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처음부터 괴롭힌 마귀의 역사는 언제 끝이 날 것인가? 그리고 끝이 있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본문은 마귀의 때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귀의 때가 끝이 나면 그 때가 세상 종말이요 신천 신지가 시작되는 천국입니다. 마귀는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고 더욱 기승을 부리는 이 때에 우리는 믿음으로 더욱 무장하고 믿음을 지킬 때입니다.

1. 마귀의 마지막 때에는 최후의 발악을 할 때입니다.

  벧전 5:8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라고 말씀하고 있으며 본문에서도 크게 분 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은 발달을 했어도 더욱 악해져 가고 있고 믿음이 약한 사람들은 마귀의 표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때를 맞이하여 더욱 신앙으로 무장하여 마귀를 대적할 때입니다. 공격은 최고의 방어입니다.

2. 마귀는 우리의 믿음을 식어지게 합니다.

  마귀는 교묘하게 우리의 믿음을 식어지게 하고 자기편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양치는 소년의 거짓말이 동네사람의 믿음을 저버리게 한 것처럼 마귀는 시한부 종말론 등을 통하여 종말론적인 우리의 믿음을 식어지게 하고 있습니다. 신앙에 불감증을 가져다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때에 더욱 우리의 믿음이 성장해야 합니다.

3. 마귀의 마지막이 우리의 승리의 날입니다.

  마귀는 결국 패하게 프로그램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이미 마귀의 권세를 깨트리고 승리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마귀의 마지막은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마귀의 마지막이 우리의 승리의 날이요, 이 땅을 찾는 날이며, 구원의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