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살리는 교회 (살전1:1-10)
본문
세상 살리는 교회(살전1:1-10)
<서론>
우리가 왜 말씀운동 기도운동을 계속해서 펼칩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복음으로 이 세상 사람들을 살리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우리가 말씀운동 기도운동을 펼치는 것은 죽은 영혼들을 살리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교회는 영혼을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작지만 이 일을 잘했습니다. 그래서 (살전1:3)절에,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쉬지 않고 기억함이니”라고 했습니다. 세상을 살리는 교회, 말씀운동 기도운동으로 영혼들을 살리는 교회는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라는 색깔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와 우리 교회가 세상을 살리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중요한 요소를 지녀야 하는 것입니다.
1. 믿음의 역사
믿음은 들음에서 온다고 롬10:17절에 말씀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이 바른 믿음이 되기 위해서는 말씀운동을 정확하게 잘 펼쳐야 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지난 주에 잘 살펴 보았던 부분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의 역사와 말씀을 바로 체험하여 증인으로서 여러 심령들을 도우는 것이 믿음의 역사를 올바로 이루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증거있는 정확한 믿음의 역사를 이루는 말씀 요원들을 계속 발굴하고, 키우고, 만들어 내고 있는 것입니다. 이 일만 성공하면 지역을 장악하는 것은 시간문제인 것입니다.
2. 소망의 인내
우리가 기도의 응답받으면 소망이 생깁니다. 천국이 있는지?를 아는 자에게는 참소망이 생깁니다. 우리는 늘 하나님 앞에 서야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천국의 소망이 있는 자에게는 걱정 없습니다. 기도응답의 소망이 있는 자에게는 흔들릴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기도에 응답하시는 아버지십니다. 우리는 이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가 왜 오늘 모였습니까? 우리가 오늘 기도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주십니까? 응답 주십니다. 이 소망이 있는 자는 기도할 것입니다. 무엇 때문에 기도를 안합니까? 기도해도 응답 안줄 것을 확실히 믿으니까, 안하는 겁니다. 기도하면 응답되는 줄을 알아 보세요! 왜 안하겠습니까? 그렇지요? 기도만 하면 응답이 옵니다.
(마6:3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요15:7)“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14:14)절에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고 했습니다.
(요15:16)절에도 주님께서는 십자가 못박히시기 전에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요16:24절에 주님께서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여러분, 기도하면 응답오는 것을 아는데, 무엇 때문에 시기, 질투 할것입니까? 기도하면 응답오는 것을 아는데, 무엇 때문에 사람을 겁내서 하나님 앞에서 틀리게 할 것입니까? 겁낼 것이 없습니다. 아무리 어려움이 온다고할지라도 주께 엎드려 기도하면 응답옵니다. 그러니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 다락방 교회가 기도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기도의 사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가 사람 앞에 몰리고 할때, 하나님 앞에 엎드리면 하나님은 응답하십니다. 그러니 무엇 때문에 흔들릴 것입니까? 기도의 소망이 있는 자는 흔들리지 않는 겁니다. 천국과 내세에 소망이 있는 자는 절대 이 땅에서 흔들릴 것이 없습니다.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소망이 있는 자는 인내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늘나라 가는 소망이 있는데, 뭐가 죽음이 겁납니까? 하나님께서 제일 많이 약속한 일인데, 하나님이 틀리게 하실리가 없습니다. 믿음고 소망과 사랑을 가지고 안디옥 교회는 세계를 정복하게 된 것입니다.
3. 사랑의 수고
예루살렘 교회가 힘이 없는데, 어떻게 해서 유대 나라를 이기고 큰 역사를 이룬지 압니까? 하나님과 주님에 대한 놀라운 사랑을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면 수고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자를 우해서 얼마든지 수고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베드로에게 와서는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어떻게 해서 스데반 같은 일꾼이 나옵니까? 주님의 사랑을 알았기 때문에 그 사랑을 만방에 말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부터 다락방 교회 성도들은 ‘내가 일해놓고 나서 누가 알아주지 않느냐?’ 이런 것에 신경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런 것이 없어야 합니다. 그것은 신앙이 아닙니다. 무엇을 몰라서 그러는 겁니다.
우리가 사람에게 칭찬받고, 박수 받는 날,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왜냐? 벌써 응답받아버렸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람이 안알아 주어야 하나님이 상급주시는 것입니다. 그렇다고해서 또 일부러 빼고 그래서는 안됩니다. 그런데, 벌써 안알아 준다고 삐치고, 하는 그것은 주의 일 못합니다. 그것은 일회용일 뿐입니다. 누가 무슨 말한다고, 이리 흔들리고, 저리 흔들리고 이래서 어떻게 복음 전하겠습니까? 시대마다 복음 전하는데 시비 안걸었던 적이 언제 있습니까? 복음이 바르고, 내 신앙이 바르다면 흔들리지 말아야 됩니다. 잘못되면 회개하면 되는 것이고, 계속 앞으로 나가면 됩니다. 주님을 사랑한다면 수고해야 될 것입니다.
바울이 뭐라고 말했습니까? ‘내가 베냐민 지파요, 가말리엘 문하생이요, 히브리인중에 히브리인이요, 8일만에 할례를 받았으니, 내가 자랑할 것이 많노라! 그러나, 내가 다 배설물로 여긴다! 왜냐?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너무 고상함을 인함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내가 이제야 최고 지식을 알았다!’는 겁니다. ‘그리스도를 알고보니, 이 그리스도가 최고 지식이구나!’는 겁니다. 그리스도가 하나님 만나는 길이니, 이게 최고 지식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가 사단을 이기니 이게 최고 지식인 것입니다. 또한 그리스도가 죄와 저주에서 해방받았으니 최고 지식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최고 지식을 왜 몰랐던가?’ ‘내가 가지고 있는 이 배경 때문에 몰랐었구나! 그래서 이제부터는 나의 배경을 배설물로 여긴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바울이 자기 소원을 말했습니다. ‘내가 이제 그리스도께 발견되기를 원한다!’는 겁니다. 그러니 이런 종을 쓸 수 밖에 없는 겁니다. 뭐 사람이 알아줄 것도 없습니다. 그러면서 바울이 자기 목적과 계획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이루었다 함도 아니요, 내가 부활에 참예키 위해서 그리스도의 손에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간다!” 하였습니다. 바울의 시선을 보세요! 바울의 시선이 어디에 가 있습니까? “나는 위에서 부른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간다!” 땅의 것 말고,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것,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향하여 달려간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무엇을 말했습니까? 자기 백경을 말했습니다. “나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고 합니다. 든든하지요? 이렇게 될려면 영안이 트여야 되는 겁니다.
이렇게 바울이 놀라웁게 영안이 트여서 얼마나 많이 수고하고도, 하는 말이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고 합니다. 이 말은 어디서 한 말이냐? 하면 감옥 안에서 한 말입니다. 감옥 밖에 있는 사람이 면회와서 하는 말이 ‘기뻐하라! 얼마나 좋은 일하다가 잡혔으니 상이 크겠느냐? 그러니 오히려 기뻐하라!’ 이렇게 나와야 되는데, 감옥 안에 있는 사람이 감옥 밖에 있는 사람을 보고 하는 말이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지금 꺼꾸로 된 것입니다.
감옥에 있으니까, 사람들이 걱정하면서, ‘어쩌 저 감옥에 들어갔느냐? 하나님이 과연 살아 계시는가?’ 하는 생각들을 하면서 자기들끼리 시험들고 그런 판국에 바울이 하는 말이, ‘내가 감옥에 있느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라고 하였습니다.
4. 믿음, 소망, 사랑은 세계를 뒤집는 말입니다.
이 믿음, 소망, 사랑 세 가지는 세계를 뒤집는 말입니다. 단순한 말이 아닙니다.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1) 우리가 무엇을 믿느냐? 그리스도의 사실을 믿는 믿음인것입니다. 그러니 이상한 짖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눈이나 찌르고 때리고 그러지 말고, 그리스도의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장풍 같은 것을 내지말고, 그리스도의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밀가루나 찬물 먹이고 그러지 말고, 그리스도의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요즘 참 희안한 것도 많습니다. 무슨 스피커도 에코가 나오게 울리게 만들어 놓고 그럽니다. 그러지 말고 그리스도의 사실을 맨정신으로 믿어야 합니다. 그러면 답이 오게되어 있습니다.
2) 그 다음에 우리가 왜 참느냐? 얼마든지 인내할 수 있습니다. 소망이 있으니까요. 핍박받으면 축복 받지, 기도하면 응답오지, 죽으면 막바로 하늘 나라로 가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얼마나 천국을 소망했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안죽을려고 82살에도 프랑스로 수술하러 가고 그럽니다만, 바울은 뭐라고했습니까? ‘내 간절한 소망과 기대가 하나 있다! 그것은 하늘나라 가는것이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교회를 위해서 유익하다면, 내가 사는 것도 유익하다!’ 내가 복음 때문에 필요하다면 사는 것도 유익하다!는 겁니다.
참는 것도 억지로 참는 것은 병이 됩니다. 그러다가 암이 되기도 합니다. 목사님들이나 사모님들이 많이 참습니다. 교인들이 별소리를 다 하거든요. 그래서 그냥 참자! 이러면서 참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참는 것이 아니고, 소망을 갖고 참아야 합니다. 핍박을 받으면 축복받는다는 소망을 갖고 참는 것입니다. 핍박받으면 축복은 꼭 백배로 옵니다. 무엇이든지 백배로 옵니다. 그러니 막10:29-30절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30)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이러니, 기도하면 응답 오지요. 이 땅을 떠나는 날 어디 가지요? 아무 공로없는데, 십자가 붙들고 하늘나라 가는 겁니다. ‘빈손들고 앞에가 십자가를 붙드네 의가 없는 자라도 도와주심 바라고...’ 우리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3) 그리고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너무 많이 받았기 때문에 수고해도 괜챦고, 욕 먹어도 괜챦은 것입니다.
민족과 세계를 살리는 길이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이 말씀을 무슨 공부식으로만 하지 말고, 내가 주님의 사랑 받은 것을 그대로만 말하면 당연히 큰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5. 우리가 세상을 살리는 방법
(살전1:5)“이는 우리 복음이 말로만 너희에게 이른 것이 아니라 오직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이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떠한 사람이 된 것은 너희 아는 바와 같으니라”
1) 능력
“이는 우리 복음이 말로만 너희에게 이른 것이 아니라 오직 능력과...” 주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습니다” 우리로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완전히 절망된 상태가 하나님에게는 시작입니다. 그래서 “오직 능력”입니다.
앞에는 홍해요, 뒤에는 애급 군대가 따라오고, 옆에는 깍아지른 절벽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이 능력은 홍해를 가르십니다. 하나님이 원하신다면 되는 것입니다.
2) 성령
“오직 능력과 성령과 ...” 방법이 성령으로 입니다.
3) 확신
“큰 확신으로...” 자신은 없지만, 확신으로 하는 것입니다. 지금 시대가 불확신 시대입니다. 그러므로 가서 확신있는 그리스도를 말하면 많은 이방 종교인들이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가서 ‘증거를 말하라!’는 겁니다.
‘예수 믿고 천국 가라!’고만 이야기 하며 전도가 아닙니다. ‘예수 믿으면 당신의 모든 과거문제인 사단과 저주 해방되어 버립니다! 그리고 예수 믿으면 지금 현재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버립니다. 또한 예수 믿으면 이 땅을 떠나는 날 하나님 나라에 갑니다!’ 이렇게 말해야 정확하게 전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믿고는 증거를 보여야 합니다. 예수 믿으면 과거의 일들은 끝나버리는 겁니다.
30년동안 남녀 호랑개교 믿는 사람이 예수믿고는 거기에서 끝나버린 것입니다. 그 가족들이 전부 밤마다 무엇이 와서 가위 누른답니다. 그런데 그것이 끝나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집에 부적을 100만원짜리, 200만원 짜리 붙여 놓은 사람이 예수 믿고, 다 뜯어내고 거기서 끝나버린 것입니다. 이렇게 지금 예수믿고 역사가 일어납니다. 증거를 보이는 것입니다. “오직 능력과 성령과 확신으로...”라고 하였습니다. 다락방 교회가 지금부터 이것이 깨달아 지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 오는 결과는 어마어마합니다.
6. 오는 결과
(살전1:2-3)“우리가 너희 무리를 인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너희를 말함은 (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쉬지 않고 기억함이니”
(살전1:7-8)“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는지라 (8)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지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증거 앞에는 할 말이 없는 것입니다. 다락방 교회에 역사가 계속 일어나면 할 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신 증거가 계속 일어납니다. 그러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부터 모든 것, 다 내버리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절대로 인본주의 가지고 기도하면 응답 못받습니다. 왜냐? 불신앙이기 때문입니다. 염려 갖고 기도하면 응답 못받습니다. 불신앙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내버리고 기도하면 당장 오늘 저녁에 응답의 문이 확 열리는 것입니다. 승리하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이 일을 바울이 본격적으로 하게 되었는데,
7. 무엇을 말했느냐? 믿음, 소망, 사랑의 핵심이 무엇이냐?
1) 예수 그리스도를 바르게 아는 것을 말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더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예레미야 같다고 하더이다!’고 대답했습니다. 박애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박애주의 먼저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엘리야 같다고 하더이다!’고 대답했습니다. 이것은 신비주의를 말합니다. 그러나 신비주의 이전에 하나님을 바로 만나야 됩니다.
‘세례요한 같다고 하더이다!’고 대답했습니다. 이것은 반정부 운동, 정치운동을 말합니다. 정치운동하는 것은 기독교의 본질은 아닙니다. 물론 때를따라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본질은 아닙니다.
‘선지자 중의 하나라고 하더이다’라고 대합니다. 그러니, 예수님이 참으로 답답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을 향하여 ‘너희는 나를 누구로 보느냐?’고 물었습니다.
이때 베드로는 (마16:16)“..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라는 말은 ‘하나님 만는 길이요!’(선지자), ‘내 죄를 해결해 주시는 제사장이시요!’, ‘사단의 권세에서 나를 해방시키신 왕이십니다!’는 뜻입니다. 신자는 이것부터 먼저 확립되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 반체제 운동하던 김진홍 목사님이 말하기를 반체제 정치운동 하면서 보니까, 여당이나 야당이나 알고보니 말하는 것이나 행동방식이 똑같더랍니다. 그래서 그것을 눈치채고 나서는 거기서 자발적으로 빠져 나왔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때부터 오직 주만 붙들기로 했다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전부 거짓말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못만난 사람이 민주주의가 정말 됩니까? 그 속에 예수 영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성령이 없습니다. 성령 없는 사람, 즉 하나님 인도 안받는 사람이 과연 민주주의를 바로 할 수 있겠습니까? 최송합니다만, 국민을 위한다고 하는 그것은 사실 거짓말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 진짜 백성들을 위하여 경제운동을 하겠습니까? 그러니, 제일로 급한 것이 이것입니다.
남미를 누가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습니까? 미국입니다. 저 방글라데시를 미국이 다 버려 놓았습니다. 왜냐면, 가서 구제운동부터 먼저했기 때문입니다. 구제운동부터 먼저할 것이 아니라, 복음부터 먼저 전해주어야 합니다. 라면 그것 자구 끊여 먹으면 뭐합니까? 정신을 차려야되지! 말입니다. 그러니, 복음을 그렇게 아주 땅바닥에 떨어 뜨려 놓으니 일이 안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주님께서는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고 물으시는 겁니다. 이때,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는 정확한 대답을 들으신 주님은 너무나 기뻣습니다. 이래서 (마16:17)“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라고 한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이런 답이 나와야 합니다. 아무리 정치운동, 구제운동을 많이해도, 하나님 못만나면 나는 죽는 겁니다. 나만 죽습니까? 나와 관계된 사람들이 다 죽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 거짖말 하지말고, 하나님 만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인슈타인이 뭐라고 말했습니까? ‘내가 하나님을 알고나니, 내 지식이 바닷가의 모래알과 같구나!’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조금만 알아도 엄청난 역사가 일어납니다. 어디 감히 우리 지식으로 하나님께 갖다 붙이겠습니까? 하나님은 이성을 어긋나게 하지 않지만 이성을 초월합니다. 하나님은 반 과학적으로 하시지 않지만, 과학을 초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학문을 반대로 나가게 하지는 않으나, 학문을 초월합니다. 그게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과 우리는 원수준이 다릅니다. 한국 교회가 지금 그리스도를 잘 모르면 큰일 납니다. 지금 솔찍한 말로, 한국에 교회 아닌 교회가 천지입니다. ‘성경 말씀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도 있다!’고 하는데, 벌써 말다한 것이 아닙니까? ‘창세기는 신화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기가 막힐 일이지요? 지금 그리스도를 너무 과소평가하고 있는 겁니다. 만왕의 왕을 이렇게 보아서 되겠습니까? 이름을 부르기만 하면 역사가 일어나는 그리스도를 물로 보는데 역사가 일어나겠습니까?
“주는 그리스도시요!”라는 이 말은 박애운동도 하지말라, 정치운동도 하지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다는 뜻입니다. ‘네 생명을 위해서 무엇이 유익한가?’를 알라는 겁니다.
여러분 작년에(94년) 박한상은 신자입니다. 한 두군데를 찌른 것도 아니고, 여러군데를 찌른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를 불태웠는데, 그 아버지는 장로요, 그 어머니는 권사입니다. 그 아이가 하나님을 만났습니까? 못만난 겁니다.
여러분, 전과 8범, 9범이 배가 고파서 그런 짖을 하는줄 압니까? 아닙니다. 그 사람들이 호주머니 돈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영적인 문제인 겁니다. 이것을 몰라서는 올바른 판사를 못합니다. 잘 알아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 예수님을 모르는 것은 모든 것의 원인입니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하나님과 함께 계시는데, 어찌 사단이 교회를 이깁니까?
(마16:19)“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이것은 베드로에게 ‘교회의 치리권을 주노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성도에게는 기도 응답의 열쇠를 주었습니다.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구원받은 자의 축복입니다.
2) 그리스도를 바르게 체험해야 됩니다(행9:1-9).
그리스도를 바르게 알고, 바르게 체험해야 됩니다. 틀리게 체험하는 이것이 문제입니다. 바울이 행9장에서 그리스도를 만나고 나서, 바울 인생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어떻게 체험해야 됩니까?
‘예수는 그리스도다!’는 것이 체험되어져야 합니다. 지금도 예수님은 세 가지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이 땅에 대통령도 해결하지 못하는 사단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이 사단은 재림때까지 역사하므로 주님은 지금 우리에게 성령으로 역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지금 우리를 모든 죄와 저주와 사상에서 해방시켰습니다. 또한 이 주님은 부활하셨습니다. 이 말은 지금 틀림없이 눈에는 안보이지만 하늘 보좌에 앉으사, 우리와 같이 역사하고 계십니다.
주님은 어떻게 일하고 계십니까? 엡1:20-22절에 ‘하늘 보좌에 앉으시면서 동시에 우리 안에 계시고,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여기에 추호라도 착오가 있으면 틀린 것입니다. 이것을 바울이 깨달았던 것입니다.
3) 그리스도를 잘 전파해야 합니다(행11:19-31).
안디옥 교회가 그리스도를 전파하기 시작했습니다. “스데반의 환난을 인하여 흩어진 무리들이 모였다!”는 겁니다. 환난을 통과한 교회는 하나님이 크게 쓰십니다. 시험 통과한 자를 쓰십니다. 환난 이후에 모인 자들이 무엇을 전했느냐? 그리스도를 전했던 것입니다.
4) 그리스도를 전파할 일꾼들을 본격적으로 만들어 내었습니다(행12:26).
이것이 제자삼는 사역입니다.
① 이래서 주의 손이 함께하게 됩니다.
부활하신 주님의 손이 다락방교회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베드로를 용서하신 주님이 못난 저에게도 용서하신 것입니다.
② 주의 은혜가 보입니다.
여러분이 주님 앞에 나가기만 하면 은혜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소문이 퍼집니다. 그러니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소문낼 때, 사실에 곱하기 100, 거기다가 추측까지 보탭니다. 그러니 엄청난 소문이 퍼집니다. 나쁜 소문도 그렇게 나지요? 그러나, 진리의 소문과 비진리의 소문 중에서 어느 것이 힘이 있겠습니까? 신경쓸것 없습니다. 나중에는 비진리의 소문이 다 죽어버립니다.
③ 큰 무리가 모여듭니다.
5) 천하에 기근이 드는데, 하나님이 안디옥 교회는 물질을 주었습니다.
하나님이 물질을 모릅니까? 다 알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직장생활에 하나님은 관심이 많습니다. 우리가 밥먹는데, 하나님은 관심이 많습니다. 밥먹어야 우리가 움직일 것 아닙니까? 우리가 대학 들어가는데, 하나님이 관심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바로 알면 모든 축복이 거기에 다 들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 지역을 살리는 종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광복과 자유/갈 5:1 단비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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