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나심 (마1:18-25)
본문
고대 유대인들은 결혼을 하기 전에 먼저 정혼이라는 것을 합니다. 이 정혼은 우리나라의 약혼과 비슷하지만, 다른 점이 있습니다. 여러 중인들 앞에서 서로 상대방과 결혼하기로 서약하는 약혼과 비슷한 의식인데, 이는 우리 약혼과는 달리 법적인 구속력이 있습니다. 정식으로 결혼하는 일과 동거하는 생활만 남겨 놓았을 뿐 정혼한 남녀사이는 합법적인 부부사이와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본문의 말씀 중에 정혼한 요셉이 이미 남편이라 불리어지고 있고, 또 마리아를 요셉의 아내라 하신 말씀에서 잘 알수 있습니다. 만일 정혼한 기간에 남자가 먼저 죽을 경우는 그 여인은 과부가 됩니다. 또 파혼한 경우는 이혼녀가 됩니다. 유대인의 정혼은 정혼한 여인이 부정한 행위로 정조를 엃었을 때에는 유부녀와 같이 간통죄로 취급되어 돌에 맞아 죽임을 당하는 극형에 처했습니다. 바로 이 같은 시대적 상황에서 요셉은 정혼관계에 있는 마리아가 자기와 결혼하고, 동거하기도 전에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에 그 마음은 심각한 고민에 사로잡히게 되었습니다.
분명 자기와 무관한 관계에서 아내나 다를 바가 없는 정혼한 마리아가 임신한 사실을 알아차린 요셉은 두가지 밥법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는 임신한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혀서 관례를 따라 법적으로 해결을 보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파혼증서를 써 주고 마리아를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본문에서 말씀하듯이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습니다. 이 일을 그냥 자기의 감정을 가지고 해결하지 않고 생각하였습니다. 법과 도덕을 무시할수도 없고, 또 자기 사랑하는 아내인 마리아가 그 문제를 인해 공개적으로 수치와 조롱을 당하고 극형에 이르게 되는 것은 더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결론 짓기를 마리아에게 파혼증서를 써주고 가만히 끊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그 일도 쉽게 풀릴 것 같지 않습니다. 마리아가 임신한 사실이 발각될 수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매우 지혜롭게 행동을 해야했습니다. 요셉은 이 일을 생각했습니다. 그 때에 주의 사자가 요셉의 꿈 속에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정혼한 여인 마리아의 잉태된 것이 성령님으로 잉태된 것을 일러주었고, 동시에 아들을 낳을 것인데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라고 했습니다. 요셉은 이 지시하는 대로 순종했습니다. 요셉은 믿을 수 없는 사실을 천사가 말했을 때에 이를 믿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여러분들도 인간의 이성으로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천사가 전하여준 이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의 교리를 요셉같이 믿는 자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라는 이름은 히브리어 중에 여호수아라는 이름과 같습니다. 또는 단축형으로 예수아라고 하는데, 이는 “여호와는 구원이시다” 라는 뜻입니다. 이 말을 다시 풀이하면 본문 말씀 같이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 이심이라는 뜻입니다. 곧 구원자, 구주라는 뜻입니다. 자기 백성은 일차적으로는 메시야를 그렇게 소망했던 육체이스라엘을 말씀합니다. 그러나 궁극적인 면에서는 참 이스라엘, 곧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후손된 여러분과 저를 일컬어 하시는 말씀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는 구원자십니다. 예수는 우리를 우리가 지은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정녕 자기 백성을 그 죄에서부터 구원하실 구주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분이십니까 그분은
첫째로, 성령님으로 잉태하여 사람의 아들로 태어나신 참 사람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에 대한 사도신경의 이는 성령님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라는 고백을 할 때마다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그 영광스런 하늘 보좌를 떠나 낮고 천한 이 땅에 인간의 몸이 되신 주님께 깊은 감사를 드려야합니다. 이처럼 이 아기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친히 인간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진정 요셉과 마리아를 육신의 부모로 모신 참인간입니다.
히브리서 4장에서는 저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라고 했습니다. 결국 예수님은 자기 백성들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구체적인 밥법으로서 인간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시고, 십자가 상에서 대속의 제물이 되신 것입니다. 신이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죽을 수 없고, 짐승이 인간의 죄를 대신할 수 없는데, 예수님은 하나님으로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대신 죽으시기 위해서 사람 몸을 입으신 것입니다. 그러나 죄악의 늪에 빠진 멸망 가운데 있는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는 마땅히 되가 없어야했습니다.
그런데 타락한 모든 인간은 날 때부터 조상으로부터 유전된 죄악을 가지고 이 세상에 났기 때문에 그 누구도 남을 구원하기는 커녕 자신의 죄에서조차 자신을 구원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하시고 모든 인생이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참으로 인간을 구원할 자는 아담과 같은 인간이면서도 아담의 후손이 아니어야했습니다. 이성과 과학으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불가능한 일이지만 오직 능력이 무한하신 하나님께서 하신 일입니다.
우리는 이 성육신과 동정녀 탄생의 교리를 믿어야합니다. 아무래도 못믿겠다고요 여러분, 요셉은 마리아의 남편으로서도 믿었는데, 우리가 믿지 못한다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이는 하나님의 놀라운 신비의 역사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전능의 능력을 믿는 믿음을 가진 성도라면 이 교리를 믿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마땅히 우리를 구원하시려면 동정녀 탄생이어야하는 것인데 하나님께서 이적의 은총으로 우리를 위해 이루셨다는 사실로 오히려 감사할 것입니다. 여러분 믿으십니까 일찌기 인류를 구원할 구주는 여인의 후손으로 이 땅에 오실 것이라는 메시야 예언을 들었던 사람들은 그 때에도 이 아기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우리에게 그 놀라운 사죄의 은총을 입혀주시기 위해 오셨던 아기 예수를 믿어 구원을 얻고, 항상 그 은혜를 감사하는 삶을 사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둘째로, 이 예수는 임마누엘하나님이십니다. (마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성령님의 역사로 말미암아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서 나신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를 마태는 이사야 선지자의 글을 인용하여 임마누엘 하나님이라 했습니다. 임마누엘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는 뜻입니다.
인생의 불행은 하나님과의 단절인 사망에서 온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과 은혜를 한량없이 베푸시는 하나남이십니다.
그런데 왜 우리가 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지 못합니까 우리의 죄 값입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우리를 죄 없는 자로, 의로운 자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화친을 주셨습니다. 믿습니까 이제 베들레헴 외양간 말 구유에 누이신 이 아기 예수가 바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어야합니다. 우리 인생들과 함께하시려고 인생중에 거하게 된 사실을 가리키는 이름입니다. 임마누엘 하나님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오늘 같이 어려운 때에라도 이 임마누엘 하나님을 모신 사람은 두려움이 없습니다. 든든합니다. 어떻게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습니까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 인생에게 함께 하실 수있습니까 우리가 하나님과 화해 되었기 때문입니다. 진실로 두려우신 하나님과 원수되었던 우리를 하나님과 하나되게 하시려고 제물되시려고 오셨던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분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막힌 담을 다 허셨습니다. 믿습니까 이 예수님께서 인생에게 오심이 바로 임마누엘이요, 이로써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보혜사이신 성령님께서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고 믿는 자 안에 거하십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원하심은 결코 아무런 계획 없이 어쩌다보니 우연히 이루어진 사건이 아닙니다. 성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므로 구원하시기 위해서 영원전 부터 세우신 계획과 그 경륜을 인한 것입니다. 또 예수 그리스도의 인간몸을 입으시기 까지 낮아지심과 심자가의 고난과 죽으심으로 이룬 것입니다. 또 성령님의 신비하고 놀라운 능력으로 우리를 구원하시는 역사로 인한 것입니다. 택하신 백성을 그 죄에서 그 영원한 사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신 예수의 은혜가 여러분들에게 있기를 축원합니다.
참으로 만 백성의 죄를 다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만에 살아나신 주께서 오늘 임마누엘 되셔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이시간 우리는 우리를 죄악의 늪에서 구원하기위해서 이 땅에 오신 예수, 우리와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 찬양을 돌려야합니다. 오직 그분만을 나의 참 주로 구주로 인정하고 모셔야합니다.
이 성탄에 아기로 말구유에 오신 예수를 믿었던 요셉같이 예수님의 성육신과 동정녀의 몸에서 나신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구원의 주님은 오늘 우리의 모든 삶에서도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임마누엘 하나님께서는 오늘 우리를 보호하시며 우리 앞길을 인도하실 것입니다. 이 어려운 난국에서도 구원하실 자는 우리의 구원하실 자 주님 뿐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를 영원한 멸망에서 구원하신 주님께서 우리를 오늘도 죄와 사망과 마귀의 권세에서 구원해 주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를 지켜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자는 결코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만 우리와 함께 하신다면 어떤 어려움도 어떤 고난도 상관없습니다. 이 성탄의 절기에 예수의 구원하시는 은혜와 임마누엘 하나님의 함께 하시는 은혜가 여러분들의 가정에 여러분들의 삶에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분명 자기와 무관한 관계에서 아내나 다를 바가 없는 정혼한 마리아가 임신한 사실을 알아차린 요셉은 두가지 밥법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는 임신한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혀서 관례를 따라 법적으로 해결을 보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파혼증서를 써 주고 마리아를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본문에서 말씀하듯이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습니다. 이 일을 그냥 자기의 감정을 가지고 해결하지 않고 생각하였습니다. 법과 도덕을 무시할수도 없고, 또 자기 사랑하는 아내인 마리아가 그 문제를 인해 공개적으로 수치와 조롱을 당하고 극형에 이르게 되는 것은 더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결론 짓기를 마리아에게 파혼증서를 써주고 가만히 끊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그 일도 쉽게 풀릴 것 같지 않습니다. 마리아가 임신한 사실이 발각될 수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매우 지혜롭게 행동을 해야했습니다. 요셉은 이 일을 생각했습니다. 그 때에 주의 사자가 요셉의 꿈 속에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정혼한 여인 마리아의 잉태된 것이 성령님으로 잉태된 것을 일러주었고, 동시에 아들을 낳을 것인데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라고 했습니다. 요셉은 이 지시하는 대로 순종했습니다. 요셉은 믿을 수 없는 사실을 천사가 말했을 때에 이를 믿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여러분들도 인간의 이성으로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천사가 전하여준 이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의 교리를 요셉같이 믿는 자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라는 이름은 히브리어 중에 여호수아라는 이름과 같습니다. 또는 단축형으로 예수아라고 하는데, 이는 “여호와는 구원이시다” 라는 뜻입니다. 이 말을 다시 풀이하면 본문 말씀 같이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 이심이라는 뜻입니다. 곧 구원자, 구주라는 뜻입니다. 자기 백성은 일차적으로는 메시야를 그렇게 소망했던 육체이스라엘을 말씀합니다. 그러나 궁극적인 면에서는 참 이스라엘, 곧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후손된 여러분과 저를 일컬어 하시는 말씀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는 구원자십니다. 예수는 우리를 우리가 지은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정녕 자기 백성을 그 죄에서부터 구원하실 구주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분이십니까 그분은
첫째로, 성령님으로 잉태하여 사람의 아들로 태어나신 참 사람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에 대한 사도신경의 이는 성령님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라는 고백을 할 때마다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그 영광스런 하늘 보좌를 떠나 낮고 천한 이 땅에 인간의 몸이 되신 주님께 깊은 감사를 드려야합니다. 이처럼 이 아기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친히 인간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진정 요셉과 마리아를 육신의 부모로 모신 참인간입니다.
히브리서 4장에서는 저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라고 했습니다. 결국 예수님은 자기 백성들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구체적인 밥법으로서 인간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시고, 십자가 상에서 대속의 제물이 되신 것입니다. 신이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죽을 수 없고, 짐승이 인간의 죄를 대신할 수 없는데, 예수님은 하나님으로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대신 죽으시기 위해서 사람 몸을 입으신 것입니다. 그러나 죄악의 늪에 빠진 멸망 가운데 있는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는 마땅히 되가 없어야했습니다.
그런데 타락한 모든 인간은 날 때부터 조상으로부터 유전된 죄악을 가지고 이 세상에 났기 때문에 그 누구도 남을 구원하기는 커녕 자신의 죄에서조차 자신을 구원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하시고 모든 인생이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참으로 인간을 구원할 자는 아담과 같은 인간이면서도 아담의 후손이 아니어야했습니다. 이성과 과학으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불가능한 일이지만 오직 능력이 무한하신 하나님께서 하신 일입니다.
우리는 이 성육신과 동정녀 탄생의 교리를 믿어야합니다. 아무래도 못믿겠다고요 여러분, 요셉은 마리아의 남편으로서도 믿었는데, 우리가 믿지 못한다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이는 하나님의 놀라운 신비의 역사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전능의 능력을 믿는 믿음을 가진 성도라면 이 교리를 믿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마땅히 우리를 구원하시려면 동정녀 탄생이어야하는 것인데 하나님께서 이적의 은총으로 우리를 위해 이루셨다는 사실로 오히려 감사할 것입니다. 여러분 믿으십니까 일찌기 인류를 구원할 구주는 여인의 후손으로 이 땅에 오실 것이라는 메시야 예언을 들었던 사람들은 그 때에도 이 아기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우리에게 그 놀라운 사죄의 은총을 입혀주시기 위해 오셨던 아기 예수를 믿어 구원을 얻고, 항상 그 은혜를 감사하는 삶을 사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둘째로, 이 예수는 임마누엘하나님이십니다. (마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성령님의 역사로 말미암아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서 나신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를 마태는 이사야 선지자의 글을 인용하여 임마누엘 하나님이라 했습니다. 임마누엘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는 뜻입니다.
인생의 불행은 하나님과의 단절인 사망에서 온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과 은혜를 한량없이 베푸시는 하나남이십니다.
그런데 왜 우리가 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지 못합니까 우리의 죄 값입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우리를 죄 없는 자로, 의로운 자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화친을 주셨습니다. 믿습니까 이제 베들레헴 외양간 말 구유에 누이신 이 아기 예수가 바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어야합니다. 우리 인생들과 함께하시려고 인생중에 거하게 된 사실을 가리키는 이름입니다. 임마누엘 하나님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오늘 같이 어려운 때에라도 이 임마누엘 하나님을 모신 사람은 두려움이 없습니다. 든든합니다. 어떻게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습니까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 인생에게 함께 하실 수있습니까 우리가 하나님과 화해 되었기 때문입니다. 진실로 두려우신 하나님과 원수되었던 우리를 하나님과 하나되게 하시려고 제물되시려고 오셨던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분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막힌 담을 다 허셨습니다. 믿습니까 이 예수님께서 인생에게 오심이 바로 임마누엘이요, 이로써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보혜사이신 성령님께서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고 믿는 자 안에 거하십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원하심은 결코 아무런 계획 없이 어쩌다보니 우연히 이루어진 사건이 아닙니다. 성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므로 구원하시기 위해서 영원전 부터 세우신 계획과 그 경륜을 인한 것입니다. 또 예수 그리스도의 인간몸을 입으시기 까지 낮아지심과 심자가의 고난과 죽으심으로 이룬 것입니다. 또 성령님의 신비하고 놀라운 능력으로 우리를 구원하시는 역사로 인한 것입니다. 택하신 백성을 그 죄에서 그 영원한 사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신 예수의 은혜가 여러분들에게 있기를 축원합니다.
참으로 만 백성의 죄를 다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만에 살아나신 주께서 오늘 임마누엘 되셔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이시간 우리는 우리를 죄악의 늪에서 구원하기위해서 이 땅에 오신 예수, 우리와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 찬양을 돌려야합니다. 오직 그분만을 나의 참 주로 구주로 인정하고 모셔야합니다.
이 성탄에 아기로 말구유에 오신 예수를 믿었던 요셉같이 예수님의 성육신과 동정녀의 몸에서 나신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구원의 주님은 오늘 우리의 모든 삶에서도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임마누엘 하나님께서는 오늘 우리를 보호하시며 우리 앞길을 인도하실 것입니다. 이 어려운 난국에서도 구원하실 자는 우리의 구원하실 자 주님 뿐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를 영원한 멸망에서 구원하신 주님께서 우리를 오늘도 죄와 사망과 마귀의 권세에서 구원해 주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를 지켜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자는 결코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만 우리와 함께 하신다면 어떤 어려움도 어떤 고난도 상관없습니다. 이 성탄의 절기에 예수의 구원하시는 은혜와 임마누엘 하나님의 함께 하시는 은혜가 여러분들의 가정에 여러분들의 삶에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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