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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보좌 앞으로 올라가는 신앙 (계4:1-5)

본문

주님의 보좌 앞으로 올라가는 신앙(계 4 ; 1-5)












(요한 계시록 4장 1.―5)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2.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4.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 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주님께서 우리에게 어느 날 특별히 기도하라는 감동을 주실 때나 밤중에


자다가 우리를 깨워서 갑자기 기도를 하게 하실 때가 있습니다,.


그때 즉시로 순종하여 기도를 하면 어려움을 이기거나 피할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오신 목사님의 간증을 들었는데 밀림에서 전도를 하다가 밤이 되어 텐트를 치고 잠을 자게 되었는데 갑자기 주님께서 일어나라고 깨우시기에 왜 주님이 깨우시지 하고 일어나 살펴보니 커다란 독거미가 텐트 안에 들어와서 돌아다니고 있어서 즉시 독거미를 잡아내었고 위험을 피할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만일 목사님이 주님께서 깨우시는데도 불구하고 순종하여 일어나지 않았다면 아마도


밀림에서 독거미에게 물려서 생명에 위험을 당하는 어려운 일을 만나게 되었을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주님의 알에 밧모 섬에 예배를 드리던 사도요한에게 주님이


나타나셔서 당시 일곱 교회와 사자들에게 편지를 쓰게 하셨습니다.


요한은 주님이 말씀하시고 보여주시는 것을 편지로 쓰게 되었습니다.




4장 1절에 이 일 후에 란 바로 요한이 소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대한 환상을 보고 편지를 쓴 이후입니다. 일곱교회에  편지를 쓴 후에 사도 요한이 기도하는 도중에 갑자기 요한의 머리 위에 하늘 문이 활짝 열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큰 나팔 소리 같은 주님의 음성이 들려오기를 이리로 올라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에서 나팔소리는 주로 전쟁을 알리는 경고의 소리거나 회중의 모임을 지시하는 긴급한 신호로 나팔을 붑니다, 요한에게 급하고 강한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으로 요한에게 열린 하늘 문을 통과하여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초대하셨습니다.




그 나팔소리 같은 음성이 이리로 올라오라고 부르셨는데 지구상의 어떤 음성도 나팔소리와 같은 음성을 가진 분이 없습니다, 나팔소리와 같은 그 음성은 오직 예수님만이 가질 수 있는 음성입니다.


사도요한은 이미 계시록 1장10절에서 주님을 경배하다가 이미 나팔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었습니다


.


(요한 계시록 1장 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




큰 나팔소리와 같은 음성을 가진 하나님은 창조의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약속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그 하나님을 경배합니다.큰 나팔소리 같은 주님의 음성을 듣고 요한이 위를 쳐다보니 머리위에 하늘 문이 활짝 열려있고 주님께서 요한에게 올라오라고 부르시고 있는 것입니다.




즉 이것은 요한이 7곱 교회에 편지를 쓰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또 새로운 차원의 세계를 보여 주시기 위하여 요한을 부르시고 있는 입니다.




주님은 이리오라 이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라라고 즉 주님은 사도 요한이 지금까지 보고 듣고 경험한 것이 아닌 더 새로운 차원의 계시를 열어 주시려고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올라오도록 부르신 것입니다.




사도 요한에게 들려진 주님의 음성은 처음에도 나팔소리 같은 음성 이였고 지금도 나팔소리 같은 큰 음성으로 요한을 부르시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은 지금까지 보여준 것뿐만 아니라 앞으로 마지막 때에 마땅히 일어날 예언적인 일들을 보여 주시려고 하늘 문을 열고 요한은 천국으로 초대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요한에게 더 높은 차원의 계시와 더 놓은 차원의 기름부음으로


더 높은 환상의 세계로 이끌어 가시며 영광에서 영광으로 인도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은 단 회적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영광에서 영광으로 계속 이끌어 가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 안에 걸으면 더욱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고 경배하고 또 경배하게 된다.


하나님의 영광이 계속 부어지면 능력도 그만큼 더 증가하고 은혜도 그만큼 더 부어지게 되고 영적인 세계가 그 만큼 더 넓어지고 깊어지게 된다.




지금 현재의 나의 차원에서 더 높은 차원으로 이동하는 것은 끝없는 영적인


배고픔과 주님을 향하여 갈망을 가지고 겸손하게 기도하고 찬양하는 것이다.


주님 나는 주님을 더 알기 원합니다.


주님 나는 주님을 원하고 원하고 더 원합니다.




나는 주님을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에 더 강한 주님의 영광 안에 머무르기를 원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영광이 여러분에게 증가되기를 원하고 갈망해야 한다.




(고린도후서 3:18)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주님이 사도요한을 열린 문으로 이리 올라오라고 부르셨듯이 우리도 계속 위를 향하여 주님의 보좌가 계신 저 높은 곳을 행하여 날마다 찬양하며 기도하며 올라가야 한다.


(찬양)


1)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내 뜻과 정성 모아서 날마다 기도합니다.


2) 괴롬과 죄가 있는 곳 나비로 여기 살아도 빛나고 높은 저곳을 날마다 바라봅니다.


3) 내주를 따라 올라가 저 놓은 곳에 우뚝 서 영원한 복락누리며 즐거운 노래 부르리.


후렵) 내주여 내 맘 붙드 사 그곳에 있게 합소서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당신이 주님의 영광을 보려면 반드시 주님께서 당신에게 열린 천국의


문을 열어 주셔야 하고 그 문으로 주님의 보좌 앞으로  올라갈수 있다.




여기서 요한을 주님이 강제로 끌어 올린 것이 아니라 요한에게 이리로 올라오라고


명령하셨듯이 지금도 우리에게 새로운 차원으로 올라오라고 명하고 계시는 데 순종하여


기도하는 자는 열린 하늘 문으로 주님의 보좌 앞으로 올라가게 될 것이다.




우리가 열린 문으로 올라가는 것을 끝임 없는 주님이의 임재 속에서 찬양하고 기도하는 것이다.




(찬송249)


1) 주 사랑하는 자 다 찬송 할 때에 그 보좌 앞에 나아가 그 보좌 앞에 나가가 큰 영광 돌리세 큰 영광 돌리세


3) 저 하늘 황금길 나올라 갈 때에 시온 성 언덕 위에서 시온 성 언덕 위에서 수많은 천사들 날 인도하라라.


(후렴 )그 밝고도 묘한 시온 성 향하여 가세 내 주의 찬란한 성에 찬송하며 올라가세




밧모 섬에서 기도하던 요한처럼 끝임 없이 기도하며 찬양하며 에녹처럼


주님과 동행하는 믿음이 당신을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어 올라가게 만드신다.




요한이 그 말을 듣고 순종하여 올라가니 주님께서 요한을 이끌어


즉시 하나님의 보좌 앞에 서있게 하셨다.




즉 우리가 주님의 보좌 앞에 설수 있는 것은 주님이 우리를 이끌어 주셔야


열린 문을 통과하여 주님의 보좌 앞에 올라갈 수 있는 것이다.


요한이 들은 주님의 음성이 나팔소리 같다는 것은 때가 급하기 때문이다.




주님이 요한을 보다 높은 차원으로 올라오게 하신 것처럼 지금도


우리들에게도 동일하게 이리로 올라오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그 열린 문으로 부님의 보좌 앞으로 올라갈 수 있는 자들은 어떤 자들일까?




오직 예수님을 바라보는 자들이다.


(히브리서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이 땅의 것을 너무도 속되고 추한 것이 많습니다. 우리가 이런 땅위에 살면서 주님의 보좌 앞에 올라가는 삶을 살려면 오직 믿음의 주며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사는 것입니다.




우리의 시선이 세상이 아닌 오직 주님을 바라보면 한마디로 우리 마음이 세상에서 완전히 떠나버립니다. 우리 마음이 세상에서 완전히 떠날 때 주님께서 천국의 신령하고 아름다운 것으로 채워 주시는 것이다.




사도 요한처럼 날마다 성령에 충만한 자들이다.


(요한계시록 4:2)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사도 요한은 기도하다가 성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에 감동이 될 때 머리위에


하늘 문이 활짝 열리고 그의 영이 주님의 보좌 앞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또 성령이 충만한 스데반 집사님이 순교할 때 역시 하늘 문이 활짝 열리고 예수님께서


스데반을 영접하려고 일어서신 것처럼 늘 성령에 충만할 때 하늘 문이 열리고 우리 육신은


땅에 머무를지라도 우리 영이 주님의 보좌 앞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날마다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가길 사모하며 기도하는 자들이다.


(시편 11:4)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시도다 


 


하나님은 그의 성전에 계시고 하나님의 보좌는 하늘에 있다고 했습니다.


하늘은 어떤 공간적인 의미도 있지만 주님이 계신 곳이 곧 하늘나라입니다.




즉 우리가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는 그 성전이 곧 하나님이 계시는 하늘이자 곧


주님의 보좌가 있는 곳입니다. 주님은 만나러 올라가는 자는 곧 성전에 올라가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 하늘 문이 활짝 열리며 성령이 비둘기처럼


예수님위에 임하셨고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졌다.




하늘 문을 여는 것은 결국 주님의 보좌를 사모하여 기도하는 것이다,


기도가 바로 천국 문을 활짝여는 열쇄가 되는 것이다.




(히브리서 4:16)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들이다.


사도요한아 주님의 보좌 앞으로 올라가기 전에 이리로 올라오라는


큰 나팔소리 같은 주님의 음성을 먼저 들었습니다.




이사야가 주님의 보좌를 본 것도 바로 성전에서 기도하고 예배를 드릴 때


하늘의 문이 열리고 주님의 옷자락이 성전에 가득한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사야 6:10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이사야가 본 성전에 가득한 주님의 옷자락은 말씀의 옷자락입니다.


그 주님의 말씀의 옷자락이 온 성전을 덮고 계듯이 우리 심령의 성전에도


항상 주님의 말씀의 옷자락으로 덮여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말씀으로 공평과 의로 세상을 다스리시고 계십니다.




(시편 89:14)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 앞에 있나이다 


 


(에스겔 43:7)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는 내 보좌의 처소, 내 발을 두는 처소,


내가 이스라엘 족속 가운데에 영원히 있을 곳이라 이스라엘 족속 곧 그들과 그들의


 왕들이 음행하며 그 죽은 왕들의 시체로 다시는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우리가 이사야처럼 사도요한처럼 영적으로 주님의 보좌가 계신 곳으로


올라가려면 늘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어떤 입신도 환상도 음성도 능력도 하나님의 말씀위에 두면 잘못되게 됩니다.


모든 계시와 음성도 입시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걸러서 그 영을 잘 분별해야 합니다.




지금 마지막 시대에 입신에 들어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입신도 일종의 은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하고 욕심과


탐욕을 가지고 은사와 환상에만 치중하면 사단이 주는 가짜 입신 가짜 천국에 속습니다.




특히 기도만 하면 입신에 들어간다는 분들은 매우 조심을 해야 합니다.


저도 한때 많은 곳을 다니면서 하늘 문을 열고 입신 사역의 전문가라는 분들의 집회에 한동안 참석한 적이 있었는데 갈수록 그 열매가 아름답고 선하지 아니하기에 그 사역에 대하여 진의를 살피며 의심 하였는데 그 목사님께서 제게 그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으라는 강요를 받고 고민하다가 조용히 그 곳을 떠났는데 제가 떠나고 얼마 안 되어 그 동안 드러나지 않던 모든 비리들이 드러나고 여러 사람들이 거액의 물질에 걸려 재판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믈 마지막때닐수록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주님의 말씀으로 우리 심령을 채워야 합니다.


 




죄와 싸워 피 흘리기까지 싸워 이기는 자들이다.


(요한계시록 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한 마디로 하늘 문이 열리고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올라갈 수 있는 사람은 죄와 피 흘리기까지 싸우며 이긴 자와 거룩한 자들에게 하늘 문이 활짝 열립니다. 우리 영혼이 거룩해지는 것은 오직 말씀과 기도로 회개하는 것이고 회개한 후에 다시는 그 죄로 돌아가지 않는 것이다.




죄를 회개하고 죄와 피 흘리며 싸우기까지 하며 좋은 열매를 내고 거룩해진 자들이 생명록에 기록된 자들이며 장차 사요요한 처럼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들림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자입니다.




(계21; 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흰 세마포 예복을 입은 자들이다.


흰옷을 결혼한 신부들이 입는 예복입니다,.우리가 예수님의 신부로서 주님이


계시는 보좌 앞으로 올라가려면 반드시 흰 세마포 예복을 입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7:9)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10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계시록 7장14.-15)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마태복음  22장에 보면 왕의 결혼식 때 왕은 가난한 자 병든 자 누구든지 혼인 잔치에 초청하셨지만 오직 예복을 입지 않고 들어 온자들은 바깥 어두운데 끌고 나가게 하였습니다.


그 바깥 어두운데 끌려가서 슬퍼하여 이를 가는 곳이 과연  어디겠습니까?


이를 갈고 슬피울며 지내는  그 어두운 곳은 지옥밖에 없습니다.




(마태복음 22:11)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 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12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흰옷을 입은 자들은 그들의 죄를 날마다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선하고


올바른 옳은 행실 속에 자신을 날마다 신부 단장을 하고 사는 거룩한 자들이다.




우리가 항상 자신을 거룩하게 지키며 날마다 주님과 교제하며 주님을 섬기고 주님의


임재 안에 머무를 때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서 주님의 보좌 앞에 함께 있게 하시는 것이다.


 


(골로새서 3:1)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성령님은 계속 우리를 주님의 보좌가 있는 위를 향하여 올라오라고 인도하시고 초정을


하시지만 반대로 마귀는 우리가 계속 땅의 것을 바라보고 땅의 부귀영화에 초점을


두고 땅의 것에 마음을 빼앗기도록 세상으로 우리를 끌어내린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뱀과 독사와 전갈로 득실대는 곳이며 세상의 향락으로


이끄는 모든 문화와 지혜는 전부 정욕 적이요 마귀적인 것들이다.




(야고보서 3:15)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니 


 


만일 우리의 시선이 위를 향하지 아니하고 땅의 것을 바라보면 믿음도 떨어지고


기도와 신앙도 식어지고 자싱도 모르게 죄악의 도성인 여리고를 향하여 내려가게 된다.




예루살렘을 떠나서 여리고로 내려가던 나그네가 강도를 만난 것처럼 우리가 주님의 나라를 바라보지 아니하고 세상을 향하면 우리의 믿음을 훔치고 우리 앞에 예비된 천국까지도 빼앗아가는 강도를 만날 수 있으니 날마다 믿음에서 실족치 않게 한걸음 한걸음 성령 안에서 조심조심 걸어가야 한다.




마귀는 우리를 교회 안에서 세상으로 천국에서 지옥으로 끌어내리지만 주님은 우리에게 땅의 것을 바라보지 말고 위를 향하여 바라보며 주님의 보좌가 있는 그 곳으로 올라오라고 하늘 문을 활짝 열어 주시고 부르시고 계시는 것이다.




(골로새서 3: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우리가 주님의 보좌 앞에 올라가면 세상의 모든 풍랑을 잊을 수가 있고 세상의


그 무엇에도 우리 마음을 빼앗기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을 누릴 수 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의 시선과 발걸음이 땅에만 두지 아니하고 오직 주님이  계시는 위를


바라보며 올라오라고 보다 높은 차원의 세계로 우리를 부르시는 것이다.




이 높은 차원의 부르심에 기쁨으로 순종하여 여러분의 머리 위에 하늘 문이 활짝 열리며



보좌에 앉아 계신 주님과 교제하는 자리로 나아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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