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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신앙생활이 실패하는 이유 (엡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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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신앙생활이 실패하는 이유/엡6:12



성경:엡6:12


이는 우리의 싸움이 혈과 육에 대항하는 것이 아니라 정사들과 권세들과 이 세상 어두움의 주관자들과 높은 곳들에 있는 영적 악에 대항하는 것이기 때문이니라.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새로운 영적인 삶이 시작된다.


영적인 삶은 육신적인 삶과는 전혀 다르다.


영적인 삶은 거듭난 세 성품을 따라 사는 것이고 육신적인 삶은 타락한 옛 성품을 따라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이 두 성품이 공존하기에 갈등을 느끼는 것이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은 이후에도 영적인 삶을 육신적인 방법으로 하려고하기 때문에 실패한다.


이것이 바로 영적 전쟁에서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다.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이 싸울 대상은 눈에 보이는 세상 제도나 사람들이 아니다.


그들 뒤에 있는 영적인 존재들이다.


영적 전쟁 대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영적인 분별력과 영적인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그러나 비록 영적으로 어리다고 할지라도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로 태어난 자는 세상을 반드시 이길 수 있는 비결이 있다.


요일5:4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자는 누구든지 세상을 이기기 때문이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라.


이처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오늘 설교제목은 “ 영적인 신앙생활이 실패하는 이유 ”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이 포기하지 않는 한 반드시 승리하도록 주님께서 도우신다.


고전15:57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따라서 사도 바울은 항상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하게 하시고, 또 어느 곳에서나 주님에 관한 지식의 향기를 나타내게 하시는 하나님께 이제 감사하노라. 라고 한 것이다.


모든 전쟁의 주관자는 바로 주님이시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적 전쟁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주님과 함께 해야 한다.


또한 반드시 하나님의 규칙대로 해야 한다.


그러나 영적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는 자들도 있다.


구원받았으면서도 하나님의 뜻과 계획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뜻과 계획대로 육신의 만족을 위해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사는 사람들이다.


저와 여러분 안에도 이러한 습관이나 성품들이 남아 있다면 말끔히 정리하고 버릴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기 바란다.



영적인 신앙생활이 실패하는 이유


첫째 하나님의 법대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이 사는 곳에는 어느 곳이든지 법이 있다.


아무리 아마존 밀림 속에 사는 오지부족이라고 할지라도 그들 나름대로 법이 있다.


왜냐하면 법은 질서와 조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다.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일들을 위해 가정의례준칙이 만들어 졌고 회사는 사규가 있으며 모든 모임은 정해진 회칙이 있는 이유다.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또 법을 위반한 사람들을 처벌하기 위해 나라에서 국법을 정하고 이를 공표함으로 국민들이 법 안에서 자유와 보호를 받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법을 시행함에 있어서 각종 비리가 있고 법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유익을 취하는 자들도 있다.


따라서 이런 저런 이유로 사람들은 법을 어기고 얻은 유익으로 인해 오히려 자랑한다.


그런 자들은 정상적으로 법을 지키며 사는 사람들을 어리석게 여기는 것이 현 세상이다.


교회 안에도 그리스도인들이 지켜야 할 그리스도의 법이 있다.


하나님의 법대로 하지 않는 것은 불법을 행하는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리스도인들이 영적 전쟁에서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주님의 법을 지키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법대로 하지 않는 자들은


1. 자신은 특별하다고 강조한다.


기차가 사고 없이 잘 달리는 것은 일정한 레일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동차는 이런 저런 방법으로 교묘하게 길을 이탈해서 자기 멋대로 행하는 자들이 있기에 사고가 더 많이 나는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법대로 하지 않는 자들은 스스로 하나님이 법을 어기고 이탈하면서도 언제나 특별한 예외 조항이 있다고 강조하는 자들이다.


신앙생활에도 분명 지켜 행해야 할 규칙이 있고 질서가 있다.


하지만 쉽게 설명할 수 없는 성경구절들을 억지로 해석하고 적용하는 것은 이미 괘도를 이탈한 자들이다.


계2:9 내가 너의 행위와 환란과 궁핍을 아노라. (오히려 네가 부요한 자로다.) 자칭 유대인이라고 말하는 그들의 모독을 아노니 그들은 유대인이 아니요, 오히려 사탄의 회당이니라.


여호와의 증인들처럼 자신들을 자칭 유대인이라고 주장함으로 사람들을 현혹시킨다.


자신을 메시야라고 하거나 특별한 계시를 받았다고 말하거나 병고치는 은사를 받았다고 하면서 사도들을 흉내 내는 자들도 마찬가지다.


마지막 때에는 이러한 자들이 더욱 많아 질것이며 영적 무지한 사람들을 미혹할 것이다.


따라서 시대와 대상과 적용에 있어 올바른 분별력을 가지지 못한 자들은 괘도를 이탈해서 실족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법대로 하지 않는 자들은


2. 다른 무엇인가를 내세워 대치한다.


이런 저런 이유를 통해서 어떻게 하든지 법을 어겨서 유익을 얻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런 자들은 성경을 자기에게 유리하게 끌어다가 사용한다.


한 마디로 말해서 그럴듯하게 행함으로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자들이다.


아담 이후에 태어난 사람들은 누구나 죄로 인해서 하나님과 원수가 된 사이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자신을 화목제물로 드려 죄의 막힌 담을 허물어 주신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중보자는 오직 한 분 뿐이시다.


딤전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시라.


성경은 분명 예수 그리스도 외에 누구도 중보자가 될 수 없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마리아를 중보자로 섬기는 종교도 있다.


오히려 성경을 모르는 사람들은 그런 자들을 더 신뢰하고 인정하는 이유가 바로 세상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도록 성경을 고쳐놓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술 마시고, 죽은 조상에게 절하고, 면죄부를 팔고, 믿음이 아닌 행함을 통해 구원받을 수 있다고 가르친다.


아무리 인간의 형식과 전통을 중요시 여겨도 하나님의 법을 어겼다면 불법자일 뿐이다.


목사들 또한 마찬가지다.



하나님의 법대로 하지 않는 자들은


3. 비 진리를 진리라고 주장한다.


성경은 분명 시대와 대상에 따라 적용하는 교리가 다르다.


하지만 법을 어기는 자들은 말씀을 자기들의 교리에 맞게 고쳐서 은유적으로 비유적으로 사용하는 자들이다.


성경을 모르는 사람들이 들어보면 너무나 그럴듯하기에 속는 것이다.


그들도 법을 지키라고 하지만 그 법을 자신들에 맞도록 적당히 바꾼 것이다.


온갖 교단 교리들이 바로 편법을 쓰고 있는 대표적인 예다.


은사주의와 칼빈주의는 가장 많은 사람을 현혹시키는 잘못된 교리라.


자신은 특별히 병을 고치고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거나 구원받을 사람이 예정되고 선택되었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벧전1:2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케 하심을 통하여,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으로 택함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충만할지어다.


이 말씀은 특별한 사람들만 구원받을 수 있도록 미리 예정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이도 인하여 선택되어지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을 미리 예정 하셨다는 의미다.


에베소서1장 4-5절에 입양이나 택하심 역시 그리스도 안에서 미리 예정하셨다는 것이다.


하지만 성경의 일부분을 가져다가 자신들의 교리에 맡도록 하기 때문에 온갖 거짓교리와 비진리가 생기는 것이다.


많은 교단 교파에서 주장하는 교리들은 성경적인 교리가 아니라 자신들의 교세를 확장시키기 위해 만든 교리들로서 성경과는 전혀 무관하다.



영적인 신앙생활이 실패하는 이유


둘째 현실을 그대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이 좋은 점수를 받고 합격하면 뒷 빽이 있거나 사전에 정보를 입수했다고 주장한다.


또한 절대로 자신을 이길 수 없는데 그가 이겼다는 것은 무엇인가 기계가 조작되었거나 특별히 편을 들어 주었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졌으면 졌다고 깨끗하게 승복하고 새롭게 준비하고 대비해야 한다.


그러나 계속해서 불평과 불만을 이야기 하면서 자신의 패배를 정당화 시키려고 하는 자들은 앞으로도 결코 승리할 수 없다.


그리스도인들도 죄를 짓기도 하고 헛된 시간을 낭비할 수 도 있다.


따라서 수시로 자신을 점검하고 잘못을 인정하고 자백하고 돌이켜야 한다.


방치하거나 뒤로 미루면 그때는 큰 어려움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자신이 졌으면 인정하고 즉시 대책을 세우고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한다.



현실을 그대로 인정하지 않는 자들은


1. 계속해서 온갖 이유와 변명을 앞세운다.


무엇이 어떻고 누구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고 남을 탓한다.


몸이 아프기 때문에, 가족들의 반대로 인해서, 환경과 여건이 나쁘기 때문에.......끊없이 자신의 입장이 승리할 수 없는 상태라고 변명하는 자들이다.


이런 자들은 아무리 좋은 조건이 주어진다고 해도 변명을 절대로 멈추지 않을 것이다.


자신이 처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야 하며 찾지 못하였다면 극복해야 한다.


창3:12 그 남자가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있도록 주신 그 여자가 그 나무의 열매를 내게 주기에 내가 먹었나이다." 하더라.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직접 명령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이브가 준 열매를 먹었으면서도 그는 계속 모든 잘못을 전가시킨 것이다.


가정이 주 안에서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가장인 남편(아버지)에게 영적권위를 주심으로 책임을 물으실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가족들에게 문제가 있다고 핑계나 변명을 한다.


이브 역시 뱀 때문이라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은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어떠한 변명도 하나님께는 통하지 않았던 것처럼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명령에 순종해야 한다.



현실을 그대로 인정하지 않는 자들은


2. 감사함보다 먼저 불평부터 한다.


감사가 사라지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것이 바로 불평이다.


처음에는 아주 작은 것만 주어진다고 해도 감사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 록 오히려 많은 것을 가지고 누리면서도 불평이 늘어나는 것은 감사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자신의 삶을 한 번 뒤 돌아보라.


주님을 만나지 못하였을 때, 바른 진리를 알지 못하였을 때 어떻게 살아왔는가?


노예로 고통 받던 이스라엘 민족은 이집트를 탈출해서 광야생활을 하는 중 계속해서 모세와 아론에게 대항하며 불평을 하였다.


민14:27 "나를 거역하여 불평하는 이 악한 회중을 내가 언제까지 참으랴? 그들이 나를 거역하여 불평하는 바, 곧 이스라엘 자손의 불평들을 내가 들었노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집트에서 받았던 고통은 잊고 오히려 자신들을 인도한 모세를 대적하고 불평한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지옥의 형벌로부터 구원받은 사실 하나만으로도 절대 불평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현실에 어려움과 문제로 인해 불평한다.


벧전4:9 불평하지 말고 서로 대접하며


불만을 가지는 자들은 자신이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기에 불평하기 마련이다.


유1:16 이들은 원망하는 자들이요, 불평하는 자들이요, 그들의 정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이라. 또 그들의 입으로는 과장하는 말을 하고 유익을 위해 아첨하는 자들이라.


모든 것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되지 않았을 때 계속해서 불만을 이야기 한다.



현실을 그대로 인정하지 않는 자들은


3. 어떠한 확신도 없기에 의심부터 한다.


말씀을 믿는 믿음이 확실하지 못하면 어느 순간부터 의심이 생겨난다.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은 감정이나 느낌이 아니라 정확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믿고 확신해야 한다.


믿음이 없으면 의심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믿음에서 출발해야 하며 그 믿음이 지속되어야 한다.


베드로는 처음에는 믿음으로 시작했지만 두려움으로 인해 그 믿음이 흔들린 것이다.


마14:31 예수께서 곧 손을 내밀어 그를 붙드시고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오 믿음이 적은 자야, 어찌하여 의심하였느냐?"고 하시니라.


믿음이 흔들릴 때 즉시 불안을 가져오고 결국 의심하게 만든다.


불안한 마음은 스스로 낙심하거나 포기 하게 만들므로 결국 실족하게 된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


약1: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아무것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과 같으니


의심은 믿음을 파괴하는 가장 큰 요소다.



영적 신앙생활이 실패하는 이유


셋째 스스로 자만심에 빠졌기 때문이다.


자만에 빠지면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자만은 자신이나 자신과 관계있는 것을 스스로 뽐내며 자랑하고 거만한 것을 의미한다.


자만한 자들은 오히려 권면하고 충고하는 지체들을 공격하고 비난하기까지 한다.


모든 것이 자신의 판단과 결정이 가장 옳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잠21:2 사람의 모든 행위가 자신의 눈에는 옳으나, 주께서는 마음들을 감찰하시느니라.


문제는 교만한 자들은 스스로 지혜 있는 자로 믿는다.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은 선줄로 생각하면 넘어질까 조심하라고 하고 있으며 무엇인가 안다고 생각한다면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자신을 더욱 낮추고 겸손한 자가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마귀는 교만한 자들을 도구로 사용하여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고 교회를 파괴하며 믿음의 지체들을 실족시키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섬김의 본을 보여주신 것처럼 섬김에 있어 본이 되어야 한다.



스스로 자만심에 빠진 자들은


1. 현실에 안주하기에 방심 한다.


안주는 그 자리에 머무르는 것을 의미하고 방심은 마음을 다잡지 않고 놓아 버린 것을 의미한다.


언제나 자신이 항상 이길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최선을 다해 준비하지 않는다.


자신은 절대로 믿음에서 떨어져 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하던 사람들은 오히려 믿음을 저버리고 세상으로 돌아갔다.


언제든 자신도 동일한 문제와 어려움이 닥칠 것이며 믿음으로 굳건히 서있지 않으면 실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에 깨어 있어야 한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방심하다가 믿음에서 떨어져 나갔다.


갈6:1 형제들아, 어떤 사람이 무슨 잘못을 범하였으면 영적인 너희는 온유의 영으로 그런 자를 바로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지 아니하도록 하라.


배교한 자들을 정죄하였던 자들이 또다시 배교의 물결에 휩쓸리는 모습을 보았다.


누구도 장담 할 수 없으며 보장 할 수 없다.


요이1:8 너희 자신을 돌아보라. 이는 우리가 이루어 놓은 것들을 잃지 아니하고 온전한 상을 받으려는 것이라.


모든 사고는 한 순간에 일어나는 것이다.


인생에도 한 순간의 실수로 인해 모든 것들이 물거품이 될 수 도 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도 한 순간에 실족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스스로 자만심에 빠진 자들은


2. 세상의 것들에 곁눈질 하게 된다.


여유가 생기면 즉시 다른 곳에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다.


형편과 처지가 조금만 좋아지면 벌써 다른 무엇인가를 계획하느라 자신이 해야 할 일조차 뒷전으로 한다.


힘들고 어려울 때는 오히려 서로를 염려하고 걱정하고 도와주다가도 생활의 형편이 나아지고 가정에 어려움이 사라지면 그때부터 더욱 헛된 일에 마음을 빼앗기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은 것이다.


고후1:9 우리는 우리 자신 속에 사형 선고를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우리 자신을 신뢰하지 아니하고 죽은 자들을 살리시는 하나님만을 신뢰하게 하려 함이라.


사도 바울은 자신을 날마다 죽은 자로 여기라고 권면하고 있다.


더 이상 죄에 대하여 세상에 대하여 죽은 자로 여기지 않으면 언제든 또다시 육신이 살아나기 때문이다.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대상은 오직 주님뿐이다.


주님을 향한 눈이 다른 무엇인가를 보기 시작하면 그 때는 실족하게 되기 때문이다.



스스로 자만심에 빠진 자들은


3. 자신의 하찮은 능력을 자랑한다.


세상에는 돈을 벌기위해 밤낮 일하는 사람이 있고, 명예를 얻기 위해 모든 재산을 내어 놓는 사람도 있으며, 칭찬을 듣기 위해 남을 돕는 자들도 있다.


이들 모두 결국 자신의 의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다.


자신이 이룬 성과에 대하여 자랑하고 , 자신이 할 수 있는 재능이나 능력에 대하여 자랑하기에 바빠서 주님을 올바로 섬기지 못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언제나 주 안에 있어야 한다.


고후10:17-18 그러나 자랑하는 자는 주를 자랑하라. 이는 스스로 칭찬하는 사람이 인정을 받는 것이 아니요, 주께서 칭찬하는 사람이 인정을 받기 때문이라.


자신은 누구를 위해 일하며 누구를 높여 드리기 위해 애쓰고 있는가?


빌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주님을 위해서 하는 일이 아니라면 결국 자신을 위해 하는 일일 뿐이다.


주님께서 원하는 일이 아니라면 그 어떤 것도 간증이 될 수 없다.


주님을 높이고 영광을 돌리는 일이 아니라면 결코 자랑하지 말라.


자랑은 곧 죄를 짓는 결과를 가져오기에 자랑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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