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들어 보라(창 13:1-18)
본문
똑같은 물건이라도 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 엄청난 차이를 나타냅니다. 본문의 아브라함과 롯이 보는 차이는 엄청난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롯은 코앞만 보는 사람이라면 아브라함은 미래를 보는 사람이요 하나님 입장에서 바라보는 신앙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습니까? 본문을 통하여 함께 생각하며 은혜를 받읍시다.
1. 눈을 들어 넓게 보라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이는 시야를 넓게 바라보라는 말씀입니다. 인생도 얼마나 앞날을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성공과 실패가 달려 있습니다. 모세는 히브리서에서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라고 앞날의 소망을 바라보는 사람이었습니다. 롯과 같이 코앞만 보지 말고 미래의 소망을 넓게 바라봅시다.
2. 눈을 들어 깊이 보라
롯은 겉만 보고 속은 볼 줄 몰랐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겉을 보지 않고 속을 보는 사람으로 돌밭에서 하나님의 제단을 쌓을 것을 바라본 사람입니다. 우리말 가운데 겉 좋은 개살구&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겉만 보고 쫓아갈 것이 아니라 깊이 바라보고, 속을 바라보고 가짜가 아니라 진짜를 바라봅시다.
3. 눈을 들어 높이 보라
롯은 땅에 것만 바라보았지만 아브라함은 위를 보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였습니다. 높이 보면 넓게도 보며 깊이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같이 하나님을 믿고 높게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의 시야를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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