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절

TOP
DOWN

우뢰소리, 일곱 우뢰의 뜻 (계10:3-4)

본문

일곱우뢰(천둥)는 무엇인가 일곱 “보론테의 비밀” 또는 일곱 “천둥의 비밀” “Sound of thunder”는 무엇인가 하는 말과 같습니다.
(1). 기록을 하지 않았고, 인봉을 하였습니다. “일곱 우뢰가 발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뢰가 발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 인봉을 했다는 말은 무엇인가 책이 있으니 인봉을 했을 것이 아닙니까 따라서 기록된 책이 있다는 말과 같고, 인간에게 알려서는 안된다고 하는 하나님의 의도가 있는 하나님의 비밀이기때문에 인봉을 한 것입니다. 도데체 일곱 우뢰의 내용이 무엇인지 왜 그것이 밝혀지면 안되었는가 하는 그것이 가장 큰 비밀입니다. 밝힐려고 한다면 그것은 비밀이 될 수가 없죠! 드러나는 비밀이 있고, 드러나지 아니하는 비밀이 있는 것이 아니라 결국때가 되며는 성경에 있는 모든 비밀은 드러나리라 확신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구원, 휴거, 부활, 승천의 비밀은 계10장 7절에 기록되어 있는 예언의 말씀처럼, 대 환난 중에 성취되어 드러나는 것이며, 일곱우뢰의 비밀은 사단이 존재하는 이 땅에서는 드러나지 아니하고 사단의 세력을 깨뜨린 후에 드러날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비밀이라면 사단에게 노출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2) 일곱우뢰(보론테)의 비밀이 드러날 것이라고 하는 계시록의 근거는 어디에 있습니까 계10:11 “저희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일곱 우뢰의 내용을 밝히지 않았기때문에, 작은 책이 일곱우뢰와 관련된 내용의 책이라면 그 작은 책을 먹은 요한으로 하여금 다시 내용을 밝히는 예언을 할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요한이 언제 예언을 다시 하느냐 하는 것은 성경에 나와 있지 않은데 지상에 내려와서 다시 “우뢰의 내용”을 밝힐 때 복이 있는 자들은 그 내용을 듣게 될 날이 올 줄로 믿어야 합니다. 다시 예언하는 것은 계시록에 기록되지 못한 중요한 사실을 알릴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져야 합니다.
(3) 사단은 이 우뢰소리에 대하여 거짓으로 사람들을 가르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과 그 소리를 들은 사도요한 외에 모르는 데 사단은 “그 우뢰의 뜻은 이런것이다”라고 하여 사람들을 유혹하기 시작했습니다.
1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내용이였다고 주장합니다. “신도 인간과 똑 같은 존재”라는 말을 요한에게 하였다는 것이였다고 사단의 세력은 주장합니다. 이것은 사단이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함으로 마지막 말세의 믿음에서 떨어지게 할려고 하는 수작입니다. 사단은 예수를 마호멧이나 쏘끄라테스와 같은 위대한 인간으로 그 위치를 떨어뜨려 놓을려고 하며, 인간의 영혼마저 부정하여 그저 신의 컴퓨터에 불과한 존재로 하락시켜 놓습니다.
2 사단은 “기록하지 말라”고 요한에게 말한 것은 신도 인간과 같은 존재라는 내용을 요한이 기록을 한다면, 그 내용을 읽을 때 신이라는 존재의식을 필요로하는 인간에게는 너무나 큰 혼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때가 이르기 전에는 신과 인간의 동질성을 알리지 않게 하기 위하여 요한에게 기록하지 말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인간도 신이라고 하는 것은 태초에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던 내용입니다.
(4) “일곱우뢰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는 내용을 앞뒤 문장으로 가만히 살펴보면 누가 그 소리를 나타냈는지 나와 있지 않습니다. 이것을 원어적으로 더 정확하게 해석을 한다면 “그 일곱 우뢰들이 각각 제 소리들로 말하더라”입니다. 더욱이 그 내용을 알 수 없으니 하나님의 음성인지 천사의 음성인지 사단의 음성인지 알기가 더 어려운 것입니다. 계10장에 보면 여러가지 소리가 나옵니다만 제각기 다 다른 소리입니다.
1 천사의 외치는 소리(10:3)
2 일곱 우뢰소리(10:3)
3 하늘에서 나는 소리(10:4,8)
4 일곱번째 천사의 나팔 소리(10:7) 말세에 살고 있는 여러분들은 “참 소리”와 “이단의 소리”를 잘 들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말세에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구인이 아닌 소위 우주인이라고 자칭하는 자들의 주장과 소식을 받아 들여서는 위험한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이시대는 성령님이 말세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실 때라고 강력히 강조 해 둡니다.
(5) 우뢰의 비밀은 번개의 비밀과 통하는 것입니다. 번개가 있으면 우뢰도 있는 것입니다. 번개의 비밀은 좋은 측면의 비밀과 나쁜 측면의 비밀로 나타나 있습니다.
1 좋은 측면에서 주님께서 임하는 것을 번개로 비유하고 있다기 보다는 번개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마24:27)
2 나쁜 측면에서 사단이 임하는 것도 번개로 비유하여, 나타내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아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즉 예수님의 임재하심은 “번개의 번쩍임이요” 사단의 임함은 “번개의 추락입니다.” 번개의 번쩍임은 하나님의 기운이 온 우주에 충만함을 말하며, “번개의 떨어짐” 사단의 타락과 공중전에서의 패배의 결과에 따른 지상세력에 대한 도전입니다.
(6) 끝으로 일곱 우뢰에 대한 내용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어떤 학설들이 있는가를 살펴 보고 진리로서, 정설로서 받아 들여야 할 것은 어느 것인가를 봅시다.
1 “천사가 부르짖을 때의 메아리”이다 라고 주장합니다. 일곱이라고 하는 정확한 숮자가 기록된 것으로 보아 잘못된 것입니다.
2 “단순한 문학적인 수사”에 불과하다는 학설로서 문학적인 수사에 정확한 숫자가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잘못된 학설입니다.
3 “앞으로 환난에 대한 경고”라는 학설인데 이것도 역시 잘못된 해석이라고 보는 것은 환난에 대한 경고가 비밀이 되어 기록을 못하거나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로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환난이라면 기록을 해서 더 알릴려고 하실 것입니다.
4 이는 “참 소리”로서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였을 것이라는 학설입니다. 가장 지지를 많이 받는 학설이지만, 제생각 같아서는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 알려서는 안될 필요성이 분명히 있었을 것으로 보는 것입니다. 사도요한에 의해 기록되어지지 않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 사도요한은 기록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개혁적이거나 아주 중요한 일급비밀은 감추어지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결론:오늘 여러분들과 우뢰소리를 중심으로 생각해 보면서 장차 임할 예언의 일이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우뢰소리는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비밀에 속하지만 좋은 소식이 담겨있는 소리냐 또는 나쁜 소식이 담겨 있는 소리냐를 생각해 본다면 그것은 좋은 소식입니다. 그러나 좋고 나쁜 것을 따지기 전에 보문 6절, 7절에 나와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기억하여 믿음에서 떠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복음과 같이 이루어지는 비밀이 있고, 예언과 같이 이루어지는 비밀이 있는데 우뢰소리는 예언과 같이 이루어지는 비밀에 속하는 것으로 택함을 받은 자만이 들을 수 있는 비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복음과 같이 이루어지는 비밀, 즉 계10:7에 나와 있는 비밀은 마지막 천사의 나팔 소리와 함께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여러분! 전쟁과 환난의 때를 이겨내시고, 하나님의 비밀 성취의 날을 기대하시면서 믿음을 놓치지 않기를 원합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9,555 건 - 1969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