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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여라 (계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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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여라/요한계시록 1 : 9 - 16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축복이 오늘 저녁에도 예배드리는 성도 여러분들과 여러분의 가정에 충만하게 임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다 같이 한 번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여라” 오늘의 설교 제목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눅18:8)고 하셨는데 마지막 말세가 가까워 오면 믿음을 지키는 성도들이 희귀해 진다는 것을 암시하는 말입니다.

        이 말씀대로 지금은 말세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꾸만 성도들이 믿음이 식어가고 있습니다. 이래서는 안 됩니다.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방법은 날마다 하나님께 제단 쌓고 예배드리는 것밖에 없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날마다 성전에 모이기를 힘썼고,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가는 곳마다 제단을 쌓고 하나님께 제물을 드려 하나님을 경배하였습니다.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는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믿음을 지키기에 목숨도 아깝지 않게 생각을 하여 평소보다 칠 배나 더 뜨거운 풀무불 속에 던져 졌지만 머리터럭 한 올도 그슬리지도 않고 살아 나왔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생명의 위협을 당할 때에도 끝까지 믿음을 지켰습니다.

        (행4:18-20) “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고 담대하게 말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감옥에 갇혀서도 찬송하고 기도하니까 묶였던 착고가 풀어지고 옥문이 열려지는 기적의 역사가 일어났으며 그는 고백하기를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롬14:8) 고 하였습니다.


        이제는 정신을 차릴 때입니다. 근신하여 기도할 때입니다. 사탄 마귀는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아다니고 있습니다.(벧전5:8) 예배를 게을리 하면 사탄의 공격목표가 됩니다. 사탄은 어떻게 하든지 우리가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합니다.

        (히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1. 하나님은 인간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게 하려고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습니까? 바로 우리를 사랑의 대상으로 창조하셨고 우리 인간들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인류의 시조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결국은 하나님의 동산에서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요17: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그러므로 우리들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광을 돌려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들의 인생의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2.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은 오직 예배로만 가능합니다.




        우리 피조물들이 하나님께 무엇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겠습니까?

        바로 예배입니다. 예배만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습니다.

        (미6:6-8)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 예배를 잘 드려야 합니다. 예배가 바로 되지 못하면 신앙이 잘못됩니다. 신앙이 잘못되면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이스라엘의 왕 사울은 자신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다가 책망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어도 도리어 책망을 받은 것입니다.

        역대하 26장 16절 이하에는 유다나라의 제10대왕인 웃시야 왕의 기록이 있는데 “그가 강성하여지매 그의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 하되 곧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 한지라”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웃시야 왕이 나라가 강성해 지자 교만하여 져서 제사장만이 들어갈 수 있는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서 분향단에 자기가 분향을 하고 제사를 드리려고 하는 것을 제사장이 못하게 만류를 하였으나 억지로 하다가 하나님의 진노로 문둥병이 들어서 평생을 문둥이로 앓다가 죽었습니다.

        레위기 10장 1절 이하의 말씀에는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여호와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는데 하나님께 마땅히 드려야 할 제물을 드리지 않고 다른 불을 드리다가 제단에서 불이 나와 죽는 사건이 발생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형식과 외식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화 있을진저 하시면서 책망을 하였습니다.

        (마23:23-26)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맹인 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 도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그런가 하면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밭을 팔아서 하나님께 헌금을 하였어도 하나님의 진노로 죽고 말았습니다.

        (스가랴 7:13)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었노라 내가 불러도 그들이 듣지 아니한 것처럼 그들이 불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3.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면 예배가 바로 되어야 합니다.




        바른 예배를 드리려면 마음이 바른 마음이 되고, 자세도 바른 자세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바른 예배는 정좌(正坐) 정시(正視) 경청(敬聽)을 하여야 합니다.

        바로 된 예배를 드리지 않으면 아무리 하나님을 불러도 대답이 없으십니다. 천천의 제물을 드려도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미6:7-7)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를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바른 예배를 드려야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욜2:12-14)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내리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우리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계22:10-12) “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서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고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일 수 있는 예배를 드려 하늘의 신령한 축복과 이 땅의 기름진 축복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결  론 : 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는 전 주에도 예배에 대한 말씀을 선포하였습니다. 왜 이렇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서 예배를 강조해야만 합니까? 그만큼 예배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예배는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가장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의 기초가 잘못되면 다른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건축물도 기초가 잘못되면 그 건물은 얼마 못 가서 붕괴되고 맙니다.




        성도 여러분!!

        2019년도에는 예배를 살리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예배가 죽었습니다. 예배가 죽으면 신앙도 믿음도 영도 모두 다 죽습니다. 예배의 성공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하늘 보좌를 움직일 수 있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산 예배를 드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의 주시는 은혜와 사랑과 축복을 충만하게 받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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