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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신앙으로의 전환 (롬8:28-363)

본문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느냐 아니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느냐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삶의 태도와 건강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믿음을 가지고 이 세상을 살아갈 때에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긍정적인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 역사하시고 축복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어떤 존재입니까? 성도는 희망의 존재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살아가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꿈을 가지고 사는 존재가 바로 성도입니다.

희망이 있는 사람은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입니다. 로마서 8장에는 하나님께서 기대하시는 긍정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습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세상과 구별되어진 존재로 그 삶의 방식에 있어서도 달라야 합니다. 성도는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라고 하는 것을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그럼 왜 긍정적인 사고와 신앙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까? 

1.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섭리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통해서 이루어가시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분명한 하나님과 목적과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는 이것을 가리켜서 섭리라고 합니다. 어떤 어려움이 내게 닥쳐와도 그 고난 가운데서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고 깨닫는 순간 우리는 그 모든 고난을 이길 수 있는 힘과 능력을 공급받게 됩니다. 그때는 오히려 고난을 아픔과 절망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바울에게 있었던 찌르는 가시와 같은 아픔과 고통이 있다 하여도 그 너머에 있는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하심을 온전히 깨닫고 긍정적인 믿음으로서의 변화를 통해 귀한 은혜를 받아 누려야 할 것입니다. 

2.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에게 닥친 모든 환난과 핍박을 다 이기고 긍정적인 믿음의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 때문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바울을 사랑하셨던 하나님께서는 동일한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고 계십니다. 오늘 우리가 삶에서 느끼는 아픔과 절망 속에 있는 나를 여전히 하나님께서는 사랑하고 계십니다.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사랑아혀 내어주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은혜로 주신다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들을 대하고 계심이 우리가 긍정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이유입니다. 

3. 나를 위해 기도하는 든든한 중보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연약하여 기도할 수 없을 때 우리를 위하여 성령님께서 기도하십니다. 우리가 삶에서 지치고 힘들어 할 때 성령님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신다는 것입니다. 또한 성령님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긍정적인 삶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섭리하시고, 우리를 사랑하고 계시고, 우리를 위해 성령님과 예수님께서 기도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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