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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적 위기에서 국민들이 살길-코로나 위기 대처방법과 해결책 (시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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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적 위기에서 국민들이 살길-코로나 위기 대처방법과 해결책/시편91:1-16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병 때문에 세계 여러 나라와 특히 중국, 한국, 일본, 이태리, 이란이 환자와 사망자의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1.코로나 전염병 현황




2월28일 현재 중국은 7만 명이 넘는 환자가 발생했고 수천 명이 사망하였습니다. 우리나라도 오늘 2월28일을 기준으로 첫 확진 자 발생 39일 만에 2,02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13명이 아까운 생명을 잃어서 안타깝습니다. 오늘까지 서울은 총 62명이 확진을 받았습니다. 대구 경북 확진 자가 1,708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84,4%입니다. 




참고로




다음은 TV조선 2월28일 보도 내용입니다.




[앵커]


신천지 신도 가운데 확진 자와 유증상자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검사 받은 천여 명 가운데 82%가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다른 지자체도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차순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구시의 확진 자 수는 1,132명. 우리나라 전체 확진자 수의 64%에 달합니다. 이들 상당수는 대구 신천지교회 신도들입니다. 신도 1,848명이 1차 검사를 받았는데, 결과가 나온 1,016명 중 무려 83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권영진 / 대구광역시 시장


"신천지 교회 신자 중에서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진단 검사한 중에 확진 자 비율이 대단히 높습니다."




검사 결과 발표를 앞둔 신도 832명 중에도 많은 확진 자가 나올 수 있습니다. 검사 대기자 수도 7400여 명에 이릅니다.




다른 지자체도 비상입니다. 정부가 확보한 신천지 신도와 예비신자 명단은 31만 명가량이며 전수조사가 진행되면서 의심 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과천에선 215명이 유증상자로 파악돼, 우려가 커졌습니다. 울산과 대전 등 각지에서 유증상자가 수십 명씩 추가됐습니다.




더 큰 문제는 연락이 두절된 신천지 신자들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에서만 신천지 교인 1500명이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방역에서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이라고 성토했습니다.




경북에선 30명, 제주에선 40여명이 잠적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들 가운데 감염자가 있다면 또 다른 지역 확산의 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신천지 측은 지난해 12월부터 중국 신도 88명이 입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도 49명이 국내에 체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TV조선 차순우입니다.




  




2.코로나 전염병의 위험성과 피해에 대해




1)치료제와 백신이 없다는 것입니다.




2)환자의 증가로 의료진과 병상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대구에서만 1,132명 확진 자가 나왔습니다. 




3)의료장비와 마스크가 부족한 현상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4)증상이 없는 잠복기에도 다른 사람에게 전염이 된다는 것입니다.




  




5)밀폐된 엘리베이터나 폐쇄된 병실이나 좁은 공간에서는 공기로도 전염이 된다는 것입니다.




6)음성으로 판정을 받은 후에 양성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완치 판정을 받은 후에도 재발이 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7)신천지 대구 집회에 참석한 9,000명이 넘는 사람들 가운데 진단을 회피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과 연락이 두절 되고 소재가 파악이 안 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자칭 구원자, 보혜사, 지상에서 영생불멸한다고 주장한 신천지 교주 이만희도 자취를 감추고 숨어있습니다.




  




8)백신이 개발 되었다고는 하지만 인체에 임상 실험을 끝마치고 빨라야 6월 늦으면 8-12월에나 실용화 된다는 것입니다.




9)세계 40여 개국에서는 한국인의 입국을 막거나 격리하고 있는데 한국 정부는 중국 유학생들과 중국인들의 입국을 허용한다는 것입니다. 




  




우한 코로나 전염병이 중국내에서 확산 되던 초기에 러시아, 베트남, 몽골은 중국과의 국경을 폐쇄 하여 피해가 미미합니다.




  




10)거리가 한산하고 식당, 상가와 전철과 버스와 택시, 영화관에 손님이 많이 줄었습니다. 소상공인, 중소기업, 대기업, 관공서,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일용직 근로자들, 병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3.오늘 본문 성경 말씀에 힘을 얻으시고 코로나 19전염병이 속히 퇴치되어 일상이 정상화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제가 간난 아기 때인 1951년 중공군의 개입으로1,4후퇴 때 어머니 품에 안겨 부모님과 형제자매들과 함께 대구로 피난을 갔는데 피난 간 집주인 남자분이 안방에서 장티푸스를 앓으시고 우리가족은 뒷방에서 피난을 했답니다. 




  




어머니께서 집주인 아저씨도 저도 건강하기를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셨다고 합니다. 간난 아기인 제가 장티푸스에 전염이 되지 않아 하나님께 감사하셨다는 말씀을 어머니께서 생전에 자주 말씀을 하신 기억이 납니다. 




  




대구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과 우리나라에서 속히 코로나 전염병이 완전히 퇴치되기를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시편91편을 본문 말씀 그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은혜 아래 사는 자에게 하나님은 피난처요 요새시며 의뢰 하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져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두울 때에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막아주시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하나님께서 이 재앙을 막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악인들에게 행하시는 보응을 똑똑히 볼 것입니다. 




  




네가 고백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나님을 너의 거처로 삼았음으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하나님께서 너를 위하여 하나님의 천사들을 명령하셔서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천사들이 손으로 너를 붙들어 주며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그를 장수함으로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구약성경 시편91편의 말씀대로 대한민국과 국민들과 주님의 교회와 주님의 종들과 성도들에게 코로나 19 전염병으로 고통당하는 분들에게 위로와 완치와 구원의 축복을 주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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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려하는 여호와임이라(출15:2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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