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합시다 (시16:6)
본문
구역은 작은 교회입니다. 헌신하는 지도자가 됩시다. 영국 청교도 목사 존 하버드(John Harvard)는 미국으로 건너와서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는 자신의 서재의 책을 가지고 교구 목사들의 지적 훈련을 시켰습니다. 교회가 건전해야 사회와 국가에 소망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돈 780파운드와 자기 서재의 400권의 책으로 지도자 훈련을 시작한 것이 후일에 세계적인 명문 하버드 대학이 된 것입니다. 나 한 사람이 중요합니다. 초대교회 스데반 집사의 순교로 복음은 세계를 향하여 번져 갔습니다.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님으로 말함을 저희가 당치 못하여”(사도행전 6:10)라고 했습니다. 스데반은 성령님과 지혜가 충만한 복음의 불씨였습니다. 스데반이 일으킨 복음의 불티가 빌립에 의하여 사미라아에 번져 간 불씨는 에디오피아 사람 내시를 통해 아프리카에 불을 붙였습니다. 베드로는에 의하여 가아사랴에 번져 간 복음은 고넬료를 통해서 로마에 불씨가 되게 했습니다. 스데반의 순교에 감동을 받은 바울은 안디옥에서 선교사로 세움을 받아 땅끝까지 복음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시대에 복음의 불씨가 되어야 합니다. 구역에서 밀알운동을 일으킵시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한복음 12:24)고 했습니다. 독생자(獨生子) 예수는 한알의 밀알입니다. 세상 그 어떤 곳에서도 이러한 밀알을 찾을 수 없습니다. 이 밀알은 자신의 죽음을 통해서 우리를 죄와 사망권세에서 구원하신 구세주입니다. 우리는 밀알교회에 사명자들입니다. 구역은 작은 교회입니다. 구역에서 밀알의 사명을 감당합시다. 구역장은 구역에서 밀알이 되어야 합니다. 구역은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초석입니다.
그러므로 구역 사명을 잘 감당하는 충성된 일군이 됩시다.
첫째:구역활동은 가장 아름다운 사역입니다. 읽을말씀 “내게 줄로 재어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시편 16:6) 구역활동은 가장 아름다운 사역입니다. 하반기 구역활동이 이번주부터 시작됩니다. 여러분에게 맡겨 준 구역은 목사님을 통해서 하나님이 맡겨 준 것입니다. 다윗은 구역활동이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역이라고 했습니다. 구역에서 복음을 전하여 영혼을 살리고 병들고 약한 양무리들을 바로 세워 가는 것을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일입니다. 당신에게 맡겨 준 구역은 이러합니다. 믿음의 줄로 재어 준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세상적인 방법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룬 사람들은 다 믿음의 사람들입니다(히브리서 11장).
그러므로 말씀을 듣는 일에 힘쓰고 애써서 믿음을 키우시기 바랍니다(로마서 10:17).
바울이 빌립보에 가서 교회를 개척할 때 귀신들려서 그를 괴롭혔던 여인이나(사도행전 16:16), 그를 옥에 집어넣어 가두었던 간수가 변하여 개척자가 되었습니다(사도행전 16:29). 처음에는 반대하는 무리들이지만 믿음으로 해 나가면 나중에는 구역 중심에 자리잡아 섬기는 자가 될 것입니다. 은사의 줄로 재어 준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내 힘이나 재주로 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공급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무한한 능력의 저수지입니다. 그 능력은 은사라는 수로를 통해서 우리에게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많은 은사를 받아야 합니다. 특별히 구역에서 영혼을 관리할 구역장은 최소한 다음과 같은 은사가 필요합니다. 먼저 양무리의 영적인 상태를 분별할 수 있는 은사가 있어야 합니다. 다음으로 지도자로서 말씀을 잘 가르칠 수 있는 지혜와 지식의 은사가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양무리의 형편을 따라 권면하고 위로하는 권위하는 은사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할 때 좋은 지도자가 됩니다. 재능의 줄로 재어 준 것입니다. 하나님은 각인에게 다양한 재능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재능을 당신은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린도전서 10:31)고 했습니다. 당신이 받은 일반은총을 구역을 위하여 복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바울같은 심정으로 “약한 자들에게는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여러 사람에게 내가 여러 모양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몇 사람들을 구원코자 함이니”(고린도전서 9:22)고 했습니다.
둘째:충성된 자에게 구역 사명을 맡깁니다. 읽을말씀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린도전서 4:1-2) 당신은 그리스도의 일군입니다. 일군이란 헬라어로 훼폐레테스(πηρτα)인데 이 말은 훼포(π-아래)라는 말과 에레테스(ρτη-배젖는자)라는 말의 합성어로서 보이지 않게 아래서 섬기는 자 로서 종이나 하인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일군으로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고 봉사할 때 훼페레테스로 섬겨야 합니다. 주님은 이 배에 선장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종으로서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섬기는 하인이 되어야 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비밀을 맡았습니다. 여기 맡은 자란 말도 헬라어로 오이코노모우스(Οκομου)인데 이 말 역시 오이코스(οκο-집, 가족)란 말과 네모(νμω-관리자)란 말의 합성어로서 집을 잘 관리하고 다스리는 자 를 말합니다. 밀알의 집을 세우시고 당신을 구역의 관리자로 세웠습니다. 당신은 요셉같은 선한 청지기가 되어야 합니다. 맡은 자에 구할 것은 충성입니다. 하나님은 일류나 최고를 원하지 않습니다. 최선을 다한 충성을 원하십니다. 모세는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명기 6:5)고 했습니다. 주님은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마태복음 22:37)고 했습니다. 맡겨 준 양무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십시요 가장 아름다운 삶은 최선의 삶입니다.
셋째:맡겨 준 양무리를 잘 관리합시다. 읽을말씀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요한복음 10:11)구역원을 잘 관리합시다. “네 양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떼에 마음을 두라”(잠언 27:23)고 했습니다. 맡겨 준 양무리를 부지런히 살펴서 연말에 배가되게 해야 합니다. 주님은 한알의 밀알의 오셔서 12제자로, 70전도단으로, 120명으로, 3-5000명으로,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까지 굴복시켜 땅끝까지 전하게 하셨습니다. 구역장은 양무리에 선한 목자가 되어야 합니다. 선한 목자는 양의 이름을 압니다. 유목생활을 하는 목자들은 양들에게 아름다운 꽃이나 식물의 이름을 붙여 줍니다.
그러므로 양에게는 자기에게 주어진 이름이 있습니다. 목자는 그 이름을 불러서 양무리를 인도하여 냅니다. 양에게 주어진 이름은 그 양의 정체성입니다.
그러므로 구역장은 양무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정체를 바로 파악하여 기도해 주어야 합니다. 선한 목자는 양무리 앞서갑니다. 교육중에 가장 좋은 교육은 앞서 행하여 모범을 보이는 것입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매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태복음 11:29)고 했습니다. 온유하신 주님은 구약의 선지자들의 예언된 그대로 친히 종의 형체을 입어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셨습니다(빌립보서 2:7). 겸손하신 주님은 친히 수건을 허리에 두르시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심으로 겸손을 행동으로 보여 주신 것입니다. 당신은 구역 양무리들에게 모범을 보이는 선한 목자가 되어야 합니다. 선한 목자는 양무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립니다. 삯군과 목자가 무엇인 다른가 목자는 양을 보고 일하나 삯군은 삯에 관심이 있습니다. 삯군은 삯을 위하여 일하지만 목자는 양무리의 생명을 위하여 일합니다. 주님은 선한 목자로서 양무리되신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목숨까지 받쳤던 것입니다.
넷째:끝까지 충성한 자는 상급을 받습니다. 읽을말씀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 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디모데전서 4:7-8) 선한 싸움을 싸웁시다. 인간은 더불어 살도록 지음받은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생존을 위하여 더불어 함께 살도록 하셨습니다. 서로의 부족을 도와주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나 죄로 인하여 오염된 인간은 불의한 방법으로 서로를 해하는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복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고 합니다. 복음을 더 많이 전하고 의를 더 많이 행하기 위해서 선의의 경쟁을 하게 하십니다. 구역별로 선한 열심을 내시기 바랍니다. 달려갈 길을 마칩시다. 모든 인생에게 하나님이 주신 사명의 길이 있습니다. 인생은 하나님이 지시하신 언약의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요나 같이 하나님이 지시하신 길을 떠나가면 안됩니다. 그 길에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시하신 길을 따라 갔던 아브라함에게는 하나님의 권고하심을 받았습니다. 주저앉아도 안됩니다. 뒤를 돌아보아도 안됩니다. 푯대를 향하여 달려갑시다. 모든 사역에는 가야 할 코스와 마쳐야 할 목표가 있습니다. 믿음의 법을 잘 지킵시다. 경기를 함에 있어서 지켜야 할 규칙이 있는 것처럼 인생이 살아가는데 지켜야 할 법칙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신앙과 생활에 유일한 규범인 성경을 주셨습니다. 이 언약을 붙들고 믿음으로 살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때로는 홍해 수도 갈라집니다. 반석에서도 샘물이 터집니다. 여리고의 장벽도 무너집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종들에게 베푸실 최후에 상급을 예비해 두었습니다. 우리 모두 그날에 면류관 받는 종들이 됩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좋은 구역장은 사역을 통해서 만들어집니다.
1 구역장은 영혼을 뜨겁게 사랑해야 합니다.
2 전도에 눈이 열여야 합니다.
3 사람을 다루는 지도력이 개발되어야 합니다.
4 상황을 분별하는 영적인 순발력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위하여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구역활동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합시다. 구역활동은 가장 아름다운 사역입니다. 충성된 자에게 구역사명을 맡깁니다. 맡겨 준 양무리를 잘 관리합시다. 끝까지 충성한 자는 상급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구역 사명을 잘 감당하는 충성된 일군이 됩시다.
첫째:구역활동은 가장 아름다운 사역입니다. 읽을말씀 “내게 줄로 재어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시편 16:6) 구역활동은 가장 아름다운 사역입니다. 하반기 구역활동이 이번주부터 시작됩니다. 여러분에게 맡겨 준 구역은 목사님을 통해서 하나님이 맡겨 준 것입니다. 다윗은 구역활동이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역이라고 했습니다. 구역에서 복음을 전하여 영혼을 살리고 병들고 약한 양무리들을 바로 세워 가는 것을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일입니다. 당신에게 맡겨 준 구역은 이러합니다. 믿음의 줄로 재어 준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세상적인 방법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룬 사람들은 다 믿음의 사람들입니다(히브리서 11장).
그러므로 말씀을 듣는 일에 힘쓰고 애써서 믿음을 키우시기 바랍니다(로마서 10:17).
바울이 빌립보에 가서 교회를 개척할 때 귀신들려서 그를 괴롭혔던 여인이나(사도행전 16:16), 그를 옥에 집어넣어 가두었던 간수가 변하여 개척자가 되었습니다(사도행전 16:29). 처음에는 반대하는 무리들이지만 믿음으로 해 나가면 나중에는 구역 중심에 자리잡아 섬기는 자가 될 것입니다. 은사의 줄로 재어 준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내 힘이나 재주로 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공급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무한한 능력의 저수지입니다. 그 능력은 은사라는 수로를 통해서 우리에게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많은 은사를 받아야 합니다. 특별히 구역에서 영혼을 관리할 구역장은 최소한 다음과 같은 은사가 필요합니다. 먼저 양무리의 영적인 상태를 분별할 수 있는 은사가 있어야 합니다. 다음으로 지도자로서 말씀을 잘 가르칠 수 있는 지혜와 지식의 은사가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양무리의 형편을 따라 권면하고 위로하는 권위하는 은사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할 때 좋은 지도자가 됩니다. 재능의 줄로 재어 준 것입니다. 하나님은 각인에게 다양한 재능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재능을 당신은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린도전서 10:31)고 했습니다. 당신이 받은 일반은총을 구역을 위하여 복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바울같은 심정으로 “약한 자들에게는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여러 사람에게 내가 여러 모양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몇 사람들을 구원코자 함이니”(고린도전서 9:22)고 했습니다.
둘째:충성된 자에게 구역 사명을 맡깁니다. 읽을말씀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린도전서 4:1-2) 당신은 그리스도의 일군입니다. 일군이란 헬라어로 훼폐레테스(πηρτα)인데 이 말은 훼포(π-아래)라는 말과 에레테스(ρτη-배젖는자)라는 말의 합성어로서 보이지 않게 아래서 섬기는 자 로서 종이나 하인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일군으로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고 봉사할 때 훼페레테스로 섬겨야 합니다. 주님은 이 배에 선장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종으로서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섬기는 하인이 되어야 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비밀을 맡았습니다. 여기 맡은 자란 말도 헬라어로 오이코노모우스(Οκομου)인데 이 말 역시 오이코스(οκο-집, 가족)란 말과 네모(νμω-관리자)란 말의 합성어로서 집을 잘 관리하고 다스리는 자 를 말합니다. 밀알의 집을 세우시고 당신을 구역의 관리자로 세웠습니다. 당신은 요셉같은 선한 청지기가 되어야 합니다. 맡은 자에 구할 것은 충성입니다. 하나님은 일류나 최고를 원하지 않습니다. 최선을 다한 충성을 원하십니다. 모세는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명기 6:5)고 했습니다. 주님은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마태복음 22:37)고 했습니다. 맡겨 준 양무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십시요 가장 아름다운 삶은 최선의 삶입니다.
셋째:맡겨 준 양무리를 잘 관리합시다. 읽을말씀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요한복음 10:11)구역원을 잘 관리합시다. “네 양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떼에 마음을 두라”(잠언 27:23)고 했습니다. 맡겨 준 양무리를 부지런히 살펴서 연말에 배가되게 해야 합니다. 주님은 한알의 밀알의 오셔서 12제자로, 70전도단으로, 120명으로, 3-5000명으로,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까지 굴복시켜 땅끝까지 전하게 하셨습니다. 구역장은 양무리에 선한 목자가 되어야 합니다. 선한 목자는 양의 이름을 압니다. 유목생활을 하는 목자들은 양들에게 아름다운 꽃이나 식물의 이름을 붙여 줍니다.
그러므로 양에게는 자기에게 주어진 이름이 있습니다. 목자는 그 이름을 불러서 양무리를 인도하여 냅니다. 양에게 주어진 이름은 그 양의 정체성입니다.
그러므로 구역장은 양무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정체를 바로 파악하여 기도해 주어야 합니다. 선한 목자는 양무리 앞서갑니다. 교육중에 가장 좋은 교육은 앞서 행하여 모범을 보이는 것입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매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태복음 11:29)고 했습니다. 온유하신 주님은 구약의 선지자들의 예언된 그대로 친히 종의 형체을 입어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셨습니다(빌립보서 2:7). 겸손하신 주님은 친히 수건을 허리에 두르시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심으로 겸손을 행동으로 보여 주신 것입니다. 당신은 구역 양무리들에게 모범을 보이는 선한 목자가 되어야 합니다. 선한 목자는 양무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립니다. 삯군과 목자가 무엇인 다른가 목자는 양을 보고 일하나 삯군은 삯에 관심이 있습니다. 삯군은 삯을 위하여 일하지만 목자는 양무리의 생명을 위하여 일합니다. 주님은 선한 목자로서 양무리되신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목숨까지 받쳤던 것입니다.
넷째:끝까지 충성한 자는 상급을 받습니다. 읽을말씀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 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디모데전서 4:7-8) 선한 싸움을 싸웁시다. 인간은 더불어 살도록 지음받은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생존을 위하여 더불어 함께 살도록 하셨습니다. 서로의 부족을 도와주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나 죄로 인하여 오염된 인간은 불의한 방법으로 서로를 해하는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복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고 합니다. 복음을 더 많이 전하고 의를 더 많이 행하기 위해서 선의의 경쟁을 하게 하십니다. 구역별로 선한 열심을 내시기 바랍니다. 달려갈 길을 마칩시다. 모든 인생에게 하나님이 주신 사명의 길이 있습니다. 인생은 하나님이 지시하신 언약의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요나 같이 하나님이 지시하신 길을 떠나가면 안됩니다. 그 길에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시하신 길을 따라 갔던 아브라함에게는 하나님의 권고하심을 받았습니다. 주저앉아도 안됩니다. 뒤를 돌아보아도 안됩니다. 푯대를 향하여 달려갑시다. 모든 사역에는 가야 할 코스와 마쳐야 할 목표가 있습니다. 믿음의 법을 잘 지킵시다. 경기를 함에 있어서 지켜야 할 규칙이 있는 것처럼 인생이 살아가는데 지켜야 할 법칙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신앙과 생활에 유일한 규범인 성경을 주셨습니다. 이 언약을 붙들고 믿음으로 살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때로는 홍해 수도 갈라집니다. 반석에서도 샘물이 터집니다. 여리고의 장벽도 무너집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종들에게 베푸실 최후에 상급을 예비해 두었습니다. 우리 모두 그날에 면류관 받는 종들이 됩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좋은 구역장은 사역을 통해서 만들어집니다.
1 구역장은 영혼을 뜨겁게 사랑해야 합니다.
2 전도에 눈이 열여야 합니다.
3 사람을 다루는 지도력이 개발되어야 합니다.
4 상황을 분별하는 영적인 순발력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위하여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구역활동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합시다. 구역활동은 가장 아름다운 사역입니다. 충성된 자에게 구역사명을 맡깁니다. 맡겨 준 양무리를 잘 관리합시다. 끝까지 충성한 자는 상급을 받습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