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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신앙의 참 모습 (잠1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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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신앙의 참 모습(잠언19;1-24)




(잠 19:1-6) 『[1] 가난하여도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입술이 패역하고 미련한 자보다 나으니라 [2] 지식 없는 소원은 선하지 못하고 발이 급한 사람은 잘못 가느니라 [3]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하느니라 [4] 재물은 많은 친구를 더하게 하나 가난한즉 친구가 끊어지느니라 [5] 거짓 증인은 벌을 면하지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하는 자도 피하지 못하리라 [6] 너그러운 사람에게는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고 선물 주기를 좋아하는 자에게는 사람마다 친구가 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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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가 준 교훈


부모님을 따라 구두를 맞추러 간 소년이 있었습니다.


구두공은 소년의 발 사이즈를 잰 뒤 구두디자인을 각을 지게 할지, 둥글게 할지를 물었습니다.


소년은 두 디자인이 모두 좋아서 결정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구두공이 물었습니다.


“결정을 하기 어려우면 내가 알아서 해줄까?”


소년은 차라리 그게 낫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뒤 구두공을 찾아가 구두를 받은 소년은


깜짝 놀랐습니다.


한쪽 구두는 각이 진 모양이었고,


다른 쪽은 둥근 모양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기가 결정을 맡겼기에 어쩔 수가 없었고,


이때 맞춘 새 구두는 한 번도 신지 못했습니다.


 


소년은 이때의 경험으로 내가 내릴 결정을 망설이면


다른 사람에 의해 전혀 엉뚱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걸 깨닫고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일단 결정을 내리며 살았습니다.


 


로널드 레이건 이라는 이름의 이 소년은


훗날 미국의 40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서 방황하며 결정을 내리지 못하면


죄의 흐름에 따라 흘러가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렇기에 죄의 갈림길에 설 때마다


담대히 주님 편에 서겠다고 선포하며 전진해야 합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하나님의 편에 서기로 지금 결단하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


 


오늘 아침에는 잠언 19장 말씀을 가지고


“성실한 신앙인의 참모습”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본문 (잠 19:1) 『가난하여도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입술이 패역하고 미련한 자보다 나으니라』


성실 (베숨모 וֹ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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