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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입기를 원하나이다 (룻2,1-17)

본문

오늘 초청을 받고 이 자리까지 나오신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어떤 분은 부인들에게 끌려서 마지 못해 나오신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이 자리 나오신 것은 여러모양이지만, 이는 어쩌다보니 나온 우연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여기 나오신 것은 고마우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들어오실 때는 자유로 들어오셨지만, 이 예배당을 나가실 때는 마음대로 못나갑니다. 큰일 났습니다. 그냥 가시면 안됩니다. 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믿는 자되어 행복과 영생을 한 아름 받아 가셔서 여러분들과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소망이 넘치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신 분은 오늘 이 자리를 못나갑니다. 여러분 여전히 죄와 사망으로 가득찬 인생으로 다시 돌아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기회가 얼마나 귀한 기회인줄 모릅니다. 방금읽은 이 룻기서 말씀은 한 평범한 가정에서 일어난 효성스런 며느리의 아름다운 가정이야기입니다. 이 가정의 호주의 이름은 엘리멜렉이라는 사람이요, 그 아내는 나오미라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이스라엘 베들레헴 사람이었습니다. 이런데 이스라엘 나라에 흉년이 왔습니다. 그래서 이 가정은 흉년을 피해서 멀리 모압이라는 곳 까지 도피했습니다. 거기서 흉년은 잠시 피하게 되었습니다.
또 그곳에서 모압여인에게 두 아들을 장가보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또 불행을 만납니다. 그 집의 호주인 엘리멜렉이 먼저 죽어버리고, 이어서 사랑하는 두 아들까지 죽어버립니다. 이제 그 두 아들의 아내인 나오미의 두 며느리만 남았습니다. 말하자면 남자는 없고, 여자, 과부만 셋이 남았습니다. 이들이 모압 땅에서 비참한 삶을 살게 됩니다. 이제 타국에서 나오미는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였습니다. 그 때에 베들레헴 고향에 하나님께서 양식을 주셨다는 기쁜소식이 들려옵니다. 그래서 이 시어머니 나오미가 두 며느리를 데리고 고향으로 가려고 일어납니다. 길을 가다가 두 며느리에게 부탁을 합니다. 나를 따라 오는 길에는 아무런 희망도 없으니, 너희들은 차라리 고향으로 돌아가 새로 가정을 이루는 것이 좋겠다고 타이릅니다. 간곡하게 말할 때에 못이긴 척하고 오르바라는 며느리는 자기 고향으로 돌아 가버립니다. 그러나 이 성경의 주인공인 룻이란 며느리는 끝까지 어머니를 따라가겠다고 간청을 합니다. 어머니가 섬기는 하나님도 섬기고, 어머니의 백성이 자신의 백성이 되겠다고 결심합니다. 도저히 말릴 수가 없어서 나오미는 이 룻을 데리고 베들레헴으로 오게 됩니다. 그들이 고향에 도착했을 때가 보리 추수할 때였습니다. 이제 이 나오미의 가정이 고향으로 돌아왔지만, 그들이 먹을 것도 없습니다. 시어머니를 따라온 이방여인 룻의 효성은 갸륵했지만, 당장 먹을 끼니도 없습니다.
그런데 며느리 룻이 일어섭니다.
이 룻이 나서서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은혜를 입어서 그 가정을 살리는 것이 본문의 내용입니다. 그러나 소설같은 이 아름다운 가정 이야기는 실은 하나님께 영원히 저주 받아 죽어야하는 우리들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무한하신 은혜를 보여줍니다. 또 그 은혜를 입는 방법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이렇게 어렵고 힘든 인생을 살아가면서 여러분은 어려움에서 도와 줄 사람을 찾아보신 적이 없습니까 내 인생 살이에서 잊을 수 없는 큰 은혜를 입은 적이 있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아무나 은혜를 입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에게 어떤 은혜를 입은 적이 없습니까 그 은혜를 받은 자로서 그 은혜 베푼 자에게 항상 빚진 마음을 가지고 살아갑니까 그 마음이 귀합니다. 어떤 사람은 위급할 때에 큰 은혜를 입고, 그 은혜를 어서 갚으려고합니다.
그런데 그 은혜를 어떻게 갚느냐하니까 밥 한 그릇 사주고는 그 은혜를 다 갚은 것으로 여깁니다. 이렇게 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은혜는 물질로 다 갚아지는 것 아닙니다. 우리가 부모님의 하해같은 은혜를 말하는데, 참 이 은혜도 어떻게 물질로 다 갚겠습니까 스승의 은혜 또한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의 은혜에 버금간다고 할 것입니다. 내 생명이 위급한 때에 나를 구한 생명의 은인에 대한 은혜, 적다고 생각되는 은혜도 은혜를 잊지맙시다. 이를 돈 몇 푼 갖고 다 갚으려고 하지 맙시다. 두고 두고 잊지 않고 그 사람 앞에 그 은혜에 빚진 자로 사는 사람이 은혜를 아는 사람이요, 또 다시 은혜를 입는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사람이 은혜를 입습니까 은혜를 입는 사람은 겸손하게 은혜를 구하는 사람입니다. 나오미와 룻과 같이 낮아진 사람들입니다. 겸손한 자가 은혜를 입습니다. 사람들에게 은혜를 입는 것도 그렇지 않습니까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고 겸손히 은혜를 구하는 사람들이 은혜를 입지, 자기 처지를 모르고, 도도하고, 교만한 사람은 은혜를 입지 못합니다. 은혜를 베풀어주어도 그 은혜를 알지도 못하고, 교만히 행하는 사람, 은혜 없이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겠다 하는 자는 은혜를 못 받습니다. 우리가 먹고, 입고, 살고하는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 아닙니까 하나님께서 주셨지만, 인생들이 하나님 은혜를 모릅니다. 이 모든 것은 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인이십니다. 어떤 사람이 교만한 사람입니까 우리 인생 사는 전부가 하나님의 은혜 없이 살아갈 수 없건만, 이 은혜는 필요치 않다하고, 자신의 힘으로 지혜로 살아간다는 사람, 이 사람이 하나님께 다시는 은혜입지 못할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다 모아 놓은 곳이 영원한 지옥입니다.
지옥을 어떻게 설명합니까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갈자들이 하나님 없이 살아갔으니, 하나님의 은혜가 끊긴 곳입니다. 오늘 이 가족초청잔치에 참여하신 여러분들 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십시오. 은혜 구하는 데 돈도 들지 않습니다. 단지 겸손히 자신의 처지와 입장을 살펴보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면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주십니다. 그러나 아직도 자신을 의지하고, 세상의 어떤 다른 힘이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하나님께 그것이 교만이 되는 줄 아셔야합니다. 겸손한 자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룻은 은혜를 입었습니다. 어째서입니까 그는 자신을 바로 알았습니다. 자신은 이방여인이요, 자신이 왔을 때는 이미 추수 때라 아무 농사할 것도, 한 일도 없는 거지 신세임을 압니다. 이럴 때에 이 여인이 할 일이 무엇입니까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겸손히 은혜를 구하는 것입니다. 그녀는 은혜 베풀 자가 있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는 단지 은혜입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룻2:2) 모압 여인 룻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나로 밭에 가게 하소서 내가 뉘게 은혜를 입으면 그를 따라서 이삭을 줍겠나이다 은혜를 구한 룻이 누구를 만났습니까 보아스라는 자신의 가까운 친척이며, 그 동네의 유력한 사람을 만납니다. 룻이 은혜 베풀자를 찾아 나섰는데, 유력한 친척인 보아스를 만납니다. 이 보아스에게 큰 은혜를 입게됩니다. (룻2:8)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들으라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며 여기서 떠나지 말고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라” (룻2:9) 그들의 베는 밭을 보고 그들을 따르라 내가 그 소년들에게 명하여 너를 건드리지 말라 하였느니라 목이 마르거든 그릇에 가서 소년들의 길어 온 것을 마실지니라 룻은 보아스의 특별한 배려에 감사하면서 어찌하여 이런 은혜를 베푸시는가 묻습니다. 또 (룻2:10) 룻이 땅에 엎드려 절하며 그에게 이르되 나는 이방 여인이어늘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나를 돌아보시나이까 그 때에 보아스가 말하기를-(룻2:11) 보아스가 그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네 남편이 죽은 후로 네가 시모에게 행한 모든 것과 네 부모와 고국을 떠나 전에 알지 못하던 백성에게로 온 일이 내게 분명히 들렸느니라 (룻2:12) 여호와께서 네 행한 일을 보응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날개 아래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나님께서 네게 너의 선한 일을 보응하시고, 상을 주실 것이다 했습니다. 그 때에-(룻2:13) 룻이 가로되 내 주여 내가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나는 당신의 시녀의 하나와 같지 못하오나 당신이 이 시녀를 위로하시고 마음을 기쁘게 하는 말씀을 하셨나이다 했습니다. 자신의 비참한 처지를 알고 은혜를 구한 룻이 은혜를 입게 되었습니다. 은혜를 감사했을 때에 더 큰 은혜를 입게되었습니다.
룻의 처지와 우리가 다를 바가 없습니다. 룻은 어떤 처지였습니까 그녀는 이방여인입니다. 이방여인은 이스라엘에서 인정과 대우를 받지 못했습니다. 또 가난하고 실패한 모습으로 시어머니를 따라 왔습니다. 그 집에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이 룻은 하나님을 몰랐던 인생의 비참한 모습을 가르칩니다. 여러분은 이미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거하고 계십니까 아니면 이 은혜와는 상관 없는 이방인으로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모르는 여러분들이 룻과 같이 비참한 상태라고 제가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아니, 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은 아직 하나님의 은혜 밖에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들이 이 천국의 약속을 아십니까 여러분들의 이제까지의 삶은 솔직히 어떠했습니까 여러분들의 삶을 누가 주관합니까 여러분들의 생각, 뜻대로 이제껏 살지 않았습니까 여러분들의 삶에 하나님이 계십니까 없지 않습니까 이제까지 살아온 것이 내 마음대로, 내 하고 싶은대로 하지 않았습니까 이것이 바로 죄와 마귀에 종노릇하고 사는 것인줄 아셨습니까 그 마지막은 사망인 것도 아셨습니까 여러분 뿐 아니라, 하나님 없는 인생은 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로 인한 구원을 받고 싶지 않습니까 기독교 구원은 첫 단계가 자신을 바로 아는 것입니다. 자신이 아직도 의롭다고 생각하는 분에게는 이 하나님의 은혜는 임하지 않습니다. 죄가 다한 곳에 은혜가 넘친다고 했습니다. 우리를 하나님께서 지으셨습니다. 우리를 지으신 것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셨는데, 이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 한분을 왕으로 모시고, 모든 만물을 다스리는 자로 살도록 인생을 지으셨습니다. 그러나 인생이 자신의 위치를 잊어버리고 하나님도 잊어버리고 죄를 범해 타락했습니다. 이래서 인생에게 죽음이 찾아온 것입니다. 이 죄 값으로 영원 지옥에 들어갈 불쌍한 인생을 불쌍히 여기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구원자를 주셨는데, 이 구원자는 곧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자신으로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룻이 은혜를 구한 것 과 같이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은혜를 입어야 우리가 삽니다. 룻과 같이 자신을 바로 깨닫고 은혜를 구해야합니다. 영원히 죄 값으로 죽을 자인줄 알고, 살려달라고 구원을 요청해야합니다.
하나님께 은혜 베풀 구원자를 보내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다. 룻이 은혜를 구할 때에 보아스를 통해서 살 길이 열리게 됩니다. 룻이 보아스와 나중에 결혼합니다. 이를 구속했다고 합니다. 신데렐라 이야기를 아십니까 가난한 여자아이였습니다. 그러나 그아이가 황태자와 결혼하게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이 룻이 그렇습니다. 이제 그녀의 모든 가난도 면하게 되고, 그녀의 신분도 이방인에서 이스라엘사람으로 인정받습니다. 룻을 보아스가 구속한 것 같이 하나님께서 은혜를 구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성경에 은혜라는 단어가 많이 나타납니다. 은혜란 받을 자격 없는 자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호의, 거저 주시는 선물입니다. 이 은혜를 어떤 자가 받습니까 하늘의 우로와 햇빛은 하나님께서 선인이나, 악인이나 다 주신다고 했습니다. 이를 일반은혜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 구원의 은혜, 영원한 죄에서 용서함 받는 은혜, 영원한 죄 값인 지옥에서 옮겨져서 영원한 천국으로 들어가는 특별은혜는 아무나 받지 못합니다. 왜 이는 너무나 크고 중요한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이 선물은 누가 받습니까 아무나 받는 것은 아니지만, 실은 누구나 받습니다. 이 은혜는 이 은혜를 구하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간절히 구하는 자는 누구든지 이 은혜를 값없이 주십니다. 이 은혜를 저희들은 이미 받았습니다. 저희들과 같이 되시기를 원하지 않습니까 이를 지금 받으시기 바랍니다. 왜 이를 거절하십니까 이를 받을 기회가 많이 있는 것 아닙니다. 이 기회가 아니면 다시는 기회가 없는 것입니다. 지금 믿으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은혜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는 분 손드시기 바랍니다. 또 아직까지 믿지 않았는데, 지금 이 시간에 믿기로 작정하시는 분 일어서시기 바랍니다. 오랜시간 신앙생활을 했지만, 아직 믿지 못하신 분들, 집사님이라도 좋습니다. 아이와 같이 겸손해 집시다. 이 시간, 이 복음을 받아 들이시는 분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합니다. 구원의 은혜, 영생의 은혜가 임합니다.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예수님이 나의 구주이심을 믿습니까 그러면-여러분의 모든 죄가 이 시간 사해진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에게 지옥은 다시는 없습니다. 하늘나라의 영생의 은혜가 임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불행했던 나의 삶이 행복된 삶으로 바뀌어집니다. 절망 중의 나의 모든 삶이 소망으로 바뀌어지게 됩니다. 이는 영생의 은혜입니다. 영원히 사는 은혜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어떤 가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가정에 큰 복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어떤 은혜와 복이 제일 큽니까 여러분들의 가정에 하나님을 모신 것보다 더 큰 복이 있습니까 여러분들의 가정에 천국이 이루어지는 것 보다 더 큰 복이 있습니까 은금 보화로 가득 채워놓아도, 그것으로 복될 수 없습니다. 이 복을 여러분들이 받지 않는다면 오늘 이 예배당을 나서지 못합니다. 이 복을 원하십니까 이 복이 여러분의 가정에 임하기를 원하십니까 자 사랑하는 가족들의 입을 봅시다. 아멘으로 다 대답하시는지. 아빠 엄마를 보십시오. 아이들을 보세요.
이 복이 여러분들의 가정에 임하기를 원합니까 은혜를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나님이여 은혜를 입혀주시옵소서 하나님이여 이 구원의 은혜를 우리에게도, 우리 가정에도 입혀주시옵소서 다 같이 가족들이 손을 잡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나오지 못한 분들도 옆 사람과 손을 잡읍시다. 우리는 다 신령한 면으로 한 가족입니다. 제가 여러분의 호주의 대표로서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믿어지시면 한 마디 마디 마다 아멘으로 응답하시기 바랍니다.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우리들이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를 입기를 원하나이다. 룻과 같이 우리들은 우리 홀로는 아무 쓸모 없는 버린 자와 같습니다. 우리가 죄를 범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이제 하나님께 나아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만을 기다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믿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우리의 모든 죄가 다 사해 졌음을 믿게 하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세워 주시옵소서 우리 가정을 지켜 주시옵소서 우리 가정에 하나님 경외하게 하옵소서 우리 가정에 하나님이 왕이 되시옵소서 우리 가정이 하나님 말씀으로 살게하옵소서 우리 가정이 서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우리 가정이 서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우리 가정에 화평을 주옵소서 우리 가정에 악한 것들이 다 떠나게 하옵소서 우리 가정에 하나님의 영광이 있게 하옵소서 우리 가정이 하나님께 쓰임받게 하옵소서 우리 가정에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소서 우리 가정을 세상의 음란과 모든 죄악에서 지켜주시옵소서 은혜를 입기를 원하옵나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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