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전에 어서 오라 (딤후4:21-22)
본문
바울이라는 인물에 대해서는 우리가 많이 들어서 압니다. 그는 젊어서 혈기 왕성했을 때에는 열심있는 유대교의 율법사로서 예수교를 핍박하는 일에 누구보다도 앞장 선 사람이었습니다. 스데반 집사를 죽일 때에도 가편 투표를 하고 그 옷을 맡아서 증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는 그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예수 믿는 사람들은 다 죽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멀리 다메섹에 까지 좇아가다가 도중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고,거기서 거꾸러져서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예수님을 증거하는 이방인의 사도로 남은 생애를 보냈는데 그를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잡고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바다로 육지로 수 만리를 다니면서 전도했고,전도하다가 매를 맞기도 했고,굶기도 했고,돌에 맞기도 했고,감옥에 갇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마지막에는 예루살렘에서 잡혀서 죄수가 되고,먼 로마가지 압송되어서 황제의 재판에 기소되었습니다.
바울과 함께 일하던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 재판의 결과가 불리하게 되자, 그들은 하나 둘씩 바울 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데마는 세상을 사랑하여 바울을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갔고,디도는 달마니아로 갔고,그리고 누가만 남았습니다. 지금은 “내가 처음 변명할 때에 나와 함께한 자가 하나도 없고,다 나를 버렸으니 저희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노라”했습니다. 이것을 보면 바울이 얼마나 감옥에서 외로움을 느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누가만 남아 있고 사형될 날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아들인 디모데는 멀고 먼 곳에 있습니다. 바울이 돌을 맞고 성 밖으로 내침을 당했을 때에 바울을 구하여 집에서 치료를 해준 사람이 디모데였습니다. 이제사형의 날만 남게된 바울이 사랑하는 믿음의 아들을 보고싶은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너는 어서 속히 내게 오라(9절)”한 뒤에 “네가 올 때에 드로아 집에 둔 겉옷을 가지고 오라(13절)”고 했습니다.
그러면 본론으로 들어가서 무엇때문에 바울은 “겨울 전에 너는 어서 오라”고 했습니까 그 이유는 지중해 바다는 겨울에는 얼어서 배가 다닐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겨울이 오기 전에 빨리 오지 않으면 이듬 해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면 바울은 사형되고 없을 터이니 빨리오라고 했습니다. 우리들에게도 겨울이 있습니다. 겨울은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때를 말합니다. 우리 인생의 겨울이 오기 전에 해야 할 일을 우리가 해야 합니다. 아무리 부모님에게 잘하고 싶어도 계시지 않는 부모님에게 어떻게 잘할 수 없으니 살아 계실 때에 잘 모셔야 한다는 옛 시인의 글과 같이 우리들이 언제나 선하고 바른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에게 불원간 인생의 겨울이 옵니다. 모든 것이 얼어붙어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때가 옵니다. 젊은 이들은 인생의 겨울이 오기 전에 열심히 말씀을 보고 배우며 기도하고 전도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세상에 젖어져서 헤메이며 내일 부터는 참된 인간이 되겠다고 하는 사람들이여,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너희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습니다.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팍케 됨을 면하라)히3:13)고 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내일은 나의 것이 아닙니다. 아이들에게는 우리들이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고 하면서 우리들의 신앙걸음은 얼마나 미루고 있는지 모릅니다. 인생의 겨울이 오기 전에 해야할 일이 우리에게 많습니다. 내 혀가 굳어져서 말문이 닫히기 전에 자손들에게 남길 말이 없습니까 “예수 믿고 구원을 얻도록 하라”는 말을 해야 합니다. 우리 인생에게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하는 인생의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후회 없는 믿음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이 겨울이 오기 전에 우리가 꼭 해야겠다고 생각이 드는 것이 없습니까 하나님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무엇인가 충성해야겠다고 봉사해야겠다고 생각했으면서 미룬 것은 없습니까 이 겨울이 오기 전에 하나님께 바로하지 못한 것,사람에게 바로하지 못한 것,교회에 바로하지 못한 것,이 사회에 바로하지 못한 것은 찾아서 회개를 해야합니다. 불충한 모든 것,모자란 것을 찾아서 바로하도록 해야 합니다. 일할 수 없는 밤이 속히오리라는 찬송과 같이 우리는 쉬 늙어 버립니다. 혹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주심으로 내일이 있다면 내년이 주어진다면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도 하고 각오도 해야합니다.
인간의 결심과 각오가 아무런 것을 이루지 못한다고 한 것은 우리의 부족을 말하는 것입니다.우리의 결심과 각오로서 이것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나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이일들을 할 수 있는데 이 성령님의 도우심이 우리의 있는 것으로 충성할 때에 함께 하십니다. 천년 만년 살고 갈 곳이 아닙니다. 우리의 호흡이 코에 있습니다. 인생 만으로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자신의 부족과 약함을 알고 하나님 앞에 겸손히 엎드려 복종하면서 자기에게 맡겨주신 일들을 충성되게 해야 합니다. 인생의 가는 길이 허무한 것 같으나 그렇지 않습니다. 인생의 가는 길에 결과가 나타나는 때가 있습니다. 무엇으로 심든지 거두는 때가 있습니다. 우리 인생의 겨울이 오기 전에 어서 주님께로 나아갑시다. 우리 인생의 겨울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니 때가 있다고 생각할 때에, 육신의 힘이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경제를 주셔서 내게 재물이 있을 때에, 내게 생명이 있을 때에 어서 충성 다 합시다. 주를 위한 수고,주님의 복음을 위한 수고,교회를 위한 수고,형제를 구원하려는 사랑의 눈물과 수고와 희생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선악간에 심판하실 하나님이 계시고, 영원한 세계가 우리 앞에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과 함께 일하던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 재판의 결과가 불리하게 되자, 그들은 하나 둘씩 바울 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데마는 세상을 사랑하여 바울을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갔고,디도는 달마니아로 갔고,그리고 누가만 남았습니다. 지금은 “내가 처음 변명할 때에 나와 함께한 자가 하나도 없고,다 나를 버렸으니 저희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노라”했습니다. 이것을 보면 바울이 얼마나 감옥에서 외로움을 느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누가만 남아 있고 사형될 날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아들인 디모데는 멀고 먼 곳에 있습니다. 바울이 돌을 맞고 성 밖으로 내침을 당했을 때에 바울을 구하여 집에서 치료를 해준 사람이 디모데였습니다. 이제사형의 날만 남게된 바울이 사랑하는 믿음의 아들을 보고싶은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너는 어서 속히 내게 오라(9절)”한 뒤에 “네가 올 때에 드로아 집에 둔 겉옷을 가지고 오라(13절)”고 했습니다.
그러면 본론으로 들어가서 무엇때문에 바울은 “겨울 전에 너는 어서 오라”고 했습니까 그 이유는 지중해 바다는 겨울에는 얼어서 배가 다닐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겨울이 오기 전에 빨리 오지 않으면 이듬 해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면 바울은 사형되고 없을 터이니 빨리오라고 했습니다. 우리들에게도 겨울이 있습니다. 겨울은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때를 말합니다. 우리 인생의 겨울이 오기 전에 해야 할 일을 우리가 해야 합니다. 아무리 부모님에게 잘하고 싶어도 계시지 않는 부모님에게 어떻게 잘할 수 없으니 살아 계실 때에 잘 모셔야 한다는 옛 시인의 글과 같이 우리들이 언제나 선하고 바른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에게 불원간 인생의 겨울이 옵니다. 모든 것이 얼어붙어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때가 옵니다. 젊은 이들은 인생의 겨울이 오기 전에 열심히 말씀을 보고 배우며 기도하고 전도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세상에 젖어져서 헤메이며 내일 부터는 참된 인간이 되겠다고 하는 사람들이여,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너희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습니다.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팍케 됨을 면하라)히3:13)고 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내일은 나의 것이 아닙니다. 아이들에게는 우리들이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고 하면서 우리들의 신앙걸음은 얼마나 미루고 있는지 모릅니다. 인생의 겨울이 오기 전에 해야할 일이 우리에게 많습니다. 내 혀가 굳어져서 말문이 닫히기 전에 자손들에게 남길 말이 없습니까 “예수 믿고 구원을 얻도록 하라”는 말을 해야 합니다. 우리 인생에게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하는 인생의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후회 없는 믿음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이 겨울이 오기 전에 우리가 꼭 해야겠다고 생각이 드는 것이 없습니까 하나님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무엇인가 충성해야겠다고 봉사해야겠다고 생각했으면서 미룬 것은 없습니까 이 겨울이 오기 전에 하나님께 바로하지 못한 것,사람에게 바로하지 못한 것,교회에 바로하지 못한 것,이 사회에 바로하지 못한 것은 찾아서 회개를 해야합니다. 불충한 모든 것,모자란 것을 찾아서 바로하도록 해야 합니다. 일할 수 없는 밤이 속히오리라는 찬송과 같이 우리는 쉬 늙어 버립니다. 혹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주심으로 내일이 있다면 내년이 주어진다면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도 하고 각오도 해야합니다.
인간의 결심과 각오가 아무런 것을 이루지 못한다고 한 것은 우리의 부족을 말하는 것입니다.우리의 결심과 각오로서 이것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나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이일들을 할 수 있는데 이 성령님의 도우심이 우리의 있는 것으로 충성할 때에 함께 하십니다. 천년 만년 살고 갈 곳이 아닙니다. 우리의 호흡이 코에 있습니다. 인생 만으로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자신의 부족과 약함을 알고 하나님 앞에 겸손히 엎드려 복종하면서 자기에게 맡겨주신 일들을 충성되게 해야 합니다. 인생의 가는 길이 허무한 것 같으나 그렇지 않습니다. 인생의 가는 길에 결과가 나타나는 때가 있습니다. 무엇으로 심든지 거두는 때가 있습니다. 우리 인생의 겨울이 오기 전에 어서 주님께로 나아갑시다. 우리 인생의 겨울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니 때가 있다고 생각할 때에, 육신의 힘이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경제를 주셔서 내게 재물이 있을 때에, 내게 생명이 있을 때에 어서 충성 다 합시다. 주를 위한 수고,주님의 복음을 위한 수고,교회를 위한 수고,형제를 구원하려는 사랑의 눈물과 수고와 희생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선악간에 심판하실 하나님이 계시고, 영원한 세계가 우리 앞에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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