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를 구별하시는 하나님 (고전4:6-17)
본문
세상의 구별-병아리 감별사 밤을 구별 과일 구별 사람의 구별-교도소 하나님은 성도들을 구별하여 세우십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구별하여 세우신 하나님의 자녀의 모임을 말합니다. 교회는 불러내어 모인 무리들으로 불러 내었다는 것은 바로 구별했다는 말입니다. 성도들이 모이는 것은 영이 살아있다는 것으로 산 것과 죽은 것을 구별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세상 백성으로부터 구별되어 성도가 된 후에도 하나님은 우리의 신앙생활을 보고 우리를 구별하시면서 역사를 하십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에 전하는 글에서 하나님께서 구별하고 계심을 말하고 있으며 복음 전하는 자로 주님을 위해 고난을 받으며 예수를 증거하는데 구별된 아볼로와 디모데와 자신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성도중에 구별된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나쁜 면에서 구별되지 말고 좋은 면에 구별된 성도가 됩시다. 인간에게 구별된 성도가 아니라 하나님께 다른 사람과 다른 좋은 점이 있어 구별된 성도가 됩시다.
1.하나님은 성도가 드리는 제사 즉 예배를 구별하십니다.
1) 성도는 하나님을 섬기는 자이며 하나님을 섬기는 일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은 제사입니다, 구약에서는 제사요, 신약에서는 예배입니다. 솔로몬이 일천번제를 드려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듯이 예배를 잘 드리고 예배를 소중히 생각하면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과 보호를 받습니다. 다른 사람과 다른 특별한 대우를 하나님으로부터 받게 됩니다.
2)예수님은 수가성 여인에게 대화를 할 때 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릴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신령이란 성령님을 말합니다. 성령님충만한 예배를 드리고 진정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건성으로, 형식적으로 드리며, 드리다 말다하는 기분에 따라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으로 알고 절대 순종으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시길 바라며, 하나님께 특별히 구별된 성도가 되십시다. 주일성수하는 것은 바로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의 기본입니다. 구별하여 드리는 예배입니다.
3)가인은 하나님의 명령에 없는 곡식으로 제사를 하였고 아벨은 하나님의 말씀에 맞게 사랑하는 양을 잡아 제사를 드린고로 가인의 제사는 하나님께서 받으시지 아니하시고 아벨의 제사는 하나님께서 받으셨습니다. 예배는 희생의 제물이 있는 예배여야 하며 예배는 피흘림이 있는 제사이어야 합니다. 성령님으로 충만한 성도의 마음에 십자가의 은혜가 임하면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의 영혼을 위한 희생의 제물이 되어주시고 우리의 마음에 피흘려 하나님의 성령님의 불로 응답되는 예배가 되게 하십니다. 십자가의 은혜를 믿고, 십자가의 은혜를 의지하여 드리는 예배를 하나님이 받으십니다.
2. 하나님은 성도를 말씀대로 사는 자인지 불법자 인지 구별하십니다.
1)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지키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은 율법을 주시고 지키기를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과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고 목이 곧고 고집이 세어서 죄악된 생활을 하며 목이 곧어 이방인들보다 더욱 음란하듯 우상을 숭배하니 하나님은 사랑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깨닫게 하기 위해 70년간 바벨론에 포로로 붙잡혀 가게 하셨습니다. 70년동안 나라를 잃은 슬픔과 바벨론에서의 노예생활에서 그들은 깨닫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받은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고상하고 좋은 것을 알게 되어 율법을 찾고 율법을 배운 것이 서기관운동입니다. 사람은 좋은 것을 좋은 것으로 알지 못하고 나쁜 것을 좋은 것으로 아는 버릇이 있습니다. 큰 환난을 당하여서야 좋은 것을 압니다. 말씀대로 사는 것이 최고의 행복입니다. 가정도 직장에서도 말씀에 바로 서야 합니다.
2) 다니엘은 이방땅 바벨론에 가서도 기도하고 말씀대로 철저히 사니 하나님께서 구별하셨습니다. 흉악한 원수들의 공격과 궤계를 다 이기고 승리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은 말씀대로 철저히 사는 자를 구별하시고 보호하시기 때문입니다. 말씀대로 사는 자가 축복입니다.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며 말씀대로 회개하고 말씀을 철저히 지키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있습니다
3)예수님께서도 내말을 듣고 지키는 자는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사람 같아서 창수가 나고 비바람이 몰아쳐도 무너지지 아니하는 지혜로운 인생을 사는 사람이지만 말씀을 듣고도 지키지 아니하는 사람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자 같아서 창수가 나고 비바람이 몰아치면 넘어짐이 심하니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말씀에 얼마나 철저하신지 선지자노릇을 하고 귀신을 쫓고 주여 주여 하는 자가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라 말씀대로 행하는 자가 말씀을 지키는 자가 천국에 들어간다고 말씀하시고 말씀을 떠난 자는 천국에 들어갈 때 예수님께서 쫓아버리되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가 너희를 도모지 모르니 나를 떠나라고 하신다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4)하나님은 이삭을 사랑하시고 이스마엘을 미워하십니다. 이삭은 말씀의 자녀요, 이스마엘은 하나님의 허락없이 낳게 된 불법적인 자식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지키는 자의 열매를 기뻐받으십니다. 아브라함에게 범죄를 하도록 방임하시다가 하갈과 이스라엘을 쫓아내라고 하신 것은 말씀을 떠난 생활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죄악의 대가가 얼마나 무서운가를 알게 하시며 하나님은 말씀을 떠난 것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알게 하려 하심입니다.
3.하나님은 성령님의 사람인지 육신의 사람이지 구별하십니다.
1)성도들은 축복을 좋아 하고 특별히 세상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축복에는 별로 마음이 없고 성령님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성령님을 좋아하는 성령님의 사람을 특별히 구별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십니다.
2)성도가 성령님의 역사를 모르면 바리새인, 사두개인, 서기관, 헤롯당에 속합니다. 이들은 예수님을 괴롭히는 무리들이요 예수님을 만나 봐야 죄만 짓는 무리들입니다. 교회에 다녀도 성령님을 모르는 자는 죄만 짓고 다닙니다. 바리새인은 성령님이 없음으로 자신이 의인이라 하면서 위선하며 남을 비판하는 자입니다. 서기관은 율법사로 하나님의 말씀을 차가운 마음으로 받아서 교만하여지고 예수님을 모욕하고 성도들을 괴롭히는 자들입니다. 헤롯당은 세상만 좋아하는 자요 사두개인은 무신론자들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 그의 은혜와 능력에 들어가려면 성령님을 좋아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3)성령님을 좋아하고 성령님의 충만한 제자들 특히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 있던 120문도들은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 나아가서는 세계에 복음을 심어 예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렸습니다. 인간은 믿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부족한 우리에게 성령님이 임하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역사는 일어나게 합니다.
4)하나님은 야곱은 사랑하시고 에서는 미워하셨습니다. 인격을 볼때는 야곱이나 에서나 별 차이가 없고 어떤 면에서는 야곱이 더 비열하고 사기꾼이요 욕심장이요 악한 사람이요 남자답지 못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에서가 남자답고 실력이 있고 미남이고 훌륭해도 야곱은 사람하고 에서는 미워한 것은 에서는 도무지 성령님을 모른 것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어머니 치맛자락을 붙잡고 거짓말 잘하고 욕심장이인 야곱은 성령님을 붙잡고 사는 열심이 한가닥 있기에 하나님은 장자인 에서를 버리고 야곱을 선택하신 것입니다. 5) 육은 육이 영은 영이니 육은 무익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성령님안에서 살고 성령님으로 기도하고 성령님에 충만을 소멸치 말고 성령님에 사로잡혀 성령님으로 즐거운 행복한 인생을 살면 됩니다. 한가지 이상한 것은 성령님에 대하여 귀가 안 열리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12년, 38년도 지나도록 제자리 걸음만 하는 성도가 되지 말고 성령님을 통하여 신앙생활에 큰 변화와 진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4.하나님은 성도가 겸손한 사람인가 교만한 사람인가 구별하십니다.
1)그릇이 크면 믿음이 성장하여도 항상 타인에게 머리를 숙일 줄 알고 겸손합니다. 겸손하다는 것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이 교만하면 배움도 축복도 더이상 가치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2)하나님은 느브갓네살이 교만한 말을 할 때 왕에게 짐승의 영을 넣어서 큰 망신을 시켰습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시고 교만한 자를 대적하십니다. 교만은 멸망의 앞잡이요 패망의 선봉입니다. 교만은 심판이 필요없습니다. 성령님도 하나님도 미워하시고 악령이 들어 오게 되니 저절로 망신하고 저절로 넘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3)베드로는 예수님께 신앙고백을 하였을 때 천박한 마음에 우쭐한 마음이 앞서서 자신이 가룟유다나 다른 제자들 보다는 훌륭하다고 생각하다가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기도하지 않고 자만하다가 세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하였습니다. 평생 부끄러운 수치를 들어 낸 잘못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은혜로 이를 통하여 자신이 얼마나 죄인이며 무능하고 약한지 알고 겸손한 사도가 되었던 것입니다.
4)사람의 마음은 교만한지 겸손한지는 잘 모릅니다. 겉으로는 교만해도 마음은 겸손한 자가 있고 겉으로는 겸손한 것 같아도 속으로는 교만한 자가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깨지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은혜로 녹아지지 아니하면 겸손한 자가 없습니다. 매일 매일 성령님으로 녹아기고 깨져서 겸손히 무릎을 꿇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면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는 구별된 성도가 됩니다. 5)사울은 왕이 되기 전에는 겸손하다가 왕이 된 후에는 교만하여 사무엘선지자를 통한 하나님의 명령을 거스리고 결국 불레셋 전투에 전사하였으나 다윗은 자신을 잘못을 극적으로 지적하는 나단선지자 앞에 깨지고 낮아져서 하나님의 은총을 받아 이스라엘 왕국을 굳게 세우고 장수하고 병으로나 전쟁으로 죽지 아니하고 노환으로 피가 식어 죽는 장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6)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사랑을 받기 원하시면 겸손으로 유명한 사람, 남달리 겸손한 성도가 되어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행복하고 능력이 충만한 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5.하나님은 십자가의 고난을 통하여 사명자인가 생활인인가 구별하십니다.
1)하나님의 은혜를 받는다고 다 하나님의 사명자요 일꾼이 아닙니다.천국에는 영광스런 상급에 들어가는 자와 그저 부끄럽지만 구원만 받는 자도 있는 것입니다.심지어는 불속에서 구원받듯이 겨우 도망치듯 나와 유황불만 면하는 자가 있습니다.
2)각사람마다 영광이 다릅니다.달의 영광과 해의 영광이 다르고 별의 영광이 다르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릅니다 면류관을 써도 달 처럼 남의 그늘에서 멸류관이 빛나는 자도 있고 햇볕 같이 찬란한 광채를 발하는 면류관이 있습니다.별이 빛나듯 하나님의 종의 영광은 영원한 바 별 중에 별도 있어서 별의 영광도 구별이 될 것입니다.구원을 평등이나 영광의 상급은 구별이 되는 것입니다.만일 순교자나 겨우 구원받은 사람이 영광과 상급이 같다면 천국은 공 의로운 하나님의 계신 곳이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3)하나님은 상급과 영광스러운 낙원에 들어가는 자를 십자가로 구별합니다.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은 대부분 구원을 겨우 받을 사람으로 서로 미워하고 시기하였고 하나님의 상급이 있는 십자가를 사랑하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말합니다.누가 너를 구 별하였는가,참으로 너희도 나와 같이 왕노릇하기를 원하노라.
4)바울은 자신이 받은 축복과 능력을 자랑치 않고 복음을 전하는데 뒤 따르는는 자기의 십자가를 자랑합니다.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한 자같이 미말에 두셨으며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들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다고 우리는 그리스도의 연고로 미련 하되 .바로 이시간에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매맞 으며 정처가 없고 손으로 일을 하며 후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핍박 을 장한즉 참고 비방을 당한즉 권면하니 우리가 세상에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끼가 되었다고 합니다. 5)하나님의 역사에 어려운 일이 있는 것은 하나님께 능력이 모 자라서가 아니라 상주실 자를 찾는 하나님의 구별의 역사 입니다.출세나 축복보다 십자가를 사랑하는 자에게 상급과 면류관 이 특별할 것을 확신합니다.
(결론)하나님은 구별하십니다.성도가 다 동일하지 아니 합니다. 예배를 잘드리며,성령님으로 살고,말씀을 떠나지 아니하고,십자가 붙잡고 주를 위해 희생하는 삶을 사시어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과 은혜와 상급이 있는 성도가 다 되시길 축원합니다.
1.하나님은 성도가 드리는 제사 즉 예배를 구별하십니다.
1) 성도는 하나님을 섬기는 자이며 하나님을 섬기는 일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은 제사입니다, 구약에서는 제사요, 신약에서는 예배입니다. 솔로몬이 일천번제를 드려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듯이 예배를 잘 드리고 예배를 소중히 생각하면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과 보호를 받습니다. 다른 사람과 다른 특별한 대우를 하나님으로부터 받게 됩니다.
2)예수님은 수가성 여인에게 대화를 할 때 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릴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신령이란 성령님을 말합니다. 성령님충만한 예배를 드리고 진정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건성으로, 형식적으로 드리며, 드리다 말다하는 기분에 따라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으로 알고 절대 순종으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시길 바라며, 하나님께 특별히 구별된 성도가 되십시다. 주일성수하는 것은 바로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의 기본입니다. 구별하여 드리는 예배입니다.
3)가인은 하나님의 명령에 없는 곡식으로 제사를 하였고 아벨은 하나님의 말씀에 맞게 사랑하는 양을 잡아 제사를 드린고로 가인의 제사는 하나님께서 받으시지 아니하시고 아벨의 제사는 하나님께서 받으셨습니다. 예배는 희생의 제물이 있는 예배여야 하며 예배는 피흘림이 있는 제사이어야 합니다. 성령님으로 충만한 성도의 마음에 십자가의 은혜가 임하면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의 영혼을 위한 희생의 제물이 되어주시고 우리의 마음에 피흘려 하나님의 성령님의 불로 응답되는 예배가 되게 하십니다. 십자가의 은혜를 믿고, 십자가의 은혜를 의지하여 드리는 예배를 하나님이 받으십니다.
2. 하나님은 성도를 말씀대로 사는 자인지 불법자 인지 구별하십니다.
1)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지키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은 율법을 주시고 지키기를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과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고 목이 곧고 고집이 세어서 죄악된 생활을 하며 목이 곧어 이방인들보다 더욱 음란하듯 우상을 숭배하니 하나님은 사랑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깨닫게 하기 위해 70년간 바벨론에 포로로 붙잡혀 가게 하셨습니다. 70년동안 나라를 잃은 슬픔과 바벨론에서의 노예생활에서 그들은 깨닫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받은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고상하고 좋은 것을 알게 되어 율법을 찾고 율법을 배운 것이 서기관운동입니다. 사람은 좋은 것을 좋은 것으로 알지 못하고 나쁜 것을 좋은 것으로 아는 버릇이 있습니다. 큰 환난을 당하여서야 좋은 것을 압니다. 말씀대로 사는 것이 최고의 행복입니다. 가정도 직장에서도 말씀에 바로 서야 합니다.
2) 다니엘은 이방땅 바벨론에 가서도 기도하고 말씀대로 철저히 사니 하나님께서 구별하셨습니다. 흉악한 원수들의 공격과 궤계를 다 이기고 승리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은 말씀대로 철저히 사는 자를 구별하시고 보호하시기 때문입니다. 말씀대로 사는 자가 축복입니다.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며 말씀대로 회개하고 말씀을 철저히 지키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있습니다
3)예수님께서도 내말을 듣고 지키는 자는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사람 같아서 창수가 나고 비바람이 몰아쳐도 무너지지 아니하는 지혜로운 인생을 사는 사람이지만 말씀을 듣고도 지키지 아니하는 사람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자 같아서 창수가 나고 비바람이 몰아치면 넘어짐이 심하니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말씀에 얼마나 철저하신지 선지자노릇을 하고 귀신을 쫓고 주여 주여 하는 자가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라 말씀대로 행하는 자가 말씀을 지키는 자가 천국에 들어간다고 말씀하시고 말씀을 떠난 자는 천국에 들어갈 때 예수님께서 쫓아버리되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가 너희를 도모지 모르니 나를 떠나라고 하신다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4)하나님은 이삭을 사랑하시고 이스마엘을 미워하십니다. 이삭은 말씀의 자녀요, 이스마엘은 하나님의 허락없이 낳게 된 불법적인 자식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지키는 자의 열매를 기뻐받으십니다. 아브라함에게 범죄를 하도록 방임하시다가 하갈과 이스라엘을 쫓아내라고 하신 것은 말씀을 떠난 생활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죄악의 대가가 얼마나 무서운가를 알게 하시며 하나님은 말씀을 떠난 것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알게 하려 하심입니다.
3.하나님은 성령님의 사람인지 육신의 사람이지 구별하십니다.
1)성도들은 축복을 좋아 하고 특별히 세상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축복에는 별로 마음이 없고 성령님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성령님을 좋아하는 성령님의 사람을 특별히 구별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십니다.
2)성도가 성령님의 역사를 모르면 바리새인, 사두개인, 서기관, 헤롯당에 속합니다. 이들은 예수님을 괴롭히는 무리들이요 예수님을 만나 봐야 죄만 짓는 무리들입니다. 교회에 다녀도 성령님을 모르는 자는 죄만 짓고 다닙니다. 바리새인은 성령님이 없음으로 자신이 의인이라 하면서 위선하며 남을 비판하는 자입니다. 서기관은 율법사로 하나님의 말씀을 차가운 마음으로 받아서 교만하여지고 예수님을 모욕하고 성도들을 괴롭히는 자들입니다. 헤롯당은 세상만 좋아하는 자요 사두개인은 무신론자들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 그의 은혜와 능력에 들어가려면 성령님을 좋아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3)성령님을 좋아하고 성령님의 충만한 제자들 특히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 있던 120문도들은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 나아가서는 세계에 복음을 심어 예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렸습니다. 인간은 믿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부족한 우리에게 성령님이 임하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역사는 일어나게 합니다.
4)하나님은 야곱은 사랑하시고 에서는 미워하셨습니다. 인격을 볼때는 야곱이나 에서나 별 차이가 없고 어떤 면에서는 야곱이 더 비열하고 사기꾼이요 욕심장이요 악한 사람이요 남자답지 못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에서가 남자답고 실력이 있고 미남이고 훌륭해도 야곱은 사람하고 에서는 미워한 것은 에서는 도무지 성령님을 모른 것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어머니 치맛자락을 붙잡고 거짓말 잘하고 욕심장이인 야곱은 성령님을 붙잡고 사는 열심이 한가닥 있기에 하나님은 장자인 에서를 버리고 야곱을 선택하신 것입니다. 5) 육은 육이 영은 영이니 육은 무익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성령님안에서 살고 성령님으로 기도하고 성령님에 충만을 소멸치 말고 성령님에 사로잡혀 성령님으로 즐거운 행복한 인생을 살면 됩니다. 한가지 이상한 것은 성령님에 대하여 귀가 안 열리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12년, 38년도 지나도록 제자리 걸음만 하는 성도가 되지 말고 성령님을 통하여 신앙생활에 큰 변화와 진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4.하나님은 성도가 겸손한 사람인가 교만한 사람인가 구별하십니다.
1)그릇이 크면 믿음이 성장하여도 항상 타인에게 머리를 숙일 줄 알고 겸손합니다. 겸손하다는 것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이 교만하면 배움도 축복도 더이상 가치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2)하나님은 느브갓네살이 교만한 말을 할 때 왕에게 짐승의 영을 넣어서 큰 망신을 시켰습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시고 교만한 자를 대적하십니다. 교만은 멸망의 앞잡이요 패망의 선봉입니다. 교만은 심판이 필요없습니다. 성령님도 하나님도 미워하시고 악령이 들어 오게 되니 저절로 망신하고 저절로 넘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3)베드로는 예수님께 신앙고백을 하였을 때 천박한 마음에 우쭐한 마음이 앞서서 자신이 가룟유다나 다른 제자들 보다는 훌륭하다고 생각하다가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기도하지 않고 자만하다가 세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하였습니다. 평생 부끄러운 수치를 들어 낸 잘못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은혜로 이를 통하여 자신이 얼마나 죄인이며 무능하고 약한지 알고 겸손한 사도가 되었던 것입니다.
4)사람의 마음은 교만한지 겸손한지는 잘 모릅니다. 겉으로는 교만해도 마음은 겸손한 자가 있고 겉으로는 겸손한 것 같아도 속으로는 교만한 자가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깨지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은혜로 녹아지지 아니하면 겸손한 자가 없습니다. 매일 매일 성령님으로 녹아기고 깨져서 겸손히 무릎을 꿇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면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는 구별된 성도가 됩니다. 5)사울은 왕이 되기 전에는 겸손하다가 왕이 된 후에는 교만하여 사무엘선지자를 통한 하나님의 명령을 거스리고 결국 불레셋 전투에 전사하였으나 다윗은 자신을 잘못을 극적으로 지적하는 나단선지자 앞에 깨지고 낮아져서 하나님의 은총을 받아 이스라엘 왕국을 굳게 세우고 장수하고 병으로나 전쟁으로 죽지 아니하고 노환으로 피가 식어 죽는 장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6)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사랑을 받기 원하시면 겸손으로 유명한 사람, 남달리 겸손한 성도가 되어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행복하고 능력이 충만한 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5.하나님은 십자가의 고난을 통하여 사명자인가 생활인인가 구별하십니다.
1)하나님의 은혜를 받는다고 다 하나님의 사명자요 일꾼이 아닙니다.천국에는 영광스런 상급에 들어가는 자와 그저 부끄럽지만 구원만 받는 자도 있는 것입니다.심지어는 불속에서 구원받듯이 겨우 도망치듯 나와 유황불만 면하는 자가 있습니다.
2)각사람마다 영광이 다릅니다.달의 영광과 해의 영광이 다르고 별의 영광이 다르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릅니다 면류관을 써도 달 처럼 남의 그늘에서 멸류관이 빛나는 자도 있고 햇볕 같이 찬란한 광채를 발하는 면류관이 있습니다.별이 빛나듯 하나님의 종의 영광은 영원한 바 별 중에 별도 있어서 별의 영광도 구별이 될 것입니다.구원을 평등이나 영광의 상급은 구별이 되는 것입니다.만일 순교자나 겨우 구원받은 사람이 영광과 상급이 같다면 천국은 공 의로운 하나님의 계신 곳이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3)하나님은 상급과 영광스러운 낙원에 들어가는 자를 십자가로 구별합니다.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은 대부분 구원을 겨우 받을 사람으로 서로 미워하고 시기하였고 하나님의 상급이 있는 십자가를 사랑하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말합니다.누가 너를 구 별하였는가,참으로 너희도 나와 같이 왕노릇하기를 원하노라.
4)바울은 자신이 받은 축복과 능력을 자랑치 않고 복음을 전하는데 뒤 따르는는 자기의 십자가를 자랑합니다.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한 자같이 미말에 두셨으며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들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다고 우리는 그리스도의 연고로 미련 하되 .바로 이시간에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매맞 으며 정처가 없고 손으로 일을 하며 후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핍박 을 장한즉 참고 비방을 당한즉 권면하니 우리가 세상에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끼가 되었다고 합니다. 5)하나님의 역사에 어려운 일이 있는 것은 하나님께 능력이 모 자라서가 아니라 상주실 자를 찾는 하나님의 구별의 역사 입니다.출세나 축복보다 십자가를 사랑하는 자에게 상급과 면류관 이 특별할 것을 확신합니다.
(결론)하나님은 구별하십니다.성도가 다 동일하지 아니 합니다. 예배를 잘드리며,성령님으로 살고,말씀을 떠나지 아니하고,십자가 붙잡고 주를 위해 희생하는 삶을 사시어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과 은혜와 상급이 있는 성도가 다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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