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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한 생활을하자 (약4:8,벧전1: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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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성결교단의 창립을 기념하는 주일을 지키는 날입니다. 우리 성결교회는 1901년 미국인 씨.이.카우만과 이.에.길보른 두 사람이 동양에 복음을 전하여야겠다는 사명을 가지고 미국에서 동양 선교회를 조직하여 일본에 선교를 시작하면서 동경에 성서학원을 설립하여 교육하던중 한국에서 건너간 김상준, 정빈 양씨가 그곳에서 수업을 마치고 1907년 서울로 돌아와 한국에 사중복음을 전하는 것으로 시작되어 오늘은 1885개교회 70만 성도로 부흥하는 큰 교단이 되어 명실공히 한국 개신 교회의 삼대 교파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오늘 저는 "성결한 생활을 하자"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받고저 합니다.
1.언어적 의미의 성결(성화,거룩)
1)기독교 신앙에서 구원의 최종 목표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성결 (성화)는 그리스도인의 신앙 생활에서 대단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부분이다.
2) 성경속에 나타난 성화의 의미
(1)히브리어(구약)-'카다쉬'(신성하게 된, 거룩한:봉헌하다, 거룩하게 하다, 성별, 성화.)
(2)헬라어(신약)-'하기오스'(거룩한, 거룩하게 하다, 성화.)
(3)영어-sanctification-(성결, 죄를 씻어 깨끗이 함,신성화(神聖化) 청정화(淸淨化) 잘라 버린다, 베어 버린다를 의미한다. 즉 잘라 버리며 불결한 것을 없애 버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좇아 전인격이 새로와지는 것. 점점 죄에 대하여 능히 죽는 것. 의에 대하여는 능히 살게 되는 것이라고 할 수있다. 성화란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엡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지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고 했다.
(4)본래의 뜻은 분리, 구별, 세상으로부터 분리되어 하나님을 향하여 거룩하게 되는 것 예컨데 어떤 사물을 성화 시킨다는 것은 그것이 하나님께 속하였다고 선언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사람, 장소, 날과 절기 제사에 사용되는 물건 등에 적용된다. 이 말을 세 가지 의미로 구별하면
(1)하나님이 임재 하시는 곳이 거룩하게 구별된다.
(2)하나님의 특별한 구별이 있다 주일, 성직, 성전, 성도, 성물,
(3)정결한 의미로 쓰여지는데 외적인 정결과, 도덕적이며 윤리적인 내적 정결이 있다.
2.성서적 의미의 성결과 성화의 과정
1)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최선의 길은 성결과 성화의 길이다. 히12:14은 거룩하지 않고서는 누구도 하나님을 보지 못한다고 했다. 요한웨슬레는 '거룩하지 못한 자는 주를 볼 수 없다'고 하였다. 성화의 길은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건너야 할 넓고도 깊은 강이다.
2)그리스도인은 먼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됨으로써,
(1)하나님의 가족이 되는 것이며, 세상의 다른 모든 것들과 구별되어지는 것이다.
(2)이때의 성결 성화 육체적인 상태를 완전히 벗어나는 것은 아니며, 어떤 특정한 개인에게만 주어지는 것도 아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의롭다 하심(칭의)으로 인하여 시작된다(롬3:21 이하).
3)성별된 위치에 선 그리스도인은 점진적으로 성화의 과정을 밟게 된다.
(1)그리스도인의 성화는 "신의 성품에 참여했을 때"(벧후1:4),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을 때"(고후5:17), "거듭났을 때"(요3:3,7) 시작된다.
(2)그리스도인은 하나님과의 새로운 관계를 통해서 점차 품성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감으로써 완전한 성화의 단계로 나아가게 된다. 즉, 그리스도인이 죄를 용서받고 의롭다고 하심을 받아 거듭난 후 그 상태로 머물러 있지 않고 끊임없이 성장함으로써 완전한 성화에 이를 수 있는 것이다.
(3)이러한 점진적 성화는 처음 의롭다 칭함을 받았을 때와는 달리 인간의 노력 여하에 따라 성화의 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
4)이와 같은 과정을 거친 후에야 그리스도인은 '완전한 성화'의 단계에 도달하게 된다.
(1)이는 인간이 완전하게 성화 또는 성별된 상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가장 중요하게 추구해야 할 단계이다.
(2)그리스도인이 의롭다 칭함을 받은 후 날로 새로워지고 완전한 성화에까지 도달하려면 장기간의 점진적 성장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3)그러나 완전한 성화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완전한 성화'란 인간 속에 있는 불미스럽고 하나님께 위배된 모든 것들이 사라지고 말과 사고와 행동이 순전히 사랑의 법에 지배되어야 완전한 성화를 이룰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3.성결의 이유와 그 조건의 당위성 왜 거룩하게 되어야 하는가 성황의 이유, 성화의 필요는 무엇인가
(1)성결과 성화 그리고 거룩성은 구원의 과정상 반드시 필요하다. 히12:14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고 했다. 구원이란 어디까지나 예수 공로로 얻었다. 성화의 공로로 얻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러나 그 구원은 원리상 이루어졌을 뿐 실제로는 아직 향유하지 못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천국은 거룩한 영역이므로 오직 거룩한자 만이 들어갈 수 있다. 즉 죄 없이 된 자만이 들어갈 수 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은 거듭남(중생)으로 말미암아 새 생명을 받고 있으나 죄성이 전무한 것은 아니다. 여전히 죄성은 잔존해 있다. 이 남은 죄성을 정복해 가는 것이 곧 성화이다. 이 성화가 완성될 때 비로소 그는 거룩한 천국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2)신분상에 있어서 성결이 필요하다. 당연히 구별된 존재로서의 그 가차를 누려야 한다. 신자가 되었다는 것은 성도가 되었다는 것이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이다. 벧전 1:16 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 하라고 했다. 하나님의 신분이 거룩하지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역시 거룩해야 마땅하기 때문이다. 레19:2 너희는 거룩하라.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 이니라고 했다. 엡4:24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고 했다. 롬12:1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고 했다.
(3)실제적으로도 거룩성과 성결성 그리고 성화된 모습이 필요하다. 성도는 주님과의 연합으로 말미암아 죄로부터 행방 된 자요 중생으로 말미암아 죄의 오염으로부터 구출된 자 이다. 그러나 모든 죄가 완전히 다 제거된 것은 아니다. 요일1:8 사도 요한은 “만일 죄 없다고 한다면 스스로 속이는 자라고 했고” 롬7:21 바울선생은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다고 했다.” 그러나 죄는 제거 되어야 하며 주님을 닮아 가야 한다. 죄를 제거하고 주님을 닮아 가는 과정이 성화다. 고로 성화는 필요한 것이다.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조용히 바라볼 때, 세상에서 거룩한 것을 찾아 볼 수가 없으며, 죄악만이 관영 하여 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가지 가지의 부정과 부조리가 난무하고 있다. 거짓과 음란과 강포가 가득차 있다. 노아시대나 소돔과 고모라의 때가 무색하리 만큼 죄악은 곳곳에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세상의 죄스러운 물결이 교회안에 침투하여서 교회가 세속화되고, 범죄에 빠짐으로써 성속의 구별이 없어지고 그야말로 혼동과 혼탁의 세대를 이루고 있다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세대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살아가는 오늘의 신자들인 우리에게 성경말씀은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고 말씀하십니다 (벧전 1:15).
(4)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그 재림의 때에 우리에게 베풀어질 은혜를 기대하여 거룩한 자가 되어야 한다. 성경은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찌어다"고 말씀하십니다 (벧전 1:13). 예수님은 분명히 다시 오십니다. 예수님은 하늘 구름을 타시고 영광 중에 오실 것입니다 (행1:11,마26:64,살후1:10). 그날에 예수님은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을 심판하여 형벌하실 것입니다 (살후 1:8). 그러나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면서 거룩한 자가 되기를 힘쓰는 신자들에게는 큰 은혜와 축복이 주어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예수님이 재림하실 그 날을 바라보면서, 그 날에 베풀어 질 은혜를 온전히 바라는 중에 거룩한 자가 되기를 힘써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거룩함을 좇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주님을 뵈울 수 없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히12:14).
(5) 우리들은 성도요, 하나님의 성전이므로 성결한 자가 되어야 한다. 성경은 여러 곳에서 신자들을 성도 곧 거룩한 무리라고 말씀하시며 (롬1:7,고전1:2). 성령님께서 그리스도인 안에 거하시므로 성도는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고전 3:16). 그리고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님께서 자기 안에 거하시는 사실과 따라서 자기 몸은 하나님의 성전인 사실을 깨닫는 신자마다 거룩한 그리스도인이 되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4.성결의 방법
1). 이 믿음이 자라기 위한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날마다 나의 약점, 잘못된 것을 찾아 고치려고 애쓰고 노력해야 합니다.
(2)올바로 행해야 합니다. 정도를 지키고, 순리에 따라서 행해야 합니다. 억지로 행하고, 거역 하거나 틀리게 해서는 성화가 되지 않습니다.
(3)사람들끼리 서로서로 화평과 사랑이 유지되야 믿음이 자라게 됩니다. 아무리 좋은 일을 해도 화평과 사랑이 유지되지 않으면 믿음이 자라지 않고 성화가 되지 않습니다.
2).성도는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벧전1:15).
(1)우리의 마음의 생각이 거룩하여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의 마음의 소중함을 말씀하십니다. 그리하여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잠4:23).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마음의 생각은 우리들의 육안으로는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살피시며, 다 아시는 것입니다 (삼상 16:7, 계2:23).
그런데 우리의 마음에는 악한 생각, 살인하려는 마음, 간음하려는 마음, 음란한 마음, 도적질하려는 마음, 거짓 증거하려는 마음, 훼방하려는 마음 등 거룩하지 못한 마음이 깃들수 있는 것입니다 (마15:19). 우리는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거룩하지 않는다면, 성결한 성도가 될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마음 속의 거룩하지 못한 생각은 기회만 있으면 정결하지 못한 언행으로 나타내고야 말 것입니다.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는 비록 밖으로 거룩하지 못한 언행으로 나타나지 아니 한다고 하여도, 거룩하지 못한 생각이 마음속에 머무는 것만 해도 하나님이 보실적엔 죄악인 것입니다. 다윗은 시편에서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진실함을 주께서 원하시오니 내 속에 지혜를 알게 하시리이다"고 하나님께 아뢰었습니다. 우리들은 겉으로 보는대로 분명히 성도이며, 우리들에게 성스러운 직분이 주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보이지 아니하는 마음속에 여러가지의 성 스럽지 못하고 악하고 죄스러운 생각들로 채워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자가 되기를 원하는 우리들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거룩하고 신령하고,경건한 생각으로 충만하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바울선생은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골3:2).
(2)그리스도인들의 언어 표현이 정결하고 거룩해야 합니다 사람은 말을 표현 할 수 있는 축복을 하나님께로 부터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말을 많이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들이 어떻게 말을 하느냐가 중요한 문제인 것입니다. 작은 혀를 놀려서 내밸는 우리의 말의 중요성을 무어라고 다 강조할 수 없는 것입니다. 선악간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 우리의 말입니다. 야고보 선지자는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어떻게 작은 불이 어떻게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혀는 곧 불이요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약3:5-6). 바울선생은엡5:4"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고 우리에게 권면하십니다 (엡4:29)또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성도들에게는 어리석은 말, 거짓말,음탕한 말 등등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이러한 말들이 우리의 입에서 나오지 않게 하여야 합니다. 다윗은"여호와여 내 입 앞에 파숫군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하고 하나님께 간구하였습니다(시141:3). 거룩한 자는 진실을 말하여야 합니다. 감사하는 말을 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을 찬송하는 말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특별히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 신령한 말씀, 진리의 말씀을 말하기를 힘써야 합니다.그리하여 그 입의 말이 모두가 하나님 앞에 열납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시19:14).
(3) 우리의 행실이 거룩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죄악이 관영한 이 세상 안에서 살고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거룩하지 못하고 죄스러운 행동을 할 가능성이 너무나도 많은 것입니다. 그러나 성도요 하나님의 성전인 된 우리들은 힘써서 거룩한 행실을 하여야만 하는 것입니다. 방탕한 생활과 세상의 일락과 향락만을 좋아하는 생활을 버려야 합니다 (엡4:19,딤전5:6). 음행을 멀리하여야 합니다(엡5:3). 탐욕을 버려야 합니다 (엡5:3). 허세와 허영을 버려야 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오늘의 세대를 특징지을 수 있는 거룩하지 못한 죄스러운 것들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이러한 것들을 버리고 , 철저하게 멀리 하여야 합니다. 오늘의 이 새대를 보면 방탕과 일락과 음란과 탐욕을 추구하는 일에서 남녀 노소의 구별도, 그 신분의 높고 낮음의 구별도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의 몸을 방탕과 일락과 음란과 탐욕으로 더럽힐 수가 없기에 우리는 단호히 물리쳐야 합니다. 오히려 사랑과 진실과 근면과 검소의 생활을 통하여 하나님을 섬겨 영광 스럽게 하여 드리야 합니다. 우리들은 말세중에 말기의 한 기점을 살아가고 있는 성도들입니다. 신랑이 되시는 예수님을 대망하면서 우리의 영혼과 몸을 흠 없이 보전하여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살전 5:23,고후11:2).
5.지속적인 성화 성결 거룩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의 방범
(1)날마다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은총을 구해야 함니다. 히10:10 예수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2)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상고 해야 합니다. 요17:17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즉 성경대로 사고하고 성경대로 행동함을 통해서 거룩하게 되는 것이다. 벧전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있는 말씀으로 되었다고 말씀의 역사를 증거하고 있다.
(3)날마다 기도를 쉬지 말아야 합니다. 딤전 4: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니라. 딤전 2:8
그러므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고 했다.
(4)날마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경건성을 유지 해야 합니다. 고후7:1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요셉이 7계위반을 피하여 순결과 거룩을 온전히 보존할 수 있었던 승리의 비결이 바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데 있었다고 창39:9에서 증거하고 있다.
(5)날마다 절제있는 생활을 지속적으로 해야 합니다. 롬6:19은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고 했다. 고전 9:25승리를 위한 성도는 모든 일에 절제한다고 했다. 죄를 이기려고 힘쓰는 것이 바로 절제라는 뜻이다.
D.S.Moody 가 미국에 온 Andrew Boner 박사에게 대화한 일이 있었다. Bonar박사는 성결한 생활과 은혜충만한 분으로 이름이 나 있었다. 성결한 생활의 비결이 무엇인지 말해 달라는 무디에게 Bonar박사는 대답하기를 “나는 내 자신에 대해서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마는 부득이 말씀드린다면 나는 50년 동안 하나님의 보좌를 가까이 하며 살아왔습니다."라고 했다. Bonar의 성결생활의 비결은 하나님 보좌를 가까이 하여 산대 있었던 것이다. 우리모두 성화된 성도요, 성결한 그리스도인이요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됩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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