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코로나 와 주일성수 (대하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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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코로나 와 주일성수(역대하7:11~16)
한주간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
다들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
지난 한주를 보내셨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가는 우한 코로나의
우리나라에서도 확진자는 점점 증가되어 3150명이 되었고
사망자는 17명이 되었습니다
뉴스를 봐도 대부분
우한 코로나 소식으로 대부분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메스컴은 우환 토로나를 방송하면서
명성교회 부목사의 확진자 소식을 지속적으로 전하고
교회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기에 ....
교회가 마치 코로나의 진원지 인것처럼 몰아가는 현 사태를 보면서 ...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교회를 무너트리기 위한 사단의 전략이다 라고 생각을 하게됩니다
하도 메스컴 에서
명성교회 확진자
소망교회 확진자의 기사가 넘쳐나서
저는 명성교회에 확진자가 엄청 많은 줄 알았어요
알아보니 부목사 1명입니다.
확진자 3150명중에 명성교회에는 1명이에요. 그리고 지금 격리되었고요
그런데도
메스컴 에서는 .... 명성교회 확진자 기사를 얼마나 많이 내보내는지 몰라요
확진자 부목사가 새벽예배를 드렸다
명성교회는 매일새벽마다 7000 명이나 드리고 있다.
부목사가 수요예배도 같이 드렸다
명성교회 수요예배는 1만명이 드린다 .
그렇게 기사를 써내니까
같이 예배드린 7000명, 1만명이
다 감염된 것 같은 뉘앙스를 같게 하고 있어요
명성교회 1명 소망교회 1명 두명입니다.
확진자 3000명 중에 2명인데
마치 교회가 진원지인 것처럼 기사를 다루고 있어요
신천지는 확진자가 900 명이 넘어요 ...
기독교는 2명뿐 이에요
그런데도
신천지 기사보다
기독교 기사가 훨신더 많아요
이런 것을 보면서
이 사건을 통해서 교회의 예배를 방해하는
사탄의 전략이 가동되고 있구나 .... 라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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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염병 확산은 교회가 아니라 국가 아닙니까 ?
중국인을 막지 않은 것이 가장 큰 문제요
지금도 그래요
우한 코로나 검사비용이 너무 비싼거에요 (18만원)
그러니
내 몸의 증세가 있어서
감염여부 검사하러 병원에 갔다가도 검사비가 비싸서
왠 만한 사람은 그냥 온다는 거에요
.... 그중에는 분면 감염자도 있다는 것
그들은 그냥 시내를 돌아다님
이 와중에 정부는
엊그제 중국에 또 60억 지원해 주잖아요 ?
그 돈으로 우리나라 국민들 감염 검사비나 무료로 받게하면
얼마나 확진자를 줄이겠어요.
교회가 확산 시키는게 아니라 ....
국가가 확산 시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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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시간이 지나가면서 확진자가 점점 늘어날텐데
더 나아가서는 확진자 통계를 낼 때
교회별로 확진자 통계를 내지 않을까 ? 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교회별로 확진자 통계를 내면서
교회가 확산의 진원지임을 계속해서 부각시킬 것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교회별로 확진자 통계를 내면
교회가 아닌 다른 곳에서 감염이 되었어도
모두가 교회에서 감염된 것 같은 뉘앙스를 풍겨서 ....
교회의 예배를 드리지 말아야 한다는 소리가
곳곳에서 흘러 나올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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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는 당분간 미사를 드리지 않는다고 선언하였습니다
또한
기독교에서도 주일예배를 드리지 않는 교회들이 서서히 생겨나면서
저도 한 교회의 목사로서
과연 무엇이 옳은가 ? 를 가지고 고민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런 시국에
주일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인가 ?
아니면
가정에서 인터넷이나 방송을 통하여 예배를 드리라고 하는데
그것이 과연 올바른 방법인가 ?
를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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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러한 갈등과 고민 속에서
우리가 가져야할 마음가짐은
지금의 시점에서 하나님께서는 교회가 어떻게 하시기를 원하시는가 ?
지금의 시점에서 성경은 과연 교회가 어떻게 하라고 기록하고 있는가 ? 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판단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판단의 기준은 세상 사람들의 목소리가 아닙니다
우리의 판단 기준은 내 생각도 아닙니다
교회가 이런 시국에 예배를 드린다고 .... 세상 사람들이 아무리 비난해도
우리의 판단의 기준은
하나님이고 .... 성경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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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기준은 예배를 드리지 말자 이고
일부 교회에서는 이런 시국에서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지 말고
집에서 티비를 통하여 예배를 드려야 된다고 하기도 합니다
그들이 그렇게 주장하는 근거를 보면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 갔을시
각기 있는 처소에서 하나님께 예배한 근거를 들기도 합니다
또한
기독교가 로마의 핍박을 받을 때
카타콤에 숨어서 예배를 드렸다는 것을 근거를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상황과 그때는 다릅니다
그대는 불가항력적이에요
그때는 내가 성전예배를 드리고 싶어도 드리지 못하는 상황이고
지금은 내가 성전예배를 드리고 자 하면 드릴 수 있는 상황입니다
어짜피 우리 교회도 보니까
안 나올 사람은 이미 안 나옵니다.
반면에 나올 사람은 다 나옵니다.
지금보다 확진자가 두배 세배 넘어도
나올 사람은 다 나옵니다.
나오는 사람은 왜 나옵니까 ?
나는 우한 코로나 보다도 성전예배를 드리겠다는 사람들이에요
우한코로나 감염보다도 주일성수를 더 귀하게 여기시는 분들이에요
주일성수보다 우한코로나 감염이 더 두려우면 안나오면 되는것이고
우한코로나 보다 주일성수가 더 소중하면 나오면 되는거에요.
교회안에 는 그 무엇보다도
주일성수를 생명처럼 귀하게 여기시는 분들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들의 신앙을 왜 교회가 억압해야 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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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2주전 확진자 1명 나왔어도
그 이후로 수만명 예배를 드렸어도 .... 확진자 더이상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교회가
철저하게 마스크 끼게 하고 .... 소독하고 다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교회 예배를 운운하는 것은 ....
사탄의 계략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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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다시피 한국교회는
예배가 중단한 경우는 없었습니다
6.25 전쟁때도 주일 예배는 지속 되었습니다.
예배를 드리다가 북한군이 들이닥쳐 총을 쏘고 불을 질러서
예배를 드리다가 죽어간 많은 순교자도 있었습니다
36년간 일제 식민지 속에서도
일본군이 교회를 핍박했지만
그때도 교회 예배는 중단되지 않았고
일본군들에게 신사참배 동방요배를 교회가 강요받았지만
성경적이지 않다고 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신사참배를 하지않아 죽어가면서도
자신들의 신앙을 지킨 것입니다
예배는 교회의 생명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신 이유도
(출29) 예배 드리라고 이끌어 냈다는 겁니다
예배는 .... 교회의 생명입니다
주일성수는 ....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주일예배는 ....성도의 본분입니다
- 비 신앙인들이 ...... 집에 먹을것이 없으면
아무리 확진자가 많아도 마트에 장보러 가는 것처럼
- 신앙인들은 .... 살기 위해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라 이말입니다.
예배는 교회의 목적입니다
예배를 그리스도인의 생명입니다
예배 안 드리면 ..... 교회는 성도는 영적으로 다 죽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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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국에
몇몇 대형교회가 인터넷 예배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마는
염려스러운 것은 “과연 집에서 예배가 될까?” 입니다
집에서 드리는
티비 예배의 가장 큰 문제점은 .... 신령성 입니다
하님은 분명히
(요4:24)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는 영과 진리로 예배할 지니라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집에서의 인터넷 예배가 과연 영과 진리로 예배가 드려질까요 ?
집에서 티비보면서 예배를 드리면 .... 예배가 영과 진리로 드려지느냐 이말입니다
영과 진리로 드려지지 아니하면
그 예배는 이미 예배가 아닌거에요
또한
티비에서는 대부분 설교만 나오고 ....
설령 예배 전 순서가 나온다 할지라도 ....
안방에서 티비를 보면서 드리는 예배가 .... 영과 진리로 드려지느냐 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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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예배는
성도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성도가
예배실황을 관람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예배관람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예배자 가 되어야 합니다
또
교회는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자들의 모임이 교회인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우리는 모여야 합니다
모여서
나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
나를 살리시기 위해서 당신의 아들을 희생시켜 주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무리들이 모여서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이 교회의 본분이라 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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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의 내용은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과 자신이 살 왕궁을 다 지어놓은 어느날 밤에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이 성전을 내가 택하였고
이곳을 예배드리는 성전으로 삼았으니
- 비가 내리지 않아 가뭄이 일어나거나
- 메뚜기 떼가 와서 농작물을 다 갈아 먹거나
- 전염병으로 인해 내 백성이 고통당하게 될 때에
내 백성들이
- 악한 길을 떠나고
- 우리를 구해주실 분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라고 하면서 스스로 자신을 낮추고
-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찾으면
내가 그들을 용서하고 그 땅의 재앙을 고쳐 주리라
이 성전에 와서 하는 기도에 .... 내가 귀를 귀울이리니
그 이유는
내가 성전을 택하였고
성전을 거룩한 곳으로 구별하였다 이 말입니다.
성전에 와서 기도하면
- 가뭄 기도를 들어 주시겠다는 거에요
- 흉년 기도를 들어 주시겠다는 거에요
전염병 기도를 들어 주시겠다는 거에요
따라서 지금은 전염병을 피해서 ....
성전을 떠나야할 때가 아니라
성전에 나와 ....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지은 죄를 회개기도 할 때다 이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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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이
우한 코로나가 점점 퍼져나아가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교회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가를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다 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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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이 성전을 하나님이 구별 하셨데요
하나님의 이름이 영원히 여기에 있게 하셨다는 거에요.
하나님의 눈과 ....
하나님의 마음이 .....항상 이 성전에 있다 이말입니다.
전염병이 점점 퍼저 나가는 이때에
세상적인 방법은
- 모임을 폐하고
- 철저하게 격리하고
- 예배를 중단하고 .... 이것이 세상의 방법이지만
하나님의 방법은
- 예배를 중단하는 일이 아니라
이럴 때 일수록 더 성전에 모이는 일이요
이럴 때 일수록 더 회개하는 일이요
이럴 때 일수록 더 하나님의 얼굴을 구해야 하는 때라 이말입니다
우리교회는 오늘 저녁부터
매일 저녁 7시마다 우한코로나 종식을 위한 금식기도회가 시작될 것입니다.
모여여야 합니다
회개를 부르짖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긍휼을 부르짖어야 합니다
한국교회가 악한영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부르짖어야 합니다
신천지의 실체가 완전히 들어나서 신천지의 와해를 위해 부르짖어야 합니다
항존직들은 필히 나와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나라가 교회가 위기에 처해있을 때 기도하라고 기름부어 주셨으니
한분도 빠짐없이 나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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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영상을 하나 보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 이 시대에 기독교인들이 해야할 일을
잘 말해주고 있는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mmtDmkq3c&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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