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본향은 어디인가? (히 11:13-16)

(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전에 태어나 구약의 말씀을 믿고 살다가 죽은 사람들,

  *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지 못하고 죽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약속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구원을 성취하실 것을  오래 전에도 말씀을 통하여 알고 예수님 오심을 환영하고 고대하며 살았습니다.

 (시144:3)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알아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나이까

 (시16:11)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시30:3)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음부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않게 하셨나이다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 사람들에게 '인생'을 무엇이라고 물으면?---나그네, 안게, 뜬 구름, 지렁이, 메뚜기,....

 * 왜 그렇게 말할까?  ---- 죽으면 끝, 허무한 인생,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감,....    

 * 구약 시대의 백성들은 자기들이 이 세상에 살면서 이 세상은 나의 고향이 아니요.

   타국인과 같은 존재요. 나그네와 같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창47:9) 야곱이 바로에게 고하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일백 삼십년이니이다 나의 연세가 얼마 못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세월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야곱)

(대상29:15) 주 앞에서는 우리가 우리 열조와 다름이 없이 나그네와 우거한 자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머무름이 없나이다 (다윗의 고백)

(14)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 사람들이 부모님이나, 고향을 찾고 싶어하는 마음을 근본 어디에서 나올까?

 * 구약 시대의 사람들이 이렇게 고백하는 것은 그들이 영혼의 본향을 찾고 있음을 나타냄

 * 오늘 날도 모든 인간이 고향을 그리워하며 찾는 것은 그들이 영혼이 영혼의 고향을 그리워하며 찾고자 하는 데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15)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 인간의 본향은 어디인가?

    * 육체의 고향은?---모태 즉 어머니의 태반---인간은 부모에게서 살과 뼈를 취함

    * 영혼의 고향은?---천국-----------아담을 창조하실 때에 나의 영혼도 만들어짐---

     그리고 하나님은 이 시대에 나(영혼)를 이 세상에 보내실 때에 우리의 부모를 통하여 육신을 입게 하시고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심

        [창2:7]'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

        * 육신의 원 고향은 흙임,

    * 그러기에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영혼이 죽었고 육신 만 살아 있기에---육신의 고향인 어머니를 그리워하고 육신이 태어나 살던 그 땅을 그리워합니다. 

    * 그러나 영혼이 살아있는 사람(구원받은 사람, 그리스도인, 성도)는 육신의 고향도 그리워하지만 그 보다 더 영원한 고향, 영혼의 고향인 천국을 사모하고 그리워합니다.

 * 영혼의 고향을 사모하고 그 곳에 가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구원의 은혜를 덧입혀 그 영혼의 고향인 천국에 갈 기회를 허락하십니다. 

 * 천국은 육신의 고향과 비교할 수 없는 더 나은 본향입니다.

(16)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 우리는 지금 진정으로 더 나은 본향인 천국을 사모하고 있는가?

 * 나의 영혼의 주소는 어디입니까?---천국도 그립군 믿으면 가게되리(웃기위해)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 우리가 구원 받았다면?---- 예수님은 지금 천국에서 우리의 처소를 예비하고 계십니다.

 * 우리의 천국 집은 어떤 모양일까요?----우리의 집은 우리의 신앙생활 모습(생명책에 기록)을 근거로 하여 지어집니다. 우리의 신앙생활 모습이 우리의 집 모습입니다.

 * 그러나 낙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요14:1-3]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

     에 너희도 있게하리라 '

[계21:4]'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

   *참고 : 요한계시록 21:9---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