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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위에 자신을 건축하라 (유1:17-25)

본문

믿음위에 자신을 건축하라 / 유다서 1 : 17-25


 


 


서 론


 


35년 전인 1970년도 서울 서대문 연희동에 있는 와우 시민아파트 5층 건물 한동이 붕괴되어 33명이 사망하고 40명이 중경상을 입은 대형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때 그렇게 무너진 그 아파트는 오래된 아파트가 아니라 지은지 불과 4달 밖에 되지 않은......................... 그리고 주민들이 입주한지 20일 밖에 되지 않은...새 아파트였는데 그러한 새 아파트가 그만 폭삭 주저앉은 것이었습니다왜 그런 대형 참사가 일어났는가에 대하여 건축 전문가들이 나중에 알아본 결과 이 아파트는 기둥 하나에 1.9cm 철근이 70개씩 들어가도록 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규정에 1/14 밖에 안되는 5개 정도씩 밖에 넣지 않았기 때문에 무너지고 말았으며 또 콘크리트 배합 비율도 시멘트를 알맞게 넣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작 넣어야 할 시멘트는 적게 넣고 시늉만 하였기에 무너지고 말았다는것입니다


 


 


 


업자가 철근과 시멘트를 적게 넣어 이익을 남기려는 부실공사가 되고 말았으니 입주 20여일 만에 무너질 수 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기초가 튼튼할수 없는-부실공사였다는 것입니다


 


 


$ 세계에서 오래가는 최고의 건축물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기초와 기둥과, 지붕이 튼튼했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흘렀으나 소멸되지 아니하고 보존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한 사람 한 사람= 영적 신앙의 집을 짓는 건축가들입니다


우리가 신앙의 집을 얼마나 잘 짓느냐에 따라 하나님 앞에가서 칭찬을 받고 상급을 받게 될 것입니다


 


 


본문 유다서는


신약성경 스물일곱 권 가운데, 끝에서 두 번째에 있는 유다서는 별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성경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유다서는 내용이 아주 풍부한 성경입니다. 유다서는 한장, 스물다섯 절, 단어는 456개밖에 안되는


짧은 성경이지만,---엄청나게 많은것을 우리에게 교훈해 주고 있습니다


 


 


# 유다서의 저자인 유다는 자신을 야고보의 형제라고 소개합니다. 즉 자신은 예수님의 형제란 뜻입니다. 예수의 동생인 야고보와 함께 유다는 예수님이 세우시고 간 교회의 목적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었던것 같습니다.(마13:55) 그리고 예수님의 피 흘리신 십자가의 죽으심이 무엇 때문인지를 똑바로 알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사람들에게 구원을 알려주어야 하며 또 성도들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는 이 거룩한 하나님의 교회가 영적 도전을 받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구원을 빼앗고 믿음을 빼앗아가는 거짓교사들이 교회안에 들어와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유다는 가만히 있을수없어. 안타가운 마음으로-유1:3'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


 


 


유1:20 “사랑 하는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위에 자신을 세우며 ” 라고 편지를 쓰게되었습니다


* 영적인 신앙의 집을 지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0절에 “자신을 세우며”라고 했는데 여기서------------“세우며”는 “건축하며” 라는 말입니다


.


 


오늘의 본문은 유다서의 중심 구절인데, --------------짧은 말씀이지만 깊은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네 개의 중요한 단어가 나옵니다. -----------20-21절 말씀을 한 번 읽어 보겠습니다.


 


 


"사랑하는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이르도록 우리주예수 그리스도의긍휼을기다리라"


 


 


 


"세우며, 기도하며, 지키며, 기다리라"라는-- 네 개의 단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첫째,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세우라===건축하라(기초를 세우는 것)


둘째, ----------------성령으로 기도하라===========(기둥을 세우는 것)


셋째,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라(====울타리를 세우는 것)


넷째,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지붕을 덮는것)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들은 모두 현재 진행형입니다.....계속 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들은 오늘,1.자신을 믿음 위에 세워야 하며, -------------------- ,2.성령으로 기도해야 하며,


3.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켜야 하며,----------------------- 4.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려야 합니다.===내일도 계속해서 세워야 하고, 기도해야 하고, 자신을 지켜야 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첫째, 우리들은 믿음위에 자신을 세우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기초


 


 


< 예수를 믿는 믿음위에----예수 그리스도위에 기초를 세워야합니다 >


건축에는 기초가 튼튼해야합니다 그래야 안 무너 집니다-영적 건물의 기초는J.X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20절a) 우리는


 


 


세우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18-19절을 보면 파괴하는 자들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하지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18절) 이 사람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이 없는자니라"(19절)


 


 


마지막 때에는................................................................................ 경건을 파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분열을 일으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분열을 일으키는자들은 화평을파괴하는사람들입니다


지금도 파괴하는 사람들의 소식이 계속해서 들리고 있습니다. 계속되고


있는 가자 지구에서의 전쟁 소식이 그렇습니다. 누구의 잘못이건, --모두 평화를 파괴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파괴하는 사람들의 무리 가운데 속해 있어서는 안됩니다. 세우는 사람들 편에 있어야 합니다.


"사랑 하는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거룩한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참된 신앙을 말합니다


우리가 세우는 영적인 집, ==경건의 집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기초로 해야 합니다


 


 


베드로후서 1:5-7절을 보면,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마치 탑을 쌓는것과 같은 모습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일층은 덕의 층, 이층은 지식의 층, 마지막 일곱째 층은 사랑의 층, 이렇게 한층 한층 쌓아 올라가는데, 이것을 가리켜 믿음의 칠층탑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우리가 믿음에 기초를 둔


영적인집을 세우는 사람이되어야 한다는것은 신약성경 여러곳에 기록되어있는중요한가르침입니다


 


 


예수님은 산상보훈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마 7:24-25)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바른신앙고백을 하자 예수님은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반석위에 내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고하셨습니다.


 


베드로라는 특정인물이 아니라--베드로의 이런 신앙고백위에 교회를 세우겠다는말씀입니다


 


 


바울 사도는 에베소서 2 : 20-22절에서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라고 했습니다.


 


*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고 했습니다.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믿음의 터 위에 세워져 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거룩한 믿음위에 영적인 집을 튼튼하고 아름답게 지어 가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우리는 성령으로 기도해야 합니다...............................................기둥


< 성령의 기도로 기둥을 세워야 합니다 > ----건축에는 기둥이 중요 합니다


 


"성령으로 기도하며"(21절b)


기도의 중요성을 다시 강조하는 것은 새삼스러운 일입니다. 중요한 것은 성령으로 기도하는 일입니다.


 


바울 사도는 에베소서 6:18절에서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고 말했습니다.


 


 


기도는 항상 성령안에서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으로 기도하라’는 말씀은 곧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이는 성령의 임재하심과 능력, 도우심 가운데 기도하는 것입니다. 성령 안에서 기도할 때 힘이 납니다. 성령으로 기도하라는 말은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건축물의 기둥을 세우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를 따라 기도하고, 성령의 도우심을 따라 기도하게 되면 욕심을 따라 구하지 않게 될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것들을 제대로 구할 수 있게 되는데 -------------바로 그러한 것이 집의 기둥을 든든하게 세우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가진 것이 없다 할지라도 기도하는 사람은 미래에 대한 소망이 찬란하게 펼쳐집니다. 응답에 대한 확신이 활화산 처럼 가슴을 흔들어 놓습니다. 따라서 얼마나 오래 기도하느냐 보다 성령의 능력과 도우심 안에서 ----------------------------------기도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현대인들은 기도라는 이 능력을 놓쳐버렸습니다. 기도는 영적인 에너지를


공급받는 하나님과 우리를 연결하는 생명줄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니까 무기력하고 조그만한 어려움이 와도 흔들리고, 넘어집니다


 


 


% 성령안에서 하나님께 붙잡혀서 기도하며 나아가는 사람은 억울해도, 종이 되어도,


감옥에 갇혀도, 사람 대접을 받지 못하고, 짐승처럼 죄인처럼 대접받아도 다니엘과 요셉처럼 강하고 담대할수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으로 사로잡혀 기도하는 사람은 위기와 환란과 고통 속에서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한다 할지라도


칠흙같이 캄캄하게 앞길이 보이지않는 암담한 절망속에서도 하나님을 굳게믿고 의지합니다


 


 


W.A 크리스웰 ------------------------목사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가장 잘 무릎 꿇는 이가 가장 훌륭히 서는 자요, 가장 연약한 것처럼 무릎을 꿇는 이가 가장 강하게 서는 자이며, 가장 오래 무릎 꿇는 이가 가장 오래 서는 자이다.”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일할 때에는 우리가 일할 뿐이지만 우리가 기도할 때에는 하나님께서 일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이제 남은 생애에는 만사를 기도로 복된 길을 열어 살아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하여 이렇게 말씀합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 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롬 8:26-27)


 


 


성도라면 누구나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기도가 때로는 얼마나 정욕으로 오염 되었는지,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것들은 구하지 않고, 내가 원하는 것만 정욕으로 구하고 있지는 않는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성령에 의한 기도==능력이 있습니다 (건물에 기둥과 같습니다)


 


 


성령님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탄식하시며,


우리를 대신하여 친히 간구 하시는지 발견 하도록 자신의 믿음을 시험하고 확증해 보아야 합니다


 


 


* 강 조*


 


만일 우리가 성령님께 사로잡혀 기도하며,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성령을 따라 기도하게 되면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실 뿐 아니라 그렇게 살아가는 우리의 믿음의 집도 튼튼하게, 복되 게 만들어 주십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동역하는 영적인 작업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자녀들의 기도를 통하여 일하시기로 거룩한 작정을 하신것을 알고 믿고 성령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따라 기도하면 하나님이 도우십니다


 


 


 


셋째,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켜야 합니다-----지키심


 


 


< 울타리를 세워야 합니다 그래야 생명과 재산이 보호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22절a)


 


유다서 1:18절을 보면 당시에 일부 그리스도인들이 경건치 않은 정욕적 삶을 살면서 기롱하는 삶을 산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러한 사람들이나 그러한 삶과 구분될 뿐만 아니라==그러한 세상적 사랑의 삶에서 자기 자신을 지키며 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건축하는 과정에 비유한다면 ------------------울타리를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라는 말은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사랑 안에 머물러 있도록 자신을 지켜야 한다는 말씀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잘 믿고 아름답게 신앙생활을 하면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나보다' 이런 느낌이 들지만 그렇지 않고 아무리 기도하고 노력해도 모든 것이 뜻대로 이루어지지도 않고 오히려 점점 더 어려운 경지로 빠지게 될 때에 사람들은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지 않는가', '나를 버리셨는가' 이런 느낌을 갖게 되는데 비록 그러한 상황이 발생한다고 할찌라도 흔들리지 말고---------자기 자신을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믿음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자녀의 행복은 부모의 사랑의 품 안에 있을 때 가능합니다


 


 


# 누가복음 15장의 아버지의 사랑의 품을 떠난 탕자에게는 행복이 오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품안에 있을 때에 우리 자신을 지킬수있고 여기에 행복과 보람과 기쁨을 누릴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품’을 다르게 표현한다면 ------------------그것은 바로 ‘교회’입니다


여러분, 왜 교회 밖에서 방황하십니까? --------------------찬송가 563장입니다.


 


예수 사랑 하심을


1절) 예수 사랑하심을 성경에서 배웠네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 권세 많도다


2절) 나를 사랑하시고 나의 죄를 다 씻어 하늘 문을 여시고 들어가게 하시네


3절) 내가 연약할수록 더욱 귀히 여기사 높은 보좌 위에서 낮은 나를 보시네


4절) 세상사는 동안에 나와 함께 하시고 세상 떠나가는 날 천국가게 하소서


후렴)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쓰였네 아멘


 


 


그 귀한 사랑은 교회 생활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도록 ----우리를 이끄시고,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은 내가 연약할수록, 나를 미워하시거나 나를 버리시지 않으시고, 나를 더욱 귀히 여기신다는 것을, 나를 더욱 사랑하신다는 것을. 느낄 뿐 아니라. 그러면 그럴수록 더욱 나 자신을 하나님 사랑 안에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할 때 중심이 흔들리지 않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인생의 집이 복되게 되며, 튼튼한 믿음의 반석 위에 서게 될 뿐 아니라 성령으로 기도하는 가운데 기둥도 확실하게 되고, 그 집을 보호하며 지켜주는 울타리와 같은 하나님의 사랑만 확실하다면 복된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구속하시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인생의 집을 기초도 튼튼하고, 기둥도 확실하며, 울타리도 안전하도록 해 주십니다. 그러한 복을 얻도록 교회에 인도하셔서 칼빈이 말한 영적인 어머니처럼 우리의 신앙을 양육받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올바른 교회 생활로 인생의 집과 믿음의집은 이제 참으로 복되고, 아름다운 믿음의 집이 되게 합니다


 


주님 앞에 서게 될 때, 우리 인생의 보람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겠습니까? 혼자서 신앙생활이 힘들 때에는 힘과 격려를 얻을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교회 생활은 그리스도의 짐을 나누어지고, 충성된 자리에 내가 함께하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교회 안에서의 모든 만남 속에서 섬김과 희생과 봉사는-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이 되기에 역동적인 역사가 나타납니다


 


% 예를 들어 ---------------믿음의 사람, 은혜의 사람과 함께 하면 은혜가 더욱 커집니다


자녀의 행복은 -----------부모의 사랑은 변함이 없지만 부모의 품 안에 있을 때 느껴집니다.


마찬가지로 영적인 원리도 꼭 같습니다.---그러므로 교회생활은 어버이의 품에 있는 것과 같습니다


 


 


 


넷째,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려야 합니다.-인내의신앙(기다림)


 


        <지붕을 덮어야 합니다---지붕 덮는일은 건축에 있어 뫈공, 마무리 공사입니다 >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21절b)


 


 


(예)


누가복음에 나오는 시므온과 안나를 보세요. ----------그들은 메시아의 탄생을 기다렸습니다.


 


시므온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고 기다리다가 정결예식을 행하기 위해 성전에 들어온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안나도 성전을 떠나지 않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하며 섬기다가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기다린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우리의 구원-------끝까지 견디는자 구원을 얻으리라 ---------우리는 기도 응답도 기다려야 합니다. 언제인가는 이뤄주실 것입니다.--- 주님의 재림도 기다려야 합니다. ----교회 부흥도 기다려야 합니다


 


바울 사도는 디도서 2: 13절에서 우리는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예수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는자라고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보고 혼인집에 간-주인을 기다리는 종과같이 기다리는 사람들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주인이 밤늦은 시간에 돌아와 문을 두드려도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종들은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눅 12:35-38)


 


 


베드로 사도는 베드로후서 3:12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는 존재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유다는 "사랑하는 자들아" 라는 말로 ---------------오늘의 권면과 명령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성경에서는 간곡한 권면을 할때 이말을 합니다 . 우리는 유다서의


 


마지막 당부의 말씀에 귀를 기우려야 하겠습니다


 


유1:20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유1:21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유1:22 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


유1:23 또 어떤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또 어떤자를 그 육체로 더럽힌 옷이라도 싫어하여 두 려움으로 긍휼히 여기라


 


 


% 자기의 신앙의 집을 건축하는 우리는 대망을 가지고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인내라는 것은 아주 중요한 덕목입니다


 


감사와 겸손과 인내는 신앙의 중요한 것 중의 중요한 덕목 이라고 봅니다-----기다리라=인내하라


성도의 신앙생활에 인내는 아주 중요 합니다----구원을 ,사랑을 , 은총을 ,긍휼을 기다려야 합니다


 


 


여러분! 생애에 더욱더===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


성령 안에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는 일에 힘써라


모쪼록 우리는 영적 건축자로써------좋은집 튼튼한 집을 짓는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예일교회 성도 여러분!-------


신앙에 견고한 지혜로운 건축자가 되어 주님앞에 설때에 하늘에 상급과 면류관을 받으시는


주의 백성들 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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