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자가 되자(고전 10:31-33)
본문
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있어서는 안될 사람, 있으나 마나 한 사람,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한사람 때문에 많은 사람이 고난을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경의 요나, 아간 같은 사람이 대표적 인물들입니다. 또한 한사람 때문에 많은 사람이 복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아브라함이나 아비가일 같은 사람이 그러한 사람들입니다. 성도는 어떻게 보면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1. 복 있는 사람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아브라함처럼 복의 근원이 되어서 복을 나눠주는 사람이 되여야 할 것입니다. 마태복음 10장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을 보내시면서 평안을 빌라고 하셨고 평안을 빌면 그대로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 복을 받은 자들이며 꼭 필요한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복 있는 자가 됩시다.
2.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자들이 필요한 자들입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지옥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필요한 자들은 그들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자들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전도하는 사람이 필요한 사람이요 그리스도의 온유와 겸손, 사랑을 필요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3. 긍정적인 사람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감사하며 긍정적으로 사는 사람은 고난으로 지쳐 있는 사람들에게 활력소를 불어넣는 사람들입니다. 성경은 우리를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에 들어가 빛을 발하고 삶의 정렬을 잃어버린 속에서 맛을 내게 하는 소금과 같은 긍정적인 사람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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