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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는 자를 재앙과 전염병에서 건져주실 것이라 (시91:1-6)

본문

하나님을 믿는 자를 재앙과 전염병에서 건져주실 것이라/시91;1~6


 




 


1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2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3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군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4저가 너를 그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 날개 아래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나니


5너는 밤에 놀램과 낮에 흐르는 살과


6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 하리로다


20200308도곡교회 김백수목사 .................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시91;1~6말씀으로[하나님을 믿는 자를 재앙과 전염병에서 건져주실 것이라]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 사랑과 축복으로 우한폐렴이 귀성을 부리는 가운데 믿음으로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를 구하면 이 자리에 참여한 여러분들에게 더러운 우한폐렴 바이러스는 물러가고 우리하나님 축복과 보호 함께 하시는 은혜가 우리들 생활에 충만함으로 함께 하시길 원합니다. 이 어려운 세상에서 믿음으로 승리자로 주님 도움으로 이겨 나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성경본문 말씀을 듣기 전에 성령님 감동하심으로 기록된 본문 시91편은 피난처요 요새이신 하나님을 들려주시는 위로의 시입니다.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하나님의 보호와 도우심을 구하고 있습니다. 본 시편은 누가 지은 지는 정확하게 밝혀 주고 있지 아니합니다.


전편 90편을 이어 모세가 지은 시라고도 말하고 있기도 합니다. 전통 유대인들은 모세가 지은 시라고 이정하기도 합니다. 혹은 다윗이 지은 시라고도 합니다. 다윗이 지은시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전염병 역병 염병 유행병이 삼하24장에 펴져 7만 명이 죽어갈 때 하나님께 노래하면 슬퍼하면 지은 시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정확하지 아니합니다.


분명한 것은 지금처럼 전염병이 펴져 나갈 때 어려운 환경 가운데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 지은 시인 것은 분명합니다.


사람의 의술이 아무리 뛰어나도 우리들은 이 세상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생활해야 합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피난처로 의지하면 날마다 하루하루 순간을 주님을 의지하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 믿음이 되고 신앙생활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두 가지로 생명의 양식을 주십니다.


*첫째로 하나님을 믿는 자를 전염병에서 건져 주실 것이라


*둘째로 하나님을 믿는 자 재앙과 전염병에서 두려워 말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들도 하나님 은혜로 이 자리에 이를 수 있도록 환난과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전염병이 가까이 못하도록 보호하여 주셨습니다. 지켜 주신 하나님 사랑을 기억하며 생활하여야 합니다.


세상은 재앙으로 많은 사람들이 아우성 가운데 지내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 주님께서 막아 주시고 보호하여 주시고 주님의 넓은 품에 우리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과 우리들은 동행 하면 임마누엘 축복 가운데 생활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본문 말씀에 이끌려 따라가면 성령님 감동으로 하나님음성을 듣겠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을 믿는 자를 전염병에서 건져 주실 것이라1~3



본문성경 시91;1-3말씀에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2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3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 군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 신앙생활 믿음 생활은 전적으로 전능한 하나님을 의지하는 생활입니다. 성도는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순례자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 지나갈 때 위험한 곳에서 하나님은 피난처가 되어주십니다.


우리들을 넘어지게 하는 사냥꾼에게서 세상에 유행하는 전염병에서 안전하게 보호하여 주십니다. 도와주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들과 함께 계십니다. 동행함으로 이 세상을 이기면 승리자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들 남은 생애 전적으로 지금처럼 계속되는 전염병이 우리들을 위협한다 할지라도 우리들은 하나님 보호 속에 살아가는 생활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본문성경 시91;1말씀에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이름이 지존자<엘레온>로 은밀한 곳에 거하시는 분으로 그분은 전능자이심을 들려주시는 하나님을 계속하여 고백합니다.


1.지존 자<엘레온> 우리들이 믿는 하나님은 지존자로서 가장 높은 분이시며 그 무엇과도 비교될 수 없이 숭고하고 탁월하신 하나님을 지칭을 고백할 때 시적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대적이 아무리 악한 음모를 실행에 옮기고 그 성취를 위해 날뛴다고 할지라도 전혀 영향을 받지 아니하시고 초월해 계시는 분이십니다.


2.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 - '은밀한 곳'<세테르>의 문자적인 뜻은 덮게 은밀한 곳 은신처 비밀 장소로서 누구에게 함부로 공개되지 않는 곳인 성전의 지성소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여기서는 그 '어떤 영향력에도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임재와 보호가 있는 곳'이라는 의미로 들려줍니다. 하나님과 밀접하게 교통하는 자, 곧 하나님의 임재 속에 살아가는 자는 세상의 어떤 위협이나 난관에 동요하지 아니합니다. 세상을 믿음으로 이기면 살아갈 수 있습니다.


3.전능하신 자 <샷다이>하나님의 칭호로 전능자를 의미합니다. 구약 성경에 48번 나오고 있습니다. 특별히 욥기에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누구든지 신을 믿지 아니하고 생활할 수 없습니다. 인간은 절대자가 아닙니다. 약한 갈대와 같은 존재입니다.


신을 많은 사람 인류는 오늘도 찾습니다. 하나님 지존 자 전능 하신 자를 사람이 찾다 보니 잘못 찾아 하나님께서 원치 아니하는 사람의 방법으로 찾으려 합니다. 사람의 모습으로 자연의 모습으로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 섬기는 우상 숭배가 됩니다.


사람이 찾아 섬기는 모든 종교는 우상 숭배자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지존 자가 전능하신 자가 은밀한 곳에 계신 그분이 사람을 찾아 오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신이 인류를 구원하여 주시고자 사람의 모습을 입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위에 찾아 오셨습니다. 은밀한 곳에 계신 그분이 인간을 찾아 오셨습니다.


본문성경 시91;2말씀에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시인은 여기서 하나님을 '피난처', '요새', '의뢰하는 하나님' 등 이러한 고백은 전능하신 자 지존자가 보호자가 되어 주시고 도와주시니 어떤 어려운 가운데서도 하나님 보호와 인도를 받고 살아갈 믿음을 고백합니다. 이 고백은 하나님 보호를 강조하며 고백합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자는 안전합니다. 튼튼합니다.



찬송가 445장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1.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빛 가운데로 걸어가면


주께서 항상 지키시기로 약속한 말씀 변치 않네


하늘의 영광 하늘의 영광 나의 맘속에 차고도 넘쳐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


 


2.캄캄한 밤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의 길 되시고


나에게 밝은 빛이 되시니 길 잃어버릴 염려 없네


하늘의 영광 하늘의 영광 나의 맘속에 차고도 넘쳐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


 


3.광명한 그 빛 마음에 받아 명랑한 천국 바라보고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날마다 빛에 걸어가리


하늘의 영광 하늘의 영광 나의 맘속에 차고도 넘쳐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


 


시32;7말씀에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에우시리이다(셀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처럼 믿음으로 하나님을 자기 보호자로 삼는 사람은 안전합니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것은 참된 성도의 축복입니다. 성도의 생활이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생활입니다. 하나님을 휴식처로 삼고 거기서 안식을 누리는 생활입니다. 하나님을 은신처로 은밀한 곳에 숨는 자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곳이요, 그 누가 해하지 못하는 튼튼한 요새를 의미합니다.


본문성경 시91;3말씀에 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 군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개정성경은 3.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라는 말은 보이지 않게 놓여져서 부주의하고 있을 때 갑자기 잡는 것을 말합니다.


‘극한 염병’은 전염병 돌림병 유행병 감염 병을 말합니다. 우리말은 여러 가지로 쓸 수 있습니다. 외국 사람은 우리말을 배우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극한 염병 전염병은 <하우와>원어의 의미는 욕망 깊은 구렁 멸망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구약에 15번 나옵니다.


오늘날 중국우한에서 생긴 우한 폐렴으로 전 세계가 고통 가운데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전염병으로 죽은 자가 2020년 3월7일 전 세계적으로 3천400명 10만 명의 확진 자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죽은 자가 2020년3월7일 오후2시까지 48명 병든 확진 자가 6767입니다.


이 전염병을 코로나19로 부릅니다. ‘코로나는 코로 나오는 거’라는 신종어가 생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말합니다. 코로나는 한자로 관상(冠狀)이라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발상지 우한(武漢)대신 신관폐렴(新冠肺炎)이라 부릅니다. 신관폐렴은 역병(疫病)입니다. 널리 유행하는 돌림병을 뜻하는 역(疫)은 병들어 기댈 역(疒)과 몽둥이 수(殳)로 이뤄졌습니다.


이 전염병은 약이 없습니다. 병든 사람과 접촉하여 일어납니다. 퍼져 나갑니다. 약이 없어 죽어간다는 것은 막을 길이 없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 육체의 생명을 위험에서 구원해 주시는 보호자 이십니다. 만병의 의사이십니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면 살아야 합니다.


우리영혼을 마귀가 쳐둔 새 사냥꾼의 올무와 같은 사탄의 유혹으로부터 하나님 은혜의 보호를 받습니다. 우리들 하나님은 보호해 주심으로 이 전염병도 물러 갈 수 있도록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생활을 우리들이 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전염병으로 두려워하고 있는 이 때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이 백성들을 위하여 우리들은 건강한 몸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 주신 건강한 몸으로 마음 것 복음 전하고 하나님 주신 사명 감당할 수 있도록 이 질병에서 이 민족을 인류를 구원해 주옵소서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를 위해 오늘 이 시간 저희들과 함께 하십니다. 이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복음 전하는 자로 살아 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하나님을 믿는 자 재앙과 전염병에서 두려워 말라4~6



본문성경 시91;4-6말씀에 저가 너를 그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 날개 아래 피 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나니


5너는 밤에 놀램과 낮에 흐르는 살과


6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 하리로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재앙의 바람이 불어올 때 어미 새는 그 새기를 날개아래 보호하여 안전하게 지켜 주는 것처럼 우리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그 품에 안전하게 보호하여 주십니다.


하나님은 환난과 재앙 중에 자기 백성을 보호하십니다. 성도들은 어려울 때마다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며 피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성도의 힘이요 특권입니다. 이 어려운 시기 더욱 하나님 품에 안기는 믿음 생활로 보호받고 인도받는 우리들 생활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본문성경 시91;4말씀에 저가 너를 그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 날개 아래 피 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나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 깃으로 덮으시리니 이 말씀은 비유입니다. 시편저자의 믿음의 고백은 날개란 보호를 상징하는 것으로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신32;11-12과 사31;5말씀에 마치 독수리가 그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그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12여호와께서 홀로 그들을 인도하셨고 함께 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사31;5에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넘어와서 구원하리라 하셨나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그 깃으로 덮으신다는 말은 포근함과 애정으로 보호하신다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크신 힘과 가장 큰 능력으로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날개와 깃털은 가장 부드러운 것을 말합니다. 주님의 보호의 축복은 포근하고 따듯합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시길 마23:37에 예루살렘아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도와주시면 은혜를 주시려고 해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보호를 원치 아니하고 하나님의 보호와 축복을 걷어차고 악행을 행하여 하나님의 아들을 거절합니다. 화를 좌초 한 것을 주님은 안타까워하시며 들려주십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자기 백성을 암탉이 본능으로 그 병아리를 보호합니다. 새끼가 위험한 것을 보았을 때 자기의 보호 아래로 부릅니다. 그들을 안전히 보호할 뿐 아니라 소중히 여기고 따뜻하게 대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이렇게 지키십니다.


본문성경 시91;4말씀에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나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인 우리성도를 암탉이 병아리를 지키는 것같이 지키시기를 원하실 뿐더러, 갑옷 입은 군인이 지키시는 것처럼 강하게 지키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악으로부터 보호하십니다. 악에 대한 공포에서 지키십니다.


하나님의 언약 적 약속에 대한 그분 자신의 신실함을 말하는 것이라 들려줍니다. 그리고 '손 방패 구약 성경에 1회만 나옵니다. 하나님이 언약 백성인 우리 성도를 일생동안 방패로 지키듯이 보호하시는 것은 언약에 대한 진실성을 말합니다. 하나님 보호하심은 마치 "방패"로 살촉을 막아 버리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원수의 화전은 막아 주시고 보살펴 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본문성경 시91;5-6말씀에 너는 밤에 놀램과 낮에 흐르는 살과


6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 하리로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본문성경 시91;6말씀을 개정 성경에는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밤낮으로 지켜 주십니다. 다윗이 말한 대로 하나님을 목자로 삼고 하나님의 인도만을 따르는 양이라 할지라도 때로는 ‘사망의 음침한 골자기로 다닐 때’가 있습니다. 두려운 골짜기입니다. 캄캄한 골짜기입니다.


한 걸음만 잘못 내디뎌도 떨어져서 저 깊은 절벽 밑으로 굴러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아니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것은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안위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무슨 뜻입니까?


하나님을 따르고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사람도 어려움을 당합니다. 풍파를 만납니다.


여기 재앙이란 말은 <케티브>파멸 파괴를 의미합니다. 구약에서 3번 나옵니다.


개역성경이 잘 표현했습니다. 개정 성경이 재앙이라 번역한 것은 요사이 현대인들에게 더 이해가 빠른 것으로 번역한 줄 압니다.


이 말씀이 쓰여 진 내용 2군데를 살펴보면 이해가 빨리 될 줄 압니다.


개역성경으로 보면 신32;24과 사28;2말씀에 그들이 주리므로 파리하며 불같은 더위와 독한 파멸에게 삼키울 것이라 내가 들짐승의 이와 티끌에 기는 것의 독을 그들에게 보내리로다


사28;2에 보라 주께 있는 강하고 힘 있는 자가 쏟아지는 우박 같이 파괴하는 광풍 같이 큰물의 창일함 같이 손으로 그 면류관을 땅에 던지리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재앙을 말씀하실 때 파멸 파괴로 들려주시고 있습니다.


우리들에게 어두운 밤이 있습니다. 낮에 우리를 겨누는 살이 있습니다. 흑암 중에 전염병이 있습니다.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이 있습니다. 그러나 절대로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우리들에게 보호자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모시고 갈릴리 바다를 항해할 때 파도가 일어나 그들이 자신들 노력으로 이 파도를 이기고 건너편으로 갈 줄 알고 갈릴리 바다 출신 제자들이 7명이 힘껏 노를 젖고 자신들이 할 수 있는 대로 열심히 합니다. 배는 가지 못하고 그들은 죽음의 그림자가 다가 올 때 예수님을 깨우게 됩니다.


오늘날 사람들이 자신들이 할 수 있고 할 때 주님은 때로는 그냥 보고 계십니다. 너무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 잘못 했습니다. 부르짖고 예수님을 제자들처럼 깨울 때 예수님은 일하시며 우리들을 도와주십니다. 때로는 우리들에게 믿음이 없는 것을 책망도 하십니다.


때로는 사랑이 식은 것도 책망하십니다. 부르짖으라고 하시기도 하십니다. 우리들은 주님만이 세상 살아가는데 최고의 능력이고 생명이란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 의지하는 믿음을 세상의 위기와 고통 좌절에서 보여 드려야 합니다.


그 때 주님은 우리들을 도와주십니다.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우리들은 세상에서 어려움을 당할 때 주님 보호와 함께 할 수 있는 기적의 시간입니다. 응답 받을 시간입니다. 주님하시면 도와주시는 역사를 나타내 보여 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지금 바로 이 때 우리들은 세상에 대하여 하나님 하시는 일을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함께 하리라 세상 사람과 같아지지 말아야 합니다. 믿음을 보일 수 있는 우리들 신앙이 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도 세상은 말세를 당하여 하나님을 찾지 아니하는 자로 인하여 두려운 가운데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두려워하는 이들은 누굴 필요한지요?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야 합니다. 거짓에 속아 두려워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참 진리를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두려워 말라 하십니다.


오늘날 우리나라만 아닙니다. 전 세계적으로 전염병으로 두려움에 떨면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 만이 그들의 마음에 두려움을 쫓아 주십니다. 마음에 기쁨과 즐거움을 주십니다. 우리가 누리는 구원의 즐거움을 전함으로 그들에게 두려움을 몰아냅니다. 복음을 전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오늘 본문을 통하여 두 가지 생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무엇입니까?


*첫째로 하나님을 믿는 자를 전염병에서 건져 주실 것이라


*둘째로 하나님을 믿는 자는 재앙과 전염병에서 두려워 말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만물의 창조자 우리들의 생명을 주관 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안전합니다. 성도의 생활은 주님께서 낮의 해와 밤의 달이 해치 못하도록 지켜 주십니다.


믿음으로 살 때 두려움을 이겨 나갈 수 있습니다. 태산 같은 파도가 밀려 올 때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 함께 계심으로 그 모든 어려움을 이길 수 있었습니다.


여호수아 모세의 후계자로 부르실 때 두려움에 가득 있을 때 내가 함께 할 것이니 두려워 말라 우리들은 예수님께서 함께 하시니 재앙의 전염병에서 구원 받은 자로 감사해야 합니다.


두려움은 우리와 상관없습니다. 담대함으로 할렐루야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우리들 생활이 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말씀 하십니다.


요16;33말씀에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세상에서 성도들이 어려움을 전혀 당하지 아니한다는 것이 아니라 어려움이 당할지라도 하나님 아들 예수님께서 함께 하시니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들려주십니다.


하나님의 함께 하시니 우리들은 세상을 이긴 주님께서 도와주시니 담담함으로 승리하면 주님 따라 가면 임마누엘로 생활할 때 가능합니다.


주님 뒤를 따라 가는 우리들 주님과 발걸음 맞추어 함께 하시면 주님께 영광 돌리는 생활이 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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