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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론-2 유일하신 하나님

본문

1. 하나님은 유일하시다.


요의-우리들의 하나님은, 다만 한 분 여호와(주)이시다. 그외에 신은 없다. 실로 하나님은 유일하시다.

신 6:4-'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사 43:10-'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 인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사 44:6-'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사 45:5-'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참고 :사45:14,18절도 보라)

 딤전 2:5-'하나님은 한 분이시오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막 10:18-'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막 12:29-'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질의-유일하신 하나님 안에, 다종 다양한 인격이 있는가?


해답-다음 일곱가지로 답할 수가 있다.

 1. 히브리어 성구에 명시된 하나라는 말은, 복합적 단일을 보여주는 말로써, 단순한 단일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창 2:24-25'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찌로다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창 11:6-'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2. 신약에 씌어져 있는 '하나'라는 그리스(헬라)어도 같은 의미이다.

 고전 3:6-8'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뿐이니라 심는 이와 물주는 이가 일반이나 각각 자기의 일하는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고전 12:13-'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비교-요 17:22-23'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갈 3:28-'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3. 구약에는, 하나님이라는 말이 대개의 경우, 복수형으로 씌여져 있다.

 4. 하나님은 자기의 대명사로, 복수 대명사를 쓰고 있다.

 창 1:26-'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창 11:7-'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창 3:22-'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사 6:8-'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이에 의하면, 주 여호와는, 그 자신이 만군의 여호와에 의해 보내심을 입은 자임을 말씀하고 계시다.

 5. 여호와의 사자는, 여호와의 구별됨과 동시에, 또 여호와와 동일한 분으로도 되어 있다(전장 참조).

 6. 요한복음1: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7. 뒤에 분명히 되어지는 것인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모두 신적 실재자로써, 또 서로 구별되어야 할 분으로 명백하게 기록되어 있다(예: 마3:16,17;마28:19,고후13:13-).


질의-어떻게 하여 하나님은 삼위인 동시에, 일체일 수 있는가?


해답-하나님은 같은 의미 아래 삼위일체일 수는 없다. 그러면 어떠한 의미에 있어서, 유일하신 하나님께서 삼위의 하나님으로 될 수가 있는가? 그러한 의미의 성질에 있어서는, 이 질문에 완전한 해답은 분명히 불가능하다.

 1. 왜냐하면 하나님은 영이시고, 그리고 수는, 근본적으로는, 물질계에 속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영적 존재를 물질적 사고의 형태에 있어서 생각하려고 하는 때에, 곤란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2. 하나님은 무한하시다. 그런데 우리들은 유한하다. 그는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있는 것이다(딤전6:16-). 그리고 하나님의 삼위일체라는 것의 철학적 설명을 기도하려 하는 것은, 무한한 존재의 사실을, 유한적 사상의 형식으로 나타내려 하는 것이므로, 최선을 다한대도, 도저히 부분적인 성공을 얻음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우리에게도 이것만의 사실은 분명하다. 즉 하나님은 본질적으로는 하나인 동시에, 또 셋이라는 것이다. 우주 만유에, 유일하신 하나님께서 계신다. 그런데, 이 유일하신 하나님은 자기를 사람에게 나타내심에 있어서,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가 되셔서, 그 각기에 개별적인 인격을 소유하는 이로 되신 것이다.

 요 14:16-'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막 1:10-11'곧 물에서 올라오실쌔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이상의 성구 중에 포함된 교리를 총괄하면, 다음과 같다. 영원토록 존재하시는, 유일하신 하나님은, 그 자신을 세 인격의 소유자(성부, 성자, 성령)로써, 우리에게 나타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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