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앙망하라(2) (사40:27-31)
본문
여호와를 앙망하라(2) 사40:27-31
지난 월요일 머리를 깎기 위하여 미용실에 갔습니다
제가 머리를 깎는 것은 도로 건너 연주 미용실입니다
이곳에 오면서부터 그 미용실 사장님을 전도할 목적으로
벌써 4년째를 다니고 있습니다
머리를 깎으러 가서 의자에 앉았는데
그 날 따라 왠지 모르게 제 머리의 색깔이
검은색보다는 흰색이 눈에 뛰게 많아진 것 같았습니다
머리를 짜르고 있는 사장님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계절도 가을이고 내 인생도 가을이네요”--라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사장님이
“목사님 인생도 가을이라뇨---목사님이 무슨 가을입니까? 청춘이죠”라는 것입니다
그 말을 듣고 제가 말을 하기를
“저도 가을이죠---내 나이 50을 앞두고 있는데 인생의 가을이죠
가을은 참 아름다운게 가을인데--네게는 없네요”--라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또 그건 무슨 말이냐고 묻기에
가을이 아름다운 것은---
1) 단풍이 있어 아름답고-
2) 풍성한 열매가 있어 아름다운데
네게는 아름다운 삶의 흔적도
풍성히 뭔가 이루어 놓은 열매도 없어서 안타깝네요--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이 저물어 가는 가을에
우리가 한 해 동안 지내온 신앙적인 삶의 모습을 되돌아 볼 때인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삶의 흔적이 있습니까?
그리고 풍성한 신앙의 열매들---갖가지 신앙의 열매들이 있습니까?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푸른교회에 와서 이년을 보내면서
푸른교회도 비전을 가진 교회가 되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3년째인 지난해에 7대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그 첫 번째 비전이
이 수년 내에 한 사람이 열 명의 영혼을 구원하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전도와 인도한 생명의 숫자를 주보 뒤쪽에 기록을 해 놓았습니다
그동안 이웃을 주께로 인도하기 위하여 애써 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수고와 애씀이 있었기에
우리교회도 이만큼 성장을 이루어 왔고
여러분들의 영혼에 대한 애착이 있었기에---
우리교회도 교회로서의 체계를 잡을 수 있도록 직분자를 뽑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생각해보십시오
만약에 20-30여명이 출석한다면---직분자를 세운다면 몇 명을 세우겠습니까?
생명에 대한 열정을 가지신 분들이 있기에
교회가 성장해 왔고---직분자를 세우게 된 줄로 믿습니다---아멘입니까?
이제 우리는 여기서 멈추어서 안됩니다
앞으로 2-3년후에 다시 직분자를 세울 수 있도록 성장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가 이웃을 위하여 이 지역을 위하여
그리고 대구도성을 위하여---나아가 대한민국을 위하여
영적인 눈을 열고 보면 할 일이 너무나 많쟎아요
그 일들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이 자리에 안주해서 안되고요
계속하여 성장해 가야하고요--여러분의 신앙도 성숙해져 가야 합니다
그렇게 우리 푸른교회가 나아가기 위하여서는
올해가 다가기 전에--우리 모두가 한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합시다
한 영혼의 인도---이 일은----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고
신앙의 열매중에 열매임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시간에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 새 힘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앙망한다는 것은 ---높여 바라보는 것---
여호와를 앙망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높이고---하나님만을 의지하며--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자는 새힘을 얻습니다
새길을 얻고---새 인생을 살게 됩니다
그렇다면 그 하나님을 높이는 가장 최고의 방법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기도입니다
[새 힘은 기도하는 자에게]
27절을 다같이 읽어 봅니다
오늘 본문에서 야곱의 후손인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이 통탄하는 마음으로 이들을 일깨우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네 사정을 여호와께 숨기고 원통함을 기도하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즉 고통스러운 사정이 있다면 기도해야하고
원통한 마음이 있다며 당연히 기도해야함이 당연하데 기도하지 않는 이들에게
기도하라는---하나님의 안타까운 마음을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경은 수많은 곳에서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기도 야곱의 기도--모세와 여호수아와 사무엘의 기도
다윗과 히스기야와 이사야와 예레미야의 기도---
주욱 읽어 보면 하나님께서 끊임없이 시대시대마다 요청하고 있는 것이 기도입니다
부모는 자녀가 찾아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제가 있든지 좋은 일이 있든지 찾아 주기를 기다리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부모를 부모로 대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접하는 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찾아 나오고---부르짖고---간청하는--기도입니다
받아서 합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접하는 길은---기도함에 있다-믿습니까?
그렇습니다-
여러분과 저가 우리가 믿는 하나님을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접하는 길이 기도입니다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도를 통하여 새 힘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도를 통하여 영육간에 강건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기도를 통하여 원통한 마음이 수리함을 받습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서도
새 힘을 얻지 못한 성도가 계시다면, 활력이 없다면, 무기력하다면, 슬럼프에 빠져 있다면
왜 내가 이렇게 무기력한 생활을 하고 있느냐를 따져 보아야 합니다
여러분 여러분 자신이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어 보셨습니까?
그러데 요즘 자동 카메라 말고-수동 카메라로 사진을 찍업면
어떠 때는 사진이 선명하게 잘 나왔는데
어떤 경우에는 사진이 겹쳐서 나올 때도 있고--희미하게 나와서
엉망인 사진이 있습니다--여러분 이런 사진은 받자마자 --어떻게 합니까?
찢어버리든지 불에 태워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한 가지 생각을 해야하는 것은
혹시 내가 찍은 사진이 그렇게 나왔다면 무엇에 문제가 있습니까?
렌즈의 초점을 맞추는데 실패하였다는 것입니다
성도가 성도답지 못하고 ----희미하게 사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런 성도님이 어떤 분인지 아십니까?---기도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치고 신앙의 확신이 있고--믿음의 확신이 있는 사람은 드뭅니다
요즘도 조선일보에 광수생각이라는 만화가 연재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전에는-조선일보에 보면 <광수생각>이란 만화가 매일 연재되었습니다
그 만화를 보면 재미가 있고 보는 이로 웃게하는 만화입니다
그 만화 중에 이런 만화가 있습니다
어떤 환자가 죽을상이 되어 병원을 찾아왔습니다
의사가 묻습니다 “어떤 증상 때문에 오셨습니까?”
환자가 자기의 증상을 설명합니다 “선생님, 제가 요즘 증상이 심각합니다
손가락으로 머리를 찔러도 아프고, 팔과 다리를 찔러도 아프고,
온몸이 손가락으로 찌르기만 하면 무지 아파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이러다 죽는 것은 아닐까요?” 의사가 심각하게 환자를 검진합니다
그때 의사가 이리저리 살피다---결론을 내립니다
“정말. 심각하군요. 선생님은 지금 손가락이 부러지신 것입니다”
원인은 머리에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팔에도, 다리에도 이상은 없었습니다. 원인은 부러진 손가락입니다
왜 성도가 성도답게 살지 못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신령한 힘을 얻어 믿음으로 살지 못하고
세상에 얽매여서 세상의 물결에 끌려 다니고, 죄악에 끌려 다니고,
마귀에게 끌려 다닙니까?
그 이유는 하나님께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저와 여러분에 있고----
저와 여러분의 문제는 기도하지 않는 문제임을 우리가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국민일보에서 보았던 간증입니다--오랜된 간증이라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40대 공군 중령이 만성기관지염으로 고생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만성기관지염이 점점 악화되어서
폐 기능이 저하되고----간염, 심장병, 신장장애, 합병증까지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주치의는 ‘앞으로 폐가 갑자기 멈추는 상태에 빠질 수 있으므로
최악의 상태에 대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오래 못산다------죽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옆에 아무리 많은 사람이 있다고 할지라도
죽음 앞에 서면 사람의 위로라는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때 그에게는 인생 최대의 의지자가 있었습니다--그분이 바로 어머니였습니다
그분의 어머니는 기도하는 어머니였습니다
아들의 소식을 들은 어머니께서 말씀하시기를
“야야... 이제 너의 병은 사람의 손을 떠났다”
사람의 손을 떠난다는 것은 사람이 고친다---못고친다
사람의 손을 떠났다면 영원히 희망이 없다는 것입니까---그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안되면 누가 있어요----하나님이 있어요
그래서 그 모친이 아들에게 하나님아에 기도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는 말이 있듯
그도 죽음의 문턱 앞에서 어머니의 말씀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루는 한밤중에 기도하는데
갑자기 상쾌한 바람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그에게 불어왔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바람이 불자 몸의 모든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그릭 그렇게 힘을 잃었던 몸이 이상한 새힘이 솟아오릅니다
그때 그는 마음속에 믿음이 생겼습니다
“나는 나았다. 이 바람은 나에게 생기와 힘을 불어주는 바람이다”
그래서 하나님앞에 감사했습니다
“하나님, 나에게 신선한 바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바람을 통해 내가 고침 받았음을 믿습니다
나에게 새 생명을 주신다면 남을 위해서 봉사하며 살겠습니다”
그 후 그는 국군대전병원에서 종합신체검사를 받았는데, 놀랍게도 모두 ‘정상’이었습니다
기적을 베푸시는 하나님, 응답하시는 하나님, 병을 고치시는 하나님
새 힘을 주시고---새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께서 오늘도 기도하는 성도와 함께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
마음의 시험 무서운 죄를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근심에 쌓인 날 돌아 보사 넓으신 사랑 베푸시네.
무거운 짐을 나 홀로 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불쌍히 여겨 날 구해 줄 이 주 예수시니 오직 예수♬
28절을 다같이 읽어 봅니다
그럳 28절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절규하는 마음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도하지 않는 이유를 외칩니다
너희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는냐
누구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듣지 못하였다?-----------
하나님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듣지 못한 사람과 같아서 기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사야 선지자가 말하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시냐-------
영원하신 하나님----창조자 하나님------
피곤치 않으시고 보살피시는 하나님---명철의 하나님--
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주시고---무능한 자에게 힘을 더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에게 이렇게
영원하신 하나님이 되시고---창조자의 하나님이 되시고
보살펴 주시고--명철로 함께하시고---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주시고
무능한 자에게 새 힘을 더하시느냐?
언제 이렇게 하신다? --기도하는 시간에----믿습니까?
기도해 보세요
창조자 하나님 영원하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체험합니다
그 하나님이 나를 지키심--보살펴주심--도와주심---새힘을 주시는데요
이런 체험을 하면 얼마나 행복한지요---기쁘고 즐거운지요
427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길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내가 주의 큰 복을 받는 참된 비결은 주의 영이함께함이라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하시네
좁을 길을 걸으며 밤낮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함이라
내가 매일 기쁘게 살아가는 길이 무엇입니까?
내가 큰 복을 받는 참된 비결이 무엇입니까?
주의 영이 함께하는 것입니다---아멘입니까?
427장 찬송을 하다가 보면----계속해서 영이란 말이 나옵니다
인생의 모든 문제는 영적인 문제라는 것입니다
내가 평안이 없을 때 어떻게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까?
내가 모든 염려를 다 벗어 버리고
공중에 나르는 참새처럼 기쁘게 사는 방법이 무엇이냐?
어떻게 하면 그렇게 살수 있는가?
그것은 주의 영이 함께하시면 가능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공중에 나는 참새가 걱정합니까? 근심하고 염려합니까?--고민합니까?
참새가 겨울에 떼거지로 굶어 죽었다는 참새가 있습니까?--없습니다
휴전선 너머 북한 동포들은 굶어 죽는다는 말을 들었지만
하늘을 나는 참새들은 굶어 죽지 않습니다
왜--하나님의 그들을 기르시고---하나님이 그들에게 모이를 보여 주십니다
주의 영이 함께 하면 인생은 복됩니다--기쁩니다--행복합니다
주의 영이란---예수를 가르키고---궁극적으로 하나님을 가르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은--
복되다는 말이지요--기쁘다는 말이지요--행복하다는 말입니다
세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에 ‘맥베스’ 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주인공 맥베스 장군은 출세와 영광과 성공에 집착합니다
이런 것에 집착하다보니 장군이 왕을 죽이고 왕위에 오르게 됩니다
그런데 엉뚱하게도 부인이 양심의 가책을 받습니다
그리고 소리치기를---“지워져라,이 피야, 내 손은 아직 피비린내에 젖어 있다”라고
애절하게 소리를 칩니다
이 부인의 소리를 듣던 맥베스도 급기야 정신적인 큰 고통에 휩싸입니다
그래서 주치의를 부릅니다
맥베스가 주치에게 말하기를
“그대는 나의 병을 시원하게 고칠 수 있는가?
내 마음의 고민을 이 기억속에서 뽑고
내 가슴속에 가득찬 공포를 뿌리 뽑겠는가?”라고 절규합니다
그때 주치의가 말하기를
“그것은 병자 자신이 고쳐야 합니다. 나같은 의사는 고칠 수 없습니다
이러한 병을 고치실이는 오직 하나님뿐이십니다”라고 말합니다
인생의 한계점에서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렵니까?
우리는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찾지 않고는 내 인생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찾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그것이 바로 기도라는 것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그리고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왜냐하면----하나님 만이 인생의 근본이요---
모든 문제의 해결자이심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인들은 모든 것이 자기를 의지합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의 지식이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의 경험이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의 권세가---육체의 건강이 힘이라고 생각하지만
성경은 그런 것이 힘이 아니요---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나의 힘되신다고-
시편18:1절에서 다윗은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만이 나의 모든 삶의 힘이요--
나의 모든 환란 날에 건지시는 자시오
나를 이기게 하시는 자시요---결국은 잘되게 하시는 자시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하나님만 믿으라--하나님만 바라라--의지하라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것이 열리기도하고 닫히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미국에 가보지 않아서 모릅니다만
서울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님이 미국에 다녀 오셨는데
미국 가신 김에 나이아가라폭포를 구경하셨답니다
나이가라 폭포를 구경하고 난 뒤에 첫 느낌이
이곳에는 정말 모든 사람이 한번 와볼만 한 곳이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자기교회의 성도들에게 미국에 가면
가볼 곳이 많겠지만 나이아가라 폭포를 꼭 한번 가보라는 것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정말 장엄하답니다
비행기를 타고 그 곳을 지나갈 때에도 폭포에 물 떨어지는 소리가 나니까
폭포에 물이 엄청나게 쏟아진다는 것입니다
그냥 쏟아지는 정도가 아니라---천지가 나가 떨어지는 듯 하답니다
거기다가 무지개가 늘 떠있고요--갈매기가 날아다닌다고 합니다
바다도 아닌데 갈매기 때가 왜 있는가 물어보니
폭포에 떨어지는 물이 얼마나 세차게 내리 쏟든지
물고기의 특성이 물을 거스려 올라 갈려고 하다가
내리치는 폭포의 물이 얼마네 세든지---그 물에 맞아서 물고기가 죽는다는 것입니다
물에 맞아 죽은----물고기들이 배를 하늘로 사고 뜨면
갈매기들은 수고도 하지 않고 잡수실수 있으니
바다도 아닌 그곳에 수천 마리의 갈매기 때가 모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폭포의 소리가 얼마나 큰지---
인간의 무엇으로는 흉내조차 낼수가 없고요
굳이 표현을 하자면
초 대형 오케스트라를 연주하는 소리와 같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보다 더 놀라운 것은
그 위로 올라가면 호수가 있는데---이 호수가 말할 수 없이 크다는 것입니다
그 호수로부터 일정량의 물이 흘러 내려서 폭포가 되는데요
이 호수가 어디에서 어디까지냐 하면
캐나다 토론토에서---시카고까지 연결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냥 제가 여기서 캐나다 토론토에서 시카고까지 이래서는 여러분이 상상이 안되실텐데
그 호수를 비행기를 타고 끝에서 끝까지 가게 되면---두시간이라는 것입니다
인천공항에서 일본까지 가는데 한 시간 반 밖에 안걸리쟎아요
이 호수가 두 시간이나 가야 끝에서 끝까지 간다니 대단한 호수라는 것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면 그 크기가 대단한 것 같지만
실제로 그 위에 호수를 알고---그 크기를 알고 나면
나이아가라 폭포는 흐르는 눈물정도라는 것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가 위대합니까?--웅장합니까?---
아름다움을 선사하고---거대한 오케스트라소리처럼 들리게 합니까?
폭포가 아니라 그 위에서 물을 공급해주는 호수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을 위대하게 만드는 분이 있습니다
우리를 웅장하게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아름답게 만들고---성공자로 세우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이 바로 위에 계신 그분---하나님이십니다
오늘 우리는 이 하나님 때문에 우리가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갑니다
이 하나님 때문에---놀랍게 성공한 분들이 있습니다
아브라함 링컨의 어머니는---어린 링컨을 두고 마지막 숨을 몰아쉬면서
성경책을 손에 쥐어주면서---이속에 게신 하나님을 만나고 의지하라
그 하나님만 만나면 그 하나님이 너를 도우리라
하나님이 너를 도우면 세상 사람이 돕는것과는 비교할 수 없단다
실제로 링컨은 책중에 책으로 읽고 또 읽은 것이 성경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만났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로 힘을 썼습니다
그리하여 결국은 미국의 대통령으로 당선되었고
지금까지도 미국 역대 대통령 가운데 존경받는 인물중에 인물이 된 것입니다
지존파들을 아십니까?
그들은 부자들을 증오하고---사람의 인육을 나누어 먹었던 사람입니다
사람이지만 사람이기를 거부하고 짐승처럼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들의 마지막은 세상의 어떤 사람들보다도 아름다운 삶을 살았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면서---자신들의 장기를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 인생의 근본이 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을 믿는다면
지금도 세상속에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진정 인생을 사는 삶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고 사는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전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난 두 주간 동안 내가 복음을 전해야 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이 기도하는 가운데 복음을 전하기로 작정한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분들의 이름을 먼저 하나님께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시간에 받은 태신자 작정서를 함께 내시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기도하고 찬양할 때---김간사님 박간사님 나오셔서
작정서를 거두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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