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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감사 성숙한 신앙 (골2:6-8)

본문

넘치는 감사 성숙한 신앙/골로새서 2장 6절 - 8절


 


(골 2:6-8) 『[6] 그러므로 너희가 주 곧 그리스도 예수님을 받아들였으니 그분 안에서 걷되 [7] 그분 안에 뿌리를 내리고 세움을 받아 가르침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넘치도록 감사를 드리라. [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조심하라. 이것은 사람들의 전통과 세상의 유치한 원리들을 따르는 것이요,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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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곳에 착한 이발사가 한 명 있었습니다.


한 목사님이 그 이발소를 찾아가서 이발을 했습니다.


이발사가 정성껏 이발을 해드린 다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발료는 내지 마시고 그냥 가세요.


그저 하나님께 봉사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저도 하나님의 일 좀 하고 싶습니다"


 


그 목사님이 감사하다고 말해 놓고 집에 와보니,


그냥 있기가 좀 그랬습니다. 그래서 우편으로 그 이발사에게


감사 편지와 함께 신앙 서적을 몇 권 보내드렸습니다.


 


그 다음에는 경찰관이 찾아와서 이발을 하게 되는데


경찰관이 이발을 다 하고 나서 돈 내려고 하니까


이발사가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이발비 안 내셔도 됩니다. 저도 지역 사회에 봉사한 셈치고


좋은 일 한 번하고 싶습니다"


그 경찰관이 돌아가서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참으로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감사 메모와 함께 도너츠 몇 개를 봉투에 넣어서


그 이발소 문 앞에 갔다 놓았습니다.


 


그 다음 날에는 국회의원이 찾아왔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이발사가 이발을 다 해 드린 다음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발료는 안 내셔도 됩니다. 저도 국가에 대한 봉사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그 다음 어떻게 되었을까?


이발사가 그 다음 날 출근해 보니,


국회의원들이 이발소 앞에 길게 줄을 서 있었답니다.


(물론 유머입니다. 만은.. 우리는 그러면 안되겠지요?)..


 


11월 감사의 달을 맞이하여,


본문 말씀을 재목으로 “넘치는 감사 성숙한 신앙”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성도는 누구에게 넘치는 감사를 드려야 합니까 ?


 


1) 성도는 먼저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시 106:1)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나님은 우리를 죄악 가운데서 구원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주시고 삶을 축복하신 분이십니다.


 


(골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2) 성도는 우리 부모님께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출 20: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 감사 = 40여년 전 지도자 새마을 교육중에 내용 .


공단의 여공 새마을 교육받고 - 고향의 부모님께 편지


지금까지 부모를 원망. 학교 진학 못함. 공장에서 일 함.


이제와서 생각하니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고 자신이 부끄럽다.


나를 낳아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편지를 읽는 강사의 눈에도 눈물이,


참석한 모든 목회자들도 울었습니다.


 


(잠 23:25)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3) 성도는 교회안에서 서로 감사하여야 합니다.


 


(고전 1: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0 지난 주 진해 등대교회 강목사님이 과일을 한상자 보내 왔습니다.


영남 친교회 모든 교회에 보냈다고 합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0 신자매님 가정에서 농사를 지어 쌀을 햅쌀을 헌신하셨습니다.


 


0 이번에 교회 옥상, 사무실 공사를 하는데 성도들이 헌신하셨습니다.


친구 목사님들이 이 어려운 시기에,,,걱정하십니다..


 


저는 산상교회 성도들에게 참으로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도 서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줄로 믿습니다.


 


(고후 4:15) 『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2. 성도는 무엇을 감사하여야 합니까 ?


 


1) 죄에서 구원받은 것을 감사하여야 합니다.


 


구원받음으로 천국 백성되고,


하늘나라 소망을 갖게되니 너무 감사합니다.


이것은 무엇으로 바꿀 수 없는 귀한 은혜입니다.


 


(엡 2:8) 『이는 너희가 믿음을 통하여 은혜로 구원을 받았기 때문이니 이것이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2) 올 한해 동안 주님으로 부터 받은 축복을 생각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0 축복이란 ? 생활과 건강입니다.


0 이 어려운 시기에 생활에 필요한 것 체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0 열병의 병자(나병)


예수님께서 고져 주셨습니다.


그중 한명이 예수님게로 와서 감사를 드렸습니다.


예수님께서 아홉은 어디있느냐 ? 하셨습니다.


 


우리는 생활속에 축복을 모른체 넘어가는 수가 많습니다.


순간 순간 주님께 감사드리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고후 9:15)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3) 성도는 어려움 속에서도 감사하여야 합니다.


 


♣ 아버지와 아들의 감사 대화


 


하루는 아들이 집에 들어오면서 조금 상기된 목소리로


아버지에게 말했다.


아들 : 아버지, 오늘 저에게 참 감사한 일이 생겼습니다.


아버지 : 무슨 일이 생겼느냐?


아들 :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요? 하나님께 정말 감사해요.


아버지 : 그래? 어서 말해 보아라.


 


아들 : 오늘 교회에서 집으로 오다가 차가 일곱 바퀴나 굴렀어요.


그런데 상처 하나 없이 이렇게 말짱해요.


 


아버지 : 나는 너보다 훨씬 더 감사한다.


아들 : 왜요 ? 아버지는 여덟 바퀴 굴렀나요?


아버지 : 아니다. 나는 한 바퀴도 안 굴렀다.


 


0 다니엘은 바벨론 포로 생활중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 어려움이 다른 것이 아니라 신앙 문제 였습니다.


바벨론에서 잘 먹고 잘 살았습니다.


그러나 번번히 신앙 문제로 힘들었습니다.


풀무불에 들어가고, 사자굴에도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굳굳한 신앙을 가졌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강한 신앙을 가졌습니다.


 


 


(단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어려움을 알고도 감사하는 신앙 - 다니엘의 신앙입니다.


참된 신앙입니다.


 


(고후 8:2) 『고난의 큰 시련 속에서도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로 하여금 풍성하고 너그러운 선물을 넘치도록 하게 하였도다.』


 


좋은 일에 감사하는 것 쉽습니다.


그러나 고난의 힘든 가운데서 감사하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산상교회 성도는,


좋을때나 어려울때나 변함없이 감사하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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