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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약속을 가다려라 (행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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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약속을 가다려라/사도행전 1 : 4 - 11




        할렐루야!!

        날마다 순간마다 함께 하시며 항상 좋은 것으로 충만하게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오늘 저녁에도 말씀을 통하여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승천하시기 전에 감람산에서 제자들과 나누신 대화의 일부입니다. 이 말씀의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이 무엇을 먼저 하여야 할 것인가에 대한 말씀이 들어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순서가 있습니다. 먼저 하여야 할 일이 있고 나중에 할 일이 있습니다. 농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것이 순서에 따라서 해야 능률도 오르고 힘도 덜 들며 경제적입니다. 

        옛말에「바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말이 요즘 세상에서는 통하지를 않습니다. 정상적이면서도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길로 가야지 돌고 돌아서 몇 날 며칠을 걸려서 간다면 이것처럼 비능률적이고 비생산적인 것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은 1분의 시간도 쪼개서 써야 하는 초스피드 시대입니다. 그래서 세계의 과학은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6시간 걸려 가는 것을 이제는 2시간대에 갈 수 있는 고속 전철이 건설되었고 세계의 하늘을 오가는 비행기들도 점점 빠르고 대형화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속도에서 이겨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 가지 일을 하여도 능률적으로 먼저 하는 것이 경쟁 사회에서 이길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사람이 순서를 지키지 않아서 큰 혼란이 오고 있습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마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래서 신앙생활도 우선순위를 찾아서 먼저 해야 할 것을 반드시 먼저 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선순위를 지키지 않고 마구잡이로 하면 신앙도 제대로 되지 못하고 열매도 없는 믿음이 되어서 주님으로부터 책망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오늘 본문 말씀의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예수님은 감람산에서 제자들에게 꼭 지켜야 할 것을 부탁하셨습니다.




        그 부탁의 말씀을 보면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데 어떻게 무엇을 먼저 하여야 할 것인가를 잘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1)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고 말씀하였습니다.




        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하였겠습니까? 

        예루살렘은 인류 역사상 최초의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성전이 있는 성지입니다. 예루살렘을 시온성이라고 하여 성 전체를 거룩하게 구별한 곳입니다. 또 이 예루살렘은 메시아 예수님께서 인류의 죄를 대속 하시려고 십자가에서 고난당하신 곳이며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순교를 당할 곳입니다.

        복음의 근거가 되며 원동력이 될 곳입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예루살렘을 떠났다가 화를 당한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① 룻기에는 나오미가 모압 나라로 갔다가 화를 당하였으나 다시 돌아올 때 축복을 받았습니다.

        ② 왕상2;39절에는 시므이라고 하는 사람이 솔로몬 왕이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살면 모든 지난날의 죄를 용서해 준다고 하였는데 3년이 지난 어느 날 도망간 종들을 잡으려고 예루살렘을 떠났다가 결국 죽고 말았습니다.

        ③ 누가복음 10:25절 이하의 말씀에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났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은 각각 흩어지지 말고 모여서 열심히 기도하라는 말씀입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이 택하신 성지입니다. 그곳에서 예수님이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셨기 때문에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복음은 예루살렘으로부터 전파가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예루살렘은 오늘의 교회를 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영적 예루살렘인 교회를 떠나지 말고 또 열심히 모이기를 힘써야 합니다. 

        그래서 2:1절을 보면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락방에 모였습니다. 120명이나 모였으니 다락방은 꽉 차서 참으로 용신하기도 어려울 지경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모든 불편을 무릅쓰고 예수님의 말씀하신 성령을 기다렸습니다. 모일 때에 기적이 일어납니다. <아 멘>

        제자들이 이와 같이 모여서 열심히 기도하기를 열흘, 마침내 하늘이 열리고 불같은 성령이 저들에게 충만하게 임하였습니다. 할렐루야!!

        (행2:2-4)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도 우리들은 열심히 모여야 합니다. 마지막 때가 가까울수록 더욱 모이기를 힘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히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마지막 말세가 가까울수록 모든 사람들의 사랑이 식어지고, 믿음이 식어져서 모이기를 게을리 하게 됩니다. 사탄 마귀는 우리 성도들이 어떻게든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을 하지 못하게 방해를 하고 모이지를 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일날이 되면 자꾸만 무슨 일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깨달아서 마귀의 궤계를 미리 타파하여야 합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주일날 대형 사고가 제일 많이 일어났습니다. 

        또 저녁예배에 나가지 못하도록 온갖 핑계를 만들어 냅니다. 새벽기도 못나가게 만듭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핑계가 지나쳐 불평과 원망을 하게 됩니다. 주의해야 합니다. 지금 바로 사탄이 여러분을 시험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의 성도들은 이 모든 사탄의 궤계와 시험을 능히 이기고 항상 모이기를 힘쓰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 멘>

        초대교회의 사도들과 성도들은 성령을 충만히 받고서 열심히 모이기를 힘썼다고 하였습니다. 

        (행2:46-47)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2) “성령을 기다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120명의 성도들은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사모하였습니다. 그리고 기다렸습니다. 

        (행1:4-5)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하면서 믿고 기다렸습니다. 

은혜는 반드시 주실 것을 믿고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고 간구해야 합니다. 믿음으로 간구할 때 하나님은 은혜를 주십니다. 불같은 성령을 부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아 멘>




<찬184장> 불길 같은 주 성령 간구하는 우리게 

                 지금강림 하셔서 영광 보여 주소서 

                 성령이여 임하사 내 영혼에 소원을 

                 만족하게 하소서 기다리는 우리게 

                 불로불로 충만하게 하소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은 은혜를 사모하고 기다려야 할 때입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려라” 고 하신 말씀을 믿고 기다려야 합니다. 또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고 하신 말씀을 믿고 간절히 사모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면 오순절에 사도들에게 임하였던 불길 같은 성령이 나와 여러분들에게 충만하게 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아 멘>




(3) “낙심치 말고 기다리고 있으면 성령 세례를 받으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행1: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성령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롬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고후6:2)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세상만사가 때가 있듯이 은혜 받고 성령 받는 것도 때가 있습니다. 그 때를 잃어버리면 안 됩니다. 회개도 회개할 기회를 잃어버리면 하고 싶어도 안 됩니다. 가롯유다는 회개할 기회를 예수님이 여러 번 주었는데도 회개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그는 목매어 자살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회개해야 할 때 즉 닭의 울음소리를 듣는 순간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가슴 치면서 회개하였습니다. 

         나는 성지순례를 갔을 때 ‘베드로 통곡교회’를 가보았습니다. 교회 대문이 철판으로 되어 있는데 예수님이 가야바에게 심문을 받는 모습과 그리고 닭이 새겨져 있었고  그 옆에는 베드로가 통곡하는 모습이 새겨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는 이때 감정이 복받쳐 참았던 눈물이 터져 나와 통곡을 하였습니다.






베드로 통곡교회 대문에 조각된 베드로와 닭이 새겨져 있습니다.








베드로 통곡교회의 내부 광경






        우리가 예배를 드릴 때마다, 설교를 들을 때마다, 은혜를 받는 것이 아니잖습니까? 어느 때는 정말로 말씀이 꿀 송이 같이 은혜가 되는가 하면 어느 때는 말씀이 은혜가 안 되고 잡념만 생기는 때가 있습니다. 

        또 설교 시간 30분 전체가 은혜가 되는 것이 아니고 어느 순간에 단 한마디의 말씀이 나의 심장을 찌르는 것과 같은 생동하는 말씀이 되어서 온 전신이 전율하는 것과 같은 은혜를 체험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은혜 받을 만한 때를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이 말은 하나님과의 만나는 시간을 많이 갖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배 시간을 많이 갖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1주일에 우리가 공식적으로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이 11시간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1주일에 주일날 1시간만 예배를 드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아예 주일예배까지 빼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1주일에 1시간 예배드리는 사람과 11시간 예배드리는 사람과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어느 시간에 내게 은혜가 강물같이 충만하게 임할 것인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들은 열심히 모여서 하나님의 주시는 은혜를 사모하고 간구해야 합니다. 지금 이 순간이 바로 은혜 받을 만한 최적의 순간입니다. 은혜 받을 만한 최고의 기회입니다. 이 기회를 잃어버리면 언제 다시 기회가 올지 모릅니다. 여러분이 일평생 해온 농사일도 때와 시기가 있습니다. 그 시기를 놓치면 농사는 피농하게 됩니다. 은혜 받는 것도 성령 받는 것도 기회를 잃어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이 시간 예배드리는 성도 여러분들에게 신령하신 은혜가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2.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때와 시기에 대하여 관심 갖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정치적인 것에 관심이 더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께 묻기를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고 질문을 하였습니다. 

        로마로부터의 해방은 온 국민의 관심사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정치는 정치가가 해야 합니다. 병 고치는 것은 의사가 해야 합니다. 교육은 교육자가 해야 합니다. 우리 믿는 자들은 믿음의 생활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분수를 넘어서 남의 분야에 너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쓸데없는 일에 정력을 소모시키고 있습니다. 제자들에게는 큰 사명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정치적인 일에 관심을 가지라고 갈릴리 바다에서 고기 잡는 어부들을 부르신 것이 아니고 세금 받던 레위를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오늘의 우리들도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것은 보다 더 큰 사명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데 세상일에 관심을 너무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이런 것들에게서 벗어나야 합니다.

        주님은 대답하시기를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 속한 것이니 너희의 알바 아니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 나라가 남의 나라의 지배를 받는 것은 분명히 비극입니다. 우리나라도 이와 같은 쓰라린 비극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나라의 독립이나 통일은 오직 하나님의 권한에 있습니다. 이 사실을 모르고 인위적으로 처리하려고 할 때 유혈 사태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남북한 통일을 위해서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북한에다가 경제적으로 지원을 해주고, 식량도 주고, 비료도 주고, 심지어는 소도 주고, 경의선과 동해선의 철도를 연결하는 공사에도 각종 장비와 자재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금강산 개성 관광을 명분으로 우리가 상상 할 수조차도 없는 천문학적인 돈을 주었습니다. 또 개성공단을 설립을 하여 북한 근로자들에게 매년 수천억 달러의 임금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어떻게 되었습니까? 북한은 금강산에서 우리 관광객을 사살을 하였고 개성공단을 자기들 마음대로 폐쇄시키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준 돈으로 핵무기를 만들고 미사일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이 통일이 하나님의 뜻에서 이루어 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남북으로 갈라진 이스라엘 민족의 통일을 위하여 에스겔 선지자에게 말씀하시기를 (겔37:16-17) “인자야 너는 막대기 하나를 가져다가 그 위에 유다와 그 짝 이스라엘 자손이라 쓰고 또 다른 막대기 하나를 가지고 그 위에 에브라임의 막대기 곧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쓰고 그 막대기들을 서로 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고 하셨습니다.

       그 시기와 때는 아무도 모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3.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땅 끝까지 내 증인이 되라 고 분부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과 120명의 성도들은 성령 받고서 나가서 예수를 증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은혜 받은 열매입니다. 성령 받고 나면 가만히 있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골방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던 성도들이 문을 박차고 나갔습니다. 그리고 담대하게 부활하신 예수를 증거하였습니다.

         또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하루에 3천 명씩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나고 병든 자가 고침 받고 귀신이 쫓겨 가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성령 받은 증거입니다. 

오늘 우리 성도들도 성령 충만히 받고 나가서 예수를 증거해야 합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마지막 당부이기도 합니다.

         (막16:15-16)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결  론 : 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에는 여러 가지 처리해야 할 일들이 많고 관심사도 많습니다. 그러나 모든 일에는 시급을 요하는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제자들에게는 나라의 회복에 대한 관심보다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성령을 충만히 받는 것이 더욱 급한 일입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늘의 우리 성도들도 세상적인 일에 관심보다는 먼저 성령 충만히 받고 하나님이 주신 사명, 땅 끝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증인된 사명을 다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가 이 예수님의 말씀을 잘 지켜 순종할 때에 바로 주님을 믿고 따르는 주님의 제자로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사명을 다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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