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 334장(아버지여! 이 죄인을)

사람은 각 사람에게 각자 주어진 인생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죽음의 문턱에 다다르는 순간까지 미지와 비밀과 보이지 않는 그 길을 때로는 웃으며 때로는 울면서 걸어 갑니다. 우리에게는 두 가지 길이 있는데 하나는 생명의 길이요. 하나는 멸망의 길 입니다.

신명기 30장 19절에 보니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라고 하셨습니다.

만약 우리가 사망의 길, 죄악의 길을 가고 있다면 깨닫는 즉시 우리는 돌이켜야 합니다.

1.돌이키는 자는 유쾌한 복을 받습니다

｢행 3:19｣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돌이켜야 합니다.

2.탕자는 스스로 돌이킨 자 입니다

｢눅 15: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군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레일을 벗어난 기차는 탈선하여 전복되고 맙니다. 물을 떠난 물고기는 죽습니다. 생선을 잡으려면 바다로 가야지 산으로 가면 안 됩니다. 산으로 간 자는 돌이켜야 하는 것 입니다.

3.둘째 아들은 돌이킨 자 입니다

어떤 아버지에게 두 아들이 있었는데 아버지가 큰 아들에게 가서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예’ 하고는 가지 않고, 둘째 아들에게 가서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아니요’ 하고 다시금 돌아서서 포도원에 갔습니다(마 21:28-32).

4.마음을 돌이켜 우상을 떠나야 합니다

｢겔 14:6｣ 그런즉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마음을 돌이켜 우상을 떠나고 얼굴을 돌이켜 모든 가증한 것을 떠나라

5.돌이켜 어린아이 처럼 되어야 복을 받습니다

｢마 18:3｣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어린아이는 깨끗하고 순수하며 거짓이 없고 가정의 귀염둥이요, 가정의 소망 입니다.

*기도제목

1.주여 내가 잘못된 자리에 있다면 즉시 떠나게 하소서.

2.믿음을 잘지키고 모든 우상을 버리고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