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라도 너희는....../요엘2:12-20

시작하는 말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격동과 위기의 1919년 한 해가 가고 2020년 희망의 새 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주 뜻 안에서 임마누엘의 역사로 주님과 동행하는 승리의 삶과 인생의 축복의 한 해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할렐루야)

그러나 지금 세상 돌아가고 되 어 지는 것, 즉, 상황적 징조와, 성경의 sign과 종말적 시그널을 보면, 결코 영적 긴장감을 사뭇 늦출 수 없는 현실인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말세지말”이다. 그리고 세상 역사는 지금 그 끝인 마지막을 향해서 가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역사의 종말, 세상 끝은 바로 예수님의 재림이다.(마24장 참조)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영적으로 정신 차리고 준비하며 깨어 있어야 할 것이며(마24:42,25:13,롬13:11-14) 또한 근신하며 기도하고 사랑하며(벧전4:7-11), 각자 받은 바 사명감당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시간과 몸과 물질을 아끼지 말고 충성하고 봉사 헌신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계2:10-면류관, 상급 예비 되어 있음)

그리고 하나님이 섭리가운데 세워 주시고, 지켜 주시고, 준비해 온 우리 조국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건국 당시 국가적 차원의 언약관계 맺으며 출발한 나라, 제2의 이스라엘이라 함)이 반세기를 넘으면서 국가 존망, 국가 패망이라는 심각한 위기를 맞이하고 직면해 있습니다. 공산 사회주의를 광적으로 신봉하는 소위 정치적 좌파 진영과 세력(주사파, 종북)들에 의해 지금 서서히, 아니 거의 다 넘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금 현 촤파 정부는 철저하게 간교하게 수십 년 전부터 은밀한 계획(계략) 아래 철저하게 준비하고 기회를 엿보아 오다가 세월호 사건을 통해 결정적으로......(이것은 국민 모두가 이미 다 알고 있는 주지의 사실 아닌가?)

좌파들이 목적은 소위 자본주의를 타파하고 공산 사회주의를 건설하려는 것이다.(이념과 현실은 상당한 괴리가 있음을 알라) 한 미 일을 중심으로 유럽의 영국, 프랑스, 독일 등등으로 블록화 되어있는 이른 바 “해양동맹”이 있는데 지금 현 좌파 정부는 여기서 빠져나와서 공산 사회주의권인 중국, 러시아, 북한을 중심으로 형성 돼있는 일명 “대륙동맹”으로 붙을려고 하고 있다.

그렇다면, 사단 마귀는 왜 이렇게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고 한국교회를 해체시키려고 하는 것일까?

여기에는 반드시 분명한 목적이 있다. 뭔가 하면은......?

그것은 바로 우리 대한민국이 하나님 구속사의 마지막 완성(마지막 때 복음의 사명)을 위한 퍼즐의 중요한 한 조각이라는 중차대한 사명을 띠고 있기 때문이다. 무슨 말인고 하면, 우리 예수님의 재림을 현실적으로 가장 무서워하고 싫어하는 사단(마귀) 입장에서 볼 때, 할 수만 있으면... 어떻게 해서든지 이 예수님의 재림을 막아야 하는 입장이다.

성경적으로 예수님 재림하기 전에 반드시 선(先) 성치되어야 하는 일들이 네 가지가 있는데

그 첫째는 땅 끝까지 복음이 전파되어야 한다.(마24:14), 둘째는 배교 미혹이다.(살후2:3a), 그리고 셋째가 적 그리스도(계13장 짐승)의 등장과 출현이며(살후2:3b) 마지막 넷째가 이스라엘이 돌아오는 회복(영적)이다.

여기서 우리는 영적으로 이 모든 역사의 주관이신 하나님의 섭리, 생각과 계획, 목적과 의도를 빨리 그리고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해하며 인지하며 움직여야 할 것이다. 왜, 이렇게 하시는지를...?, 왜, 그러시는지를...? 말이다. 알다시피 지금 대한민국 한반도 하늘 위에 전운이 감돌고 있는 것을 아는가? 미국의 북폭을 위한 완벽한 준비가 철저하게 비밀리에 진행되고 있고 되어 있다.(분명한 징후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예를 들면 얼마 전에는 미 트럼프가 말하기를 여차하면, “대한민국 서울 시민들은(수도권 포함) 피난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라고 했다 한다. 그런가하면 북한 김 정은이도 “평양 주민 전체 소집(대피)령”을 지시했다고 한다.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이것은 곧, 전쟁 준비에 돌입한다는 시그널 이라 한다. 그리고 더 분명한 사실은 세계 최강의 군사력을 자랑하는 미국의 최 첨단 인공지능을 장착한 가공할만한 전략 자신들이 대거 지금 우리 대한민국 오산, 군산, 청주 기지에 들어와 스텐바이 상태라는 것이다.(F-22 전폭기, 이륙 7분이면..., 미 태평양 7함대 이동 등등) 말 그대로 여차하면 순식간에 북한을 초토화 시켜버리고 김 정은 이를 없애버리겠다(참수,제거) 는 것 아니겠는가? (북한 정권(주체사상)은 사단 정권으로 반드시 궤멸되어 하는 것임)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임(삼상17:47)

구약 시대에 언약백성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버리고 이방 신 우상을 숭배하고, 여호와의 말씀(율례와 계명, 법도)을 청종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이방의 세력(정치, 군사력)을 더 의지하는 이스라엘을 다스리실 때 사용하셨던 세 가지 방편이 있는데 첫째는 칼-전쟁이요, 둘째는 기근-경제적인 어려움과 폭망이며 셋째가 염병-전염병, 질병이었다.(렘21:9, 27:8, 28:8,29:18)

예레미야를 보면, 2장에서부터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나 이방 신을 따라가는 악(불순종)과 반역, 우상숭배(행음, 음란)를 지적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 악을 징계하겠으며 그 반역을 책망하시겠다고 선언 하신다.(2:19) 그리고 아울러 민족의 고통은 다름 아닌 “여호와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줄 알라고 하십니다. 2:26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유다를 심판하시겠다고 하십니다.(35), 3:1-5에서는 유다의 음란(행음, 이방 신 우상숭)배)과 행악으로 그 땅을 더럽힌 것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WCC, 로마 캐톨릭과의 연합, 하나 됨, 종교혼합주의, 한국교회 지금의 실상임) 시편75:8절 말씀을 보라. “섞은 것이 가득한 그 잔을 쏟아 내신다”

그리고 계속되는 말씀을 보면 3:6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배역한 이스라엘과 반역한 유다를 향해서 죄를 자복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회개하며 돌아오라고 하십니다.(10,12-14,22) 이 말씀은 4장에서도 계속 됩니다.(4:1-4) 그리고 5-10절의 말씀을 보면 “나라를 멸하는 자가 나아올 것”이라고 하십니다. “나팔을 불어라!”(5,전쟁), “북방에서 재난과 큰 멸망을 가져오리라”(6), “황폐하여 주민이 없게 되니”(7) 이로 말미암아 “너희는 굵은 베를 두르고 애곡하라” 이는 여호와의 노가 아직 너희에게서 돌이키지 아니하였음이라(8) “칼(전쟁)이 생명에 이르렀느니라!”(10) 이어서 3:11-18의 말씀에 거역한(17)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심판을 행할 것이라고 하시면서도 회개하고 돌이키도록 긍휼과 자비를 베푸십니다.(14절) 그리고 선지자의 탄식이 나옵니다.(19절) “슬프고 아프다 내 마음 속이 아프고 내 마음이 답답하여 잠잠할 수 없으니 나의 심령이 나팔 소리와 전쟁의 경보를 들음이로다”

혼돈의 환상 가운데서도 선지자는 한 줄기 희망을 주고 있는데 그 말씀은 4:27절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 온 땅(대한민국)이 참혹한 전쟁으로 인해서 황폐할 것이나, 내가 진멸하지는 아니하 것이라는 것입니다.

최근 얼마 전, 미 CIA 한반도 정세 분석 보고서에 의하면, 낮은 연방제(적화), 중국식 공산 사회주의, 속국화, 수도는 개성으로 하기로 정함)-영적 사단 마귀의 계략, 이에 최종 미국 일본 자유 서방 유럽의 여러 나라가 연합으로 ‘북중러 대륙동맹’으로 사회주의화 되어버린 이 대한민국 한반도를 서울 인천 대전 광주 부산까지 폭격하여 다시 회복시킬 것이라 함.(끔찍하고 무서운 일이...)

부패되고 타락한 한국교회, 하나님의 심판과 징계는 불가피 함

만연한 죄에 대해 면역된 한국교회를 상징하듯 초미세먼지가 잿빛 하늘을 만들며 연일 전역을 뒤덮었다. 한국교회의 외형적인 성장 번영에 대비해 내면적으로는 타라가하고 부패하였다. 종교 지도자들의 타락(탐욕과 교만, 하나님이 되어있음), 종교로 치장 한 위선, 윤리 도덕적인 부패, 조교의 탈을 쓴 불의의의 죄는 누적되어 무서운 심판의 전조로 경고하고 있습니다. 종교를 명분으로 이루어지는 착취는 더 가증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도용해 자신들의 죄를 정당화하며 종교장사로 살찐 자들을 하나님은 하나도 남김없이 추적하여 행한 그대로 심판하시고 갚으실 것입니다. 교회와 경제는 부흥했지만, 그 번영은 타락과 부패를 수반했습니다.

1.목사들의 타락과 부패, 신천지는 지난 10여년간 개신교 목사들의 범죄 건수가 12,000건에 달한다고 광고했다. 그런가하면 CBS는 2010년부터 2014년 사이에 성직자의 성범죄가 442건으로 직업군 가운데 최다라고 보도했다. 성직자의 범지 유형 중 1위가 사기, 2위가 주거침입(간통죄 폐지 이후), 3위가 성 범죄이다. 그루밍은 친분과 심리적 압박에 의한 목회자의 성범죄로 남용되고 있는 실정입니다.(만민중앙교회 이 재록, 성락교회 김기동)

2,진리의 훼손, 은혜와 행복과 성공에 대한 기분 좋은 설교만 하고 예수 십자가 천국 지옥 심판에 대해서는 일절 안한다. 복음을 변질 왜곡 오염 시킨다. 심판 날에 대한 두려움이 없으며 간통과 탐용과 교만에 대한 죄의식도 없다. 잘 아시다시피 중세교회는 면죄부를 판매했고 현대교회는 싸구려 구원 티켓을 판매하여 부자교회가 되었다. 신자들도 거짓말하고 횡령하고 거짓말 하고 증오하고 음란하고 술 취하고 사기치고 부정직하다.

복음을 왜곡 변질시키고 죄를 관용하며 생명 없는 신자들이 미지근하고 잠들게 만든 거짓 선지자들을 언제까지 하나님이 참고 계셔야 하는가? 그들은 천국에 갈 것처럼 생각하지만, 실상은 지옥에 갈 것처럼 행동한다.

3, 가증한 종교 권력-대형교회의 목사를 보면 중세시대 영주를 떠올리게 된다. 그들은 교회부흥을 자기영광의 방편으로 삼는다. 타락의 극치는 자식 대 까지 번영을 물려주는 세습이다.

한국교회는 탐욕과 교만, 불순종과 우상숭배, WCC,WEA로 인한 음행과 배도 행위, 기복신앙과 번영신학, 인본주의 세속화, 성적 타락과 음란, 다툼과 미움, 시기와 질투, 극단적 개인 이기주의 팽배, 등등......, 도저히 회복불능의 상태가 되어버린 이 한국교회를 그냥 이대로 두어서는, 이 상태로서는 아니 되셨겠기에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을 사랑하셔서 메르스(전염병), 지진(경주,포항), 1년 전 제주도를 포함 한반도 전역을 시커먼 잿빛 하늘로 뒤덮으며 인체의 악영향을 끼쳤던 때 아닌 초미세먼지, 백성을 미워하는 악한 왕, 경제 파탄(기근)등로 계속 경고하시며 제발 정신 좀 차리라고 흔들어 깨우셨습니다만, 한국교회는...? 아직까지도 하나님의 정확한 분명한 의도를 깨닫지를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기 그지없다. 조국의 앞날과 운명을 내다보며 안타까움에 슬픔과 아픔으로 울어야만 했던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 지금 우리가 대한민국의 예레미야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역사의 우연은 결코 없습니다.

요엘2:12-20절 말씀을 다 찾아 읽고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구P1272)

지금은 하나님께로 진심으로 철저히 회개하고 돌아가 그 분의 얼굴을 구해야 할 때입니다.

지금은 하나님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암5:4-6)

지금은 하나님을 만나야 할 때입니다.(렘29:13)

지금은 우리가 하나님께 금식하며 마음을 찢어가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며 다시 그 하나님에게로 돌아가야 할 때입니다.(호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