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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잠 8:17-21)

본문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고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서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 사랑은 시공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요1서 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 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고 하였습니다.

1. 하나님을 사랑합시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까지 보내 주셨는데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할 수 있겠습니까? 사도 바울은 이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의 사랑에 강권되어 일생을 바쳐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였습니다. 사랑하는 자에게는 아무리 힘들어도 즐겁습니다. 아까운 것도 없습니다. 매일 같은 이야기도 즐겁습니다. 이것이 바울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합시다.

2. 하나님의 사랑을 받읍시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사랑의 관계로서 신부가 되여야지 유익의 관계로 기생이 되여서는 안됩니다. 기생은 아무리 잘 하여도 남자의 재산 얼마는 가질 수 있을지 모르나 전부를 가질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신부로 사랑의 관계가 맺어지면 남편의 재산이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과도 사랑의 관계가 맺어지고 사랑을 받으면 하나님의 것이 곧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축복의 비결입니다. 본문 21절에도 사랑하는 자에게 재물을 얻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3. 찾아야 됩니다.

  본문은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하였습니다. 이것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씀입니다. 부귀와 영화가 다 하나님께 있는데 그것을 가지려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노력하는 자가 얻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입기 위하여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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