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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게으르지 말자 (대하2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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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게으르지 말자/역대하 29 : 1 - 11




        할렐루야!!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이 저녁에 하나님의 성전에 나와 예배드리는 성도 여러분에게 충만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다 같이 한번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이제는 게으르지 말자」 이 말씀은 남쪽 유다나라의 제13대왕인 히스기야가 25세 때에 왕위에 오르자 그 동안 닫아두었던 성전 문을 열고 성전을 말끔하게 수리를 하고 백성들에게는 지금까지 섬기던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을 촉구하면서 이제는 하나님 앞에 게으르지 말라고 당부하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나라는 사무엘 선지자가 나라를 다스리다가 백성들이 왕을 세워달라는 요구에 사무엘 선지자가 하나님의 명령을 받들어 초대 왕으로 사울을 세웠습니다. 그 후 다윗을 거쳐 솔로몬이 왕을 지내고 그 후 르호보암 왕 시대에 와서 나라가 남북으로 갈라졌습니다. 이때가 주전 930년이었습니다.

        이때부터 이스라엘과 유다가 남북으로 분열이 되어 주전 588년 남쪽 유다 나라가 바벨론 나라에 망할 때까지 양국 왕의 수는 39명입니다. 사울 왕과 다윗 왕 솔로몬 왕을 합치면 42명에 달했습니다. 42명 왕 중에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왕은 다윗과 히스기야 왕뿐이었습니다. 북쪽은 예후를 제외하고는 모두 악한 왕이었으며 남쪽은 20명의 왕 중 7왕은 선했고 나머지는 하나님을 떠난 악한 왕이었습니다.

        대하 29:2에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실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라고 했습니다. 역대하 29장에서는 히스기야 왕의 신앙을 볼 수 있고 30장에서는 그 결과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31장에서는 국내에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태평하여 만사가 형통하고 32장을 보면 국외적으로는 열국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나라가 평안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나라의 흥망성쇠는 여호와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이는 세상사가 증명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중심, 하나님 제일주의로 살아야 합니다.





1. 히스기야 왕은 어떤 왕이었는가?




(1) 히스기야 왕은 하나님 앞에 정직히 행한 왕이었습니다.




        히스기야의 전왕 아하스는 부정직한 왕이었으나 히스기야 왕은 정직히 행한 자였습니다. 그 사실이 대하29:2에 기록되어 있는데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실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라고 했습니다.




(2) 히스기야 왕은 신앙중심의 개혁 정치를 단행하였습니다.




        분열한 유다의 왕들의 정치는 타락된 정치를 해왔습니다. 선정 정치를 해야 할 왕들이 도덕적으로 타락했고, 세속적 인위적인 정치를 함으로써 나라는 혼란에 빠지고 국력이 약해지며 민생이 극도로 어려워졌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에 우상을 모시고 결국 제사장과 레위 지파가 일할 자리를 잃어버리고 무종교상태에 빠졌습니다. 그런데 히스기야 왕은 25세에 왕이 되어 많은 업적을 남겼는데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을 뽑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온 나라의 백성들의 신앙회복 운동을 단행했습니다.

        열조들의 범죄를 인식하고 믿음에 소홀하므로 다시 재 부흥을 일으켰으니 제사장과 레위 지파들이 성전에서 다시 직무를 행하도록 재기시켰습니다.

        ② 하나님의 성전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더러워진 성전을 손을 대었는데 성전 안을 청결케 하고 우상들을 끄집어내어 불살라버리고 말끔히 단장케 했습니다.

        ③ 지난날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소와 양을 제물로 다시 제사를 드리도록 실시했습니다.




(3) 히스기야 왕은 겸손한 왕이었습니다.




        그 내용이 29:29-30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대하29:29-30) “제사 드리기를 마치매 왕과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다 엎드려 경배 하니라 히스기야 왕이 귀인들과 더불어 레위 사람을 명령하여 다윗과 선견자 아삽의 시로 여호와를 찬송하게 하매 그들이 즐거움으로 찬송하고 몸을 굽혀 예배 하니라”

        히스기야 왕이 여호와 하나님께 제단을 쌓을 때에

        ① 엎드려 경배했습니다(29절).

        엎드린다는 말은 겸손을 의미합니다. 엎드린다는 말은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뜻입니다.

        ② 몸을 굽혀 경배했습니다(30절)

        히스기야 왕은 귀인들이 있는 자리에서 몸을 굽혔습니다. 그의 겸손의 증거는 무리와 함께 엎드려 경배하는 일과 몸을 굽혀 경배하는 일 그리고 귀인들과 더불어 즐거운 찬송과 기뻐함으로 증명됩니다.





2. 히스기야의 재위 기간 중 한일 중에 가장 큰 일은 하나님의 성전을 수축한 것입니다.



(1) 히스기야 왕은 닫힌 성전 문을 열고 수리를 시켰습니다.




        ① 성전 문이 닫히게 된 원인이 있었습니다(대하28:2-4).

        악한 왕 아하스가 16년간 치세 중에 이스라엘 열왕 곧 악한 왕의 길로 행하여 바알들의 우상을 부어 만들고 또 힌놈의 아들들 골짜기에서 분향하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 그 자손을 불사르고 또 산당과 작은 산 위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우상에게 제사를 드렸습니다.




        ② 그 결과 어떻게 되었습니까?(대하 28:5-25)

        하나님 아버지께서 유다나라를 여러 나라의 왕들 손에 붙이셨습니다. 아람 왕이 쳐 들여와 유다 백성 중 많은 무리를 사로잡아 가지고 다메섹으로 갔으며 또 이스라엘 왕에게 붙이셨습니다.


       ★ 르말야의 아들 베가가 유다에서 하루 동안에 용사 12만 명을 죽였으며




       ★에브라임의 용사 시그리는 왕의 아들 마아세야와 궁내 대신 아스리감과 총리대신 엘가나를 죽였습니다. 그 아내와 자녀를 합하여 20만 명을 사로잡고 그 재물을 많이 노략하여 사마리아로 가져갔으며




       ★에돔 사람이 다시 와서 유다를 치고 그 백성을 사로잡았으며  




       ★불레셋 사람도 유다의 평지와 남방 성읍들을 침노하여 벧세메스와 아얄론과 그데롯과 소고와 그 동네와 딤나와 그 동네와 김소와 그 동네를 취하고 거기 거하였습니다. 이때라도 아하스 왕은 깨닫고 회개를 하여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더욱 악하여져서




       ★자기와 나라를 친 다메섹 신들에게 제사하여 나를 돕게 하리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하스가 하나님의 전에 기구들을 모아 훼파하고 또 여호와의 전, 문들을 닫고 예루살렘 구석마다 단을 쌓고 유다 각 성읍에 산당을 세워 다른 신에게 분향하여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발케 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히스기야 왕은 즉위 후에 모든 우상 단을 헐어버리고 굳게 닫힌 성전 문을 열고 수리하였습니다.








(2) 히스기야 왕은 성전을 수축하고 정화하기 위해서 먼저 흩어진 제사장들을 소집하였습니다.




        본문 3-5절 말씀 “첫째 해 첫째 달에 여호와의 전 문들을 열고 수리하고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동쪽 광장에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레위 사람들아 내 말을 들으라. 이제 너희는 성결하게 하고 또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성결하게 하여 그 더러운 것을 성소에서 없애라”고 했습니다.




(3) 또한 히스기야 왕은 백성들에게 이제는 우상 숭배를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오직 하나님만을 섬길 것을 권면 하였습니다.




        본문 6-10절 “우리 조상들이 범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하나님을 버리고 얼굴을 돌려 여호와의 성소를 등지고 또 낭실 문을 닫으며 등불을 끄고 성소에서 분향하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에 진노하시고 내버리사 두려움과 놀람과 비웃음거리가 되게 하신 것을 너희가 똑똑히 보는 바라 이로 말미암아 우리의 조상들이 칼에 엎드러지며 우리의 자녀와 아내들이 사로잡혔느니라. 이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와 더불어 언약을 세워 그 맹렬한 노를 우리에게서 떠나게 할 마음이 내게 있노니 내 아들아 이제는 게으르지 말라 여호와께서 이미 너희를 택하사 그 앞에 서서 수종들어 그를 섬기며 분향하게 하셨느니라" 고 제사장들과 레위인들과 온 백성들을 향하여 그들이 하나님께 해야 할 의무와 사명을 일러주고 그대로 행할 것을 명령하였습니다.




(4) 이와 같은 히스기야 명령에 따라 레위인들과 제사장들이 왕의 명령대로 수행을 하였습니다.




        (대하29:15-16) “그들이 그들의 형제들을 모아 성결하게 하고 들어가서 왕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명령한 것을 따라 여호와의 전을 깨끗하게 할새 제사장들도 여호와의 전 안에 들어가서 깨끗하게 하여 여호와의 전에 있는 모든 더러운 것을 끌어내어 여호와의 전 뜰에 이르매 레위 사람들이 받아 바깥 기드론 시내로 가져갔더라”

        이와 같은 성전 정결 사역은 16일이나 걸려서 완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얼마나 더러워 졌으면 보름이상이나 걸렸겠습니까?




(5) 이와 같은 성전 수리 공사를 모두 마친 다음에 히스기야 왕에게 보고를 하였습니다.




        (대하29:18-19) "안으로 들어가서 히스기야 왕을 보고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의 온 전과 번제단과 그 모든 그릇들과 떡을 진설하는 상과 그 모든 그릇들을 깨끗하게 하였고 또 아하스 왕이 왕위에 있어 죄를 범할 때에 버린 모든 그릇들도 우리가 정돈하고 성결하게 하여 여호와의 제단 앞에 두었나이다. 하니라"고 했습니다.

        왕이나 백성이나 누구를 막론하고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면 하나님의 진노를 받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다시 은혜와 평강과 긍휼을 베풀어주십니다.





3. 히스기야 왕은 성전 수리 공사를 마무리 한 다음 유월절을 다시 지키게 하였습니다.




        유월절은 이스라엘 민족의 해방된 날입니다. 애급에서 430년간의 설음을 씻어준 구원의 날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날을 기념하여 여드레 동안 절기를 지키는데 남녀 노유를 막론하고 모두가 성전에 모여 제물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타락을 하였으면 이 유월절 절기도 지키지 않았겠습니까? 물론 북쪽 이스라엘 지파들도 지키지 안 했습니다.

        그리하여 남쪽 유다나라는 성전을 수리하고 유월절을 지킬 때에 북쪽 이스라엘 나라에게도 초청장을 보내어 같이 유월절을 지키도록 권고하였습니다.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 지키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①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이시오 그래서 애급의 430년 동안의 압박에서 구원해 주신 것을 기억하고 감사로 보답하는 절기이기 때문입니다.

        ②유월절 지키려면 준비가 있어야 합니다.

           먼저, 우상을 제거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만 섬기지 못한 죄를 회개하여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여호와의 율법과 규례를 엄숙히 지키고 행해야 합니다.

           사무엘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회개를 촉구하기를

        (삼상7:3)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고 하였습니다.





4. 히스기야 왕은 전국 각지에 산재되어 있는 우상을 모두 파괴하고 불살라 버리라고 명령을 하였습니다.




        주전 930년부터 729년까지 약 200년간 전국의 명산과 모든 산 위와 마을마다 집집마다 우상의 제단을 쌓고 왕들로부터 시작하여 온 백성들이 우상을 섬기며 심지어 성전 안에까지 우상을 끌어 들여서 장식을 했습니다.

        그래서 히스기야 왕은 전국 각지에 어디든지 있는 우상은 모두 불살라버리라고 명령을 내린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논이나 밭에 잡초가 났을 때 그 잡초는 뿌리까지 모두 뽑아 버려야 합니다. 만약 뿌리는 그대로 두고 윗 줄기만 잘라버리면 바로 그 다음날 다시 싹이 돋아납니다. 그러므로 죄는 뿌리까지 완전히 뽑아 버려야 합니다. 왕상18장을 보면 엘리야 선지자가 바알과 아세라 목상을 섬기는 무당 850명과 기도의 대결을 벌려 이긴 다음 그들을 모두 잡아 기손 강에 가서 죽였습니다.

        그러므로 히스기야 왕은 가장 어려운 개혁을 했습니다.

        ①전국에 있는 우상을 모조리 파괴하고 불 질러 버리고 깨끗이 일소시켰습니다.

        ②제사장들과 레위 지파들을 다시 제사장직과 성전 관리 봉사직을 회복시켰습니다.

        ③자기의 재산 일부를 바쳐서 성전운영과 제사에 쓰도록 솔선수범으로 협조를 했습니다.

        ④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십일조와 헌물을 바치도록 명령했습니다. 이 명령에 모든 백성들이 기쁘게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 십일조가 얼마나 많았던지 쌓을 곳이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대하31:5-6) “왕의 명령이 내리자 곧 이스라엘 자손이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과 꿀과 밭의 모든 소산의 첫 열매들을 풍성히 드렸고 또 모든 것의 십일조를 많이 가져왔으며 유다 여러 성읍에 사는 이스라엘과 유다 자손들도 소와 양의 십일조를 가져왔고 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별하여 드릴 성물의 십일조를 가져왔으며 그것을 쌓아 여러 더미를 이루었더라”

        ⑤신앙적인 사업을 하도록 지시하고 경건한 열심히 온 지방에 퍼지게 하고 하나님께 기쁘게 하도록 했습니다.

        (대하31:20-21) “히스기야가 온 유다에 이같이 행하되 그의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행하였으니 그가 행하는 모든 일 곧 하나님의 전에 수종드는 일에나 율법에나 계명에나 그의 하나님을 찾고 한 마음으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5. 히스기야는 새롭게 수축한 성전에서 하나님께 속죄제와 번제를 드렸습니다.




        히스기야는 그날을 기다리다가 성전 수리 완료의 보고를 들은 후(29:20) 그는 일찍이 일어나 왕궁의 문무백관들을 대동하고 또한 성읍의 귀인들을 모아 성전에 올라가서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대로 제단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제단에 속죄제와 번제를 드려 모든 백성들의 죄악을 위하여 제사를 드렸습니다.

        악을 행한 아하스가 하나님의 전의 기구들을 모아 폐기하고 또 여호와의전 문들을 닫고 예루살렘 구석마다 또는 각 성읍에 산당을 세워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는 일을 했는데, 히스기야는 닫혔던 성전 문을 열고 성전을 수축하고 번제와 속죄제를 드려 이 죄악을 자복하고 회개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축복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히스기야 왕의 치세 기간 동안 유다나라는 형통하였고 태평성대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결  론 : 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히스기야 왕이 아직 나이 젊은 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니까 하나님은 그 히스기야 왕을 축복하였습니다. 어떤 축복을 받았습니까?




(1) 앗수르 나라의 왕이 대군을 몰고 와서 예루살렘을 포위하였을 때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 그날 밤에 천사를 보내어 앗수르 나라의 장수들을 모두 죽였습니다.




        왕은 그대로 도망을 가서 고국으로 돌아갔는데 왕자들에게 그만 살해를 당했습니다.

        (대하32:20-21) “이러므로 히스기야 왕이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와 더불어 하늘을 향하여 부르짖어 기도하였더니 여호와께서 한 천사를 보내어 앗수르 왕의 진영에서 모든 큰 용사와 대장과 지휘관들을 멸하신지라 앗수르 왕이 낯이 뜨거워 그의 고국으로 돌아갔더니 그의 신의 전에 들어갔을 때에 그의 몸에서 난자들이 거기서 칼로 죽였더라”




(2) 물질의 축복도 한량없이 주었습니다.




       (대하32:27-29) “히스기야가 부와 영광이 지극한지라 이에 은금과 보석과 향품과 방패와 온갖 보배로운 그릇들을 위하여 창고를 세우며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의 산물을 위하여 창고를 세우며 온갖 짐승의 외양간을 세우며 양 떼의 우리를 갖추며 양 떼와 많은 소 떼를 위하여 성읍들을 세웠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재산을 심히 많이 주셨음이며”




(3) 모든 일을 형통하게 해 주셨습니다.




        (대하32:30) “이 히스기야가 또 기혼의 윗 샘물을 막아 그 아래로부터 다윗 성 서쪽으로 곧게 끌어들였으니 히스기야가 그의 모든 일에 형통하였더라”




(4) 죽을병에서도 살려주어 15년을 더 살게 해 주셨습니다.




        (사38:2-6) “히스기야가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주 앞에서 진실과 전심으로 행하며 주의 목전에서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니 이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가서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네 수한에 십오 년을 더하고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져내겠고 내가 또 이 성을 보호하리라”




        히스기야가 이와 같이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 왕이 되어 평생토록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린 것은 그가 25세에 왕이 되어 바로 성전수축을 하고 그리고 성전을 성결케 하며 유월절을 지키고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항상 제사를 드렸기 때문입니다.




        다 같이 한번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이제는 게으르지 말자」

        하나님의 일에 게으르면 반드시 책망을 받습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은 게으르지 말고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고 우리들은 자손 대대로 히스기야와 같이 축복을 받는 성도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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