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앙망하라(1) (사40: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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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앙망하라(1) 사40:27-31
어제 저녁에 제가 아버지학교를 드디어 졸업했습니다
아버지학교를 졸업하는 졸업자는 수료 소감문을 쓰야 하는데
여러분에게 읽어 드릴려고 쓴 것은 아니지만
제가 여러분들 앞에 좋은 아버지 좋은 남편 좋은 목회자가 되기를
다짐하는 의미에서 수료 소감문을 좀 읽으드리면서 설교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지난 5주간 나와 우리 가정에는 작은 변화의 바람이 불어왔다
그것은 내가 아버지학교에 입학을 하면서부터이다
처음 아내가 “당신도 아버지학교를 해보세요”라고 한마디 던지는 말에
속으로는 심히 짜증스러웠지만--겉으로는 “알았어 해보께” 쉽게 대답을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맞다 목사도 한번 해볼 필요가 있다라고 마음을 굳혔다
아버지학교를 처음 시작하는 날
개척교회에다가 대학생 고등학생 중학생을 줄줄이 키워야 하는 가정사로
아내는 물질적인 부담 때문에서인지 돈걱정을 하면서
“요보 아버지학교 안가면 안돼”라고 하였다
그래도 난 아니야---꼭 해보고 싶어---갈꺼야
안되면 카드라도 내어서 줘-라고 하고...시간이 되어서 돈을 받아
아버지학교의 문을 두드렸다
다섯 주간의 아버지학교는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사랑하는 아들들이 아빠를 더 친근하게 대하고
아내의 얼굴이 이전보다 더 밝아졌고
제일 큰애인 딸 신애가 하는 말 “아빠가 좀 이상해졌다”라고 할만 큼
가정에 변화의 바람을 몰고 왔다.
이런 가족의 변화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내 자신의 마음씀이 훨씬 넓어지고 여유가 있어졌고
또 하나는 언어의 훨씬 부드러워진 느낌을 내 자신이 받기에
나는 아버지학교 5주간을 하면서 내내 행복함과 기쁜 마음으로 지내왔다
이전에 내 자신은 목회자라는 굴레에 얽메여
성도들 앞에서 목사는 무조건 참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참아 왔지만
아버지학교를 통하여 목사이기 참기 전에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하고 사랑하고 희생하는 마음을 배우면서
억지로의 인내가 아니라 자발적인 인내로 돌아 서려고 함이 귀하다고 생각한다
이전에 애들이 컴퓨터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면
때때로 억지로 칭찬도 하기는 하지만
그렇게 못마땅한 내 자신이었고, 때로는 화도 내고, 억박지르기도 하였던 나였는데
이제는 아들들의 그런 모습을 보면서도 한결 이해하고
언젠가 저놈들이 스스로 깨닫고 돌아오리라 믿어주는 아버지가 되었으니....
얼마 전에 나의 분신인 막내 은택이가 중간고사 시험을 치룬 얼마후
학교 담임 선생님이 내 폰으로
“자녀의 성적표를 발송했으니 확인 바랍니다”라는 문자를 보내왔다.
학교에서 아버지의 폰으로 문자를 보낸 사실을 몰랐는지
시치미를 떼고 있기에 “은택아 학교에서 뭐 안주더냐?”라고 묻자....
시치미를 떼고 “뭐 뭐 뭐 뭐 말인데” 라고 하고 넘어 가려고 하기에
“중간고사 치고 난뒤에 뭐 내 주는 것 있쟎아 그것 안주던”이라고 하자
그때서야 못이긴척 내 놓는다
성적을 보니 이게 왠일이야?
6계단이나 앞으로 간 것이 아니라 뒤로 미끄럼틀을 탔다
이전 같으면 나의 인상이 일그러지고 집안 분위기가 좀 험악했을 텐데
내가 말하기를 “기적이다 우리 은택이는 공부 안하고도 이정도로 받았으니
공부했다고 하면 앞으로 주욱 올라가겠다....이정도는 기적이야”라고 하고
학부모가 학교에 보내는 메시지를 적는 곳에다
“선생님 학생들을 가르치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우리 은택이 이번에는 뒤로 갔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아빠는 은택이의 능력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하고 보내줬다
남자라서 사사건건 말하지는 않지만 아버지의 마음을 은택이가 아는지
사춘기로 인하여 이전엔 참 신경질적이던 은택이가
요즘 들어서는 훨씬 부더러워지고 조금이라도 더 자기할일을 하려고 한다
이것은 비단 은택이에게만 국한 된 것이 아니다
우리가족을 대하는 내 자신이 이렇게 변화되어가고
성도들을 대하는 내 자신 역시도 그렇게 변화되어 가고 있다는 것이다
아버지학교를 하면서 깨달은 소중한 진리를 꼽는다면
1) 사랑은 내 중심에서 주는 것이 아니라
받는 사람 중심에서 주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2) 소중한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못하고
소중하지 않는 것을 소중하게 생각했다는 겁니다----할렐루야
----이하는 생략하겠습니다----
제가 아버지학교를 하면서 깨달은 교훈이 참 많아요
그중에 하나---놓칠 수 없는 것이 있다면
소중한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못하고
소중하지 않는 것을 소중한 것 처럼 찾아 다니는 인생이 있다는 것입니다
아버지들의 가장 큰 약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돈만 벌어주면 된다----그 다음에 무엇을 더 요구하느냐 하지마라는 겁니다
돈 벌어주는 기계가 되어 있는 사이에
가정은 깨어지고---자녀들은 상처받아 회복불능에 빠진다는 것입니다
소중한 것이 무엇입니까?
돈보다 가정이고---돈보다 아내고---돈보다 자녀입니다
오늘 설교를 듣는 남자분들은 적잖이 꺼림칙할 것입니다
목사님이 아버지학교 하라는 것 아닌가?---맞습니다---해보십시오
우리 남자 교역자들 다 시킬 작정입니다
그리고 중직자로 피택되신 분들은 꼭 하셔야 합니다
잘못하기 때문에 하라는 것 아닙니다
아버지 학교는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고---배울 것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소중한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바른 마음이고 바른 삶입니다
이것은 신앙생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생활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입니까?
[여호와를 바라봄]
31절을 보시기 바랍니다---다같이 읽어 봅니다---읽고
오늘 본문에 오직 누구를 의지하는 자가 새 힘을 얻는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라고 합니다
앙망이란 뜻이 무슨 뜻인지 아십니까?---높여 바라보는 것---앙망입니다
여호와를 앙망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높이고---하나님만을 의지하며--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히12:2절에서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라고 했습니다
신앙생활에서---인생의 삶속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하나님을 바라보고---예수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에 사는 수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평생 예수님만 바라보냐?
그런 초라하고 약하고 한심한 삶을 살아서 되겠느냐?”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수를 바라보고 사는 것이 초라합니까?--약합니까?--한심한 삶입니까?
예수님만 바라보는 삶이
가장 위대한 삶입니다, 능력 있는 삶입니다. 힘있는 삶입니다
예수를 바라보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사는 사람이
가장 행복하게---즐겁게사는 것입니다
세상이 주는 행복--기쁨---즐거움 부작용이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중에는 그런 분이 없을 줄 압니다만
세상이 주는 즐거움을 위해서---세상 사람들은 한 잔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아버지학교에서 들은 간증입니다
아버지학교에 앞에 좀 특별한 사람들을 세워서 간증하는 시간이 있는데요
어떤 아버지는 한잔을 하고---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족들을 일렬로 세운답니다
그리고 밤새도록 헛소리를 한다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자신이 술이 다 깰때까지 헛소리를 하셨던 아버지도 있고요
또 어떤 아버지는 술만 먹고 들어오면
가족들을 두들겨패고요---살림을 때려 부수고요
집안에 피가 팅긴다는 것입니다
또 어떤 아버지는 술과 여자에 빠져서
오늘은 나비라는 술집여자를 아버지가 데리고 오고요---
다음날은 진달래라는 술집 여자를 아버지가 데리고 온데요
그 다음날은 양귀비라는 술집의 여자를 데리고 온데요
그렇게 사는 것이 즐겁습니까?---행복합니까?
이것이 사람이 바로 사는 것이 아니쟎아요
얼마나 가족을 황폐화시키고---자신의 마음이 혼란 스럽고---정신이 혼란 스럽습니까?
자신의 마음과 정신만 그렇습니까?
이렇게 살면 육신적으로도 건강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를 바라보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사는 삶이 무능한 것 같지만요
이것만큼 바로 사는 삶이 없고요
진실하게 살고요---정직하게 살고요---거룩하게 사는 거예요
이런 사람은---하나님을 바라보고 사는 사람은
어떤 환경---어떤 조건에서도
하나님이 그 사람의 마음에 행복의 씨앗을 심어 줍니다
뿐만 아니에요--모든 것이 협력하여 결국은 잘되게 하십니다--아멘입니까?
왜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자가 잘되느냐
하나님이 자기를 바라보는 자에게---세상이 알수 없는 힘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힘 있는 사람이 잘됩니다---승승장구 합니다
독일이라는 나라는 2차 대전에 완전히 망했지 않습니까?
연합군의 수 백 대의 비행기가 와서 독일을 완전히 초토화시켰습니다.
건물이 무너지고 모두 죽으며,
완전히 온 나라가 폐허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주님에게로 돌아왔습니다. 회개했습니다.
제가 들어보면 새벽에도 교회가 넘치고 낮에도 줄을 서서 교회에 나오며,
열심히 주님 앞에 나와서 울부짖고 기도하면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도시가 다시 재건되고 경제가 회복되고---사람들이 정직해졌습니다
그것을 라인강의 기적이라고 합니다.
세계의 강 중에는 템즈강, 나일강, 아마존등 세계 강들이 무수히 많지만
바로 1960년대부터 라인강의 기적이 일어나
그 모든 저주, 전쟁에 폐허를 뚫고 세계적인 강대국이 되었습니다.
두 번째 강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 두 번째 강의 기적이 어느나라에서 일어났습니까?---
대한민국 한강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세계는 한강의 기적이라고 부릅니다
그때가 언제부터입니까? 1970년대부터입니다.
우리는 독일처럼 분단되어 있고 독일처럼 똑같이 전쟁을 치르며,
똑같이 폐허가 되고 독일은 우리보다 5년 전에 폐허가 됐지만
우리는 1950년부터 53년까지 폐허가 됐습니다.
온 나라가 울음바다가 되고 고아들로, 과부들로,
전쟁의 폐허로 가득 찼던 이 나라가 주님을 바라 보았습니다.
주님께 울부짖었습니다. 동네마다 새벽종이 울렸습니다.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부르짖기 시작했습니다
교회마다 새벽기도의 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경제가 일어났습니다----사회가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국민들의 마음속에 우리도 잘 살 수 있다는 힘과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우리 민족은----한강의 기적을 이루어 내고 말았습니다---- 할렐루야!
그런데 문제는
독일이나 우리는 똑같이 지금 2천 년 대에 와서
영적으로 너무 깊은 잠에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기적을 바라보나 기적은 다시 일어나지 않고
혼란과 분열과 온 사회가 지금 신음하며 고통을 당하는
이 어려운 절망의 시기,
정신적으로 심히 방황하고 고통당하는 이 시대에 와 있습니다.
그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기도하던 교회가----독일은 텅텅 비어버렸습니다
독일만 그렇습니까?----천만에요---
대한민국---대한민국의 교회도 그렇게 닮아가고있습니다
[훈련하라]
우리는 다시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위를 보는 성도가 되기 위해서는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어내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아무런 훈련없이 가나안땅에 들어가게 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광야의 훈련시키지 않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 나온후에 40년을 훈련받았습니다.
여러분! 교인은 훈련을 받아야 교인입니다.
교회를 다니기는 다녀도 믿음의 훈련이 안 된 사람은 능력이 없습니다.
집에 수영장이 있어도 연습을 안 한 사람은 물에 빠집니다.
사택에 피아노가 있고요--본당에도 있고요--중고등부실에도 피아노가 있습니다
이곳 저곳에 다니면 보이는것이 피아노입니다
이렇게 피아노가 있어도 연습을 하지 않은 나는 피아노를 칠 줄 모릅니다.
열심히 공차는 것을 연습을 해야 축구선수가 되고,
글러브를 끼고 계속 방망이를 휘둘러야 야구선수가 됩니다.
배트민턴도 잘하기 위해서는 날마다 라켓을 들고 뛰어 다녀야 합니다
무엇이든지 잘하기 위해서는 한두번 하다가 그만 두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조금씩이라도 시간을 내서 계속 해야 한다는 겁니다
좋은 교인이 되는 길은 믿음의 훈련을 계속 거쳐야 됩니다.
믿음의 훈련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믿는 분은 위, 하늘에 계시는 겁니다.
그 위를 바라보고 의지하며, 위에 계신 분을 믿는 것이 신앙의 훈련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40년 동안 그 훈련을 받았습니다.
매일마다 그들이 먹어야 하는 만나가 어디에서 왔습니까?
위를 바라볼 때---위로부터 만나가 내려옵니다.
병들었을 때 어디를 찾아갑니까?
위를 바라볼 때 치료가 내려옵니다.
전쟁이 일어났을 때 어디로부터 승리하게 합니까?
위를 바라보고 부르짖을 때---위로부터 승리하게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40년 광야 생활은 언제나 위를 바라보는 훈련이었습니다
문제가 있어도---위를 바라보게 했습니다
환란이 오고 위기가 와도 위를 바라보게 했습니다
그들이 위를 바라볼 때---승리했습니다--잘되었다는 것을 잊어서 안됩니다
후라이 보이 곽규석목사님을 아십니까?
후라이 보이는 “후라이”는 “거짓말을 한다” 는 뜻이 아니라
“난다”라는 뜻인 풀라이(fly)입니다
이분이 공군에서 밴드를 조직해서 활동할 때--사용하던 그룹 이름이 후라이인데
코메디계에 들어와서도 그대로 예명으로 사용되었답니다
이분이 한 때는 코메디 하나로 엄청난 돈을 벌었습니다---돈을 벌자
사업에 손을 대었는데---연애인이 사업을 하면 얼마나 잘 하겠습니까?
자기가 원하지 않겠지만--뜻하지 아니하게 부도가 났습니다
채권자들에게 시달리다 못해 일본으로 도피해갈 정도로 심각하였답니다
마음에 평화가 없었습니다
날마다 말할 수 없는 정신적 고통이 쌓여갑니다
바로 그때--이분이 아는 분의 도움으로 복음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복음을 받아 들이고 보니--도망자로 살던 사람이 떳떳하게 담대하게 살아갑니다
전에는 채권자들이 몰려 오면 겁이나서 도망치기 일수고--숨기 선수였는데
복음을 받아 들인 후로는--곽규석씨가 도리어 사람을 설득시킵니다
기다려봐---내가 최선을 다해서 네 돈 만큼은 꼭 갚아준다
내가 돈 못갚는다고 감옥에 넣어면 영영 돈을 못받는다
내가 살아 있는 한---어떤 일이 있어도 자네 돈을 떼먹지 않고 갚을게--라고하고
그는 실제로 열심히 뛰어 다니면 일하기 시작했답니다
세월이 흐르고 곽규석씨가 집사가 되고--장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어느 정도 빚을 정리한 후에
남은 인생을 좀더 복음을 위하여 살아야 겠다고 생각을 하고
그는 미국으로 건너가 침례교에서 안수를 받아
연예인 출신 목사1호가 되어---연예인 선교회를 만들고
그들을 위하여 복음을 전하고 열심히 일하다가
1999년 8월 31일--마지막 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가 목사가 되고 난 후 간증 중에 이런 간증이 있습니다
내가 세상을 바라보고 ---사람을 바라보고--
인기를 바라보고---돈을 바라보고--살 때에는
평안이 없었고--남을 웃기기는 하였지만---나 자신은 울어야 했습니다
때로는 그런 것들 때문에 난 도망자가 되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주위의 사람의 도움으로 하나님을 만난 후
내가 하나님을 바라보는 순간에--내 자신의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어떻게--인기가 없으면 인생을 사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인기가 없어도 얼마든지 보람되게 뜻뜻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돈이 없이는 인생의 즐거움이 없는 줄 알았는데
돈이 없이도 얼마든지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살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간증하며 고백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가 믿음을 가졌다고 해서 인기가 높아진 것이 아닙니다
그가 믿음을 가졌다고 해서 돈을 더 많이 벌었습니까?--그것도 아닙니다
그는 예수를 믿었다고 해서 진 빚이 없어지거나---탕감되지 않았습니다
이전에 진 빚은 갚아야 했습니다
돈을 벌기가 무섭게---빚부터 갚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 가운데서도---그의 삶속에는 기쁨이 있었고
그의 얼굴에 진정한 평안이 넘쳤다는 것입니다
누가 그를 그렇게 만들었습니까?
그분은 바로 예수그리스도---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을 바라보고---사람을 바라보고---인기를 바라보고---돈을 바라볼 때는
평안이 없었습니다---즐거움도 기쁨도 없었습니다
남을 웃기면서--오히려 자신은 속으로 울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이 된 뒤에는
그의 인생이 역전되어---참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삶을 살았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이 예수를 우리는 전해야 합니다
세상에 인생으로 두 발을 딛고 살지만
인생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참 사는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모르고 사람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진정한 즐거움과 기쁨과 행복이 무엇인지를 모르면서
세상의 쾌락과 죄악과 실패와 좌절과 환란의 비바람속에 허우적 거리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우리는 예수를 전해야 합니다
여호와를 앙망하여 바라보는 자는 새힘을 얻습니다
능력을 얻습니다---권능을 얻습니다
그리하여 결국은 성공자가 되고----
승리자가 되심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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