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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념(一念)면역력 강화. (대하3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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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념(一念)면역력 강화. / 역대하 32:7-8




(7)너희는 마음을 강하게 하며 담대히 하고 앗수르 왕과 그를 따르는 온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이가 그와 함께 하는 자보다 크니 (8) 그와 함께 하는 자는 육신의 팔이요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이는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시라 반드시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싸우시리라 하매 백성이 유다 왕 히스기야의 말로 말미암아 안심하니라 2월11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번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 호흡기 질환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COVID-19으로 부르기로 공식 명칭을 부여했습니다. COVID는 COrona Virus Disease 의 약자입니다. 이것을 우리 정부에서는 한글로 표기하여 명칭을 코로나-19로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한글로 표기하여 명칭을 코로나-19로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의 히스기야의 믿음의 선포에서 저는 지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당하는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처방을 발견하였습니다. 히스기야왕 때 앗수르 제국의 침입 앞에 예루살렘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직면할 때에 히스기야는 유다 백성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이가 그와 함께 하는 자보다 크니” 라고 믿음을 선포하며 백성들의 마음을 다스리라고 강하게 선포하였습니다. 그 결과 유다 백성들의 마음이 안정되어지고 앗수르의 침공을 극복하고 승리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의 매는 줄로 온 나라와 백성이 하나가 되어 앗수르의 침공을 이겨냈습니다. 우리도 앗수르와 같이 우리를 침공하는 코로나-19을 평강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심을 든든히 하므로 물리치고 극복합시다. 믿음으로 자신을 다스려 평강을 누려 어떤 바이러스도 막아내는 영적 면역력을 강화합시다. 잠언16:32 에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고 말씀 하였습니다. 평강의 매는 줄로 마음을 다스립시다. 1. 무엇보다 두려움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담대함의 면역력을 강화합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19의 전염으로 인해서 지금 현재 전 세계가 비상입니다. 아직 정확한 전염원인과 치료약이 개발되지 않은 상태여서 더욱 걱정되는 상태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꼭 챙겨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면역력입니다. 면역력은 우리가 질병에 쉽게 노출되지 않도록 우리를 지켜주는 우리 내면의 호르몬이 주는 힘입니다. 우리 몸에는 하루에도 수십만개의 바이러스와 암세포가 생겨나지만 우리 몸 자체의 면역력이 이것을 이겨내고 극복한다고 합니다. 똑 같은 상황이지만 면역력이 강하면 이겨낸다는 것입니다. 평소 건강한 사람이더라도 면역력을 잘 관리하지 않으면, 질병에 걸렸을 때 회복 하기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어느 환자라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면역력 높이는 방법을 알아야합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이용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으로는 충분한 수면과 휴식, 적당한 운동, 공기와 자신의 청결유지, 햇빛을 충분히 받고 자연의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 비타민 섭취, 금연과 금주 그리고 건강을 해치는 잘못된 식생활의 개선 입니다. 특별히 찬 음식을 멀리해야 합니다. 정신적으로는 스트레스해소를 잘해야 합니다. 우리를 무너트리는 가장 큰 스트레스는 두려움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19의 가장 무서운 전염요인은 두려움과 공포입니다. 같은 장소에서 부딪쳤는데, 심지어는 같이 생활 했는데 바이러스가 문제가 된 사람과 문제 되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앗수르의 침공에서 히스기야 왕은 백성들의 마음에 두려움의 바이러스를 퇴치 시키므로 승리하였습니다. 항상 두려움을 물리치고 영적 면역력을 강화 시킵시다. 요한일서4:18 에 영적 면역력을 강화 시키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그렇습니다. 언제나 조건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살고 있다는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갖도록 합시다. 이사야41:10 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고 말씀 하였습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음을 믿고 두려움을 물리치고 담대합시다. 디모데후서1:7 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라고 말씀 하심에 주목합시다. 두려움과 공포를 물리치므로 영적 면역력을 강화 시킵시다. 2. 탐욕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절제의 면역력을 강화합시다. 사람은 분수가 있고 분량이 있습니다. 사람은 모든 것을 다 가질 수 없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에덴의 모든 것을 다 받고도 금지된 한 가지 선악과 마저 가지려다가 모든 것을 다 잃고 말았습니다. 가인은 금지된 이유를 알고 고치려고 하지 않고 무작정 자기가 원하는대로 주어지지 않았음을 불평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무서운 저주를 받았습니다.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무서운 바이러스는 탐욕과 탐심입니다. 예수님은 누가복음 12:15 에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라고 교훈 하셨습니다. 바울은 골로새서 3:5 에서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고 못박아 탐욕을 극복하라고 했습니다. 믿음도 분수를 지켜야 한다고 로마서12:3 에서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고 말씀 하였습니다. 모든 것을 다 가질 수는 없습니다.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다 나를 좋아 할 수는 없습니다. 나를 반대 하는 사람도 품고 용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 나 남이 가지지 못한 것이 있으니 그것을 감사합시다.” 공평하신 하나님께 가진 것만 감사하지 말고 가지지 못한 것을 감사합시다. 하고 싶고, 할 수 있다고 다 해서는 안됩니다. 덕을 세워야 합니다. 진정으로 가진 자의 여유는 모든 것을 탐하지 않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3:27 의 침례요한의 신앙 고백을 배웁시다.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 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탐욕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영적 면역력을 강화 시킵시다. 3. 좌절과 절망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긍정의 면역력을 강화합시다. 사람이 무엇을 바라고 소망하다가 그것이 안 이루어지면 좌절하게 됩니다. 좌절을 몇 번 경험하면 사람은 자신을 잃어 버리고 자기의 삶을 자포자기하게 됩니다.  특별히 신앙인의 좌절은 더욱 무섭습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고 믿음으로 바라보고 기대하고 의지하다가 자기의 기도가 응답이 되지 않았을 때 성도는 더 무서운 절망에 빠지게 됩니다.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의 모든 것을 다 주셨는데 단 하나 금하신 선악과로 인해 시험에 들었고 결국은 범죄하였습니다. 응답받지 못하는 몇 가지 때문에 모든 것을 은혜로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포기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맙시다. 창세기에 나오는 최초의 살인자 가인이 이러한 좌절을 경험한 사람입니다. 가인은 자신의 소산을 가지고 나름대로 정성껏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부모의 슬하에 있다가 독립하여 소산을 얻은 후 가인은 감사와 기대에 넘쳐 제사를 드렸는데 하나님이 열납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가인은 하나님의 거부 앞에서 주어진 좌절을 잘 다스리지 못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포기해 버렸습니다.  가인은 자신을 잘 정복하고 다스리지 못하는 어리석은 인생의 표본이 됩니다.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절대주권 앞에 순종하며 기다릴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거부 앞에서 좌절을 극복하고 포기하지 맙시다. 더욱 하나님 앞에 나아갑시다. 믿음의 사람은 좌절을 잘 다스리고 절제를 이루어 믿음의 승리자가 됩니다. 느부갓네살 왕 앞에서 좌절과 절망을 극복하고 담대하게 고백했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신앙을 본 받도록 합시다. 다니엘 3:17-18 에 좌절을 다스린 믿음의 고백이 나와 있습니다. \"(17)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18)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자신의 좌절을 정복하고 다스리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에 전적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고린도전서10:13 에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 말씀 하셨습니다. 절대 긍정의 호르몬을 강화하여 좌절과 절망의 바이러스를 제거합시다. 4. 분노와 불평, 원망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감사의 면역력을 강화합시다. 가장 무서운 바이러스는 분노와 불평, 원망의 바이러스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바이러스를 다스리지 못함으로 애굽에서 벗어났으나 40년 광야를 헤메다가 다 죽었고 그 후손들이 가나안에 들어갔습니다. 자신의 제물을 열납하시지 않는 하나님의 거부하심 앞에서 가인은 자신의 내면으로 부터 일어나는 분노를 정복하고 다스리지 못하여 안색이 변하여 하나님 앞에 분노를 드러냈고 동생 아벨을 원망하고 불평하다가 죽이는 일을 했습니다. 우리는 거부 당할 때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마음에 상처를 입고 분노하게 되고 원망과 불평에 잡히게 됩니다. 그러나 지혜롭고 덕이 있어서 자신을 잘 다스리는 사람은 마음의 분노를 잘 절제 시켜서 정복하고 다스립니다. 우리는 삶 속에서 계속 분노하는 일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것을 잘 조절하지 못하면 많은 것을 잃게 됩니다. 억지로 분노를 삼키는 사람은 그 스트레스가 무서운 결과로 나타납니다. 특히 생각지 못한 질병에 시달리게 됩니다. 잠언24:19 에 \"너는 행악자들로 말미암아 분을 품지 말며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라\" 고 권면하였습니다. 에베소서 4:26-27 에서는 \"(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27)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고 말씀 하였습니다. 특히 우리가 절대자 하나님의 주권 앞에서 가인과 같은 분을 품으면 안됩니다. 가인의 분노에 대하여 하나님은 창세기4:6-7 에서 엄중하게 경고하셨습니다.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하나님은 가인에게 마음의 분을 죄라고 지적하시며 그것을 다스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분노의 바이러스를 다스리는 권세와 힘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감사의 호르몬입니다. 겉으로 분을 드러내어 참지 못하고 분노를 터트리는 사람보다 분을 잘 삼키고 절제하여 비굴할 만큼 잘 참는 사람에게서 오히려 승리자의 여유를 보게 됩니다. 이긴 것 같으나 지는 사람이 있고 진 것 같으나 이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원하는 것은 얻었으나 소중한 사람의 인연은 잃어버리는 사람이 있고 원하는 것을 잃고 얻지 못했으나 사람의 마음을 얻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삶의 모습이 바로 마음의 분을 다스리고 절제하시는 모습이 었습니다. 마음의 분노를 잘 절제하여 마음을 정복하고 다스립시다. 더 나아가 내 이웃과의 귀한 인연을 잘 이어가는 지혜자의 삶을 삽시다. 분노와 원망 불평의 바이러스를 잘 극복하고 감사의 영적 면역력을 강화시킵시다. 5. 이러한 바이러스의 다스림은 은혜를 힘입어 최선을 다한 사람이 가질 수 있는 자세 임을 잊지 말고 기억 하십시오. 마음의 다스림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적당하게 참고 견딘다고 이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마음의 다스림은 최선을 다한 사람이 이루는 덕목입니다. 두려움과 탐욕과 좌절과 분노를 이기고 절제하는 사람은 진정한 경건을 이루게 됩니다. 경건은 최선을 다한 삶이 이루는 것입니다. 인류 최초의 살인자 가인은 최선을 다하지 아니하므로 자신을 정복하고 다스리지 못했습니다. 그가 하나님 앞에서 최선을 다했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사가 무엇인가를 찾아서 다시 제사를 드렸어야 함이 옳습니다. 창세기4:7 의 말씀을 읽어봅시다.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하나님은 가인이 최선을 다하지 아니함으로 정복과 다스림을 이루지 못했다고 지적하시며 최선을 다하라고 명령하신 것입니다.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불공정한 판정으로 금메달을 잃었던 김연아 선수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금메달은 중요하지가 않습니다. 내가 최선을 다했다는 것으로 나는 만족합니다. 나는 120%의 경기를 해냈기에 은메달에도 만족합니다.” 양보와 절제는 최선을 다한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못나고 부족해서 양보하고 억지로 참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우리 모두 “최선을 다했기에 그것으로 만족하다” 는 고백과 함께 진정한 마음의 다스림을 이루어 각종 바이러스를 극복하고 승리의 삶을 마무리하고 천국에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결론을 맺습니다. 각종 영육 간의 바이러스를 극복하고 마음의 다스림을 이룹시다. 두려움과 공포의 바이러스를 담대함의 면역력으로 물리칩시다. 탐욕의 바이러스를 절제의 면역력으로 정복하고 다스립시다.  좌절과 절망의 바이러스를 절대 긍정의 면역력으로 정복하고 다스립시다. 분노와 불평 원망의 바이러스를 다스리되 부당하고 악한 일들로 인해 일어나는 당연한 분노조차도 감사의 면역력으로 정복하고 다스립시다.   언제나 일상의 삶에서 최선을 다하여 삽시다. 그리하므로 진정으로 자신의 삶을 공격하는 사탄의 바이러스를 정복하고 마음의 다스림의 덕을 세우는 “왕같은 제사장”들이 됩시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이가 그와 함께 하는 자보다 크다는 것을 기억하며 삽시다. 일념(一念)으로 영육 간의 면역력을 강화하며 삽시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으로는 충분한 수면과 휴식, 적당한 운동, 공기와 자신의 청결유지, 햇빛을 충분히 받고 자연의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 비타민 섭취, 금연과 금주 그리고 건강을 해치는 잘못된 식생활의 개선입니다. 특별히 찬 음식을 멀리해야 합니다. 정신적으로는 스트레스해소를 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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