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하시는 하나님(벧전 1:5-7)
본문
사람이 험악한 세상을 살아가려면 보호가 있어야 합니다. 어린아이는 부모의 보호가 필요하고 국민은 나라의 보호가 필요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때때로 보호자를 잃어버리고 어렵게 살아갈 때도 있습니다. 내일을 장담할 수 없는 세상에 사는 우리에게 절대적인 보호자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1. 암탉이 제 새끼를 보호함과 같이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눅 13:34절에 암탉이 제 새끼를 보호함과 같이 우리를 보호한다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사 46:4절에서도 비슷한 말씀으로 하시고 있습니다. 암탉은 겁이 많고 온순한 동물이지만 새끼를 나으면 독수리로 변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마귀의 세력에서 보호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2. 눈동자와 같이 보호하십니다.
시 17:8절에서 다윗은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라고 노래하였습니다. 신 32:10절에서 모세도 똑같은 고백을 하였습니다. 인간의 지체에 있어서 다 중요하지만 눈동자는 지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눈동자를 여러 겹으로 보호하는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눈동자와 같이 보호하여 주십니다.
3. 인을 처서 보호하십니다.
고전 9:2, 고후 1:22, 엡 1:13절에 우리를 인을 치셨다고 하고 있습니다. 도장을 찍어 놓으면 모든 것을 책임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책임지시고 보호해 주시는 것입니다.
4. 휴거로 보호해 주십니다.
살전 4;17절에서 이 땅이 멸망을 당할 때 우리를 공중으로 휴거 시켜 보호하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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