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의 법칙(시편 126:5-6)

본문은 포로생활을 돌아보면서 성전에 들어가 예배하는 꿈같은 일들이 현실로 돌아왔음을 감격하면서 입에 가득한 웃음과 혀에는 찬양과 찬송으로 가득 차 있음을 고백하면서 이는 하나님이 긍휼이 여기심의 축복과 쉬지 않고 기도하는 눈물이 헛되지 않게 축복하셔서 기쁨으로 거두게 됨을 고백함이다. 신정에 새해 밭에 파종하자 했는데 오늘 음력설을 맞는 우리가 씨앗의 법칙이란 제목으로 은혜가 되자.

1. 씨앗의 법칙 하나님 긍휼로 영생의 씨를 받음이다.

우리들은 모두 범죄 해서 밤에 사탄이가 아무도 모르게 영벌과 사망의 씨앗을 심었다. 영원한 시온에 잃었다. 이전에는 우리들의 마음의 밭이 옥토가 되어 준비된 열매를 기다렸지만 범죄 한 후에 씨앗 파종이 불가능한 돌과 가시와 길과 같은 박토의 마음이 되어 어떤 것도 심지 못하게 되었고, 혹여 심을지라도 열매를 기대하지 못하게 되었다. 죄는 원죄와 스스로 범한 자범죄이다. 이 죄의 삯은 무조건 사망이다. 그 형벌이 너무 중하여 신의 영역이 아니면 회복할 수가 없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제사 제도를 통해 하나님의 긍휼을 보여주신다. 화인 맞은 양심이란 마음 밭에 성령님이 오셔서 감동과 감화로 생명의 주인 예수님을 알게 하시고 그 생명의 씨를 심게 하신 것이다. 성자 하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고 죽기까지 사랑하신 보혈의 권세로 길처럼 딱딱하고 돌과 같은 자기 의로 영원까지 가겠다는 교만과 생명들을 못살게 한 가시 같은 시기질투가 보혈의 권세로 새롭게 됨은 성부하나님의 긍휼로 예수님을 예비하시고 성령하나님의 감동과 감화로 이루어진다. 하나님께서 생명의 씨 예수님을 심고 생명의 씨가 되신 예수님 안에서 사망을 이기시고 구원의 열매를 거두신다. 예수피로 만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 먼저 뿌리신 것이다. 이런 파종을 위해 성령님 감동과 감화로 우리의 마음 밭을 갈아엎으시고 짐승의 피에서 십자가의 예수 피를 보고 믿어 순종케 하신 긍휼이다.

2. 씨앗의 법칙 기도로 예수님을 심음이다.

뿌릴 때 주의사항은 무엇을 심는가이다. 그리고 방법도 중요하다. 속담에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말의 뜻은 우리가 씨앗이 아니기 때문에 적용을 할 때 타인에게 손해를 끼치면 내가 손해를 보고, 이익을 주면 이익이 온다는 말씀이다. 다른 말로 하면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은 사람은 무엇이든지 생명으로 나타나야 된다는 것이고 그러므로 기도로 심고 기도로 거두라는 말씀이다. 모든 일에 하나님께 묻고 말씀이란 하나님의 뜻을 따르라는 순종의 강요하신다. 농부 된 우리가 심고서 씨앗이 죽어야 싹이 나듯이 나는 죽고 내 속에 예수님의 성품이 살아나야 한다. 농부가 곡식에게 정성을 다하여 필요를 충족시키고 열매를 기다리듯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기까지 사랑하시고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심으로 우리가 구원이라는 열매가 맺어 진다. 예수님 피는 죄 용서와 새사람으로 살게 한다. 그러므로 예배당에 오기 전에 있던 모든 죄가 사함을 받았다.

3. 씨앗의 법칙은 사랑으로 거둠이다.

농부는 뿌린 씨앗을 통해 수확한다. 전도자가 기억해야 할 것은 뿌린 씨앗들을 조금 거둠이다. 천분에게 전함이 내 생애에는 결실이 없고 후대에 있거나 1%만 예수님을 영접케 된다. 예수님 비유는 사분의 일이다. 길, 가시, 돌, 옥토이다. 즉 사람은 누구든지 길과 가시와 돌과 사랑으로 포근하게 대하는 옥토가 있으니 관리가 문제이다. 미움, 교만, 욕심 없는 자는 없다. 세 가지의 나쁜 마음을 사용하지 말고 옥토만 사용하도록 성령님이 역사하신다. 세 가지의 나쁜 마음도 언젠가는 신의 성품에 참예케 하신다. 기대하지 말라가 아니라 전함과 양육에 힘쓰고 거둠은 기다리자. 씨앗의 법칙에 종자는 남겨 놓고, 기다려야 한다. 열매 없어도 전할 마음이 항상 있으며, 열매에 때를 정하지 말고 때를 기다림이다.

결론: 씨앗의 법칙은 하나님의 긍휼로 구원받음의 감사하며 기도로 예수님 십자가 사랑을 전하고 곡식 단을 기대하며 기다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