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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본받는 자"(엡 4:29-5:2)

본문

 

"하나님을 본받는 자"(엡 4:29-5:2)


오늘 말씀의 제목은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자>입니다. 본문 5:1절에서 너희 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크리스챤의 삶은 하나님을 본받는 삶입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을 본받는 것을 그치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아닌 다른 어떤 피조물을 본받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을 본받는 우리의 목 표를 향해 열심히 전진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본받는 삶은


4:29) 선한 말을 하는 삶입니다.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 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로 상처를 주기도 하고 말로 범죄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사 순절을 보내면서 우리가 반드시 기억할 것은 말의 통제입니다. 될수 있으면 말이 없 는 편이 좋습니다. 말을 할때는 좋은 말, 선한 말, 은혜를 끼치는 말을 하여야 할 것입 니다.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않는 삶입니다. 30절에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말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는 자녀인가 아니 면 하나님의 성령을 기쁘시게 하는 자녀인가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성령을 근심하게 않는 사람이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될수 있습니다.


31절에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본받는 자는 결코 화내지 않습니다. 끝까지 인내하 고, 마지막 그것까지도 참는 자가 하나님을 본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본받는 자 는 성숙한 신앙의 인격을 갖추어야 하는 것입니다.


32절에 서로 용서하는 삶입니다. 우리는 모두 빚진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해 준것같이 우리도 서로 용서해 주어야 합니다. 사순절은 서로 용서하는 것을 배우는 절기인 것입니다.


5:2절 말씀에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가운데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렸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는 우리를 사 랑하여서 자신의 목숨을 버리신 것입니다. 사순절은 우리를 위해, 나를 위해 목숨까지 도 버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그 사랑을 본받고 그 사랑을 실천하는 절기인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을 본받는 자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을 절제하고 좋은 말, 선한 말, 은혜로운 말을 하고,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않으며, 화내지 않고 끝까지 인내하며, 서로 용서하고 서로 사랑하는 사순절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이시간에도 하 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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