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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잘됨 같이 (사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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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잘됨 같이 /사551-5, 요삼1:1-4






존(John)목사의 간증입니다. 청소년 집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역에 헌신할 수 있도록 집회에서 말씀을 증거 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존 목사는 엄청난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집회전날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존, 나는 너의 메시지를 사용하지 않겠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설교를 사용하지 않으시겠다는 사실에 존은 몹시 당황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더 좋은 계획이 있음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고린도전서 1장 1절을 봉독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성경만 봉독하고, 이어 기도하고, 그들을 사명으로 초청하라는 것입니다. 존은 성경을 봉독한 뒤 강해를 덧붙이면 더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고 강해를 하였지만 실패합니다.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마침내 존은 "머리를 숙이고 기도합시다." 라고 말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알 수 없는 평안이 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계획대로 시작하시면서 은혜를 부어 주신 것입니다. 참석한 1,500명의 젊은이들은 모두 앞으로 나아와 말합니다. "이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전도자로 부르셨습니다." 강력한 하나님의 역사에 존은 기뻐하며 말합니다. "만일 하나님을 위하여 성공적인 목회자가 되려 한다면, 설교 능력이 아니라 그에게 청종하는 능력이 더 필요함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것입니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께 청종할 때 영혼이 잘 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먼저 영혼이 잘 될 때 나머지 문제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됩니다.


두 본문을 중심으로 “영혼이 잘 됨 같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영혼이 잘 되는 일은 누구에게나 최우선적인 일입니다.


신약 본문 요삼1:2에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했습니다. 본서는 사랑의 사도인 요한의 세 번째 서신으로 사도 요한이 그의 전도로 인해 개종한 자로 추정 되는 가이오에게 보낸 개인서신입니다. 이러한 본서는 표면적으로 나그네, 곧 순회 교사들을 접대하는 문제와 관련하여 가이오의 선하고 신실한 행위를 칭찬하며 더욱 선한 일에 정진하도록 격려하고, 디오드레베의 악한 행위를 책망하는 것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사도 요한의 축복의 대상이 되는 가이오라는 인물은 신약성경에 보면 *마게도냐 사람 가이오(행19:29), *더베 사람 가이오(행 20:4 - 요한에 의해 버가모의 초대 감독이 됨), *바울에게서 세례를 받은 고린도 사람 가이오<그는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잘 돌보아 주기도 했음(롬16:23)> (고전 1:14), 이렇게 3명의 가이오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세 사람의 가이오 중 누가 요한 삼서의 주인공일까요? 버가모의 초대 감독이 된 더베 사람 가이오, 고린도교회의 든든한 후원자인 가이오, 이 두 사람 중에 하나가 요한 삼서의 가이오라는 주장이 엇갈립니다. 어떤 학자들은 전혀 다른 새로운 제 3의 인물이 가이오였을 것으로 보기도 합니다. 이것을 결론 내는 것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사도 요한이 가이오를 지칭하면서, “사랑하는 자여”라고 불렀다는 것이 더 의미가 있습니다. 세 사람 모두 사랑 받는 자의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마게도냐 사람 가이오는 에베소 전도 중 은장색 소동으로 인해 고난을 당했고, 더베 사람 가이오는 믿음의 성장을 이루어 초대 교회의 지도자가 되었고, 고린도 사람 가이오는 바울에게 세례를 받고, 교회를 위해 집과 음식을 성심성의껏 제공해 주었습니다. 어느 한 사람도 사랑받지 못할 사람이 없습니다.


그들 모두 주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영혼이 잘 된 자들이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혼이 잘 된 자들은 그의 하는 일들이 보기에 좋아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사랑의 대상이 되며, 주의 종과 성도들의 기쁨이 되고, 사랑 받는 대상이 됩니다.


주님 안에서 영혼이 잘 되면 과거에 아무리 못되어 뭇 사람들의 지탄의 대상이 되고, 뭇 사람들을 괴롭히고, 상처를 주던 사람도 전혀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뭇 사람들의 지탄을 받고, 욕을 먹었던 세리장 삭게오는 예수님 만난이후 물욕을 버리고 토색하여 빼앗은 것에 대한 보상을 해 주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재물을 나누는 사람으로 변화 되었습니다. *예수 믿는 자들을 박해하는데 앞장섰던 사울이 극적으로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난 이후 복음 전하는 일을 위해 수많은 박해를 받으며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고,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충성된 주님의 일꾼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주인집에서 재산을 훔쳐 로마로 도망하였던 오네시모는 로마 감옥에서 바울의 전도를 받고 회심하여 새 사람이 되어 바울과 성도들에게 유익한 사람으로 변화 되었습니다.


이처럼 영혼이 잘 되면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선하고 유익한 사람이 되고, 기쁨이 되고 사랑 받는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재주가 많다고, 외모가 준수하다고, 재산이 많거나 권세가 있다고, 그 사람이 세운 공로를 보시고 사랑 하시는 분이 아니라, 믿음으로 거듭난 중심을 가지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습을 보시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의 중심을 보시며 기뻐하시고 사랑하시는 분이 십니다.


우리 모두 영혼이 잘 되어 주님의 기쁨과 사랑의 대상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2.먼저 영혼이 잘 되어야 모든 것이 합력해 선을 이루는 유익을 얻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혼이 잘 되는 일을 제쳐두고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한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영혼이 잘 되지 못하고 범사가 잘 되고, 건강하면 그것이 불행의 단초가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 사실에 대해 주님은 누가복음 16장에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비유를 통해 교훈 하셨습니다. 부자는 하나님에 대해, 자신의 영혼이나, 불행한 이웃이나,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해서는 무관심 했고, 무지 했습니다. 장차 자신에게 닥쳐올 심판에 대해 무지했습니다. 생명의 근원이시오, 생명 자체가 되시는 주님을 떠나 있으니 하나님의 형상은 망가져 죽은 상태가 되었으니 살았으나 실상은 죽은 자가 된 것입니다. 육의 사람만 살아 있는 것입니다.


육의 사람은 육의 본능을 따라 오직 찰라 적인 연락에만 심취해 살게 되어 있습니다. 부자의 모습이 그러했습니다. 그는 죽음 이후에야 잘못을 깨닫고 탄식했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현대인들은 쾌락과 만족을 찾아 끝없이 방황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돈을 찾아 헤매고, 명예와 권세를 찾아 헤매고, 사랑을 찾아 헤매고, 술과 쾌락을 찾아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목마름을 달래기 위해서 끝없이 허덕거리고 있습니다. 돈을 벌어도, 명예와 권력을 가지고 있어도, 나이트클럽에서 밤새도록 흔들어보아도, 노래방에서 목 놓아 노래를 불러보아도, 마약을 통해서 황홀한 기분을 맛보아도, 술에 흠뻑 취해서 잠시 세상 기억을 잃어버린다고 해도 깨어나면 고통과 한숨과 황폐함이 마음을 우울하게 하고 쓸쓸하게 만듭니다. 그러한 모습은 하나님의 근심과 한탄의 대상이 되어 진노와 심판을 자초하는 어리석은 인생이 되고 맙니다.


이 세상 것을 가지고는 우리의 영혼의 목마름을 해결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에게 범사가 잘 될수록, 건강 할수록 욕심에 사로잡히게 되고, 교만하게 되고, 세속적인 쾌락에 빠져 더 많은 죄를 짓게 되고, 많은 사람들을 미혹의 길로 빠지게 만드는 어리석은 사람이 됩니다. 주님은 누가복음 12장에서 한 사람이 어느 해 소출이 많아 마음에 쾌재를 부리며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했습니다. 그런 그에게 하나님은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사람은 영혼이 바로 되지 못하면 아무리 훌륭한 재능을 소유하고, 좋은 것을 가졌다 해도 어리석은 자입니다.


그러기에 구약 본문에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고 초청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초청에 응답하여 주님께 나아와 회개하여 죄를 버리고 거듭나 새 사람이 된 자에게 범사가 잘 되고, 강건 하면 그 잘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는 사람이 됩니다. 신약 본문의 가이오처럼 하나님이 주신 재물로 복음 전도자들을 섬기고, 나그네 된 자들을 따뜻한 주님 사랑으로 잘 영접하고 대접하는 자가 됩니다.


*하나님을 잘 경외하는 요셉이 애급의 총리가 되니 하나님이 주신 권세와 지혜를 동원 하여 7년 흉년을 대비하여 애급 백성들뿐 아니라 동족인 히브리인과 주변 백성들을 기근에서 구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느헤미야는 바벨론 포로의 신분이었으나 왕의 술 맡은 장관의 자리에 있을 때 자신의 민족 이스라엘에 대한 비통한 소식을 들었을 때 금식하며 기도하면서 왕의 마음을 움직여 많은 방해자와 장애를 물리치고 고국을 재건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잘 경외하는 모르드개와 에스더는 자신이 가진 지위를 선용해 동족이 몰살 될 위기에 있을 때 금식하며 기도하고 일사각오로 왕 앞에 나가 민족을 구원하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아합과 이세벨로 인해 나라에 우상숭배가 창궐하여 하나님을 경외 하는 자들이 박해를 받을 때 궁내 대신 오바댜는 자신의 지위와 재물을 사용하여 한 일에 대해 왕상18:3-4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합이 궁내대신 오바댜를 불렀으니 이 오바댜는 크게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라 이세벨이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멸할 때에 오바댜가 선지자 일백인을 가져 오십인씩 굴에 숨기고 떡과 물을 먹였었더라.”


이처럼 영혼이 잘 된 자들은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을 가지고 자신의 유익보다 하나님의 영광과 성도들과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자들이 됩니다. 수넵 여인, 요한 마가, 백부장 고넬료, 도르가, 자주 장사 루디아, 빌레몬 등 등 모두 그러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도 먼저 영혼이 잘 되어 주께서 내게 주신 것으로 주님을 섬겨 합력해서 선을 이루는 성도로 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3.영혼이 잘 되려면 주님을 경외하며 진리의 말씀에 청종해야 합니다.


영혼이 잘 되는 비결을 구약 본문의 말씀을 통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 비결은,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와야 합니다. 1절에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고 초청하십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초대장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의 초대에 믿음으로 응답하여 나올 때 거저 주시는 모든 은혜를 공급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예수께서도 마11:28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하시며 초청 하셨습니다. 왕의 혼인 잔치 비유를 통해 이런 저런 핑계를 대고 초대에 응하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을 지적하셨습니다. 아무리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어도 초대에 응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무용지물이 되는 것입니다.


*은혜를 사모하여 받아야 합니다. 은혜의 가치를 알고 사모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은혜의 가치를 모르면 돼지에게 진주를 주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께서 지상 사역을 하실 때 수많은 병자들이 주님께 나아와 고침을 받았는데, 그들의 공통점은 믿음으로 나왔으며 은혜를 사모했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어느 도시를 여행하던 사람이 주일이 되어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교통경찰에게 교회를 좀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경찰은 멀리 보이는 한 교회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가까운 곳에도 교회가 있을 텐데, 왜 저렇게 먼 데 있는 교회를 가르쳐 주십니까?’ 다시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경찰은 ‘예배를 드리고 나오는 사람들의 표정을 보면 이 근처에 있는 교회들보다도 저쪽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나오는 사람들의 얼굴이 훨씬 기쁘고 즐겁게 보였습니다. 나는 불신자이지만 그 교회가 은혜로운 교회이고 참된 교회인 것 같아서 소개한 겁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눈에도 은혜 받은 얼굴과 은혜 받지 못한 얼굴은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평안하고 기쁜 환경에서 나오는 감사보다 고통과 환난 가운데서 나오는 감사가 더욱 값진 감사입니다. 설령 우리의 삶에 많은 힘겨운 문제가 있을지라도 은혜 받은 백성에게는 영혼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기쁨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싸우시며 우리 영혼을 즐겁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영혼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기쁨을 주변의 모든 사람들과 함께 나누며 살아야겠습니다.


은혜를 사모하여 받는 자는 -즐거움을 얻게 됩니다. ‘너희가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은혜 받은 자의 마음에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 차게 됩니다. -영혼이 살아납니다. 3절에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와서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영혼이 살면 주님과의 교제가 이루어지고, 성화가 이루어지고, 주님을 닮아가게 됩니다. -배부름과 만족함을 얻게 됩니다.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했습니다. -죄 사함과 구원의 은혜를 받게 됩니다.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여기 영원한 언약,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는 다윗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야, 그리스도를 통해 받을 죄 사함과 영원한 구원의 은혜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청종해야 합니다. ‘나를 청종하라’하셨고,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하셨습니다. 여기의 '청종' 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는 자는 예나 지금이나 확실한 은혜를 받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청종하면 영혼이 살아납니다. 인생이 변합니다. 청종하면 생각이 바뀌고 행동이 바뀝니다. 청종할 때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도 깨닫게 됩니다. 무엇보다 확실한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며 살았던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그에게 확실한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신약 본문 요삼1:3-4에 “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했습니다. 사도 요한은 가이오가 가르침을 받은 복음의 진리를 생활 속에서 실천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진리의 말씀을 듣는 것으로 끝나지 아니하고 그 말씀을 생활에 적용하여 실천하는 것이 청종입니다. 가이오는 순회 교사들을 따뜻하게 맞이하여 그들이 전도의 사명을 충실히 행할 수 있도록 전심을 다해 도와준 것입니다. '나그네' 된 자들을 돌보고 접대하는 것은 초대 교회의 사회에서 기독교인의 마땅한 의무로 주어졌습니다. 그것은 주님이 친히 사랑으로 섬기는 삶을 보여 주셨고, 당부하신 일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오늘 우리도 영혼이 잘되기 위해 믿음으로 주님 앞에 나오기를 힘쓰고, 은혜를 사모하여 받고, 진리의 말씀에 청종하기를 힘쓰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리합니다.


두 본문을 중심으로 “영혼이 잘 됨 같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영혼이 잘 되는 일은 누구에게나 최우선적인 일입니다.


◉.먼저 영혼이 잘 되어야 모든 것이 합력해 선을 이루는 유익을 얻게 됩니다.


◉.영혼이 잘 되려면 주님을 경외하며 진리의 말씀에 청종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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