니다. 당시 인구가 50만 정도로서 로마와 알렉산드리아 다음가는 아름다운 국제도시입니다. 그러한 반면에 사치와 향락으로 인한 부도덕한 우상 숭배가 많은 도시입니다. 이러한 곳에 안디옥 교회가 개척이 된 것입니다. 그러면 안디옥 교회는 어떠한가
첫째:순교의 피 위에 세워진 교회 읽을말씀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을 인하여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도를 유대인에게만 전하는데”(19) 스데반의 순교가 안디옥 교회를 탄생시킨 것입니다. 스데반은 사울의 박해로 순교의 제물이 되었습니다. 스데반의 순교로 복음의 불씨가 이방으로 번져 갔습니다. 한 사람의 헌신과 희생으로 복음의 세계화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나 한 사람이 중요합니다. 한 영혼이 밀알이 됨으로 놀라운 생명운동이 일어난 것입니다. 환난은 변장된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복을 환란이란 자루에 싸서 주십니다.
그러므로 환난만 보지 말고 환난속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크고 비밀하신 계획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요셉에게 애굽의 총리라는 꿈을 형들의 미움이란 봉지에 쌓서 그것을 다시 보디발과 그 아내의 중상 모략이라는 자루에 넣어 시위대장의 감옥이라는 쓰레기 더미속에 집어 던져 두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겉으로 들어난 것만 보고 원망, 불평, 탄식하며 살았다고 하면 그의 꿈은 산산 조각이 나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섭리를 보는 안목을 가지고 범사에 감사했습니다.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창세기 39:3)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진노 중에서도 긍휼을 베푸십니다. 예루살렘 교회에 환난이 없었다면 그들은 복음을 가지고 이방으로 나아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환난으로 인하여 이방으로 흩어진 자들이 복음을 세계에 전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환난중에도 감사합시다.
둘째:전도에 불붙은 교회 읽을말씀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20) 본문에 “주 예수를 전파하니”라고 했습니다. 좋은 성도는 예수를 주인으로 모신자이며, 좋은 교회는 주님이 왕으로 계셔서 순종의 영이 지배하는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주님만 높이고 주님만 자랑하고 주님만 증거해야 합니다. 사실 나 자신은 인생의 사고뭉치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린도전서 2:2)고 했습니다. 성령님받은 초대교회는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사도행전 5:42)고 했습니다. 전도를 못하는 교회는 죽은 교회입니다. 전도를 안하는 교회는 죽어 가는 교회입니다. 전도에 불붙는 교회는 살아서 역사하는 교회입니다. 하나님이 어느 교회에 복을 주시겠는가 우리 교회의 밀알의 강단 과 사랑의 편지는 전도할 수 있는 좋은 낚싯대입니다.
셋째:주의 손이 함께하는 교회 읽을말씀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다한 사람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했습니다. 주님의 강한 손이 붙잡아 주어야 합니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이사야 43:1)고 했습니다. 어떠한 인생도 하나님의 손을 비틀고 그 손에 있는 자들을 빼앗거나 해할 자가 없습니다. 가장 안전한 손이 주님의 손입니다. 찬송가 458장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라고 했습니다. 그 손은 권세의 손입니다. 그 손안에 위로와 평강이 있습니다. 그 손에서 신령한 복이 나옵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시편 127:1)고 했습니다. 앞서간 믿음의 사람들은 다 하나님의 장중에서 쓰임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창세기 12:3)고 했습니다.
넷째:소문난 좋은 교회 읽을말씀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22) 소문이 좋아야 합니다. 소문을 잘 내는 비결이 무엇인가 자랑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자랑합시다. 예수를 자랑하는 비결은 다른 것이 없습니다. 예수 믿으니 좋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좋은 전도입니다. 내가 믿어보니 좋더라 라고 하는 내 얼굴이 가장 좋은 전도지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목사를 자랑해야 합니다. 주의 종과 관계가 좋아야 합니다. 주의 종을 헐뜯고 은혜받을 성도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믿음의 동역자들을 칭찬해야 합니다. 동역자들을 칭찬한다는 것은 사랑이 많다는 증거입니다. 교회 부흥의 비결은 은혜와 사랑이 충만한 교회입니다. 소문이 좋아야 좋은 일군이 몰려옵니다. 이 소문을 듣고 바나바가 예루살렘교회에서 온 것입니다. 바나바는 얼마나 좋은 성도인지 모릅니다. 그는 헌신자요, 좋은 권면자요, 남을 높이는 겸손한자요, 믿음과 성령님이 충만한 자입니다. 안디옥교회도 데살로니가 교회처럼 좋은 소문이 퍼진 교회입니다(데살로니가전서 1:8). 악한 것은 모양이라도 버려야 합니다. 다섯째:은혜가 넘치는 교회 읽을말씀 “저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은 마음으로 주께 붙어 있으라 권하니”(23) 은혜가 보여야 합니다. “저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했습니다. 바나바가 와서 보니 하나님의 은혜가 보였습니다.
은혜를 아는 방법은 이러합니다. 은혜가 눈에 보이는 사람은 은혜를 아는 사람이고, 은혜가 눈에 안보이는 사람은 은혜가 없는 사람입니다. 바람을 눈으로 볼 수는 없으나 바람이 일어나면 그 현상을 통해서 알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은혜는 눈에 보이지 않으나 은혜를 받은 성도의 역사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은혜받은 성도의 기도와 찬양과 봉사를 보면 압니다. 주의 일은 은혜로 합니다. 사명은 은혜로 감당해야 합니다.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창세기 7:8)고 했습니다.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네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 강하고”(디모데후서 2:1)라고 했습니다. 바나바는 은혜 받은 성도들이 굳은 마음으로 주님의 교회를 섬길 것을 부탁했습니다. 교회에 은혜가 매마르면 사회보다 더 추한 곳이 되어 버립니다. 여섯째:크게 성장하는 교회 읽을말씀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님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24) 큰 무리가 모였습니다. 안디옥교회가 성장한 비결 몇 가지가 있습니다. 인간의 목소리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교회에는 하나님의 말씀만 강하게 선포되어야지 인간의 목소리가 나오면 안됩니다. 그리하면 하나님이 촛대를 옮기십니다. 좋은 성도가 몰려왔습니다. 바나바 같은 종이 왔습니다. 그가 또 다소에 가서 바울을 데리고 왔습니다. 섬기는 겸손운동입니다. 바나바는 연하의 바울을 자기보다 앞세웠던 것입니다. 영적인 권위와 권세에 순복할 줄 아는 교회입니다. 예루살렘 교회가 파송한 바나바의 말에 성도들이 순종했습니다. “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모든 사람에게 굳은 마음으로 주께 붙어 있으라 권하니.”그대로 따랐습니다. 일곱째:세인들에게 칭송을 듣는 교회 읽을말씀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25-26) 세상을 향한 교회의 사명이 무엇인가 세상이 복음을 방해하는 사단의 권세에 대하여는 피흘리기까지 항거해야 하나 윤리적인 삶에 있어서는 그들의 본이 되어야 합니다. 빛으로, 소금으로, 편지로써, 향기로써 어두움의 세계를 밝혀야 합니다. 그들은 안디옥에서 그리스도의 사람이란 칭호를 얻었으니 그리스도의 사명자가 된 것입니다. “너희는 세상에 빛이라 산 위에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너희로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태복음 5:13-16)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안디옥교회는 이러합니다.
1 순교자의 피위에 세워진 교회입니다.
2 전도에 불이 붙은 교회입니다.
3 주의 손이 함께하는 교회입니다.
4 좋은 소문이 난 교회입니다. 5 은헤가 넘치는 교회입니다. 6 크게 성장하는 교회입니다. 7 세인들에게는 칭송을 받는 교회입니다. 우리 교회는 안디옥교회 같이 주님의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는 교회가 됩시다.
그렇다면 좋은 교회의 기준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바르게 선포하고, 십자가와 부활 사건으로 전도에 불이 붙고, 주님을 왕으로 모셔서 순종의 영이 지배하는 교회 가 참으로 좋은 교회입니다. 우리 교회는 비교적 이러한 면에서 잘 갖추어진 좋은 교회입니다. 안디옥교회는 어떠한가 로마제국 당시에 안디옥이란 지명을 가진 도시가 16개나 있었습니다. 그 중에 성경에 기록된 곳은 두곳입니다. 하나는 소아시아 지역인 비시디아 안디옥이며(사도행전 13:14), 다른 한곳은 본문에 나오는 수리아 안디옥입니다(사도행전 11:19). 수리아 안디옥은 지중해 연안에 있는 로마 행정구역으로서 수리아 지역의 수도입니다. 주전 300년경 알렉산더 대왕의 후계자인 셀레우커스 니카톨(Seleucus Nicator)이 건설했는데 그가 그 아버지 이름 안디옥커스(Antiochus)를 따라 명명한 곳입니다. 당시 인구가 50만 정도로서 로마와 알렉산드리아 다음가는 아름다운 국제도시입니다. 그러한 반면에 사치와 향락으로 인한 부도덕한 우상 숭배가 많은 도시입니다. 이러한 곳에 안디옥 교회가 개척이 된 것입니다. 그러면 안디옥 교회는 어떠한가
첫째:순교의 피 위에 세워진 교회 읽을말씀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을 인하여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도를 유대인에게만 전하는데”(19) 스데반의 순교가 안디옥 교회를 탄생시킨 것입니다. 스데반은 사울의 박해로 순교의 제물이 되었습니다. 스데반의 순교로 복음의 불씨가 이방으로 번져 갔습니다. 한 사람의 헌신과 희생으로 복음의 세계화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나 한 사람이 중요합니다. 한 영혼이 밀알이 됨으로 놀라운 생명운동이 일어난 것입니다. 환난은 변장된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복을 환란이란 자루에 싸서 주십니다.
그러므로 환난만 보지 말고 환난속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크고 비밀하신 계획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요셉에게 애굽의 총리라는 꿈을 형들의 미움이란 봉지에 쌓서 그것을 다시 보디발과 그 아내의 중상 모략이라는 자루에 넣어 시위대장의 감옥이라는 쓰레기 더미속에 집어 던져 두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겉으로 들어난 것만 보고 원망, 불평, 탄식하며 살았다고 하면 그의 꿈은 산산 조각이 나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섭리를 보는 안목을 가지고 범사에 감사했습니다.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창세기 39:3)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진노 중에서도 긍휼을 베푸십니다. 예루살렘 교회에 환난이 없었다면 그들은 복음을 가지고 이방으로 나아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환난으로 인하여 이방으로 흩어진 자들이 복음을 세계에 전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환난중에도 감사합시다.
둘째:전도에 불붙은 교회 읽을말씀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20) 본문에 “주 예수를 전파하니”라고 했습니다. 좋은 성도는 예수를 주인으로 모신자이며, 좋은 교회는 주님이 왕으로 계셔서 순종의 영이 지배하는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주님만 높이고 주님만 자랑하고 주님만 증거해야 합니다. 사실 나 자신은 인생의 사고뭉치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린도전서 2:2)고 했습니다. 성령님받은 초대교회는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사도행전 5:42)고 했습니다. 전도를 못하는 교회는 죽은 교회입니다. 전도를 안하는 교회는 죽어 가는 교회입니다. 전도에 불붙는 교회는 살아서 역사하는 교회입니다. 하나님이 어느 교회에 복을 주시겠는가 우리 교회의 밀알의 강단 과 사랑의 편지는 전도할 수 있는 좋은 낚싯대입니다.
셋째:주의 손이 함께하는 교회 읽을말씀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다한 사람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했습니다. 주님의 강한 손이 붙잡아 주어야 합니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이사야 43:1)고 했습니다. 어떠한 인생도 하나님의 손을 비틀고 그 손에 있는 자들을 빼앗거나 해할 자가 없습니다. 가장 안전한 손이 주님의 손입니다. 찬송가 458장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라고 했습니다. 그 손은 권세의 손입니다. 그 손안에 위로와 평강이 있습니다. 그 손에서 신령한 복이 나옵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시편 127:1)고 했습니다. 앞서간 믿음의 사람들은 다 하나님의 장중에서 쓰임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창세기 12:3)고 했습니다.
넷째:소문난 좋은 교회 읽을말씀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22) 소문이 좋아야 합니다. 소문을 잘 내는 비결이 무엇인가 자랑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자랑합시다. 예수를 자랑하는 비결은 다른 것이 없습니다. 예수 믿으니 좋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좋은 전도입니다. 내가 믿어보니 좋더라 라고 하는 내 얼굴이 가장 좋은 전도지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목사를 자랑해야 합니다. 주의 종과 관계가 좋아야 합니다. 주의 종을 헐뜯고 은혜받을 성도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믿음의 동역자들을 칭찬해야 합니다. 동역자들을 칭찬한다는 것은 사랑이 많다는 증거입니다. 교회 부흥의 비결은 은혜와 사랑이 충만한 교회입니다. 소문이 좋아야 좋은 일군이 몰려옵니다. 이 소문을 듣고 바나바가 예루살렘교회에서 온 것입니다. 바나바는 얼마나 좋은 성도인지 모릅니다. 그는 헌신자요, 좋은 권면자요, 남을 높이는 겸손한자요, 믿음과 성령님이 충만한 자입니다. 안디옥교회도 데살로니가 교회처럼 좋은 소문이 퍼진 교회입니다(데살로니가전서 1:8). 악한 것은 모양이라도 버려야 합니다. 다섯째:은혜가 넘치는 교회 읽을말씀 “저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은 마음으로 주께 붙어 있으라 권하니”(23) 은혜가 보여야 합니다. “저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했습니다. 바나바가 와서 보니 하나님의 은혜가 보였습니다.
은혜를 아는 방법은 이러합니다. 은혜가 눈에 보이는 사람은 은혜를 아는 사람이고, 은혜가 눈에 안보이는 사람은 은혜가 없는 사람입니다. 바람을 눈으로 볼 수는 없으나 바람이 일어나면 그 현상을 통해서 알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은혜는 눈에 보이지 않으나 은혜를 받은 성도의 역사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은혜받은 성도의 기도와 찬양과 봉사를 보면 압니다. 주의 일은 은혜로 합니다. 사명은 은혜로 감당해야 합니다.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창세기 7:8)고 했습니다.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네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 강하고”(디모데후서 2:1)라고 했습니다. 바나바는 은혜 받은 성도들이 굳은 마음으로 주님의 교회를 섬길 것을 부탁했습니다. 교회에 은혜가 매마르면 사회보다 더 추한 곳이 되어 버립니다. 여섯째:크게 성장하는 교회 읽을말씀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님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24) 큰 무리가 모였습니다. 안디옥교회가 성장한 비결 몇 가지가 있습니다. 인간의 목소리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교회에는 하나님의 말씀만 강하게 선포되어야지 인간의 목소리가 나오면 안됩니다. 그리하면 하나님이 촛대를 옮기십니다. 좋은 성도가 몰려왔습니다. 바나바 같은 종이 왔습니다. 그가 또 다소에 가서 바울을 데리고 왔습니다. 섬기는 겸손운동입니다. 바나바는 연하의 바울을 자기보다 앞세웠던 것입니다. 영적인 권위와 권세에 순복할 줄 아는 교회입니다. 예루살렘 교회가 파송한 바나바의 말에 성도들이 순종했습니다. “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모든 사람에게 굳은 마음으로 주께 붙어 있으라 권하니.”그대로 따랐습니다. 일곱째:세인들에게 칭송을 듣는 교회 읽을말씀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25-26) 세상을 향한 교회의 사명이 무엇인가 세상이 복음을 방해하는 사단의 권세에 대하여는 피흘리기까지 항거해야 하나 윤리적인 삶에 있어서는 그들의 본이 되어야 합니다. 빛으로, 소금으로, 편지로써, 향기로써 어두움의 세계를 밝혀야 합니다. 그들은 안디옥에서 그리스도의 사람이란 칭호를 얻었으니 그리스도의 사명자가 된 것입니다. “너희는 세상에 빛이라 산 위에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너희로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태복음 5:13-16)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안디옥교회는 이러합니다.
1 순교자의 피위에 세워진 교회입니다.
2 전도에 불이 붙은 교회입니다.
3 주의 손이 함께하는 교회입니다.
4 좋은 소문이 난 교회입니다. 5 은헤가 넘치는 교회입니다. 6 크게 성장하는 교회입니다. 7 세인들에게는 칭송을 받는 교회입니다. 우리 교회는 안디옥교회 같이 주님의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는 교회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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