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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하신 일들 (히2: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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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하신 일들 히2:14-16


 


예수님이 100%인간 100%하나님으로 오셔서 하실 일이 뭔가...


예수님이 오셔서 3년동안 북쪽에서 남쪽까지 쉬지도 않고 다니시면서 외치셨다.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믿는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다... “


또 가시는 곳마다 기적을 일으키셨다.


오병이어, 앉은뱅이를 일으키시고, 말못하는 사람을 말하게 하시고...


죽은 사람을 살리시고 중풍병자와 혈루증여인을 치유하셨다.



요21:25... 예수의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이것만일까...


성경에 기록하시지 않은 일이 많다.


예수님이 하신 일들이 많다.


사람이 할수 없는 일들, 하나님만이 하실수 있는 일들이 많다.


 


1. 탄생. 인간을 위해서 오셨다.


여러분은 무엇을 위해서 사시나?... 누구를 위해서 사시나?...


 


미국 모닝스 쳐치 릭조이너목사님의 이야기에 의하면


교인중에서는 5-10%만이 부르심대로 산다고 했다.


적게는 5%... 많으면 10%... 물론 통계이다.


부르심대로... 나를 만드신 하나님의 목적대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토기장이이시다.


그 목적대로 질그릇을 만드셨고, 그 종류대로, 그 목적, 그 자리가 정해져 있다.


때문에 그 위치에 서야하고 그 자리, 그 일에 쓰여야 한다.


세상 모든 피조물들을 보면 정확하게 그 위치에서 그 할 일을 다 하고 있다.


창1... 말할줄 모르는 피조물들도 자기 자리에서 한번도 파업한 적이 없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우리는 더더욱 그러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나라에 앉은 놀라운 정체성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들이다.



예수님이 왜 오셧지?


마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임마누엘하실려고, 인간과 함께 하실려고 오셨다.


임마누엘... 함께 하실려고


하늘버리고... 그 영광 옷벗듯이 벗어놓고 오셨다.


죄인인데 말이다.


 


오셔서...


눅4...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려...  이 글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오셔서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예수님이...


죄에 포로된 우리를 자유케... 원수 마귕에게 눌린 우리를 자유하게 하셨다.


눈이 어두워서 영의 세계를 모르는 우리가 이제 보게 되었다.


무엇으로 포로가 되었던지... 어떤 것이 우리를 눌렀던지 간에 우리는 자유하게 되었다.


 


예수님이 이것을 위해서 오셨고... 마귀의 일을 멸하셧다.


골2...>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때문에 ... 은혜의 해... 완전 자유하게 됬다.


 


2. 십자가를 지셨다.


인간눈으로 보면 싸움에서 지신 것이다.


로마군인 제사장 장로들 눈에 보이는 것은 예수님이 죽었다.


그런데... 예수님...>


요10:18...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 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예수님이 스스로 생명을 내어놓았다. 스스로 죽어셨다.


왜...


롬5...>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 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죄인을 사랑하신다는 사랑의 확실한 증거이다.


“ 내가 너를 사랑한다... 니가 죄인이지만... 죄인이여도... 나는 너를 죽도록 사랑한다.”


 


온 몸으로 사랑했다.


양의 피로서는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몸으로 우리를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다.


사53:2... 우리가 지은 죄 때문에 원수마귀에게 시달려야 되는데...


우리가 지은 죄 때문에 질병으로 시달려야 되는데 대신 예수님이 시달렸다.


시40:12... 무수한 재앙이 나를 둘러싸고 나의 죄악이 내게 미치므로 우러러 볼 수도 없으며 죄가


나의 머리털보다 많으므로 내 마음이 사라졌음이니이다


인간 하나의 죄가 머리털보다 많은데,


그런데 모든 인류의 죄와 허물을 한번에 뒤집어 쓰셨다.


그러니 그 몸이 성할 수가 없기 때문에 마른순같고


간고를 많이 겪은 것 같았다.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온몸으로 우리를 체휼하셨고 대신 하셨다.


때문에 겸손해야 하고 낮아져야 한다.


 


어제 놀라운 일...


서울 여초등교사가 얼마나 힘든지 말로 표현할수 없는 절망속에서도 버티고 있었다.


아버지는 조울증, 엄마는 정신장애, 동생은 조현병으로 약 10년째이다.


동생 전도할려고 교회에 어쩌다가 가는 날이면 밤새 괴롭힌다.


자매가 3사람을 돌봐야 된다.


 


그런데 자기몸도 정상이 아니다.


10년전 운동장에서 줄다리기하다가 넘어져 무릎 인대가 파열되었다.


뼈에 구멍뚤고 인대수술했는데 다리에 힘이 없어서 서 있기가 어렵고 흔들린다.


서기도, 걷기도 힘들다. 연골에 상처나니까 학교에서 겨우 버티지만 밤새 괴롭다.


다리가 힘이 없고 통증이 심하니까 몸에 힘이 들어가고 그래서 목에는 목디스크, 양쪽 어깨가 괴롭고,


등이 휘어져 측추측만, 등어리에 뼈가 튀어나오고 허리디스크가 있어서 괴롭다.


그런데 수술이 불가능하다.



두려움... 절망...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절망속으로 찾아오신 하나님의 손길” 책을 서점에서 구입해서 읽고 전화하셨다.


그 소리들으면서 “ 어쩌나... ” 할말이 없다.


 


기도하는데 목을 위해서 기도하면 목의 뼈가 움직이고, 허리를 위해서 기도하면 허리뼈가 움직인다.


척추측만이 치료되서 허리가 펴지고, 뼈가 들어갔다.


목이 부드러워지고 어깨가 편하다.


무릎기도하는데 뼈들이 움직이더니 힘이 없던 무릎에 힘이 들어가면서 바로 서게 되었다.


한순간에 주님이 그 자매의 모든 통증을 가져가셨다.



기적이 일어났다.


이 자매만의 예수님이냐? 우리의 예수님은 아니시냐... 우리의 예수님도 된다.


이 자매 10년동안이나 이럴수도 저럴수도 없는... 눈물과 절망속에서 지냈다.


그런데 10년만에 하나님이 서로 인도하신 것...



여러분이 여기있는거 우연이 아니다.


주 예수님을 믿으라... 겸손하게...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같이...


 


3. 가셨지만 다시 오신다...


제대로 살아야 한다.


예수님을 바르게 믿으라...


바르게 믿으면 부요케하시는 은혜가 임하고 건강하게 된다.



심판의 주로 다시오신다.


각기 세워진 자리가 있다.


있어야 할 자리, 맡은 자리가 있다.


마3...>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온지라 열둘을 세우셨으니...


 


맡은 일들이 있다.


마25... 5달란트 받은 이가 있고, 2달란트 받은이가 있다.



그래서 고전4...>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눅12:48... 많이 받은자에게는 만이 요구할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 라 할 것이니라...


 


그래서 그 주어진 것을 어떻게 할것인가 생각해야 한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철저하게 하나님께 순종하고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았다.


그렇게 사셨기 때문에 우리가 구원받은 것이다.



예수님의 삶을 우리 모두 다 같이 배웠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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