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대로가 아닙니다(행 4:13-22)
본문
본문에 사람들이 베드로를 생각하기를 갈릴리 바다에서 고기 잡는 천하기 그지없는 무식한 죄인으로 알았지만 베드로는 예수님을 만난 그 순간부터 엄청나게 변화되어 있었습니다. 즉 항상 그대로가 아니었습니다. 고기잡이 베드로가 아니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된 것입니다. 우리도 이와 같이 예수님을 만난 자는 항상 이대로가 아닙니다.
1. 항상 무식한 소경이 아닙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만난 순간 무식한 고기잡이가 아니었습니다. 베드로야 말로 남들이 알지 못하는 지식을 알고 있었습니다. 짐승도 부모를 알고 주인을 알아보는데 하물며 사람이 부모를 모르고 주인을 모른대서야 무식 중에 무식한 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남들이 알지 못하는 지식을 알고 있는 유식한 자들입니다.
2. 항상 병자가 아닙니다.
베드로는 병자가 아니고 병자를 고치는 능력의 사람이었습니다. 38년 된 병자도 예수님을 만나자 항상 병자가 아니라 병에서 해방을 받았습니다. 나면서 걸어본 적이 없는 앉은뱅이도 예수님 앞에 해방되어 일어나 걷기도 하며 뛰기도 했습니다. 여러분 중에 병으로 고생한다고 염려하지 맙시다 항상 병자가 아닙니다.
3. 항상 천한 어부가 아닙니다.
베드로는 천한 어부에서 사람을 낚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신분이 변화된 것입니다. 마귀의 노예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세상에 살지만 하늘나라의 시민입니다. 바로 이와 같이 우리들도 주님을 믿는 순간부터 우리의 신분이 바뀐 것입니다. 마귀에게 속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속한 거룩한 백성입니다. 우리는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그대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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