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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속에 살아가는 인생 (히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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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속에 살아가는 인생/히5:1-7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속에서 행복 속에 살아가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처한 현실은 암흑과 절망이라는 심각한 문제와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미국 코넬 의과대학의 럿셀 세실 교수는 사람들이 고민하는 원인을 네 가지로 요약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결혼의 실패요, 둘째는 경제적 재난과 비관이며, 셋째는 고독과 고뇌며, 넷째는 한이 맺힐만한 충격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한 가지 덧붙인다면 오늘 본문의 말씀처럼 죄로 인한 고민과 고통이 있습니다. 럿셀 세실 교수는 이것 때문에 사람들이 여러 가지 병을 유발시킨다고 했습니다.


 


 사실 요즘은 만 가지 병이 스트레스로 생긴다고 진단합니다. 그러므로 만사에 마음을 느긋하게 갖고 신앙으로 마음의 평안을 찾아가는 생활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윌리엄 막고니글 박사가 미국의 치과학회에 보고한 바에 의하면 번민, 공포, 히스테리 등에서 오는 감정 때문에 칼슘의 밸런스를 잃게 돼 충치의 원인이 되고, 심지어 여성들은 무서운 갑상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전문가의 진단처럼 사람들이 공포에 떨며 고민하다가 신체를 조절하는 갑상선 호르몬이 균형을 잃음으로 다른 병을 발생시키는 합병증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번민은 사람들의 마음을 어지럽히고 약하게 하여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번민과 싸워 이겨야 합니다. 카텔이라는 의학박사는 번민과 싸워 이기는 법으로 종교를 선택하라고 권면합니다.


 


 요14:1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이 말씀처럼 우리는 인생의 문제들을 주님께 맡기고 사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이 세상에 문제가 없는 사람은 두 종류의 사람이 있는데, ”정신이 나간 사람과, 무덤 속에 있는 사람만이 문제가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인생에 문젯거리와 고민이 있다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갈 무렵 미국의 윌슨 대통령이 항구적인 세계평화를 위해 국제연맹 창설을 추진했습니다. 그러나 이 역사적인 꿈은 미국 상원에 의해 부결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너무나 속이 상하고 충격을 받았던 대통령은 그만 치명적인 병에 걸려 죽을 위기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의 마음속에는 상원에 대한 원망과 미움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때 대통령의 홍보담당 비서관이었던 철학자 나폴레옹 힐 박사가 대통령에게 “대통령 각하, 각하의 꿈은 크고 위대합니다. 그것이 상원에 의하여 부결된 것은 역사적으로 큰 손실입니다. 그렇지만 눈을 들어 멀리 바라보십시오. 지금부터 백년이 지나면 국제연맹이 있었든, 없었든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역사의 사소한 부분으로 세인들은 이 사건을 기억조차 못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의 분을 풀고 평안히 눈을 감으십시오,,라고 권면을 했습니다.


 


 이처럼 한 개인의 문제는 시간과 역사, 또는 죽음과 함께 사라져 버리고 마는 것이 인생의 문제요, 고민거리입니다. 그러나 살아있는 자에게 문젯거리와 고민은 항상 그림자처럼 따라 다닙니다. 성경의 위인들을 살펴보아도 문제없는 인생은 하나도 없습니다. 믿음의 조상이라고 불리며 가장 큰 축복을 받았던 아브라함의 인생을 살펴보면 그 인생 자체가 문제와 고민거리로 쌓여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으로 75세에 고향인 갈대아 우르에서 떠나서 가나안 땅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시작부터 아브라함은 인생에 크나큰 문젯거리에 부딪치고 맙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종으로 하나님의 역사와 한 민족을 이룰 한 종이었으나 문젯거리는 그 인생을 비켜가지 않았습니다. 그 첫 번째 문제는 기근으로 인하여 많은 짐승 떼들이 다 굶어 죽고, 아브라함과 그의 가족들도 굶어죽을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하게 됩니다. 아브라함은 자신과 가족에게 닥친 인생의 문제를 피하고자 애굽으로 내려갔으나, 그곳의 왕인 바로에게 아내를 빼앗기는 문젯거리가 발생하고 맙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한 아브라함의 문젯거리를 해결해주셨습니다. 이제는 문제가 없으려니 마음을 놓아보지만, 또 다시 자신의 조카인 롯과의 분쟁에 휩싸이는 문제가 발생을 합니다. 세월이 흘러가면서 그 인생에 문제와 고민거리는 바로 후사가 없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를 해결하고자 85세 때 아내 사라의 권유로 하갈을 취하여 첩을 삼았습니다.


 


 그러나 하갈이 잉태한 후 사라를 무시함으로 인해 가정에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또한 아브라함이 천신만고 끝에 백세에 아들이삭을 얻었을 때에는, 본처의 자식과 첩의 자식 간에 문제가 생기자 하갈과 이스마엘을 내어 쫓는 일을 행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선택한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의 인생 자체가 문젯거리이며 고민거리였다는 사실입니다.


 


 아더 랭크라는 영국의 실업가가 있었는데, 그는 사업에 대한 고민과 걱정으로 항상 불안해했습니다. 자금 사정이 안 좋은데 이러다가 부도가 나면 어떻게 하나? 매출이 줄어드는데 어떻게 해야 늘릴 수 있을까? 이렇듯 많은 염려 가운데 살던 그는 “염려에서 벗어나 살 수 있는 방법이 뭐 없을까?,, 하고 고민하다가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습니다.


 


 그는 매주 수요일을 염려의 날로 정하고, 걱정거리가 생길 때마다 걱정거리가 생긴 날짜와 내용들을 적어 상자에 넣어 두었습니다. 그리고 매주 수요일 날 그 쪽지들을 꺼내 보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수요일에 그는 상자 속의 메모지를 살펴보다가 문득 한 가지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상자에 넣을 당시만 해도 큰 문젯거리였던 그것이, 훗날 다시 읽을 즈음에는 별로 큰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이 상자를 계속 활용하면서 그가 깨닫게 된 것은, 사람이 살면서 크게 고민하며 염려할 일이 별로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던 것입니다.


 


 빌4:6-7절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이 말씀처럼 인생의 문젯거리와 고민들은 지나고 보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좋게 느꼈던 상황과 반대로, 또한 우리가 최악이라고 느꼈던 상황까지도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 아름답게 사용하셨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한다 할지라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지금 당장은 내 인생에 문제와 고민거리가 생기고, 또한 내 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또는 내 인생의 여정이 순탄치 않아 힘이 든다 해도, 내가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변치 않으면, 마침내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문젯거리와 고민거리를 선하신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해결해 주시고 평안한 길로 인도해 주시는 분이심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인생들의 문젯거리는 가정의 문제, 직장의 문제, 물질의 문제, 건강의 문제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어떻게 하면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1. 내게 다가오는 문제와 고만거리들을 피하지 말고 운명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사람들은 문제를 당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왜 내가 이런 일은 당해야 하느냐?,,라며 불평불만을 늘어놓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들은 나만이 당하는 문제가 아니라,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어느 누구나 공평하게 당하는 문제들임을 기억해야합니다. 그러므로 문제를 만나면 불평하지 말고, 오히려 당당하게 받아드리고 감사를 해야 합니다.


 


 시107:10절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12절 그러므로 수고로 저희 마음을 낮추셨으니 저희가 엎드러져도 돕는 자가 없었도다. 이 말씀처럼 자신에게 닦아오는 인생의 문제들은 남의 탓이 아니라, 자신에게 문제가 있음을 알고 오히려 감사함으로 받아드려야 한다는 말입니다.


 


 옛날 중국의 기 나라에 걱정을 너무 많이 하는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하늘이 무너질까봐 두려워 잠을 이루지 못하다가 신경 쇠약에 걸려 죽고 말았습니다. 이때부터 “쓸데없는 걱정,,이라는 뜻의 ”기우,,란 말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걱정은 하면 할수록 끝이 없습니다. 혹시 지진이 나면 어쩌나. 전쟁이 나면 어쩌나, 지구의 온난화로 홍수가 나면 어쩌나..등등.. 걱정은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사업이 불안해서, 자녀의 진로 때문에, 가정 문제 등 우리의 의심과 걱정은 끝이 없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걱정과 두려움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말씀을 들을 수 없고 그 뜻을 알 수 없을 때 생기는 현상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이 바로 서서 흔들리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생생히 듣고 따르기 위해서는 우리의 영적인 다이얼을 하나님께 맞추어야 합니다. 항상 우리의 삶을 간섭하고 이끄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가까이 있는 이상 실패와 좌절은 없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문제가 다가오면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또는 타인을, 환경을 원망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문제에 봉착했을 때,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시34:17-18절 “의인이 외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저희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이처럼 문제가 다가올 때 통회하고 자복해고 회개하는 기회를 삼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즉 회개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은혜에서 멀어져 하나님의 구원과 축복을 받을 수가 없음을 기억해야합니다.


 


2.문제를 만날 때마다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합니다.


마4:4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시119:116-117절 주의 말씀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내 소망이 부끄럽지 말게 하소서 나를 붙드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고 주의 율례에 항상 주의하리이다. 이 말씀처럼 문제에 부딪쳤을 때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묵상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찾는 기회로 삼아야합니다. 또한 문제를 당하면 이 세상의 것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주님께 자신이 당하는 문제를 소상히 아뢰고 기도하여 문제를 해결해야합니다.


 


 시39:12절 여호와여,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내가 눈물 흘릴때에 잠잠하지 마옵소서 대저 나는 주께 객이 되고 거류자가 됨이 나의 모든 열조 같으니이다. 이 시편 기자의 기도처럼 통회의 눈물을 흘리며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주실 것입니다.


 


 시50:15절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렘33:3절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이 말씀처럼 인생의 문제를 만났을 때, 그 때가 바로 하나님을 만날만한 때이며, 인생의 문제를 해결 받을 때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처럼 우리가 문제를 만나고 밑바닥으로 떨어진 그 때가 바로 은혜를 받을 때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눅15:11절 이하에 아버지로부터 자신이 물려받을 재산을 챙겨들고 먼 나라로 이민을 갔던 탕자가 나옵니다. 그는 자신의 죄에 대해서 한 번도 진진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가끔 자신에게 많은 재산을 물려 준 아버지를 생각해 내는 것으로 그는 아버지에 대한 도리를 다했다고 생각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자신의 육신의 즐거운 삶을 위해서, 쾌락을 위하여 그는 아버지를 잊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처지가 심각한 지경으로 전락하기 시작하고, 그의 재물이 점점 바닥이 드러나고, 급기야는 그 나라에 흉년이 들어 인심마저 흉흉해져 굶어죽을 지경에 이르자, 그때서야 자신의 죄를 깨닫고 아버지를 생각합니다.


 


 즉 자신의 문제가, 자신의 고민이 생길 때, 탕자는 자신을 돌아보고 회계하고 돌아서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이처럼 문제가 생길 때, 그 때를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 하나님을 간절히 찾아야 합니다. 성경에 하나님께서 인정한 의인인 욥이 인생의 크나큰 문제를 만납니다. 그러나 욥은 견딜 수 없는 환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오히려 욥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삼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을 살면서 그 어떤 문제로도 하나님을 원망할 자격이 없습니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하여 이 세상에 왔으며,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여 주를 위해 살아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음을 기억해야합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면 하나님은 우리의 창조주이시면 우리는 그분의 피조물입니다. 그리므로 우리가 살든지, 죽든지, 흥하든지, 망하든지,,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즉 우리의 인생의 문제와 고민거리는 하나님 앞에서는 문제가 되지를 않는다는 말입니다. 오직 모든 일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여 주어진 삶을 열심히 살고, 세상의 빛으로, 소금으로의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결론:


요일4:8절 하나님은 사랑이시니라.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신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 증표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죽게 하셨습니다. 오랜 옛날 미국의 어느 청년이 약혼자를 태우고 가다가 언덕에서 쉬고 있었는데 갑자기 말이 그의 애인을 태운 채 언덕 밑으로 달려가는 것이었습니다. 이때 청년이 달려가 말고삐를 붙잡고 매달려 수례를 멈추고 애인은 구했으나 자신은 말발굽에 밟히고 수례바퀴에 깔려서 죽게 되었습니다. 허겁지겁 달려간 그 애인이 피투성이가 되어 버린 청년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아 일으키자, 그가 마지막 숨을 거두면서 하는 말이 “내가 너를 무척 사랑했어, 그렇지!,,라고 말하면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사랑하는 에벤에셀교회 성도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죄악의 검은 말을 탄체 죽음과 지옥으로 달려가고 있을 때, 주님은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갈보리 산상에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 위에서 그의 생명을 내어 주셨습니다. 이처럼 세상에서 그 누구도 우리를 대신해서 죄 값을 지불해줄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모두가 다 문젯거리를 않고 살아가는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흠도 티도 없는 참 사랑의 주님께서는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의 절정이요 극치인 것입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이 인간을 얼마나 사랑하고 계시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주신 증거입니다. 인간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사랑 앞에 우리의 문제와 고민거리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입니다. 이제 우리는 그 사랑의 주님 앞에 우리의 문제와 고민거리를 내려놓고, 조용한 가운데 자신을 돌아보고 참회의 기회를 삼아 은혜의 바다로 나아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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