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위기를 극복 하려면 (왕상 17:8-16)

이 세상에 불쌍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중에 미혼모나 과부가 아이와 함께 살고 있는 사람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남편이 없으면 생활비도 벌어야 하거 아이도 키워야 하고 집안 살림도 해야 하고 참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고아와 과부를 사랑하시고 이런 사람들에게 깊은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신24:19-20 "네가 밭에서 곡식을 벨 때에 그 한 뭇을 밭에 잊어버렸거든 다시 가서 취하지 말고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버려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복을 내리시리라. 네가 네 감람나무를 떤 후에 그 가지를 다시 살피지 말고 그 남은 것은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버려두며".약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본문을 통해서 중요한 원리를 발견할 수가 있다.

1.인생을 살다보면 경제위기에 도달할 때가 있다. (v17:10)

사업이 잘될 때는 큰집에 살면서 가정부도 있고.운전기사를 고용하기도 하지만 사업이 실패하면 지하단칸방에서 생활하면서 끼니 걱정을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천재지변을 통하여 나라 전체에 가뭄이 들고 전염병이 들어서 경제위기가 닥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는 북왕국 이스라엘의 최대의 암흑기였던 아합왕 시대를 배경으로 한 엘리야 선지자 이야기입니다. 아합과 그의 아내 이세벨이 북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에 신전을 짓고 그 안에 바알과 아세라 상을 안치한 후에 자신들은 물론 백성들까지도 우상 앞에 경배하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되자 하나님께서 북왕국 이스라엘에 벌을 내리십니다 수년동안 비도 이슬도 내리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자 엘리야는 그랫시냇가에 살면서 까마귀가 물어다주는 음식을 먹으면서 살았고 백성들은 많이 굶어 죽었습니다. 사르밧과부도 아들과 함께 살면서 몇날 몇일 굶다가 이제 마지막 음식재료가 남았습니다. 밀가루 한웅큼과 기름몇방울이 남았습니다. 이제 그음식을 먹고 죽을 수밖에 없는 위기에 몰리고 말았습니다.

(예)오늘날도 사르밧과부처럼 경제적인 위기에 처한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빚쟁이들에게 시달리면서 물질적으로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영적으로 막다른 골목에 서계신 분은 안계십니까?누구에게도 도움을 청할 수 없는 어려움에 처한 분은 안계십니까?

2.경제위기에 도달하였을 때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말씀하신다.(.v17:8.9.11)

본문 9절입니다.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머물라 내가 그 곳 과부에게 명령하여 네게 음식을 주게 하였느니라. 그렇습니다 경제적인 위기에 몰려 있을 때 낙심하고 절망하지 말고 기도하고 영음을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고 기적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하시고 문제해결의 응답의 말씀을 주십니다. 생각지 않은 도움을 주십니다.

(예)세계적인 부호 록펠러에게도 위기의 순간이 있었습니다. 그는 친구의 권유로 광산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사기를 당해 원금을 모두 날리게 되었습니다. 이에 광부들은 폭도로 변해 밀린 임금을 요구했습니다. 빚 독촉에 시달리던 록펠러는 너무 괴로워 모든 사업을 정리하고 삶을 포기할까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나 록펠러는 그러지 않고 황량한 폐광에 엎드려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틀림이 없음을 믿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 왔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보여 주십시오.” 그는 통곡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때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들려오는 위로의 음성이 있었습니다. “때가 되면 열매를 거두리라. 나를 믿었으면 계속 따르라. 더 깊이 파라” 록펠러는 이 말씀을 믿고 폐광을 더 깊이 파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록펠러가 제정신이 아니라며 수군거렸습니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검은 물’이 분수처럼 공중으로 솟구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석유였습니다. 록펠러는 그곳에서 유전을 발견해 지금의 거부가 되었습니다. 이때 록펠러가 한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십일조는 위기의 순간에 더 정직하게 하는 것이다.” 미국 화폐에는 1달러짜리든 1천 달러짜리든 모두 ‘In God we Trust(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라는 말이 찍혀 있습니다. 아멘

마7: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요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사58:9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렘29:12~13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렘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3.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경제문제가 해결된다.(v12-16)

엘리야가 시돈의 사르밧에 갔더니 과부가 나뭇가지를 줏고 있습니다. 이때 엘리야가 조심스럽게 과부에게 물한그릇을 청합니다. 11절에 보니까 떡도 청합니다. 이것은 엘리야가 이기적인 행동같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말씀을 증거한 것입니다. 그랫을 때 과부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12절입니다. “그가 이르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라 내가 나뭇가지 둘을 주워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참 딱하고 처절한 얘기입니다. 너무도 가난했던 그 과부는 이제 나무를 구해 마지막 남은 가루 한 줌과 기름 몇 방울로 최후식사를 지어 먹고 아들과 굶어 죽으려 했습니다. 그런데 그 마지막 순간에 나그네가 나타나 그 최후의 떡 한 조각마저도 자기에게 달라고 했으니 얼마나 기가 막혔겠습니까? 그래서 그 여인은 자기의 절박한 사정을 한탄하듯 토로한 겁니다. 그때 엘리야가 이렇게 말합니다. 13.14절입니다.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말씀을 믿고 사르밧과부는 밀가루한웅큼 남은 것을 가지고 떡을 만들어서 엘리야에게 부들부들떨면서 갖다 주엇더니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15.16절말씀에 “그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그와 엘리야와 그의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사실 엘리야도 사람이었기 때문에 마지막음식이 남았을 때 그것을 내게로 가져오면 가뭄이 끝날 때까지 양식이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어떻게 할 수가 있었겠습니까? 그러나 육신적인 생각을 부인하고 순종하여 말씀을 선포하엿을 때 사르밧과부도 순종할 수가 있었고 기적이 일어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순종했을 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엘리야도 순종하고 과부도 순종하엿을 때 사르밧 지역에 가뭄이 끝날때까지 밀가루통에 밀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기름병에 기름이 마르지 아니하였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누구십니까? 창조주이십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분이십니다. 죽은 자도 살리시고 불치병도 고치시고 문제를 해결하십니다. 기적을 행하십니다. 이러므로 응답을 받았으면 이해가 안되고 납득이 안돼도 순종하면 기적을 체험할 수가 있습니다. 문제가 해결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불순종하면 기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불순종하면 그것이 죄이기 때문에 심판을 받습니다.

렘26:5 내가 너희에게 나의 종 선지자들을 꾸준히 보내 그들의 말을 순종하라고 하였으나 너희는 순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요3:36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롬 5:19)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모든기적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일어났다. 홍해가 갈라짐. 여리고성이 무너짐, 가나안정복.물이 포도주로 변함.나아만장군의 문둥병치유.12년혈류병으로 고통당하던 여자치유, 5병이어의 기적. 153의 기적모두 순종할 때 일어났다....이러므로 순종하자.

(예)스펄전이 브리스톨에서 제일 큰 세 군데의 침례교회에서 설교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의 고아원을 위해서 300파운드를 모금하려는 계획이었습니다. 스펄전은 예정대로 300파운드를 모금했습니다. 집회를 끝내고 와서 피로한 몸을 쉬려고 막 잠자리에 들려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네가 가지고 있는 300파운드를 조지 뮬러에게 주거라!" "그렇지만 주님, 이 돈은 런던에 있는 우리 고아원의 불쌍한 고아들을 위해 꼭 필요한 돈인 걸요!" 주님의 음성이 다시 들려왔습니다. "그 300파운드의 돈을 조지 뮬러에게 주어라." 결국 스펄전이 순종하자 잠이 소르르 왔습니다. 그는 그 다음날 아침 일찍 조지 뮬러를 찾아갔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돈 300파운드를 자네에게 주라고 하시더군." "오, 제가 주님께 요청한 금액이 바로 300파운드였습니다." 스펄전은 곧장 런던으로 돌아왔습니다. 그의 책상 위에는 편지 한 통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열어보니 300기니의 영국 금화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는 기쁨에 넘쳐 소리쳤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 300파운드에다가 300실링의 이자까지 주셨다!"

(예)반대이야기도 있습니다. 저는 처음개척을 어렵게 개척을 했습니다. 읍에다가 개척을 했고 없는 돈을 가지고 개척을 했기 때문에 생활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때는 동사무소에서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때가 아니었기 때문에 어렵게 어렵게 개척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교인이 쌀40키로와 참기름 한병을 가지고 왓습니다. 그모습을 보니까 사렙다과부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너무 감격해서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교회에서 2년 3개월동안 시무하다가 다른지역에 가서 8년을 목회하고 첫목회한 지역을 방문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쌀집주인이 저를 알아보고는 이런 말을 하더근요. 어느교인이 쌀을 사러 왔길래 개척하는 우리교회를 소개해 주었더니 쌀을 40키로를 외상으로 가져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10년이 지나도록 쌀값을 안갚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 이런 것이 순종일까요? 이것은 불순종입니다 위선입니다 이런사람들은 복을 받지 못합니다. 돈없으면 그냥 있지 왜 쌀값을 외상으로 가져다가 개척교회에 기증을 합니까?

(예)또 어느목사님은 부흥회를 인도하면서 꼭 사렙다과부를 언급하면서 가난한 교인들에게 없는 돈으로 부흥강사옷을 살수 있는 헌금을 하도록 강요하는 경우가 잇습니다. 이것도 웃기는 일입니다.엘리야가 사렙다과부에게 마지막음식을 내놓도록 한 것은 성령의 음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엘리야 생각대로 한 것이 아닙니다. 이런 것도 순종이 아니고 불순종이고.위선입니다. 이런 분들은 부흥사가 아니고 삯군목사입니다. 이러분들 때문에 부흥회가 안되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하지 않고 인간적인 생각으로 설교하기 때문에 부흥회를 인도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결론입니다. 인간의 끝이 하나님에게는 시작이 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경제적인 위기.고통이 다가오더라도 낙심하고 절망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바라보므로 문제를 해결받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