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앞서가는 사명자가 됩시다 (고전16:13-14)
본문
지도력을 갖춘 성도가 됩시다. 지도자에게 배웁시다. 저가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할 때입니다. 목회자의 리더십 이란 과목을 공부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도자들 중 가장 존경하는 지도자 한분을 선정하여 그분의 책을 읽고 그의 사상을 요약 정리하여 그중에 정치인 경제인 문화인 각계 각층의 50여명을 선정하여 한권의 책으로 묶어서(지도자에게서 배우라-김상복)은 책을 편집하여 낸 적이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공통된 분모 몇 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뜨거운 열정입니다. 당신의 가슴에 불을 붙여라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삶은 가슴이 뜨겁다는 것입니다. 두뇌가 명철해야 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지만 가슴이 뜨거워야 합니다. 기본교육을 받은 평재라고 할 때 머리에 무엇을 많이 저장하는 것보다는 가슴을 뜨겁게 하는 자가 훨씬 성공적으로 삽니다. 가슴에 불에 삶의 생활지수를 높여 줍니다. 배우고자 하는 자세입니다. 이 땅에서 가장 교만한 자는 배우기를 포기한 자입니다. 묻고 배우는 것이 수치가 아니라 모르면서 배우기를 게을리 하는 것이 부끄러움이요 위선이요 죄입니다. 나보다 앞서가는 사람을 보면 시기하고 질투할 것이 아니라 배우기를 힘써야 합니다. 이 세상에는 남에게 배우지 않을 만큼 완전한 자는 한 사람도 없습니다. 한 영역에 탁월하면 다른 영역에는 결핍된 요소가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피차 배워야 합니다. 분명한 목적의식입니다. 삶의 철학이 분명해야 합니다. 쉬운 말로 하면 긍지와 자부심입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하나님이 내게 맡기신 것이라고 생각할 때 사명감이 생깁니다. 무슨 일이든지 사명감을 가지고 일할 때는 세인으로서는 감당할 수 없는 능력이 주어집니다. 그렇지 못할 때는 상황에 따라 표리가 부동해 집니다. 바울은 이렇게 권면합니다. 그는 고린도 교회를 향하여 권면하기를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납자답게 강건하여라,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고린도전서 16:13-14)고 했습니다. 바울은 오늘 밀알의 강단을 통해서 당신에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첫째:깨어 믿음에 굳게 섭시다. 깨어 있어야 합니다.
1 준비된 상태를 말합니다. 어떤 일을 하든지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고 일하시기 바랍니다. 믿음의 사람 다윗은 항상 준비된 자세로 살았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심부름을 갔다가 골리앗 장수을 넘어뜨린 것입니다. 준비되지 못한 왕보다는 준비된 목동이 훨씬 낫습니다.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사무엘상 17:45)고 했습니다.
2 기회를 놓치지 않습니다. 기회는 모든 사람에게 다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기회를 활용할 수 있는 자는 준비된 자입니다. 등이라고 해서 다 불을 밝히는 것은 아닙니다. 기름을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에 함께 가졌더니”(마태복음 25:4)라고 했습니다.
3 재난을 당하지 않습니다. 항상 깨어서 준비하고 있는 자들은 기회를 놓치지 않을 뿐 아니라 어려움을 당하지 않습니다. 우리말에 유비무환(有備無患)이란 말이 있습니다. 준비된 자에게는 환란이 없다는 말입니다. 베드로는 기도로 준비하고 깨어 있어야 할 때에 졸고 자다가 사단 권세 앞에 무력으로 덤비다가 주님으로부터 심한 칠책을 받았습니다(마태복음 26:52). 그래서 그는 후일에 뼈아픈 교훈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는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베드로전서 5:8)라고 했습니다. 믿음에 기초가 든든해야 합니다. 인간의 모든 삶은 믿음이라는 기초 위에 놓여 있습니다. 가정은 부부간에 언약으로 이루어집니다. 기업은 노사간의 계약으로 운영됩니다. 정부도 지도자와 백성간에 신뢰로 발전합니다. 모든 인류의 역사는 계약에 대한 믿음의 역사입니다. 일반적인 자연법칙에 의하여 이루어진 역사를 세속역사라고 하며, 하나님의 언약계시로 이루어진 역사를 구원역사라고 합니다. 예수는 인류역사의 시작이요 중심이요 마지막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삶에 예수가 없다고 하면 당신의 삶은 모래 위에 세운 집과 같습니다(마태복음 7:24-27). 굳게 서야 합니다. 믿음의 기초 위에 치우침이 없이 굳게 서야 합니다. 모든 문제와 사고는 치우치는 데서부터 시작합니다. 건물도 한쪽으로 치우치면 기울어져 넘어집니다. 사상도 한쪽으로 치우치면 독선과 독재가 됩니다. 신앙도 치우치면 이단이 됩니다. 말씀중심으로 살아야지 우경으로 치우쳐 말씀보다 앞서가면서 육을 무시하고 영적으로만 치우치면 불건전한 신비주의가 됩니다. 반면에 좌경으로 치우쳐 세상에 너무 집착하면 세속화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가나안의 지도자 여호수아에게 말씀하기를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여호수아 1:7)라고 했습니다. 그는 임종 때까지 치우침이 없이 굳게 섰던 것입니다(여호수아 24:15).
둘째:남자답게 강건합시다. 남자답게 삽시다. 이 말씀은 여성을 제외하거나 무시한 말씀이 아닙니다. 각사람은 각자 자기답게 살아야 합니다. 모든 사람은 저마다 자신이 받은 사명과 재능과 믿음의 분량이 다릅니다. 그래서 바울은 말하기를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로마서 12:3)고 했습니다. 남자가 남자답게 사는 것은 여자가 여자답게 사는 삶입니다. 학생은 학생답게 공부하고, 기업인은 기업가답게 사업하고, 정치인은 정치인답게 다스려야 합니다. 이것이 사명자 답게 사는 것입니다. 강건하게 삽시다.
1 육체적으로 건강해야 합니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나옵니다. 육체는 정신과 영혼을 담는 그릇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우리의 육체를 하나님의 성전이라(고린도전서 3:16)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술이나 담배나 도박으로 육체를 무절제하게 사용하여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거나 파괴해서는 안됩니다.
2 정신도 건강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피조물 가운데 인간에게만 정신문화를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문화를 거역하는 삶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그래서 구약에 제사도 돌단에서 성막으로 성전문화로 발전해 갔습니다. 그러나 문화주의로 빠져서는 안됩니다. 아무리 토착문화가 좋아도 복음이 그 문화에 동화되지 않았습니다. 복음은 애굽이나 바벨론이나 헬라문화에 들어가서도 그 문화와 구별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문화를 창조해 가는 문화의 변혁자입니다.
3 영적으로 건강해야 합니다. 영적인 건강은 말씀과 기도로 유지됩니다.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 성령님으로 충만함을 받습니다. 영적인 사람은 항상 성령님의 지배 아래 있어야 합니다. 성령님은 당신을 도우실 보혜사입니다(요한복음 14:26-27).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삽시다. 준비된 사람 곧 건강한 자들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여유가 있습니다. 어려움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은 모리아의 위기 앞에서도 여유가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아들아 번제할 어린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창세기 22:8)고 했습니다. 겸손한 지도자 모세는 홍해 앞에서도 불안하지 않았습니다.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출애굽기 14:13)고 했습니다. 정직한 다윗은 골리앗 앞에서도 두려움이 없었습니다.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사무엘상 17:5)고 했습니다.
셋째:모든 일을 사랑으로 합시다. 모든 것을 사랑으로 합시다.
1 사랑은 최고의 은사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모든 은사의 중심에 사랑을 놓았습니다.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사랑을 따라 구하라 …”(고린도전서 12:31, 13:1, 14:1)라고 했습니다.
2 사랑은 하나로 통합하는 띠입니다. 바울이 개척한 교회중에 가장 문제가 많은 교회가 고린도교회입니다. 교회 안에 많은 은사들이 있었으나 서로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오히려 남을 정죄하는 걸림돌이 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것이 사랑입니다. 젖가락이 하나로서는 서지 못하나 여러개를 하나로 묶으면 섭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골로새서 3:14)고 했습니다.
3 사랑은 완성하는 힘이 있습니다. 주님은 구약에 그 많은 율법들을 사랑이라는 법 하나로 갈보리에서 다 이루었습니다. 구원받은 성도에게 십자가의 도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고린도전서 1:18). 행복의 비결이 사랑입니다.
1 자연을 사랑합시다.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파괴하지 맙시다. 하나님이 창조한 자연질서는 인간의 유익을 위하여 만드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연을 해하면 자연은 당신을 향해 도전해옵니다.
2 사람을 사랑합시다. 사람을 사랑하면 행복해집니다. 사람은 사람과 더불어 살도록 지음을 받았습니다(창세기 2:17).
그러므로 더불어 좋은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3 하나님을 사랑합시다. 하나님은 행복의 근원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복입니다. 하나님을 멀리하고 하나님과 등을 돌리면 당신의 앞길에는 칠흙같은 어두움이 임하고 영원한 죽음인 멸망입니다. 사랑이 성공의 비결입니다. 학생이 공부를 잘하려면 먼저 선생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가 가진 학문도 사랑하게 되고 그 과목도 잘 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직장인이 직장에 성공하려면 자신이 맡은 일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그것을 천직으로 알고 일하면 그 분야에서 최고의 엘리트가 될 것입니다. 성도가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으려면 하나님을 사랑하기 전에 하나님이 세운 종을 사랑해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으나 하나님은 지도자를 통해서 역사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공의 삼박자는 이러합니다. 머리는 차가워서 바른 판단력을 가져야 하고, 반면에 가슴은 뜨거워서 추진력을 가져야 하고, 손발은 항상 움직여서 생산력이 있어야 합니다.
고아의 출신으로 거부가 된 미국의 킴슨은 부자가 되는 비결이 무엇인지 물으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첫째, 하나님을 잘 믿고 주일을 성수할 것.
둘째, 소득의 십일조 생활을 할 것.
셋째, 무슨 일이든지 쉬지말고 부지런히 일할 것.
넷째, 술을 마시지 말고 방탕하지 말 것이라고 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공통된 분모 몇 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뜨거운 열정입니다. 당신의 가슴에 불을 붙여라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삶은 가슴이 뜨겁다는 것입니다. 두뇌가 명철해야 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지만 가슴이 뜨거워야 합니다. 기본교육을 받은 평재라고 할 때 머리에 무엇을 많이 저장하는 것보다는 가슴을 뜨겁게 하는 자가 훨씬 성공적으로 삽니다. 가슴에 불에 삶의 생활지수를 높여 줍니다. 배우고자 하는 자세입니다. 이 땅에서 가장 교만한 자는 배우기를 포기한 자입니다. 묻고 배우는 것이 수치가 아니라 모르면서 배우기를 게을리 하는 것이 부끄러움이요 위선이요 죄입니다. 나보다 앞서가는 사람을 보면 시기하고 질투할 것이 아니라 배우기를 힘써야 합니다. 이 세상에는 남에게 배우지 않을 만큼 완전한 자는 한 사람도 없습니다. 한 영역에 탁월하면 다른 영역에는 결핍된 요소가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피차 배워야 합니다. 분명한 목적의식입니다. 삶의 철학이 분명해야 합니다. 쉬운 말로 하면 긍지와 자부심입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하나님이 내게 맡기신 것이라고 생각할 때 사명감이 생깁니다. 무슨 일이든지 사명감을 가지고 일할 때는 세인으로서는 감당할 수 없는 능력이 주어집니다. 그렇지 못할 때는 상황에 따라 표리가 부동해 집니다. 바울은 이렇게 권면합니다. 그는 고린도 교회를 향하여 권면하기를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납자답게 강건하여라,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고린도전서 16:13-14)고 했습니다. 바울은 오늘 밀알의 강단을 통해서 당신에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첫째:깨어 믿음에 굳게 섭시다. 깨어 있어야 합니다.
1 준비된 상태를 말합니다. 어떤 일을 하든지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고 일하시기 바랍니다. 믿음의 사람 다윗은 항상 준비된 자세로 살았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심부름을 갔다가 골리앗 장수을 넘어뜨린 것입니다. 준비되지 못한 왕보다는 준비된 목동이 훨씬 낫습니다.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사무엘상 17:45)고 했습니다.
2 기회를 놓치지 않습니다. 기회는 모든 사람에게 다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기회를 활용할 수 있는 자는 준비된 자입니다. 등이라고 해서 다 불을 밝히는 것은 아닙니다. 기름을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에 함께 가졌더니”(마태복음 25:4)라고 했습니다.
3 재난을 당하지 않습니다. 항상 깨어서 준비하고 있는 자들은 기회를 놓치지 않을 뿐 아니라 어려움을 당하지 않습니다. 우리말에 유비무환(有備無患)이란 말이 있습니다. 준비된 자에게는 환란이 없다는 말입니다. 베드로는 기도로 준비하고 깨어 있어야 할 때에 졸고 자다가 사단 권세 앞에 무력으로 덤비다가 주님으로부터 심한 칠책을 받았습니다(마태복음 26:52). 그래서 그는 후일에 뼈아픈 교훈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는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베드로전서 5:8)라고 했습니다. 믿음에 기초가 든든해야 합니다. 인간의 모든 삶은 믿음이라는 기초 위에 놓여 있습니다. 가정은 부부간에 언약으로 이루어집니다. 기업은 노사간의 계약으로 운영됩니다. 정부도 지도자와 백성간에 신뢰로 발전합니다. 모든 인류의 역사는 계약에 대한 믿음의 역사입니다. 일반적인 자연법칙에 의하여 이루어진 역사를 세속역사라고 하며, 하나님의 언약계시로 이루어진 역사를 구원역사라고 합니다. 예수는 인류역사의 시작이요 중심이요 마지막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삶에 예수가 없다고 하면 당신의 삶은 모래 위에 세운 집과 같습니다(마태복음 7:24-27). 굳게 서야 합니다. 믿음의 기초 위에 치우침이 없이 굳게 서야 합니다. 모든 문제와 사고는 치우치는 데서부터 시작합니다. 건물도 한쪽으로 치우치면 기울어져 넘어집니다. 사상도 한쪽으로 치우치면 독선과 독재가 됩니다. 신앙도 치우치면 이단이 됩니다. 말씀중심으로 살아야지 우경으로 치우쳐 말씀보다 앞서가면서 육을 무시하고 영적으로만 치우치면 불건전한 신비주의가 됩니다. 반면에 좌경으로 치우쳐 세상에 너무 집착하면 세속화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가나안의 지도자 여호수아에게 말씀하기를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여호수아 1:7)라고 했습니다. 그는 임종 때까지 치우침이 없이 굳게 섰던 것입니다(여호수아 24:15).
둘째:남자답게 강건합시다. 남자답게 삽시다. 이 말씀은 여성을 제외하거나 무시한 말씀이 아닙니다. 각사람은 각자 자기답게 살아야 합니다. 모든 사람은 저마다 자신이 받은 사명과 재능과 믿음의 분량이 다릅니다. 그래서 바울은 말하기를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로마서 12:3)고 했습니다. 남자가 남자답게 사는 것은 여자가 여자답게 사는 삶입니다. 학생은 학생답게 공부하고, 기업인은 기업가답게 사업하고, 정치인은 정치인답게 다스려야 합니다. 이것이 사명자 답게 사는 것입니다. 강건하게 삽시다.
1 육체적으로 건강해야 합니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나옵니다. 육체는 정신과 영혼을 담는 그릇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우리의 육체를 하나님의 성전이라(고린도전서 3:16)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술이나 담배나 도박으로 육체를 무절제하게 사용하여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거나 파괴해서는 안됩니다.
2 정신도 건강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피조물 가운데 인간에게만 정신문화를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문화를 거역하는 삶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그래서 구약에 제사도 돌단에서 성막으로 성전문화로 발전해 갔습니다. 그러나 문화주의로 빠져서는 안됩니다. 아무리 토착문화가 좋아도 복음이 그 문화에 동화되지 않았습니다. 복음은 애굽이나 바벨론이나 헬라문화에 들어가서도 그 문화와 구별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문화를 창조해 가는 문화의 변혁자입니다.
3 영적으로 건강해야 합니다. 영적인 건강은 말씀과 기도로 유지됩니다.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 성령님으로 충만함을 받습니다. 영적인 사람은 항상 성령님의 지배 아래 있어야 합니다. 성령님은 당신을 도우실 보혜사입니다(요한복음 14:26-27).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삽시다. 준비된 사람 곧 건강한 자들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여유가 있습니다. 어려움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은 모리아의 위기 앞에서도 여유가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아들아 번제할 어린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창세기 22:8)고 했습니다. 겸손한 지도자 모세는 홍해 앞에서도 불안하지 않았습니다.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출애굽기 14:13)고 했습니다. 정직한 다윗은 골리앗 앞에서도 두려움이 없었습니다.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사무엘상 17:5)고 했습니다.
셋째:모든 일을 사랑으로 합시다. 모든 것을 사랑으로 합시다.
1 사랑은 최고의 은사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모든 은사의 중심에 사랑을 놓았습니다.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사랑을 따라 구하라 …”(고린도전서 12:31, 13:1, 14:1)라고 했습니다.
2 사랑은 하나로 통합하는 띠입니다. 바울이 개척한 교회중에 가장 문제가 많은 교회가 고린도교회입니다. 교회 안에 많은 은사들이 있었으나 서로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오히려 남을 정죄하는 걸림돌이 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것이 사랑입니다. 젖가락이 하나로서는 서지 못하나 여러개를 하나로 묶으면 섭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골로새서 3:14)고 했습니다.
3 사랑은 완성하는 힘이 있습니다. 주님은 구약에 그 많은 율법들을 사랑이라는 법 하나로 갈보리에서 다 이루었습니다. 구원받은 성도에게 십자가의 도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고린도전서 1:18). 행복의 비결이 사랑입니다.
1 자연을 사랑합시다.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파괴하지 맙시다. 하나님이 창조한 자연질서는 인간의 유익을 위하여 만드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연을 해하면 자연은 당신을 향해 도전해옵니다.
2 사람을 사랑합시다. 사람을 사랑하면 행복해집니다. 사람은 사람과 더불어 살도록 지음을 받았습니다(창세기 2:17).
그러므로 더불어 좋은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3 하나님을 사랑합시다. 하나님은 행복의 근원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복입니다. 하나님을 멀리하고 하나님과 등을 돌리면 당신의 앞길에는 칠흙같은 어두움이 임하고 영원한 죽음인 멸망입니다. 사랑이 성공의 비결입니다. 학생이 공부를 잘하려면 먼저 선생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가 가진 학문도 사랑하게 되고 그 과목도 잘 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직장인이 직장에 성공하려면 자신이 맡은 일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그것을 천직으로 알고 일하면 그 분야에서 최고의 엘리트가 될 것입니다. 성도가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으려면 하나님을 사랑하기 전에 하나님이 세운 종을 사랑해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으나 하나님은 지도자를 통해서 역사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공의 삼박자는 이러합니다. 머리는 차가워서 바른 판단력을 가져야 하고, 반면에 가슴은 뜨거워서 추진력을 가져야 하고, 손발은 항상 움직여서 생산력이 있어야 합니다.
고아의 출신으로 거부가 된 미국의 킴슨은 부자가 되는 비결이 무엇인지 물으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첫째, 하나님을 잘 믿고 주일을 성수할 것.
둘째, 소득의 십일조 생활을 할 것.
셋째, 무슨 일이든지 쉬지말고 부지런히 일할 것.
넷째, 술을 마시지 말고 방탕하지 말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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