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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것이 이루어지리라 - 있으라 있으라 있으라! (창1:1-5)

본문

 우리는 폭풍우가 몰아치는  모진  날씨 속에서도 절망과 좌절하지  않 으면 그 위기  높은 곳에는  아직도  청명하고 하늘의 햇살이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인간사도 매한가지 입니다. 힘들고 어렵고 곤고한 일이  있더라도 높은 곳에는 내가 알지 못 하는 더 신비한 아름다움이 있어요.  세상 귀한 것들은 다 높은 곳에서부터 오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도 아무쪼록 높은 곳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큰 것을 바라보세요. 하나 님 앞에는 모든 혼돈과 흑암과 공허 가 다 물러가고 말아요. 저 높은 곳 에는 언제나 평화가 있어요.


  여러분!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할  때 우주를 향하여  하신 첫  음성이  뭔지 아세요?  있으라! 그렇습니다.  있으라는 말이에요. 오늘 이 시간에 도 혼돈과 흑암과 공허와  뒤죽박죽 이 된 우리의 심령 속에 주님  오셔 서 하신 첫 음성이 무엇인지 아십니 까?


"있으라!"


없으라는  얘기가 아 니에요. 있으라! 있으라!  평화가 있 으라! 빛이 있으라! 은혜가  있으라!  질서가 있으라! 능력이  있으라! 치 유가 있으라! 기쁨이  있으라! 행복 이 있으라! 변화가 있으라!  있으라!  이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질 줄 믿습 니다.


  무엇이 슬프다,  무엇이  슬프다,  사람들의 마음이 황폐한 것처럼  슬 픈 것이 어디 있어요! 지금 무슨 들 판이 황폐했다. 산이 황폐했다. 물이  황폐했다. 아닙니다. 사람의  마음이  제일 황폐합니다. 슬픈 일입니다. 눈 은 황폐하여 빛을 잃었습니다. 입은  황폐하여 미소를  잃었어요. 가슴은  황폐하여 따뜻함을 잃었습니다.


  여러분! 주변의 사람들의 가슴이  따뜻합니까? 안타까운 것은 제일 가까워야 할 사람들의 마음도  따뜻하지 않아요.  손은 황폐했고   봉사를  잃어버렸습니다. 섬김을 잃어버렸습니다. 생활은  황폐하여 시와   때를  잃어버렸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신뢰와 애정과 대화가  끊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그 눈 에 빛이 있으라! 그 입에 미소가 있으라! 그 가슴에  따뜻함이 있으라!  그 손에 봉사와 섬김이 있으라!


  생활에 시와 노래가  있으라! 사 람과 사람 사이에 애정과 신뢰와 대 화가 있으라!  내일에 대한  신선한  꿈을 않고 삶의 피곤에 지치고 말았 지만은 꿈이 있으라!  꿈이 있으라!  이것이 하나님의  음성이에요. 황폐 한 심령 속에 꿈이  있으라! 어디에  새 길이 있을까? 지금 다 길을 찾아  헤매고 있어요. 그렇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안에는 분명히 인생의  새길 이 있습니다. 하나님 안에는 인생에  더 좋은 길도 있습니다.  하나님 안 에는 우리의  눈으로 보지   못하고,  우리의 귀로 듣지 못하고,  미쳐 우 리의 마음으로 생각지 못한  하나님의 공개되지 않은 길이 분명히 있습니다. 높은  것을 사모하세요.  높은  것을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1. 인간은 아직도 어둠을 뚫고  빛을 찾는 존재입니다.


  우리는 이 어둠 속에 생명의  신 비! 조그마한 돗나물들,  그 조그마 한 잎이 그 대지를 박차고 올라오는  힘을 봤어요? 말도 못하고 입도  없 고 눈도 없는 그 조그마한 풀  하나 도 뚫고 나오는데 박차고  나오는데  하나님이 형상을 닮은 우리일까  봅 니까? 하나님의 때만 오면 빛만  쏟 아지면 따뜻한 빛만 들어가면  박차 고 일어난단 말이에요.


  달리다굼!  일어나라!  일어나라!  달리다굼! 박차고 일어나라! 하나님 의 음성이에요.    우리는  근본이  어두움의 아들이 아니라 빛의  아들 입니다.


"일러나라 빛을  발하라 이 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 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사  60:1). 하나님의 창조물들은 다 아름 답습니다. 유독 인간의 마음만 황폐 해 있어요.  무엇이 빨리  부패한다.  무엇이 빨리 무너진다. 무엇이 빨리  변한다. 인간의 마음처럼 빨리 변하 는 것도 없고 인간의 마음처럼 빨리  부패하는 것도 없고 인간의  마음처 럼 빨리 무너지는 것도 없어요.


  그러나 황폐한 산,  황폐한 벌판 에도 하늘의 것만 내리면은  생명이  약동합니다. 놀라운 일이지요! 하늘 의 것만 내리면 생명의 신비가 꿈틀 거려요. 이것은 역사가 억만년을 지 나도 변치 않는 하나님의  숨겨놓은  법칙입니다. 마음의  황폐함도 성령 의 단비만 내리면 살  길이 있어요.  이것이 무너진 것은 아직도  황폐된  마음 아직도 썩어 냄새나는  마음이  있다 할지라도, 하늘의 것만 내리면  살 길이 있어요. 하늘의  단비를 내 리면 살 길이 있어요.  하늘의 단비 를! 성령의   단비여 임하시옵소서.  하늘의 단비여! 생명의  단비여! 임 하시옵소서!


  여러분! 아프리카의 형편없는 그  드넓은 사막에 반년 이상을 비가 안  옵니다. 거의  겨울철이면 어디에도  비가 안 옵니다. 모든  생명들이 죽 어가요. 그 힘센 사자도 죽어갑니다.  코끼리들도 그 호랑이들도 다  죽어 가요. 그런데 어떤 일이  있는지 아 세요? 우기 장마철이 오면은 이  생 명이 있는 것들은 비를 감지합니다.  박차고 축적해 두었던 남은 힘을 가 지고 일어서서 빗소리를 들어요. 아 직 하늘은 청명하기만 합니다. 태양 이 작렬하지만 그들은 한달 후에 다 가올, 보름 후에 다가올, 1주일 후에  다가올 빗소리를  듣고  킁킁거립니 다. 새끼들에게 용기를 줍니다.  1주 일만 참아라, 열흘만 참아라, 그러면  비가 온다. 킁킁 킁킁...


  여러분! 빗소리가   들리지 않아 요? 성령의  생명의 소리가  들리지  않아요? 성령의 생명의 소리가 들려 야 됩니다. 사람들은 그  영혼이 고 독할 때 산을 찾아요. 여러분! 고독 하세요? 산에 가세요!  고독하세요?  영혼에 갈 함이 있으세요? 산을  찾 으세요. 산행들 하세요. 산은 하나님 이 인간을 만나주는 특별한  장소입 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산에서 하 나님을 만났어요. 산은 높아도 귀하 지만 산은 숲이 울창하기 때문에 더 욱 귀합니다. 생명의 신비가 뒤엉켜 져 있는 그  울창한 산의 숲!  그것  때문에 매료되는 것이에요. 그것 때 문에 취해 버리는 것이에요.  그 신 비에 끌려가는 것이에요. 그러나 같 은 산이로되 찾는 이가 없는 벌거벗 은 민둥산은 보기에도 섬뜩하지마는  홍수와 산재로 그 산은 인간에게 꼭  복수를 하고 맙니다.


  여러분! 우리가   경험하지 않아 요. 민둥산의 산은 틀림없이 복수를  합니다. 황폐한 인간의 심산은 민둥 산이 된 심산은 그 생명 속에  틀림 없이 무자비한 복수를 합니다. 산에  숲을 세우듯 심산에 하나님의  성령 의 숲을 세워야 됩니다.  심산이 벌 거벗은 민둥산이 되면 문제예요. 은 혜의 울창한  숲을 세워야   됩니다.  성령의 푸른 숲을 가꾸어야 합니다.


  생명의 신비한 숲이 우거져야 됩 니다. 숲에는 무수한 생명이 있어요.  무수한 생명이 살아 있습니다. 민둥 산에는 살수가 없어요. 황폐한 심령 에 하나님의 성령의 숲을 이루세요.  믿음의 숲을 이루세요. 소망의 숲을  이루세요. 사랑의 숲을 이루세요. 그  심령에 하늘의 숲이 우거지기를  축 복합니다. 오늘 어떤 민둥산의 심령 이 왔어도 하늘의 신령한 푸른 것들 이 우거지기를 축복합니다.


  2. 손에 빛이 있으라!


  내가 내 손을 봐도


"야, 그것 빛 이 있구나! 참  예쁘구나!"


손은 모 든 인간의 재능의 복합체입니다. 부 지런한 손은 슬퍼할 틈도 없습니다.   부지런한 꿀벌이   날아가면서


"오,  슬퍼 죽었다. 붕붕..."이런 말은 하지  않습니다. 정말 부지런한 이는 슬퍼 할 겨를도 없어요. 부지런하여 게으 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보이지  않는 높은 것을 섬기는 일에, 그 손 이 부지런하세요. 손은 일의 의미입 니다. 하나님이 그 손에  일을 맡기 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노는  손 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맡은 손이  되게 써 주시옵소서."


내 손이 닿는  곳에 하나님이 함께 하겠다고  했어 요. 하나님이 그 손과 함께  합니다.  '네 손이 닿는  곳에 함께  하리라!'  그 손에 힘과 능력을  주십니다. 하 나님의 힘은  손에 옵니다.  손! 그  소유와 축복의 의미가 그 손에 있다 고 했어요. 네 손이  수고한대로 먹 으리라!


"주여, 이 손이  수고한대로  거두게 하시고 이 손이  수고한대로  먹게 하시고 이 손이 노는 일이  없 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것은 대단한 역사입니다. 손은  권세의 상징입니다.


"하나님 하늘의  권세의 지팡이를 들어  주시옵소서"


그 손이 부끄러운 일을 당치 않으리 라 했습니다. 손 내밀었다 부끄러운  일을 당치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 하 나님의 음성입니다.


  인간의 모습, 지력과  인간의 모 든 재능과 인간의 모든 지성의 통로 가 무엇일까요? 손입니다. 컴퓨터를  하든, 작품을 하는 든, 그림을  그리 든, 글을 쓰든, 이 손이 빛나는 것입 니다.


  그 손에  하나님의 허락이  있으 라!


"네 손이 형통할 것이요. 네  손 이 수고한대로 먹으리라!"


이 말씀 이 이루어지기를 축복합니다.


  지난주간에 제가 성경을 보다 이 사야42장 6절에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 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 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손을  붙들어서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라!  많이 돕는 손, 많이 섬기는 손, 많이  봉사하는 손, 많이 베푸는  손이 되 기를 축복합니다. 이모든 말씀을 귀 하게 듣고 내 손이 얼마나 인색했던 가를 생각해 보세요.


"주여, 내 손에  인색함이 없게 하옵소서 이것은  평 생을 기도해도 못 다할 기도입니다.  손이 너그러워야 돼요


  3. 눈에 빛이 있으라!


  그렇습니다. 눈에 빛을 준다! 인 간 생명의 매력의 포인트가  무엇일 까? 눈입니다. 잘못된  사람은 눈부 터 보면 알아요 눈이 매력의 포인트 란 말이에요. 눈이 반짝하지 않아요.  사랑하는 사람들의 눈을 보아요. 눈 이 반짝하지요? 5월1일 결혼하는 10 시 예배 성가대원이 있는데 오늘 보 니까 그 두 사람의 눈이 제일  반짝 거려요. 저기  있는데 어디   갔을까  하고 또 보고 또 보고 그렇게  확인 을 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은 눈을  빛나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 으면 눈이 반짝 빛나요. 여러분,  눈 이 빛나기를  축복합니다., 그  눈에  빛이 있으라!


  인간 모든  범죄의 시작은  어디  있느냐? 눈이에요.   눈이 흐려지면  범죄가 되요. 눈은 모든  영적 지각 과 이해를 전달하는 통로입니다, 눈 을 보면 그 사람의 영적 깊이를  알  수가 있습니다. 눈을 보면  그 사람 의 마음의 평화의  깊이를 알  수가  있어요. 그   눈에 선함이   있으라!   


그, 눈에  높음도 있으라! 그  눈에  정기가 있으라! 그 눈에  신비가 있 으라! 그  눈에 총기가  있으라! 그  눈에 하나님의 숨겨놓은 것을 볼 수  있는 은혜의 다급함이 있으라!


  누가 제일 불행한 사람이냐? 시 력은 있으되 환상이 없는  사람, 두  눈은 있으되 꿈이 없는  사람, 시력 은 있으되 미래를 볼 수 없는 사람,  이것이 제일 불쌍한 사람이에요. 그  눈에 꿈이 있으라! 주여! 보기를 원 하나이다.


  4. 그 입에 하늘에 빛이 있으라  했습니다.


  그 입에 복이 있어야 됩니다. 사 람을 가리킬 때


"사람이 몇입니까?"


하기보다


"식구가 몇입니까?"


이렇 게 묻습니다.


"서울  인구가 몇입니 까?"


입이 몇 개란  말이에요. 지금  여기도 다 입이 와 앉아 있는  것입 니다. 입이  곧 사람이에요.  입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입, 하나님을 경 외하는 입! 여러분! 아멘! 하면서 먼 저 그의 것을 구하세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입, 하나님과  대화하는 입, 그것이 기도란 말이에 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입이  복 되 다고 했습니다.


  겸손한 입이 복되도다 평화를 만 드는 입이 복되도다 가는 곳마다 화 평케 하는 입이 복되도다.  그 입이  잘못되면 트러블  메이커가 됩니다.  괜찮다가도 입 하나가 나타나면  다  엉망이에요 입은 능력의 상징이에요  죽고 사는 권세가 입에 있다고 했습 니다. 입은 제2의  통로이기 때문에  입의 말이 씨가 됩니다.  입이 길을  막기도 하고 입이 길을 열기도 합니 다. 그 입이 저주를 부르기도  하고,  그 입이  축복을 부르기도   합니다.  입에 하나님의 빛이 있어야 됩니다.  그 입만 열면 흑암의 권세가 물러가 고, 그 입만 열면 믿음과 소망과 사 랑과 하늘의 길이 뚫립니다.


"네 입 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시 81:10).


  입은 하나님의 임재의  장소입니 다. 그 입에서 나오는  내용을 자세 히 보면,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시 고 있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습니 다. 사람이  무너지는 것이   아니고  입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먹지 못해 서 당하는 고통, 입지  못해서 당하 는 고통, 직장이, 돈이, 소유가 부족 해서 오는 고통보다도 일차적인  고 통은 입  때문에 오는   고통입니다.  믿음의 깊이가 입의 깊이입니다. 내  입의 능력에 대한 깊이를 들어간 만 큼 네 입을 열어 예언하라고 그랬습 니다.


네 입을 열어 선포하라고 그랬습니 다.


  오늘 입들이 열리기를 바랍니다.  이것을 우리는 자기자성 예언이라고  합니다. 하나님 앞에 입을  열어 예 언하란 말입니다. 자식을 향하여, 자 신을 향하여, 나라를 향하여, 민족을  향하여, 교회를 향하여, 사업을 향하 여, 내 입을 열어 예언하라! 선포하 라! 외쳐라! 그냥  가만히 듣고마는  종교적인 패턴에 들어가지 말고  자 주 입으로 권세를 쓰라고 했단 말입 니다.


  머리를 숙이세요 1분간만 내  입 을 열어 선포를 합니다.  무슨 선언 이든, 자식을 향하는 선언이든, 아내 를 향하는  선언이든, 남편을   향한  선언이든, 사업을 향한 선언이든, 여 러분 각자의 입을 열어 선언하세요


  신앙이란 무엇이냐?  결국은  입  지키는 운동입니다. 어떤 일에도 낙 심치 않게 하시고 어떤 일에도 비판 과 판단이 내  입에서 나오지  않게  하옵시고, 내 눈으로 볼 수 없는 모 든 미완성을 수용할 믿음만  선포하 게 하시고, 소망만 선포하게 하시고,  사랑만 선포하게 하시옵소서!


  사람이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을  때, 그 사람의 머리를 깎아서,  목욕 을 시켜서, 옷을 입혀서 쓰는 게 아 니라 입을  지져서 썼습니다.   입을  화저로 지졌단 말이에요.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낙심과  실패와 예수님 따라다니던 사람들이  다 절망하고 있을 때 저들에게 무슨  새 옷을 입힌  것도 돈을  준 것도,  금을 준  것도 아니에요.   하늘에서  불의 혀 같은 것이 내려오더니 입의  혀 같은 것이  입을 붙드니까  쓰임  받더란 말입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놀고 있던 모세 가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을 때, 무슨  칼을 준줄 압니까? 창을 준줄  압니 까? 돈을  준줄 압니까?  아닙니다.  그가 하나님 앞에  다시 쓰임  받을  때 그의 결점이 나이가 많다고 얘기 하지 않았습니다  건강이  달린다고  얘기하지 않았어요


"하나님! 나는 아직도 입이 뻣뻣 합니다."


입의 문제란  말이에요 장 로님들이 이런 축복을 받기를  바랍 니다. 잘  나가다가도 마지막   가서  입이 무너지고  권사님들이 이런 축 복을 받기를 원합니다. 집사 님들이  이런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5. 그 마음에 하늘의 빛이 있으 라


  그 마음에 빛이 있어야 되요. 마 음이 어두우면 큰 일입니다. 마음이  그늘져도 큰 일입니다. 삶은 하나님 이 주신 선물이에요. 우리가 장로님 들이나 귀한 신앙 생활을 하는 장로 님 가정을 보면, 참 그 신앙이 존경 스럽습니다. 세상에 많은 그런 굴곡 과 어려움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승 리하고 거기까지 가신 연세 많은 장 로님들을 보면 정말 존경이 갑니다.  왜 존경이 가요? 제가 그 분들을 존 경하는 것은 지나간 삶과 지금의 삶  속에서, 크고 작은 일 속에서, 그 삶 에서 하나님이 주신 작은  은총, 하 나님이 주신 작은 것들을  귀중하고  소중한 것으로 아는 남다른  마음이  있기 때문에 저들을 존경해요  다른  사람들 같으면 그만 둘 일인데 아주  요만한 것 작은 것도 감사해요


  아주 작은 것도 고마워하는 모습 을 바라보면


"야!  하나님이 장로님 들을 세우는 것은 특별한  사람들을  세우는구나! 그렇게 많은 사람들 중 에도 천에 하나 만에 하나 골라  세 우는 이유가  그래서 그렇구나"


그  마음속에 작은 것에 대한 우아한 자 기 표현을 할 줄 알아야 사람이  성 숙해 지는 것이에요. 작은  것에 대 해서 우아하게 표현할 줄 알란 말입 니다.


  여기 우리가  늘 보면서  은혜를  받는 분재를 보세요. 이 작은 것, 이  앙증맞은 것, 요 작은  꽃들이 살면 서 작은 것을 감사하지 못하면 진정 한 만족이나 행복이나 성취감을  절 대로 느낄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많은 부도 더 이상 행복을 가져다주 지 못해요 돈도 벌어야 됩니다 그러 나 그 돈이  어느 수준을  넘어서면  행복을 주는 것이 아니고 돈이 골칫 거리가 됩니다


  돈이 평화를   깹니다. 人生길엔  전혀 돈을 들이지 않는데도  즐겁고  행복한 것들이 많습니다. 돈을 들여 야만 그렇게  행복한 게   아니에요.  여러분!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 잠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어린것들이 자 고 있는 그 모습, 아침 햇살이 쏟아 질 때 햇살을 보는 그  감격, 그 기 분, 여러분! 그 묘한 새소리, 그것들 을 전부 입장료를 내고 간다고 생각 해보십시오. 그 기기묘묘한  새소리,  산길을 걸으면 솟아나는 지금 막 수 줍은 듯 솟아나는 생명의  아름다운  신비! 이 꽃향기 어느  여인이 향수 를 발랐으면 이런  좋은 것이  나와 요? 오! 이 향기 이것  바위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들...


  우리는 지금  자극에 너무  중독  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매스컴이  자극, 자극,  자극....... 여기에   중독  되고 말았어요.  우리는 너무   비싼  것에만 익숙해져서 작은 것에서  얻 는 진정한 즐거움을 모릅니다. 작은  것에 대한 즐거움에는 중독성이  없 어요. 꽃 냄새를 아무리  맡아도 애 기의 꿈틀거리는 손을 아무리  만져 도 절대로  중독성이 없어요.   아침  이슬 내리는 길을 걸어도  중독성이  없어요.


  강한 것에  대한 것,  짙은 것에  대한 것 이 자극에 대한 중독성에서  눈을 돌려보세요. 훨씬 행복해질 것 입니다. 훨씬  기뻐질 것입니다.  큰  일의 미래를 준비하면서 우선  작은  것에 충실하세요. 아이나 부모의 작 은 것들이 끊어진다고 하면  아무것 도 아닙니다. 이 작은 것들을  무시 하는 범죄,  이것이 지금  문제에요.  작은 것은 절대로 싫증도 권태도 없 습니다.


  여러분! 작은 것은  절대로 싫증 도 권태도 없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삶의 본질에  더  가까우면, 항상 모든 삶의 분야에서  더 많은 기쁨과 행복과 평안함을 얻 을 수가 있어요. 하나님이  때를 따 라 허락하시는 작은 것들은  소중히  여기세요. 그  속에 무수히   숨겨져  있는 그 작은 것들이 주는 감격, 작 은 것들이 주는 그 고마움, 작은 것 들이 주는 그 은혜, 작은 것들 속에 서 하나님의 은총을  찾으세요.


"대 저 그 마음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하도록"이라고  했어요  마음의  힘은 위대합니다.  죽고서는 권세가  거기 있어요. 네 마음에 임했느니라.  네 마음에  자유가 임했느니라.   네  마음에 평화가 임했느니라. 그 마음 에 하나님을 향한 초점이  임했느니 라. 그 마음에 감사가 임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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