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 교회에 보내는 메시지 (계2:1-7)
본문
에베소 교회에 보내는 메시지/요한계시록 2:1-7
요한계시록
한국 교회에 많은 이단들이 속출하는 것은 요한계시록을 잘못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요한계시록을 너무 몰라서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무관심하게 취급하고, 때로는 금서처럼 여깁니다. 반면 너무 지나쳐서 탈이 납니다. 시한부 종말론 등 극단적인 해석에 빠져서 건전한 교단을 떠나고, 가정과 생업을 포기하는 일도 발생합니다.
먼저 요한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가 요한에게 알려 준 계시입니다. 1:1절에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언하였다고 하면서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다니 때가 가까움이라”고 했습니다.
저자-사도 요한
계시를 받은 사도 요한은 어떤 사람입니까? 요한은 세베대의 아들이며 야고보의 형제입니다. 요한은 예수님께 특별히 사랑받는 제자였습니다. 요한은 베드로와 야고보와 함께 예수님의 총애를 받았던 삼총사 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잡히시던 그 밤에 가야바의 법정까지 들어간 사람이 요한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당하시는 심문과 고난을 직접 목격했고, 그 내용을 요한복음에 기록했습니다.
요한은 예수님이 부활 승천한 후에 예루살렘을 떠나 에베소 교회의 사도로 수고했습니다. 에베소 교회뿐만 아니라 에베소 근방에 세워진 아시아의 일곱 교회도 순회하며 목양했습니다. 요한은 당시 로마 황제인 도미티안(Domitian, A.D. 81~96)의 박해로 체포되었습니다. 전설에 의하면 황제는 요한을 끓는 가마 속에 던져 넣었지만 다니엘의 세 친구처럼 하나님의 기적적인 능력과 보호하심으로 살아났습니다. 황제는 요한이 죽지 않자 에게 해의 밧모 섬으로 유배를 보냈습니다. 요한은 이곳에서 그리스도의 계시를 받아 요한계시록을 저술하였습니다.
요한계시록의 기록연대는 아마도 도미티안 황제의 통치 말기인 96년경으로 추정합니다. 도마티안이 죽자 네르바(Nerva A.D. 96~97) 황제 때에 밧모 섬에서 석방되었습니다. 그 후 요한은 교회를 순회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면서 말년을 보냈습니다. 사도 요한이 기록한 책은 요한계시록 외에도 요한복음과 요한 1,2,3서가 있습니다.
기록 목적
그러면 왜 요한계시록을 기록했을까요? 기록 목적이 중요합니다. 로마의 황제 숭배로 인해 각종 핍박과 환난, 고난이 더욱 거세지자 주님께서 계시를 통해서 소아시아 일곱 교회와 성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서 기록했습니다.
구조
요한계시록은 22장으로 되어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의 구조는 1:19절에 소개합니다.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고 했습니다. 세 가지로 구분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요한이 임의적으로 구분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직접 구분해 주신 것입니다. 첫 번째 구분은 ‘네가 본 것’으로 1장을 말합니다. 영광스러운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두 번째 구분은 ‘지금 있는 일’로 2-3장을 말합니다. 소아시아 일곱 교회에 편지를 보낸 일입니다. 세 번째 구분은 ‘장차 될 일’로 4-22장을 말합니다. 종말론적으로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일어날 일들을 기록했습니다.
네가 본 것
1장에서 요한이 본 것은 일곱 별과 일곱 금 촛대 사이에 계신 예수님의 모습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주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황제의 모진 핍박을 받으며 견디고 있는 성도들에게 부활의 주님, 재림의 주님이 안 계신 것이 아니라 이렇게 천국에서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계시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줌으로 주님의 약속이 진실된 것임을 재차 확인하고 있습니다.
지금 있는 일
지금 있는 일은 2-3장에 나오는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를 말합니다. 당시 요한이 에베소 사도로 있으면서 목양했던 다른 여섯 교회인 버가모, 서머나, 사데, 두아디라,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교회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일곱 교회를 종말론적으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이미 일곱 교회를 장차 될 일이 아니라고 구분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일곱 교회를 세대주의적으로 해석해서 지금은 마지막 때인 라오디게아 교회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단지 일곱 교회가 가지고 있는 장단점을 파악해서 말세에 사는 우리에게 영적 교훈을 주는 것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장차 될 일
마지막으로 4-22장은 장차 될 일입니다. 지금은 도미티안 황제의 극심한 핍박이 있어서 악이 승리하고, 사탄이 승리한 것처럼 보이지만 멀지 않아 악과 사탄의 세력은 무너짐으로 그리스도의 나라가 온다는 관점입니다. 중요한 내용을 소개하면, 4-7장에서는 일곱인 재앙, 8-11장은 일곱 나팔 재앙, 12-13장에서는 악의 정체가 무엇인지 폭로가 됩니다. 12장에서는 악의 세력의 근원으로서 사탄의 정체와 활동이 드러나고, 13장에서는 사탄의 하수인 노릇하는 짐승들의 정체가 드러납니다.
14장에서는 14만 4천의 정체를 밝히며, 구원받은 14만 4천명이 부르는 유리바다의 찬양과 마지막 추수가 시작됩니다. 결국 요한계시록을 기록한 목적은 사탄, 짐승의 멸망이 초점이 아니라 온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에 따라 하나님의 뜻을 방해하고 거역하는 악의 세력이 멸망하는 내용이 15-20장에 기록해 놓았습니다. 15-16장은 마지막 재앙인 일곱 대접 재앙, 17장에서는 사단의 하수인 짐승을 탄 큰 음녀와 짐승, 18장에서는 바벨론이 멸망하고, 19장에서는 어린양 혼인잔치와 함께 그리스도가 재림하심으로 두 짐승과 거짓 선지자들은 잡혀 산채로 유향불의 못에 던져지고, 나머지는 죽게 됩니다.
20장에서는 마귀요 사탄, 옛 뱀이라고 불리는 용을 잡이 천년 동안 무저갱에 잡아넣습니다. 천년 왕국이 시작됩니다. 악의 모든 세력은 멸망하고, 신천신지, 새 하늘과 새 땅이 펼쳐짐으로 영원한 천국의 복을 누리게 됩니다. 잃어버렸던 에덴동산이 회복되어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게 됩니다. 요한계시록은 어떻게 끝이 납니까? 지금 까지 모든 일을 가능케 하실 이인 예수 그리스도가 진실로 속히 오겠다는 말에 요한이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대답함으로 끝이 납니다.
에베소 교회에 보내는 메시지
에베소 교회에 보내는 메시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왜 예수님은 소아시아 외에 다른 지역에 교회도 있는데, 특별히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를 발탁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아마도 계시를 받은 요한이 사역했던 교회들이고, 이 교회들이 다른 모든 교회들이 갖고 있는 장점과 단점을 골고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 일곱 교회를 통해서 말세에 살고 있는 현재의 교회들이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하는지 영적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고난 속의 교회
1절을 보면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라고 했습니다.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들입니다. 일곱 금 촛대는 일곱 교회를 말합니다. 왜 주님께서는 일곱 별을 붙잡고 있습니까? 일곱 별은 처음부터 주님의 오른 손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붙잡았습니다. 붙잡았다는 말은 ‘굳게 지키다’라는 의미입니다. 즉, 당시 교회가 직면한 상황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말합니다. 도미티안의 황제 숭배로 인한 박해는 극에 달했습니다. 고난의 클라이막스로 가고 있었습니다. 이때 주님은 자기의 종들을 붙들어야 했습니다.
국가의 비상 사태를 갑-호-을로 나눕니다. 갑이 최고의 위기 상태입니다. 박근혜 전대통령 탄핵 심판 때에 서울 지역에 갑호 비상이 발효되었습니다. 영적으로 갑호 비상 상태입니다. 이때 계시록은 주어졌고, 그 상황을 주님께서 직접 교회의 사자들을 붙들고 계신 것입니다.
고난이 닥쳐올 때에 염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고난의 풍랑이 거셀수록 하나님은 더 강한 손으로 우리를 붙들어 주십니다. 이사야 43:1-2절에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고 약속했습니다.
에베소 교회가 받은 칭찬
에베소 교회가 칭찬 받은 내용은 무엇입니까? 2-3절을 보면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과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고 했습니다.
에베소 교회를 향한 예수님의 칭찬은 복음을 가진 교회가 가진 능력을 십분 발휘하였음을 칭찬합니다.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았습니다. 말이 아니라 실천을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 빛과 소금의 복음적인 행위가 있었습니다. 그 행위에 수고가 따랐고, 그 수고에 인내가 필요했습니다.
또한 악한 자를 용납하지 않고, 그들의 거짓된 것을 드러냈습니다. 이런 영적 태도는 에베소 교회가 가진 진리가 매우 견고했음을 말해 줍니다. 왜냐하면 사도 요한에게 직접 양육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교회란 외적인 선한 증거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양의 탈을 쓰고, 교회에 들어온 거짓된 자들로부터 교회를 보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최근에 얼마나 많은 교회가 이단의 공격 앞에서 무너졌음을 보게 됩니다. 교회의 외적 성장도 중요하지만 내적으로 든든히 해야 합니다.
실제적인 기준
우리 교회에 가만히 들어온, 거짓된 자들을 시험하고, 그 거짓된 것을 드러내는 방법 중에 세 가지 기준을 제시합니다.
1. 사도신경의 고백 여부를 알아본다.
2. 구원을 확신하는 근거가 무엇인지 알아본다.
3. 삶의 열매가 있는지 살펴본다.
그래서 우리 교회뿐만 아니라 모든 교회가 참된 진리로 무장해야 되겠습니다.
에베소 교회가 받은 책망
에베소 교회가 책망 받은 내용은 무엇입니까? 4-5절입니다. “그러나 내가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내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고 했습니다.
처음 사랑을 버렸다고 했습니다. ‘버렸다’는 말은 용납하다, 허락하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요한은 에베소 교회를 중심으로 사역했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도 에베소 교회를 잘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요한이라는 지도자를 잃은 다음에 교회를 큰 어려움에 빠졌고, 그로 인해 차츰 복음적인 삶에서 떠나 악한 자들, 거짓된 자들을 용납하고 허락하였고, 그로 인해 복음적인 삶이 약해 졌음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복음적인 열정이 식어졌음을 말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너희가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질 것을 촉구합니다. 만약, 생각하지 않고, 생각하지 않으면 회개할 수 없고, 그렇게 되면 회복이 될 수 없기 때문에 그 결과는 하나님의 심판, 저주인 내가 네게 가서 내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고 선언합니다.
니골라 당=발람의 교훈
그러면 복음적인 열정에 충만했던 에베소 교회에 위기가 찾아왔는데 결정적으로 그것이 무엇이겠습니까? 6절을 보면 “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고 합니다. 니골당은 누구입니까? 요한계시록 2:14-15절을 보면 버가모 교회에 하시는 말씀 중에 발람의 교훈,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니골라 당의 교훈이란 무엇입니까? 성도들에게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고, 행음하게 하는 자들입니다. 니골라는 지배한다는 뜻의 "nikan"이라는 단어와 백성을 뜻하는 "laos"라는 단어의 합성어입니다. 마찬가지로 발람도 두 히브리어 단어인 bela(지배하다)와 ha'am(백성)에서 유래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니골라와 발람은 같은 이름의 헬라어와 히브리어로써 어느 편이나 백성들에게 영향을 주어 그들을 이단의 노예가 되게 하는 악한 교사를 묘사하는 말입니다(바이블렉스 9 인용).
2세기의 이레네우스는 이단에 대항하여라는 책에서 니골라당이란 안디옥의 니골라를 따르는 무리들이며 교회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던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클레멘트는 니골라당에 대해서 자기 충동의 부끄러움을 모르고 사는 염소 새끼같이 쾌락에 자신들을 내 던져 사는 사람들이라고 했습니다. 즉, 니골라 당은 교회 안에서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의 구별을 없애고, 교회와 세상의 차이를 알 수 없게 만들어 세상과 타협을 일삼는 무리들을 말합니다. 교회의 순수한 복음 진리를 훼손하는 자들을 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에서 멀어지게 하여 하나님 보다는 자기들의 가르침을 따르게 합니다.
에베소 교회에 주는 약속
마지막으로 에베소 교회에 주는 약속은 무엇입니까? 7절을 보면 “이기는 그에게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특히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합니다. 모든 일곱 교회에 공통적으로 나오는 말씀입니다.
왜 귀 있는 자라고 강조합니까? 때가 악함으로 이 계시의 말씀을 듣는 자, 경고의 메시지를 듣는 자, 3절의 말씀처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다니 때가 가까움이라”고 했습니다.계시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기 때문이고, 때가 가까이 왔기 때문에 성령의 말씀에 민감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말세에 믿는 자를 보겠느냐고 한탄하셨습니다. 성령의 말씀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와야 합니다. 결국 이기는 자란 어떤 자입니까? 성령의 말씀에 반응하는 자입니다. 그 영이 깨어있는 자입니다.
이기는 자에게 주시는 예수님의 선물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입니다. 주목할 것은 일곱 교회 중에 첫 번째 선물입니다. 의미가 있습니다. 그 첫 번째 선물이 왜 생명나무 열매입니까? 그것은 에덴동산의 회복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의 회복이 주는 근본적인 이유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죄로 인해 잃어버린 에덴동산을 만물의 회복 자이신 그리스도가 신천신지, 새 하늘과 새 땅을 주신다는 상징적인 의미입니다. 바로 에덴동산에 있었던 생명나무 열매를 먹게해 주겠다는 약속입니다.
처음 사랑의 회복
이 생명나무 열매를 어떤 자에게 준다고 약속했습니까? 처음 사랑을 회복한자, 원초적인 복음에 대해 온전히 순종하는 자들입니다. 바울은 로마서 6장에서 참된 구원은 그리스도와 함께 죄에 죽은 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의에 살은 자라고 했습니다. 처음 사랑은 바로 그리스도와 연합된 복음적인 상태를 말합니다. 우리는 날마다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복음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처음 사랑을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디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생각하고 회개하고 돌이키시기를 바랍니다. 돌이킴의 시작점은 바로 복음의 시작, 그리스도와 연합입니다. 니골라당과 같은 다른 교훈이 들어왔다면 리셋(reset)하셔서 주님께서 약속하신 생명나무 열매를 먹기를 바랍니다.
(대림동 예일교회 이동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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