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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같이 담대하라 (잠28:1-9)

본문

사자같이 담대하라./ 잠 언 28장 1절 - 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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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28:1-9) 『[1] 악인은 쫓아 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 같이 담대하니라 [2] 나라는 죄가 있으면 주관자가 많아져도 명철과 지식 있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장구하게 되느니라 [3]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가난한 자는 곡식을 남기지 아니하는 폭우 같으니라 [4] 율법을 버린 자는 악인을 칭찬하나 율법을 지키는 자는 악인을 대적하느니라 [5] 악인은 공의를 깨닫지 못하나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것을 깨닫느니라 [6] 성실히 행하는 가난한 자는 사곡히 행하는 부자보다 나으니라 [7] 율법을 지키는 자는 지혜로운 아들이요 탐식자를 사귀는 자는 아비를 욕되게 하는 자니라 [8] 중한 변리로 자기 재산을 많아지게 하는 것은 가난한 사람 불쌍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그 재산을 저축하는 것이니라 [9] 사람이 귀를 돌이키고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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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28:1) 『악인은 쫓아 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 같이 담대하니라』


오늘 본문 말씀 1절 “사자같이 담대하라 !” 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 성도가 담대한 신앙을 가지고 살기를 원하십니다.


이 담대한 신앙을 가지려면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


 


 


1.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사명이라는 확신이 있어야 담대하여 집니다.


 


(삼상 17:32) 『다윗이 사울에게 고하되 그를 인하여 사람이 낙담하지 말 것이라 주의 종이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리이다』


 


1) 이스라엘과 불레셋과 전쟁에서


골리앗을 무서워하여 아무도 앞장서서 싸우려 하지 않습니다.


 


이때 다윗이 이를 보고 내가 나가서 싸우겠습니다.


이는 대단한 용기 있는 믿음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내게 주신 기회이요 사명이라고 믿은 것입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 라는 말이있듯이,


다윗이 골리앗과 싸우는 것은 누가 보아도 이런 것이였습니다.


 


2) 다윗은 마음이 뜨거었습니다.


 


(삼상 17: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불레셋 군사들을 보고 분노하였습니다.


다윗은 아무도 나가서 싸우리 않으려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고


분노하였습니다.


‘내가 나가서 싸우겠습니다.’


다윗은 적을 보고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는 누군가 앞장서서 나가는 담대함이 필요합니다.


두려워하고, 망설이고, 하는 연약한 신앙이 아니라,


내가 하겠습니다. 라고 담대하게 앞장서는 신앙이 필요한 줄 믿습니다.


 


이는 내가 해야할 사명, 주님께서 내게 맡기신 사명이라는 믿음이


우리로 하여금 담대하게 만드는 줄 믿습니다.


 


3) 다윗의 담대함의 결과


 


(히 10:35)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느니라』


 


다윗의 담대함이 골리앗을 무너뜨리고 승리합니다.


그 후에 다윗이 왕이 되는 결과를 가져옸습니다.


 


담대한 신앙에는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역사하실 줄 믿습니다.


 


 


 


2. 내가 희생하고자 하는 헌신의 믿음이 있으면 담대하여 집니다.


 


(더 4:16) 『... 나도 나의 시녀로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0 에스더 의 희생적인 신앙 =


 


유대민족을 살리기 위하여 담대히 왕 앞에 나아갑니다/


왕이 반대하면 죽음을 면치 못하지만,


'죽으면 죽으리라 !' 각오로 나갔습니다.


결과 왕의 마음을 얻고 유대민족을 살리는 것이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들의 신앙이 약하다고 생각합니까?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닌 헌신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희생하고자 하는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신앙은 담대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에스드는 왕비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죽어도 자기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왕궁에서 얼마든지 잘 먹고 잘 살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유대 민족을 위하여 자신이 모험 아닌 모험을 해야 합니다.


어쩌면 자기가 먼저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에스드는 결심합니다.


“내가 죽으면 죽으리라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오늘 우리 교ㅚ에 이런 신앙이 필요할 줄 믿습니다.


에스드처럼....


 


(빌 1: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아멘 !


 


 


 


3. 우리가 기도하면 반드시 역사하신다는 신앙을 가지면 담대하여 집니다.


 


(요일 5:14)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0 다니엘의 신앙과 기도 =


 


왕이 내린 법을 어기고 늘 하던대로 예루살렘을 향하여 기도합니다.


결과 사자굴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런 담대함이 어디서 왔습니까 ?


다니엘을 평소 열심히 기도한 은혜인 것입니다.


 


결과 = 풀무불에서도 사자굴에서도 죽지 않고 살아났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담대한 신앙을 가지기를 원하십니까 ?


나는 왜 이럴까 ?


나는 왜 이렇게 약한 신앙일까 ?


나는 담대한 신앙이 되기를 원하는데. 라고 생각하십니까 ?


 


다니엘 처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주님. 나에게도 담대한 믿음을 주세요 .’


다니엘처럼 담대한 믿음 주실 줄 믿습니다.


 


 


(히 13:6)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가로되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자 따라서 합시다 =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오.’아멘 !


 


우리가 기도하면, 주님 은혜로 담대한 신앙 주실 줄 믿습니다.


 


 


4. 주님을 신뢰하고 순종하면 담대하여 집니다.


 


(수 1:9)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0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신 하나님.


정탐자들의 보고는 10명이 반대를 함.


우리가 들어거면 죽는다. 저들은 장수요 우리는 메뚜기 같다.


 


여호수아 갈렙 두사람은 -- 들어가자 - 하나나님이 주신 축복의 땅.


두 사람은 주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한 것입니다.


 


결과 40년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방황합니다.


애굽에서 나올 때 60세 이상 모든 자들이 다죽은 후,


가나안으로 들어갑니다. (여호수아. 갈렙은 들어가지만)


 


우리신앙생활에서 담대함이 얻에서 옵니까 ?


 


여기 본문 1절에 ‘담대하다’는 말은 ‘파타흐’라는 히브리어입니다.


이 말은 ‘확신하다, 신뢰하다’는 뜻입니다.


 


이런 담대한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신앙이


바로 담대한 신앙인 것입니다.


 


“인간은 자기가 행복하다는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불행한 것이다.”


도스토예프스키 (감옥에서 신약성서를 읽고 신앙 갖임)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 얼마나 좋은 것인가를 알지 못하면


행복하지도 담대하지도 못할 것입니다.


 


(엡 3:12)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


 


 


 


 


 


5. 함께하는 성도들의 격려가 있으면 담대하여 집니다..


 


(잠 27:17)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의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0 사도바울의 사역 속에서 담대함.


 


(행 18:4-5) 『[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5]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서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거하니』


 


4절에 = 바울이 고린도에서 회당에서 강론하고. 권면하였습니다.


 


5절 - 살라와 디모데가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 밀씀에 붙잡혀 그리스도를 밝히 증거하니...


 


바울이 혼자 사역 할때는 강론과 권면 이였습니다.


실라와 디모데가 함게하니 - 말씀에 붙잡히고, 밝히 증거 하였습니다.


바울의 설교가 더욱 강하고 담대하여 졌다는 것입니다.


 


0 목사가 강단에서 설교할 때,


성도들 참석하는 숫자가 예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00명 성도와 1,000명 성도와는 감정이 다를 것입니다.


이왕이면 많을 수록 힘이 날 것이지요.


 


사도 바울도 동역자의 격려가


더욱 담대하게 말씀을 전하게 한 것이라 봅니다.


 


(행 28:14-15) 『[14] 거기서 형제를 만나 저희의 청함을 받아 이레를 함께 유하다가 로마로 가니라 [15] 거기 형제들이 우리 소식을 듣고 압비오 저자와 삼관까지 맞으러 오니 바울이 저희를 보고 하나님께 사례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


 


사도 바울이 로마로 갔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로마에 있던 성도들이 마중을 나옴 -


바울이 담대함을 얻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생판 낫 선 로마에서 사랑하는 성도들을 만났으니 얼마나 힘이 되고


격려가 되겠습니까 ?


일전에 신풍교회 집회를 인도하려 갔습니다.


예배에 이웃 교회 동역자들이 성도들과 함께 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예배당에 빈자리 없이 가득하였습니다.


얼마나 제 마음이 흐뭇하던지요.


 


예배 마치고 교제를 하면서,


내일 점심은 구미 좋은 식당에서 제가 대접하겠습니다.


목사님 사모님 다 초대하였습니다.


그때 20여명이 식사를 하였습니다.


 


결론 = 우리 성도들이 서로 격려합시다.


그리하면 우리가 더 담대한 신앙이 되리라 믿습니다.


주님께서 놀라운 사역을 이루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요 16:33) 『...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시 31:24)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강하고 담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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