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표적 (마16:1-4)
본문
성경에서 참으로 안타까운 삶을 살아 간 사람들을 여럿 만납니다. 우리가 룻기를 통해서 살펴 본 오르바와 아무개 씨가 그렇습니다. 창세기에 에서라는 사람이 그렇습니다. 이들이 안타까운 것은 그들에게 찾아온 기회를 잃어버린 것이었습니다. 오르바도 나오미의 큰 자부로서, 은혜입을 기회를 놓쳐 버렸고, 또 아무개 씨라는 이름도 알 수 없게 된 이 사람도 보아스 보다는 먼저 기업을 무를 권리와 의무가 있음에도, 눈 앞의 이익 때문에 이것을 놓치고 맙니다. 에서는 장자의 명분을 팥 죽 한 그릇에 팔고만 망령된 사람입니다. 이 사람들을 믿음의 눈으로 살펴 볼 때에 참으로 그 기회를 잃어버리고 만 불쌍한 사람이라고 하겠지만, 세상의 눈으로 볼 때에는 이 사람들을 참 지혜 있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를 잃지 않고, 손해보지 않은 사람들이다 할 것입니다. 왜 이런 차이가 납니까 가치관의 차이입니다.
신약성경에 와서 참으로 안타까운 사람들이 바로 오늘 본문에도 나타난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같은 사람입니다. 다른 서민들보다 이들은 얼마든지 예수그리스도를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것은 마치 에서와 오르바, 아무개 씨와 같은 자 아니었겠습니까 기회가 있음에도 그 기회를 놓치는 사람을 우리가 안타깝게 여긴다면 우리들도 우리에게 찾아온 주님 만날 기회, 구원을 이룰 기회, 은혜 받을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이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예수님께 나아왔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목적으로 예수님께 나아옵니다. 오늘에 예수님이 오신다고 하면 우리 신앙이 다를 것 같습니까 오늘 우리교회에 예수님이 오셔도 이 예수님을 만나러 오는 목적이 이렇게 복되지 못한 사람들이 여전히 있을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이 세상에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을 직접 만나고, 직접 말씀도 듣고, 이적도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안타깝다고 하는 것은 이 예수님을 이들은 가르침을 받기 위해서 선생으로 찾아 온 것도, 구주로 찾아온 것도 아니요, 시험하기 위해서입니다. 오늘 이 예수님을 만나러 교회에 오시고, 신앙생활을 하시는 분 가운데 이런 복 없는 사람, 우리 신일교회에 한 심령도 없기를 축원합니다.
기왕에 신앙의 걸음을 걷고, 교회 생활하는 것, 이렇게 주님을 시험하고자 하는 행위는 참 복되지 못합니다. 예배를 드리려고 이 까지 나온다는 것 힘들지 않습니까 주님의 일을 하는 것, 얼마나 힘듭니까
그런데 공연히 에배 다 드리고도, 하나님께 물리침 받고, 일하고도, 주님께 책망들을 일을 할 것 무엇있습니까 기왕에 하나님의 일한다고 목회 나왔으면 하나님께 충성된 종이라 칭찬들을 일을 하지, 하나님의 일한다고 하면서도 제 중심으로, 세상 중심으로 하여 복되지 못할 것 무엇있습니까 다 주님께 나아오는 목적부터 바로 가지고서 바른 신앙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이 바리새인, 사두개인들은 예수님께 나아와서 무엇을 구했습니까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구합니다. 세련되고, 지성적인 것을 구합니다.
천박하게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함리적으로, 성경적인 근거를 가지고 구하는 것입니다. 이 하늘 표적을 구하는 데는 의미가 많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하신 이적을 많이 보았습니다. 오천명을 오병이어로 먹이신 이적이나, 병든 사람들을 고치신 많은 이적을 보았지만, 이 이적으로 인해 백성들의 마음이 예수님께로 끌립니다. 여기에 시기와 질투를 한 것입니다. 많은 이적을 행했으나, 이 이적은 하늘로부터 온 것이 아니다. 성경적인 근거가 있다. 이러므로 예수님의 이적은 땅에서 나온 것이다. 심지어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쫒아내는 일을 했다. 그들이 살기 위해서는, 그들이 비난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백성들의 마음을 자신들에게로 돌리기 위해서는 이 질문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능력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반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여러분, 과연 무엇이 예수님을 믿어서 구원 받는 것 보다 더 크고 중한 일입니까 영생이냐 영멸이냐 하는 것을 결정 짓는 메시야가 오셨지만, 이들은 구원을 받기 위해서 예수님께로 나아가기가 가장 쉬웠지만, 체면, 위신, 자신들의 얄팍한 권위, 세상에서의 편안한 삶, 이런 것들을 버릴 수가 없어서 현저히 나타나신 그리스도의 이적을 보면서도 비난하고, 비판하는 입장, 시험하는 입장에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들을 악하고 음란한 세대라고 말씀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여기에 대하여 답하십니다.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이 지적은 바리새인들에게 하신 것이라기 보다 오늘 우리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시대의 표적은 누구를 말씀합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말씀은 “구약에서부터 약속한 그리스도를 너희가 지금 보고 있지 않느냐 그리스도가 오면 어떤 분이며, 어떤 일을 할 것이라는 예언대로 지금이루어지고 있지 않느냐”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이 예수님을 알아 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는 들었지만, 그 말씀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고기 잡는 사람이 하늘을 쳐다보고, 오늘 저녁에 날씨가 이러하니, 내일은 어떠하리라. 다 알고서 고기를 잡습니다. 농사짓는 사람들이 날씨를 모르고 농사짖지 않습니다. 철이 들었다는 말은. 어제 우리 교회 공사하는 사람들이 날씨를 못 맞추어서.
그런데 영적인 지도자 너희는 어떻게 시대의 표적을 분별하지 못하느냐 오늘 이러하면, 내일 이러하리라는 것을 도무지 알지도 못하고도 이 분별력이 없이도 이스라엘을 지도한다고 하느냐 하는 말씀입니다. 진실로, 그들은 세상에 대해서, 자신들의 이익에 대해서는 밝았습니다. 그러나 찾아오신 그리스도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고, 능력으로 교훈하신 주님을 그들은 인정하지 않았고, 믿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지금 악한 마음, 음란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정죄하고 넘어지게 하려고 마귀 심부름 꾼이 되어 온 것입니다. 시대의 표적을 분별해야합니다. 지금 누구든지 경제나, 사회문제, 정치 문제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어떤 분야에든지 배운 사람이나, 못 배운 사람이나, 이제 다 전문가입니다. 그러나 세상 일에는 그렇게 밝으면서도, 영적인 일, 영원한 문제에 대해서는 분별하지 못합니다. 생각도 없습니다. 말세가 될수록 마귀는 볼 것이 많고, 갈 곳이 많고, 관심 쏟을 곳을 많이 두어서 사람들의 마음을 영원한 문제나, 영적인 문제에 두지 않게 하려고 백방으로 노력합니다. 믿는 신자들의 삶도 그러합니다. 얼마나 바쁘고, 할 일, 배울 것이 많은지 정신 차리지 못하지만, 정작에 제일로 관심두어야할 영적인 면, 영원한 문제에 대해서는 관심없고, 배우려하지 않고,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저 내가 믿는 사람이니, 주일예배에는 나가야지 하는 정도이지 변화의 삶이 없습니다.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고 생각하여, 말씀을 펼치는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를 가지고서 알려는 탐구의 마음이 있는지, 이 시대를 보면서 하나님의 말씀과 대조해 보며 참, 마지막이구나, 인생의 가는 길의 끝이 보이고, 한심하고, 안타까와서 부르짖기도하고, 주님이 과연 오셔야겠다는 깨달음에서 하나님 나라 세우는 이 일에 관심을 가지고 사는지, 왜 이 남반 자석들이 텅 빕니까 바빠서 그렇습니까 하루 이틀 어쩌다가 바쁠 것입니다. 그래도 이 예배의 귀중성을 안다면, 하나님 앞에 나올 것입니다. 과연 이 시간 나오지 않으신 남반이나,여반 집사님들이 바빠서인지, 영적으로 무감각해서인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주는 바빴을지라도 이번 주도 바쁘고 일년 내 바빠서 삼일에배를 못나옵니까 아니면 일직 마쳤으나 이제 삼일 에배를 나가지 못하는 분들이 되었습니까 악하고 음란한 세대라고 했습니다. 자기 중심으로 사는 때입니다. 음란한 때입니다. 세상을 간부삼아 세상에 취하여 정조 다 팔고사는 때입니다. 시대를 도무지 분별하지 못합니다. 이 시대는 주님 오실 마지막 때입니다. 이 시대의 표적을 분별해야합니다. 이 시대는 주님께서 진노하셔서 전쟁이 일어날지 모르는 위기의 때입니다. 지금이 은이나, 금이나, 한 벌 옷이나, 취할 때입니까 영적으로 깨어 있지 않으면 다 망하고도 더 망할 일만 계획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이 세대에 (마16:4)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줄 것이 없다고 하시면서 그들을 떠나셨습니다. 요나의 표적은 무엇입니까 요나가 물고기 속에 3일간 있다가 나온 것을 말합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후, 사흘만에 부활하실 것을 말씀합니다. 이 악하고, 음란한 세대를 구하기 위해서는 요나의 표작같이 인자가 죽고, 살아나야하리라 이것이 이적입니다. 이것이 표적입니다. 병낫고, 모세가 하늘로부터 만나를 내린 것 같고, 엘리야가 하늘로부터 불을 내려 제단을 사른 것 같은 위로 내려오는 표적을 너희들이 구하나, 이보다 더큰 기적이 있다.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으니, 이에서 더큰 사랑이 있느냐. 이보다 더큰 이적이 있느냐. 어떻게 만유의 주제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다는 이 보다 더 큰 기적이 없다. 내가 와서 병 고치고, 떡 먹이고 한 이적도 이를 보이기 위한 것이다. 십자가는 능력입니다. 십자가는 화해입니다. 십자가는 구원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 이것이 기적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죽으신 것, 이것이 기적입니다.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해 다시 살아나신 것. 이것이 기적입니다.
신구약 성경 전체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나타냅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게 된 것, 이것이 기적임을 믿습니까 팔 다리가 펴지고, 눈이 떨어지고, 문둥이가 낫고, 이것이 기적입니까 이 육신보다 더 큰 영적이고, 영원한 기적이 있습니다. 4절에 예수님께서 저들을 떠나 가셨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만나러 왔지만,그들은 예수님을 시험하고자하는 악한 마음으로 왔고, 예수님께서 이들에게 시대를 분별해보라. 요나의 표적을 말하고 했지만, 그들이 도무지 깨닫지 못하고, 여전히 영접하지 않습니다. 영접하지 않는 자에게 주님이 함께하시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이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습니까 시대의 표적을 분별합니까 요나의 표적을 믿습니까 예수님 십자가의 나를 위한 이 놀라운 기적을 믿습니까 어떻게 이런 일이 내게 일어날 수가 있습니까 이 모든 것이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계획이요, 역사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다니. 하나님이 나를 위하신다니.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시다니.하나님이 나를 위해 사람되어 오셨다니. 하나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지셨다니. 도무지 있을 수 없는, 그럴 수 없는 이적입니다. 내가 무엇인데,,,사람이 무엇이관대.돌아보시며, 생각하시나이까 이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영광을 돌립시다. 이적이 나타났습니다. 죽었던 생명이 살아났습니다. 멀어졌던 눈이 떠 졌습니다. 더럽고, 추한 문둥병이 치료되었습니다. 내게 이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영접하고 믿어야합니다. 예수님께 나아오는 사람 많으나, 잘못된 동기로 오는 사람 많고, 이 사람들은 결국 예수님께서 함께하실 수 없어서 떠나십니다. 주님 떠나시는 것 쯤이야 무슨 상관있느냐 생각하십니까 주님 떠난 삶은 육신의 생명 조차 다 헛됩니다.
신약성경에 와서 참으로 안타까운 사람들이 바로 오늘 본문에도 나타난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같은 사람입니다. 다른 서민들보다 이들은 얼마든지 예수그리스도를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것은 마치 에서와 오르바, 아무개 씨와 같은 자 아니었겠습니까 기회가 있음에도 그 기회를 놓치는 사람을 우리가 안타깝게 여긴다면 우리들도 우리에게 찾아온 주님 만날 기회, 구원을 이룰 기회, 은혜 받을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이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예수님께 나아왔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목적으로 예수님께 나아옵니다. 오늘에 예수님이 오신다고 하면 우리 신앙이 다를 것 같습니까 오늘 우리교회에 예수님이 오셔도 이 예수님을 만나러 오는 목적이 이렇게 복되지 못한 사람들이 여전히 있을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이 세상에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을 직접 만나고, 직접 말씀도 듣고, 이적도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안타깝다고 하는 것은 이 예수님을 이들은 가르침을 받기 위해서 선생으로 찾아 온 것도, 구주로 찾아온 것도 아니요, 시험하기 위해서입니다. 오늘 이 예수님을 만나러 교회에 오시고, 신앙생활을 하시는 분 가운데 이런 복 없는 사람, 우리 신일교회에 한 심령도 없기를 축원합니다.
기왕에 신앙의 걸음을 걷고, 교회 생활하는 것, 이렇게 주님을 시험하고자 하는 행위는 참 복되지 못합니다. 예배를 드리려고 이 까지 나온다는 것 힘들지 않습니까 주님의 일을 하는 것, 얼마나 힘듭니까
그런데 공연히 에배 다 드리고도, 하나님께 물리침 받고, 일하고도, 주님께 책망들을 일을 할 것 무엇있습니까 기왕에 하나님의 일한다고 목회 나왔으면 하나님께 충성된 종이라 칭찬들을 일을 하지, 하나님의 일한다고 하면서도 제 중심으로, 세상 중심으로 하여 복되지 못할 것 무엇있습니까 다 주님께 나아오는 목적부터 바로 가지고서 바른 신앙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이 바리새인, 사두개인들은 예수님께 나아와서 무엇을 구했습니까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구합니다. 세련되고, 지성적인 것을 구합니다.
천박하게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함리적으로, 성경적인 근거를 가지고 구하는 것입니다. 이 하늘 표적을 구하는 데는 의미가 많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하신 이적을 많이 보았습니다. 오천명을 오병이어로 먹이신 이적이나, 병든 사람들을 고치신 많은 이적을 보았지만, 이 이적으로 인해 백성들의 마음이 예수님께로 끌립니다. 여기에 시기와 질투를 한 것입니다. 많은 이적을 행했으나, 이 이적은 하늘로부터 온 것이 아니다. 성경적인 근거가 있다. 이러므로 예수님의 이적은 땅에서 나온 것이다. 심지어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쫒아내는 일을 했다. 그들이 살기 위해서는, 그들이 비난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백성들의 마음을 자신들에게로 돌리기 위해서는 이 질문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능력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반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여러분, 과연 무엇이 예수님을 믿어서 구원 받는 것 보다 더 크고 중한 일입니까 영생이냐 영멸이냐 하는 것을 결정 짓는 메시야가 오셨지만, 이들은 구원을 받기 위해서 예수님께로 나아가기가 가장 쉬웠지만, 체면, 위신, 자신들의 얄팍한 권위, 세상에서의 편안한 삶, 이런 것들을 버릴 수가 없어서 현저히 나타나신 그리스도의 이적을 보면서도 비난하고, 비판하는 입장, 시험하는 입장에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들을 악하고 음란한 세대라고 말씀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여기에 대하여 답하십니다.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이 지적은 바리새인들에게 하신 것이라기 보다 오늘 우리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시대의 표적은 누구를 말씀합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말씀은 “구약에서부터 약속한 그리스도를 너희가 지금 보고 있지 않느냐 그리스도가 오면 어떤 분이며, 어떤 일을 할 것이라는 예언대로 지금이루어지고 있지 않느냐”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이 예수님을 알아 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는 들었지만, 그 말씀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고기 잡는 사람이 하늘을 쳐다보고, 오늘 저녁에 날씨가 이러하니, 내일은 어떠하리라. 다 알고서 고기를 잡습니다. 농사짓는 사람들이 날씨를 모르고 농사짖지 않습니다. 철이 들었다는 말은. 어제 우리 교회 공사하는 사람들이 날씨를 못 맞추어서.
그런데 영적인 지도자 너희는 어떻게 시대의 표적을 분별하지 못하느냐 오늘 이러하면, 내일 이러하리라는 것을 도무지 알지도 못하고도 이 분별력이 없이도 이스라엘을 지도한다고 하느냐 하는 말씀입니다. 진실로, 그들은 세상에 대해서, 자신들의 이익에 대해서는 밝았습니다. 그러나 찾아오신 그리스도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고, 능력으로 교훈하신 주님을 그들은 인정하지 않았고, 믿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지금 악한 마음, 음란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정죄하고 넘어지게 하려고 마귀 심부름 꾼이 되어 온 것입니다. 시대의 표적을 분별해야합니다. 지금 누구든지 경제나, 사회문제, 정치 문제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어떤 분야에든지 배운 사람이나, 못 배운 사람이나, 이제 다 전문가입니다. 그러나 세상 일에는 그렇게 밝으면서도, 영적인 일, 영원한 문제에 대해서는 분별하지 못합니다. 생각도 없습니다. 말세가 될수록 마귀는 볼 것이 많고, 갈 곳이 많고, 관심 쏟을 곳을 많이 두어서 사람들의 마음을 영원한 문제나, 영적인 문제에 두지 않게 하려고 백방으로 노력합니다. 믿는 신자들의 삶도 그러합니다. 얼마나 바쁘고, 할 일, 배울 것이 많은지 정신 차리지 못하지만, 정작에 제일로 관심두어야할 영적인 면, 영원한 문제에 대해서는 관심없고, 배우려하지 않고,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저 내가 믿는 사람이니, 주일예배에는 나가야지 하는 정도이지 변화의 삶이 없습니다.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고 생각하여, 말씀을 펼치는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를 가지고서 알려는 탐구의 마음이 있는지, 이 시대를 보면서 하나님의 말씀과 대조해 보며 참, 마지막이구나, 인생의 가는 길의 끝이 보이고, 한심하고, 안타까와서 부르짖기도하고, 주님이 과연 오셔야겠다는 깨달음에서 하나님 나라 세우는 이 일에 관심을 가지고 사는지, 왜 이 남반 자석들이 텅 빕니까 바빠서 그렇습니까 하루 이틀 어쩌다가 바쁠 것입니다. 그래도 이 예배의 귀중성을 안다면, 하나님 앞에 나올 것입니다. 과연 이 시간 나오지 않으신 남반이나,여반 집사님들이 바빠서인지, 영적으로 무감각해서인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주는 바빴을지라도 이번 주도 바쁘고 일년 내 바빠서 삼일에배를 못나옵니까 아니면 일직 마쳤으나 이제 삼일 에배를 나가지 못하는 분들이 되었습니까 악하고 음란한 세대라고 했습니다. 자기 중심으로 사는 때입니다. 음란한 때입니다. 세상을 간부삼아 세상에 취하여 정조 다 팔고사는 때입니다. 시대를 도무지 분별하지 못합니다. 이 시대는 주님 오실 마지막 때입니다. 이 시대의 표적을 분별해야합니다. 이 시대는 주님께서 진노하셔서 전쟁이 일어날지 모르는 위기의 때입니다. 지금이 은이나, 금이나, 한 벌 옷이나, 취할 때입니까 영적으로 깨어 있지 않으면 다 망하고도 더 망할 일만 계획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이 세대에 (마16:4)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줄 것이 없다고 하시면서 그들을 떠나셨습니다. 요나의 표적은 무엇입니까 요나가 물고기 속에 3일간 있다가 나온 것을 말합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후, 사흘만에 부활하실 것을 말씀합니다. 이 악하고, 음란한 세대를 구하기 위해서는 요나의 표작같이 인자가 죽고, 살아나야하리라 이것이 이적입니다. 이것이 표적입니다. 병낫고, 모세가 하늘로부터 만나를 내린 것 같고, 엘리야가 하늘로부터 불을 내려 제단을 사른 것 같은 위로 내려오는 표적을 너희들이 구하나, 이보다 더큰 기적이 있다.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으니, 이에서 더큰 사랑이 있느냐. 이보다 더큰 이적이 있느냐. 어떻게 만유의 주제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다는 이 보다 더 큰 기적이 없다. 내가 와서 병 고치고, 떡 먹이고 한 이적도 이를 보이기 위한 것이다. 십자가는 능력입니다. 십자가는 화해입니다. 십자가는 구원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 이것이 기적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죽으신 것, 이것이 기적입니다.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해 다시 살아나신 것. 이것이 기적입니다.
신구약 성경 전체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나타냅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게 된 것, 이것이 기적임을 믿습니까 팔 다리가 펴지고, 눈이 떨어지고, 문둥이가 낫고, 이것이 기적입니까 이 육신보다 더 큰 영적이고, 영원한 기적이 있습니다. 4절에 예수님께서 저들을 떠나 가셨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만나러 왔지만,그들은 예수님을 시험하고자하는 악한 마음으로 왔고, 예수님께서 이들에게 시대를 분별해보라. 요나의 표적을 말하고 했지만, 그들이 도무지 깨닫지 못하고, 여전히 영접하지 않습니다. 영접하지 않는 자에게 주님이 함께하시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이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습니까 시대의 표적을 분별합니까 요나의 표적을 믿습니까 예수님 십자가의 나를 위한 이 놀라운 기적을 믿습니까 어떻게 이런 일이 내게 일어날 수가 있습니까 이 모든 것이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계획이요, 역사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다니. 하나님이 나를 위하신다니.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시다니.하나님이 나를 위해 사람되어 오셨다니. 하나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지셨다니. 도무지 있을 수 없는, 그럴 수 없는 이적입니다. 내가 무엇인데,,,사람이 무엇이관대.돌아보시며, 생각하시나이까 이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영광을 돌립시다. 이적이 나타났습니다. 죽었던 생명이 살아났습니다. 멀어졌던 눈이 떠 졌습니다. 더럽고, 추한 문둥병이 치료되었습니다. 내게 이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영접하고 믿어야합니다. 예수님께 나아오는 사람 많으나, 잘못된 동기로 오는 사람 많고, 이 사람들은 결국 예수님께서 함께하실 수 없어서 떠나십니다. 주님 떠나시는 것 쯤이야 무슨 상관있느냐 생각하십니까 주님 떠난 삶은 육신의 생명 조차 다 헛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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