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믿음의 소유자 (합3:17-19)
본문
성숙한 믿음의 소유자/하박국 3 : 17 - 19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오늘도 예배드리는 성도 여러분에게 충만 충만 임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이제 본격적으로 추수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앞벌 들녘에는 군데군데 추수를 끝난 논들이 눈에 띄게 늘어가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이 가을을 가르쳐 天高馬肥의 계절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찌는 계절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하늘은 파랗고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하였는데 요즘의 우리나라의 하늘은 파랗지를 않습니다. 공해로 인하여 대기가 오염이 되어서 가시거리는 아주 적어지고 하늘은 항상 뿌옇게 흐려 있는 날씨처럼 맑지를 못합니다.
그럼에도 요즘의 맑게 갠 가을 하늘의 날씨는 참으로 맑고 아름답습니다. 성경에서는 이 하늘빛을 벽옥(碧玉)과 같다고 표현하였습니다.
(계21: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이제는 추수 때가 되어서 농촌에선 촌각을 다투는 바쁜 계절이 되었습니다. 예로부터 이때는 고양이 손도 빌리고 부엌의 부지깽이도 빌린다는 말이 있듯이 참으로 바쁜 시기입니다.
그러나 성도 여러분!!
아무리 농사가 힘들고 바쁘고 어려워도 믿음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계14: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또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계3:11) 고 하십니다.
그리고 서머나 교회를 칭찬하실 때 믿음을 저버리지 않은 것을 칭찬하였습니다. “네가 어디에 사는 것을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탄의 권좌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탄이 사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계2:13)
그리고 우리가 명심하여야 할 것은 우리들의 생활이 아무리 바쁘다 하더라도 삶의 우선순위가 바꿔져서는 안 됩니다. 주님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출34:21) “너는 엿새 동안 일하고 일곱째 날에는 쉴지니 밭 갈 때에나 거둘 때에도 쉴지니라.” 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믿으시면 다 같이 아멘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기 바랍니다.<아 멘!>
지난 주간 대 심방을 하면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교인들이 하나같이 걱정하는 것은 논에 벼들이 엎쳐서 걱정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때에 언제까지나 하늘만을 바라보면서 원망을 하여서는 안 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설교 제목을 『성숙한 믿음의 소유자』 라고 정했습니다. 다 같이 한번 따라하시기 바랍니다. 『성숙한 믿음의 소유자』 <아 멘!>
1. 성숙한 믿음이란 어떤 믿음인가?
(1) 어른과 같이 성장한 믿음이 되어서 자기의 사명을 감당하는 믿음입니다.
(고전13: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우리들의 믿음은 성장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작년과 금년이 달라야 합니다. 금년보다 내년은 더욱 성장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10년 전 믿음이나 지금이나 같다면 그것은 병든 신앙입니다. 잘못된 믿음입니다.
세상의 모든 만물들은 동물이든 식물이든 모두가 성장을 합니다. 사람도 신생아가 태어나서는 날마다 성장을 합니다. 그래서 돌이 지나면 걷기도 하고 말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아기가 자라지 않는다면 무엇인가 잘못되었고 몸에 이상이 생긴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들의 신앙도 성장하지 못하면 이상이 생긴 것이며 병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여러분들의 신앙은 성장하고 있습니까? 작년보다 금년에 믿음이 성장하였습니까?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분부하기를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딤전4:15) 고 하였습니다.
(2) 환난이나 시험이 닥칠 때 능히 이길 수 있는 믿음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믿음으로 살아가려면 많은 환난과 시험을 당합니다. 예수님도 금식 기도하신 후에 시험을 당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수많은 시험과 환난을 당했습니다.
(고후11:23-27)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 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고 고백하면서 제자들에게 당부하기를
(행14:22)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고 하였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들도 어떤 환난이나 시험을 당해도 반드시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고 승리하는 믿음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롬8:35-38)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 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아 멘!>
2. 성숙한 감사란 어떤 감사인가?
(1) 성숙한 감사는 보편적인 상황이 아닌 긴박한 상황에서 하는 감사입니다.
① 우리는 먼저 요셉을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요셉은 야곱의 11번째 아들로 출생을 하여 아버지의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이와 같은 사랑이 형제들 간에 시기와 질투가 생겨 요셉은 형들에 의해 애급으로 팔려가서 종살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누구를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혀도 감사했습니다. 나중에 7년 대 기근을 당하여 형들이 양식을 사러 왔을 때에 오히려 두려워하는 형들을 위로하였습니다.
(창45:5)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 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급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
② 다윗을 생각 할 수가 있습니다.
다윗은 참으로 고난을 많이 당한 사람입니다. 불레셋 장수 골리앗을 죽이고 그 전쟁을 승리로 이끌게 되자 백성들의 관심이 사울 왕보다는 다윗에게 쏠리는 것을 알고 사울 왕이 다윗을 시기하여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쫓겨 다니면서도 감사를 하였습니다.
(시23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또 아들 압살롬이 반역을 일으켜 아버지를 죽이겠다고 군사를 일으켜 쫓겨 다닐 때에도 감사를 하였습니다.
(시27:1-3) “여호와는 나와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아들 압살롬을 피하여 피난을 갈 때 시므이라고 하는 사람이 쫓아와서 왕에게 돌을 던지면서 저주를 퍼부었습니다. 이를 보고 있던 아비새 장수가 왕께 여짜오되 “이 죽은 개가 어찌 내 주 왕을 저주하리이까 청컨대 나로 건너가서 저의 머리를 베게 하소서” 라고 하였지만 다윗왕은 말하기를
(삼하16:10-12) “그가 저주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그에게 다윗을 저주하라 하심이니 네가 어찌 그리하였느냐 할 자가 누구겠느냐 하고 또 다윗이 아비새와 모든 신하들에게 이르되 내 몸에서 난 아들도 내 생명을 해하려 하거든 하물며 이 베냐민 사람이랴 여호와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것이니 그가 저주하게 버려두라 혹시 여호와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시리니 오늘 그 저주 때문에 여호와께서 선으로 내게 갚아 주시리라”
③ 욥을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욥은 아무리 환난과 고난을 당해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입으로 죄를 범하지 않았습니다.
(욥1:20-22)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죄를 범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2) 성숙한 감사는 환난 중에 하는 감사입니다.
다니엘은 나이 15세 되든 해 바벨론으로 포로가 되어 끌려갔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총명으로 그는 바벨론 나라의 방백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를 시기하는 무리들에 의해서 나라에는 긴급조치법이 선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바벨론 나라의 다리오 왕 외에 그 어떤 신에게든지 기도도 하지 못하고 경배도 하지 못하게 하는 법입니다. 다니엘을 잡기 위한 법입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이와 같은 법이 제정 공포된 것을 알고도 기도하기를 쉬지 않았습니다.
(단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한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그 결과 다니엘은 체포되어 사자 굴에 던져졌지만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사자굴 속에서도 머리 터럭 하나 상하지 않고 살아 나오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사도행전 16장에는 사도 바울이 신라와 함께 마게도냐 지방에 가서 전도하다가 귀신들린 자를 고쳐준 것으로 인하여 매를 맞고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낙심치 않고 신라와 함께 밤새워 찬송과 기도와 감사를 하였습니다.
(행16:25-26)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 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진실로 값진 믿음은 환난을 당할 때 알아 볼 수가 있습니다. 환난의 바람이 불어오고 시련의 파도가 몰아칠 때 비로소 진실한 믿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은 어떤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시험이 와도 능히 모든 것을 이기는 성숙한 믿음의 용사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3) 성숙한 감사는 없는 중에서 하는 감사입니다.
오늘 본문 17-18절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라고 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정말로 이 말씀처럼 아무 것도 없는데 감사할 수가 있겠습니까?
왕상17장에는 사르밧 과부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북왕국 이스라엘 나라의 아합왕이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과 아세라 목상을 섬김으로 인하여 하나님이 3년 반 동안 기근의 재앙을 내렸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먹을 양식이 없고 마실 물이 없는 때에 사르밧 과부는 엘리야를 위하여 물을 공궤하고 조금밖에 남지 않은 마지막의 떡을 엘리야에게 공궤 하여 그 3년 반의 기근이 지나도록 밀가루 항아리에 밀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기름 항아리에 기름이 떨어지지 않고, 물 항아리에 물이 떨어지지 않는 축복을 받았습니다.<아 멘!>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에 가셔서 연보궤 옆에서 헌금 하는 것을 유심히 지켜보시다가 한 가난한 과부가 두 렙돈을 연보궤에 넣는 것을 보시고 그 여인을 칭찬하였습니다.
(눅21:1-4) “예수께서 눈을 들어 부자들이 헌금함에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또 어떤 가난한 과부가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그뿐만이 아닙니다. 벳새다 들녘에서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드린 소년도 먹을 것 먹지 않고 주님께 드린 것입니다. 결코 많아서가 아닙니다. 이와 같이 부족한 중에서 자기가 쓸 것 쓰지 않고 먹을 것 먹지 않고 드리는 감사가 성숙된 감사입니다. 이와 같은 감사가 오늘 예배드리는 우리 ○○교회 성도들에게도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결 론 : 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교회 성도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열심히 그리고 충성스럽게 잘 해왔습니다. 그러나 조심할 것은 자만입니다. 자만하지 말고, 교만하지 말고, 항상 하나님 앞에서는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겸손해져야 합니다. 목이 곧고 패역해지면 안 됩니다. 완악해지면 안 됩니다. 잘 할 때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고전10:12) “그런즉 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면 제사장과 서기관들에게 고난을 받고 십자가에서 죽을 것을 말씀하시자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라고 말하자
(마16:23-24)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고 하였습니다. 베드로가 사탄이 되고 싶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잘하려고 하였는데도 실수를 한 것입니다.
오늘의 우리들도 잘하려고 하다가도 실수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깨어 경성하고 조심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나태와 게으름에 빠지지 않도록 자신을 깨우쳐야 합니다.
(딤전5:13) “또 그들은 게으름을 익혀 집집으로 돌아다니고 게으를 뿐 아니라 쓸데없는 말을 하며 일을 만들며 마땅히 아니할 말을 하나니 대적에게 비방할 기회를 조금도 주지 말기를 원하노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말세가 되었습니다. 주님의 재림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공중 권세 잡은 사탄이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여 넘어뜨리려고 합니다.(계12:12)
(고전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라”
더욱 힘쓰고 애써서 성숙한 믿음으로, 항상 성숙한 감사를 드려,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장차 주님 앞에 갔을 때 의의 면류관과 생명의 면류관을 상급으로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