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미5:2)
본문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미5:2
대구위에 있는 구미라는 동네 3-40년 전만 해도 황무지였습니다
읍소재지인 선산의 변방으로서 수풀이 우거지고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던 그런 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대통령이 배출되자 60년대 이후 구미는 달라지기 시작했고 급기야 한국에서 손꼽히는 공업단지로 부상하게 된 것입니다. 왜 한 인물의 배출이 이 도시의 운명을 바꾸어 놓은 것입니다.
여러분 ..........................................................................................습니다
우리거제도의 장목면 대계리 아주적은 초라한 동네입니다 .
아무도 거들떠 보지않는 동네인데 지금은 수많은 관광객들이 찿는 동네가 된었는데 이는김영삼 대통령의 생가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루아침에 그동네가 떠게 됬었습니다
이번에는 어느 동네가 떠게되었 습니까?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그작은 마을이 떠게 되었습니다 왜죠 그기에서 노무연 대통영 당선자 르 배출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한인물의 배출이 그동네의 위상을 바꾸어놓습니다
우리 망치동네도 우리동네의 위상을 확 바꾸어놓는 인물들이 여러분의 자녀들 여러분들의 후손을 통해서 나오기를 축복 합니다 할)
베들레헴은 너무나도 작은 동네 였습니다.
정말 보잘 것 없는 변방에 불과한 그런 땅이었습니다.
무덤으로나 쓰이던 땅이었고, 흉년이 들어 황폐화되어 그곳을 떠나야만했던 폐허의 땅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다윗이 사울의 위협 속에서 급작스레 기름부음을 받고 도망쳐야 했던 땅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베들레헴은 옛부터 작은 마을, 보잘 것 없는 마을로 여겨졌던 동네입니다 .
그런데 오늘 주신 말씀에 보면 미가 선지는 그러한 과거의 인식들을 불식시키면서 '유대 땅 베들레헴은 결코 작지 아니한 동네'라고 선언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거기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이스라엘의 목자, 곧 메시야가 태어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할)
우리 미가 5:2절 같이 한번 읽어......
무라고 선언 합니까? 유대땅'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고 선언 합니다 이는 가장 작은 고을 베들레헴에서 가장 크고 위대한 인물이 태어난다 즉 '개천에서 용난다는 선언입니다 .
바로 그 선언대로 베들레헴에서 메시야가 태어났습니다.
메시야는 예루살렘도 아니고 벧엘도 아니고 세겜도 아니고 브엘세바도 아닌 베들레헴에서 태어났습니다. 메시야가 태어난 베들레헴은 '떡집'또는 식당 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동네입니다.
예수님이 바로 이 떡집 식당 리이라고 하는 뜻을 가진 베들레헴 에 태어나신 것은 예수님이 사람들에게 영원한 양식을 주는 메시야 생명의 양식 이시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자신은 내가 곧 생명의 떡리고 요한 복음에서는 친히 말씁합니다
그런데 이 베들레헴이 '에브라다'라는 이름과 함께 언급되고 있습니다.
에브라다는 베들레헴이 속해 있던 지역의 이름입니다
베들레헴에 정착한 에브랏 집안 사람들이 사는 곳입니다
그러니까 베들레헴 에브라다'는 약한 존재, 작은 존재, 보잘 것 없는 존재, 주목받지 못하는 존재를 가리킵니다
에브라다는 예루살렘, 여리고, 세겜, 벧엘, 브엘세바 등 당대의 내노라 하는 도시들과는 비교조차 안되는 아주 작고 초라한 촌락입니다 그래서 '작다'는 것이 강조하고자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합니다
베들레헴도 아주 작은 마을이고 그작은 마을 가운데서도 에브랏 가문 또한 보잘 것 없는 집안입니다 그런데 메시야가 생명의 떡인신 생명의 열매인신 에수님이 태어나다는 것입니다 .베드레헴 에브아다야 합니다
배들레헴은 떡집 에브라다가 많은 열매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베드레헴 에브아다야하는 것은 아주 작고 초라한 그 동네에서 생명의 떡 생명의열매 이신 예수님이 탄생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제는 그 베들레헴 에브라다가 은 결코 작지 않다는 겁니다.
왜니까? 바로 그 땅에서 에수님이 탄 생 하시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곳에서 하나님께서 마리아를 통해 메시야를 잉태케 하시고 태어나게 하심으로 그곳을 기독교의 발원지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베들레헴은 결코 작지 않은 겁니다. 세계보다 크시고 우주보다 크신 분이 나오신 동네를 어찌 작다 하겠습니까?
여러분은 무엇을 크다 하고 무엇을 작다 하십니까? 무엇을 기준으로 크고 작은 것을 구별하십니까? 물량? 수량? 사이즈?... 크고 작은 것은 결코 그런 것으로 가늠되는 게 아닙니다. 키 작은 사람이 거인일 수도 있고 키 큰 사람이 소인일 수도 있습니다. 크고 작은 것은 외형도 아니고, 소유도 아니고, 수치도 아닙니다. 바로 무엇을 담고 있느냐가, 무엇을 드러내느냐가 중요한 겁니다.
베그레헴 비록 그 땅은 작지만 그 담고있는 것이 크기에 즉 에수님의 탄생을 담고있기에 그 동네가 큰 동네가 유명한 동네가 되어씁니다
예수님 때문에 유명해진 동네 되었습니다
지금 진영읍 본산리가 노무연 때문에 유명한 동네가 되어씁니다
오늘 우리 망치동네가 에수님 모신 우리들 때문에 유명한 동네되기를 축복 합니다 예수님을 모신 여러분의 자녀들 때문에 유명한 동네가 되기를 축복 합니다
예수님이 태어나시기 이전까지 베들레헴은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여야 할 만한 도시가 아니었습니다. 그저 시골의 작은 마을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그곳에서 탄생하심으로 인해 마을의 크기와 상관없이 인간을 구원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영적인 사역의 중요한 장소가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한 사람의 삶은 늘 귀한 동리가 된 베들레헴을 연상시킵니다. 사람들이 알아줄 이유가 전혀 없던 하찮고 외진 시골 마을 하나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으로 인해 엄청난 중요성을 가진 도시로 떠올라, 구약의 예언을 성취하고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처음 머무는 존귀한 장소가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한 사람의 삶의 이치도 이러합니다.
사도들의 마음속에 주님이 오시고 주님이 그들과 함께 하시자, 그들이 의미적 가치있는 인물들이 된 것처럼 인간이 진정 가치는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셨야합니다
그럴때에 바로 하나님 앞에서 의미적으로 가치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마음에 모시고, 주님을 품은 사람으로 살게 될 때, 하찮은 베들레헴이 지금 우리가 주목하는 베들레헴이 될 수 있었던 것처럼, 하찮은 우리들이 하나님 앞에 정말 귀하게 쓰임 받고, 사람들에게 잊혀질래야 잊혀질 수 없는 그런 의미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 모신 내 마음은 아름다운 향기가 만연할 것입니다. 예수님 모신 내 가정은 화목의 꽃이 만발할 것입니다. 예수님 모신 내 작은 일터에 군고구마 맛이 날 것입니다.
예수님 모신 우리의 공동체는새생명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언제나 은혜가 충만하고 사랑이 충만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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