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롬1:2-7)
본문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케 하나니 너희도 그들 중에 있어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입은 자니라 로마에 있어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고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여러분 각자에게 맡기신 삶에 만족을 하고 계십니까? 여러분의 삶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살고 계십니까? 만일 이 질문에 쉽게 아멘으로 대답을 하실 수 없으시다면 무엇 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최근에 어느 대학병원에서 불쌍한 환자들을 돌보고 있는 한 여전도사님의 눈물어린 간증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그의 간증은 중풍환자들에 대한 이야기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중풍환자들은 팔과 다리가 달려 있지만 저들 마음대로 팔다리를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들은 우리들처럼 마음대로 손과 발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부러워합니다. 그런데 병원에는 이런 중풍환자들을 오히려 부러워하는 또 한 부류의 환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팔과 다리가 잘려나간 환자들입니다. 두 다리가 잘려서 의족을 한 어떤 젊은 청년은 이렇게 부르짖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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