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일을 알지 못합니다 (약4:13-17)
본문
내일 일을 알지 못합니다, (야고보서 4:13-17)
13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15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16 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17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오늘 제목을 한번 따라 하시겠습니다, “내일 일을 알지 못합니다,,”
다시한번 “내일 일을 알지 못합니다,,”
복음성가 중에 “내일 일은 날 몰라요 하루하루 살아요.
불행이나 요행함도 내 뜻대로 못해요 험한 이길 가고가도 끝은 없고 곤해요 주님 예수 팔 내 미사 내 손 잡아 주소서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장래 일도 몰라요 아버지여 날 붙드사 평탄한 길 주옵소서.
좁은 이 길 진리의 길 주님 가신 그 옛길 힘이 들고 어려워도 찬송하며 갑니다, 성령이여 그 음성을 항상 들려 줍소서 내 마음은 정 했어요 변치 말게 하소서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장래 일도 몰라요 아버지여 아버지여 주신 소명 이루소서.”
우리는 내일 일은 모르지만 하나님은 다 아시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삶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믿음으로 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가 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라는 제목의 단편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여 벌을 받아 땅에 내려온 미하일이라는 천사가 있었습니다, 미하일이라는 천사가 한 구두수선 집에 취직을 하여 일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문제의 해답을 찾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건장한 군인 장교가 최고급 가죽을 가져다주면서 구두를 하나 만들어 달라고 요청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주문을 합니다,
‘처음 신어도 십년을 신은 것같이 편안하고, 십년을 신어도 새 것 같은 구두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을 하였습니다.
주인인 구두수선공은 그런 신발을 만들 자신이 없어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여 벌을 받고 땅에 내려 와 자기 집에서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는 미하일이 자기가 만들겠노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주인은 미하일 에게 신발을 만들도록 허락하였습니다.
그런데 미하일이 그 좋은 가죽으로 만들고 있는 것은 구두가 아니라 죽은 사람에게 신기는 슬리퍼와 같은 것이었습니다. 슬리퍼를 다 만들었을 때, 다급하게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서 열고 보니, 조금 전에 건장한 군인 장교와 함께 왔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주인 양반, 이제는 구두가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우리 장군께서 신발을 주문하고 가던 도중에 갑자기 말이 날뛰는 바람에 말에서 떨어져 죽고 말았습니다. 그러니 이제 죽은 그분에게 신길 슬리퍼나 만들어 주시오.”하였습니다,
이 소설에서 천사 미하일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세 가지 문제 가운데 두 번째가 ‘사람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이 무엇인가?’ 라는 문제였습니다.
그 해답은 ‘사람에게는 내일을 알 수 있는 능력을 허락되지 않았기 때문에 내일 일을 알지 못 한다’ 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은 불안하고 불확실한 시대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미래를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제자 야고보는 오늘 본문에서 그 이유를 세 가지로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쉽게 범하기 쉬운 세 가지 잘못이 있다는 것입니다.
첫 번째 잘못은 하나님 없이 계획을 세운 것은 모든 것이헛것 이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일을 준비하고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하나님은 별로 필요 없는 분처럼 취급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13절에 보면 “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고 말씀을 합니다,
이 말은 비록 짧은 말씀 같지만, 이 말 속에는 ‘언제, 어디서, 얼마 동안이나, 무엇을, 그리고 왜?’ 라는 일반적으로 계획을 세우는 방법들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야고보는 이 계획에 한 가지가 빠져 있다는 것을 우리들에게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야고보사도가 지적하는 것이 무엇이 빠져 있습니까? 그 계획을 이루어 가실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빠져있습니다.
꿈을 꾸고 목표를 세우는 일은 잘한 일입니다, 위대한 것입니다. 지혜로운 일입니다,
꿈도 있고 목표도 있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과 노력과 수고와 열정도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꿈이나 목표에 대한 계획에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믿음이 없다면 그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거나 도우심을 청하지 않고 내 마음대로 목표를 설정하고, 내 마음대로 계획을 세운다면 그 계획은 곧 헛수고에 불과 합니다, 우리의 꿈과 계획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믿음이 꼭 들어가야 합니다. 성경은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라 그리하면 내 길을 지도하시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계획에 중요한 결정권자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살아가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잠16:9절에“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고 하였습니다,
잠16:1절에“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난다, 고 하였습니다,
잠16:3절에“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고 하였습니다,
잠16:33절에“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고 하였습니다,
시127:1절에“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고 하였습니다,
15절에서 야고보 사도는 이렇게 정답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라고 하였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계획을 세우는데 있어서 언제나 “주님의 뜻이라면 제가 이렇게 하겠습니다.”
“주님의 뜻이라면 제가 저렇게도 해보겠습니다.”
이렇게 언제나 “주님의 뜻이라면”이라는 전제를 붙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계획에 ‘주님의 뜻이라면’ 이라고 물어본다는 것은 ‘모든 것이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인정하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잘못된 태도는 내일을 내 마음대로 예측하고 헛된 자랑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내가 영원히 살 것처럼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예상한대로 내일이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14절과 16절에 보면 내일을 내 마음대로 예측하거나 내 마음대로 될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라고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거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첫째, 우리는 내일 일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잠언27장1절에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라고 했습니다.
내일 무슨 일을 한다고 큰소리쳐도 오늘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내가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는 자랑은 모두 헛된 것입니다.
둘째, 우리의 생명은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기 때문입니다.
시편102편11절에는 「내 날이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고 내가 풀의 시들어짐 같다」라고 하였습니다.
사람의 생명이 풀의 꽃과 같고, 그림자 같다는 것입니다. 굉장히 건강하던 사람도 자다가 죽고, 날마다 등산하던 사람도 등산을 하다가 죽습니다.
사람의 생명은 건강해 보여도 잠깐 보이다 없어지는 안개와 같습니다.
누가복음 12장 16절 이하에 보면 어떤 부자가 소출이 많아 쌓아둘 곳이 없자 곳간을 짓기로 합니다.
곳간을 짓고 많은 것을 쌓아놓으니, 이제는 평안히 즐기며 살아야겠다고 마음으로 다짐을 합니다.
그때 하나님은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부자는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성공한 사람입니다.
미래를 준비하며 사는 사람이요,
농사도 잘 지어 소출이 많고, 곳간을 지어 평생 살 것을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를 어리석다고 하셨습니다. 왜 어리석다고 하셨습니까?
첫째는 재물만 많으면 평안하게 살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사람의 생명은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않다는 것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돈이 많으면 안 죽습니까? 사람의 목숨은 재산과 상관없고, 하나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셋째는 재물을 자기를 위해서 쌓아 놓기만 했지, 하나님을 위해서는 한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쌓아놓은 재물은 하룻밤에 없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리석은 인간은 쌓아놓기만 하고, 하나님을 위해서는 십일조나 감사헌금이나 선교헌금이나 건축헌금도 할 줄 모르고, 하나님을 위해서는 하는 일이 전혀 없습니다.
나중에 하나님 앞에 가서 무엇이라고 하겠습니까?
자기의 뜻과 욕심을 이루고자 하는 계획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자랑할 것이 못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절대주권이 오직 하나님의 손에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죽고 사는 것, 흥하고 망하는 것은 모두 하나님의 손에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자기의 뜻과 욕심을 이루고자 하는 계획을 세워놓고 자랑하는 것은 허탄한 자랑입니다, 성경은 악하다고 했습니다. 특히 오늘 본문에 나오는 사람처럼 주님의 뜻과는 상관없이 오직 자기의 몸과 욕심을 이루기 위해 세운 계획은 더욱더 자랑할 것이 못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없이, 하나님과 상관없이 세운 계획은 모두 다 허무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
그 다음 우리 인생이 너무 짧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는 우리 인생을 ‘안개와 같다’고 말합니다.
안개는 새벽에 잠깐 피었다가 아침 햇살이 쬐이기 시작하면 금새 사라져 버리고 마는 것이 안개 입니다.
우리 인생은 짧습니다. 짧은 인생 내일의 일까지 걱정하고 염려하지 말고, 오늘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성경에서는 내일을 염려하지 말로 오늘을 충실하게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6장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 하니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내일보다 현재를 충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계획을 세운 내일이 우리에게 희망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는 언제나 현재가 가장 중요합니다,
셋째로 우리에게 오늘 해야 할 일을 결코 내일로 미루어서는 안 된다고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살아야 할까요?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선한 계획을 가지고 살아야 할 줄 믿습니다.
전도서 3장12절에는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사는 동안 가장 보람 있고, 좋은 일은 기뻐하며 선한 일을 행하면서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뻐하며 선한 일을 행하면서 살면 자기 마음에 천국이 이루어집니다, 그 일을 행하므로 많은 복을 받습니다, 천국에 가면 면류관을 상급으로 받으니 좋은 것입니다.
17절에는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라고 했습니다.
참 중요한 말씀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하지 말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는 것만이 죄라고 생각하기 쉬습니다,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상 숭배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했으니 우상 숭배하고, 살인하는 것만을 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하셨는데, 거룩하게 지키지 않으면서도 죄인 줄 모르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을 하는 것만이 죄가 아닙니다. 하라고 하신 것을 하지 않는 것도 죄입니다.
선한 일을 하라고 하셨는데 하지 않는 것도 죄인 것입니다.
민수기15장 32절에는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하면서, 안식일에 나무하러 간 사람을 돌로 쳐서 죽이라고 했습니다.
출애굽기 21장 15절에는 「아비나 어미를 치는 자는 반드시 죽일찌니라」라고 했습니다. 주일을 범하는 것이나 부모를 거역하는 것 이것이 얼마나 큰 죄인 줄 아십니까?
그것은 돌에 맞아 죽을죄입니다.
그런 엄청난 죄를 범하고 있으면서도, 오늘날 그것이 죄인 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고린도전서10장 31절에는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했습니다. 무엇이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했습니다,
영광을 위하여 하지 않는 것은 죄짓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마태복음22장 37~39절에는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했는데, 사랑하지 않으면 죄인 것입니다.
누가복음 6장 38절에는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고 하였습니다.
주면서 살라고 했는데 도무지 줄 줄을 모릅니다.
이것이 죄가 되는 것인 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디모데후서 4장 2절에는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 말씀대로 전도하는 데에 힘써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서도 그것이 죄인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하면서도 죄인 줄 모르고 삽니다,
특별히 선을 행하는 일에 있어서만큼은 내일로 미룰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17절을 보면 다른 것은 다 미룰 수 있어도 미룰 수 없는 것이 있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바로 ‘선을 행하는 것’입니다.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뤄서는 안 됩니다.
오늘 우리에게 생명 주어진 기간 동안에 더욱 열심히 주님을 위해서 일해야 합니다.
특별히 선을 행함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오늘 선을 행할 수 있는 여건이 주어져 있음에도 내일로 미루고 하지 않으면 죄’라는 말입니다.
그러기에 여러분, 오늘 할 수 있는 대로 가능하면 많이 선을 베풀며 사시기 바랍니다.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것도 죄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것을 하지 않고 있었다면 그것이 하나님 앞에 죄였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예배드려야 할 때 예배드리지 않는 것은 죄입니다,
기도해야 할 때 기도하지 않는 것은 죄입니다,
봉사해야 할 때 봉사하지 않는 것도 죄입니다,
찬송해야 할 때 찬송하지 않는 것도 죄입니다,
충성해야 할 때 충성하지 않는 것도 죄입니다,
사랑해야 할 때 사랑하지 않는 것도 죄입니다,
선을 행해야 할 때 선을 행하지 않는 것, 그것도 죄입니다.
하나님 없이 계획을 세우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그리고 내일을 내 마음대로 예측하는 것도 어리석은 것입니다.
우리의 계획에 늘 하나님의 뜻을 앞세우고, 그 뜻을 이루어가기 위해서 오늘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충실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위해서 우리의 시간과 정성과 재물과 더 나아가 우리의 온 인생을 투자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오늘의 축복과 내일의 약속으로 우리의 삶에 넘치도록 갚아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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